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별과 나

양장본 Hardcover
비룡소 창작 그림책 59
정진호 저자(글)
비룡소 · 2017년 08월 30일
9.8
10점 중 9.8점
(9개의 리뷰)
좋아해요 (60%의 구매자)
  • 별과 나 대표 이미지
    별과 나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별과 나 사이즈 비교 310x174
    단위 : mm
01 / 02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12,600 14,000
적립/혜택
700P

기본적립

5% 적립 7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7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별과 나 상세 이미지

수상내역/미디어추천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그림책 작가 정진호의 신간 그림책 『별과 나』. 이 책에는 자전거 전등이 켜졌을 때와 꺼졌을 때 선명하게 대비되는 밤하늘 풍경이 담겼다. 전등이 고장 나면서 어쩔 수 없이 전등을 끈 채 달리게 된 주인공은 깜깜한 밤하늘 속 아름다운 별빛에 매료된다. 그리고 머지않아 자전거 전등 없이도 아름다운 별빛을 보며 달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작가는 책을 통해 우리가 일상 속에서 당연시하던 시선이나 행동을 살짝 비틀어 보라고 권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정진호

저자 정진호는 이야기가 담긴 집을 꿈꾸며 한양대학교에서 건축을 배웠습니다. 종일 병원에서 보낸 어린 시절부터 동화와 이야기를 벗 삼아 자랐습니다. 첫 그림책 『위를 봐요!』로 2015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을, 『벽』으로 2016년 황금도깨비상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흙과 지렁이』로 인천시립박물관 창작 동화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부엉이』로 한국 안데르센상 미술 부문 우수상을 받았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그랬구나』, 『나르와 눈사람』, 『투명 나무』, 『여우 씨의 새 집 만들기』, 『노란 장화』 등이 있습니다.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빛이 없어야 비로소 보이는 빛이 있다.
주변이 조용할 때 비로소 들리는 풀벌레 소리처럼.

2015 볼로냐아동도서전 라가치상, 2016 황금도깨비상을 받은 정진호의 최신작!

익숙하고 당연했던 것들 뒤에 가려진 아름다움
우리가 미처 몰랐던 별빛 가득한 밤하늘의 세계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그림책 작가 정진호의 신간 그림책 『별과 나』가 ㈜비룡소에서 출간되었다. 정진호 작가는 첫 그림책 『위를 봐요!』로 2015년 볼로냐국제아동도서전 라가치상을 받으며 이름을 알렸고, 곧이어 『벽』으로 2016년 황금도깨비상을 받으면서 한국의 대표 그림책 작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같은 해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여성신문》이 주관하는 양성평등문화상(청강문화상)을 거머쥐며 ‘다양한 시선’을 통한 ‘차이의 인정’이라는 사회적인 메시지를 그림책에 간결하면서도 깊이 있게 담아낸다는 호평을 받았다. 최신작인 『별과 나』 또한 작가가 늘 관심을 기울이던 주제인 ’시선의 전환‘과 그 맥을 같이 하는 작품이다. 『별과 나』에는 자전거 전등이 켜졌을 때와 꺼졌을 때 선명하게 대비되는 밤하늘 풍경이 담겼다. 전등이 고장 나면서 어쩔 수 없이 전등을 끈 채 달리게 된 주인공은 깜깜한 밤하늘 속 아름다운 별빛에 매료된다. 그리고 머지않아 자전거 전등 없이도 아름다운 별빛을 보며 달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작가는 『별과 나』를 통해 우리가 일상 속에서 당연시하던 시선이나 행동을 살짝 비틀어 보라고 권한다. 주인공이별빛의 아름다움을 발견한 것처럼, 우리도 지금껏 느끼지 못했던 새로운 감각을 찾아낼 수 있지 않을까?

■ 불빛이 사라지자 시작된 별과 나의 동행
어두운 밤, 주인공이 자전거를 타고 강변을 달린다. "퓨-웅." 가끔 말썽을 부리던 자전거 전등이 아예 꺼져 버렸다. 그런데 이상하다. 자전거 전등 빛으로만 앞을 내다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전등이 꺼지고 나니 오히려 눈앞이 환하다. 별이다. 수만 개의 별이 길을 밝힌다. 별이 깜깜한 밤하늘 속에서 총총하게 빛난다. 주인공이 달리는 길을 따라 별도 함께 달린다. 별은 풀숲의 반딧불과 어울려 노닐다가도, 일렬로 무심하게 서 있는 가로등은 요리조리 뛰어넘는다. 엄청나게 빠른 속도로 달려오는 기차의 전조등에 놀라 두 갈래로 후다닥 흩어지는가 하면, 어느새 다시 모여 밤하늘의 불꽃놀이를 흉내 낸다. 여전히 깜깜한 밤, 이제 주인공은 자전거 전등 없이도 달릴 수 있다. 아니, 자전거 전등이 없어서 더 충만한 마음으로 달릴 수 있다. 주인공 곁에는 어두운 밤을 또렷하게 수놓는 별이 있기 때문이다. 별과 주인공의 동행은 시간이 지날수록 견고하고 아름답다. 별은 소낙비가 올 때 주인공의 우산이 되었다가, 내리막길에서는 제동을 걸어 주고, 오르막길이 나타나면 주인공의 등을 떠밀어 준다.

■ 일상을 바꾸는 단 하나의 시선과 행동
전등을 켜거나 끄는 것. 밤하늘을 바라보거나 바라보지 않는 것. 자전거를 계속 타거나 타지 않는 것. 사소한 시선이나 행동을 달리했을 때 우리의 일상은 달라진다. 사소한 선택들이 쌓이면 전체적인 삶의 모양이 변한다. 우리는 보통 자신의 처지나 환경을 백팔십도 변화시키는 중대한 결정이 우리의 삶을 바꾼다고 생각하고 그에 전전긍긍한다. 하지만 우리 삶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좌우하는 것은, 어쩌면 우리가 일상적으로 내리는 사소한 선택들이다. 『별과 나』의 주인공은 자전거 전등이 꺼졌을 때 오래 당황하지도, 두려워하지도 않는다. 그는 그냥 계속 달리기로 한다. 누군가는 눈앞의 불빛이 없다는 이유로 집으로 돌아갈 수도 있지만, 누군가는 앞을 향해 묵묵히 나아간다. 그 결과로, 그는 전에 없던 아름다운 별빛을 만났다.

■ 묵직하게 아름다운 별빛 가득한 밤하늘 풍경
정진호 작가는 깜깜한 밤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별과 주인공의 동행을 글 없는 그림책의 형태로 표현해 냈다. 장면마다 배경이 되는 야밤 풍경을 어두운 진회색으로 일관되게 칠하고, 풍경을 뚫으며 나아가는 주인공 ‘나’는 한층 더 어두운 먹색으로 칠했다. 진회색과 먹색 사이에서 환하게 빛나는 무수한 별은 흰색이다. 작가는 검정색과 흰색의 대비를 이용해 단순하고 간결하면서도 깊고 묵직한 밤하늘을 표현해 냈다. 그림책의 앞표지도 특별히 눈에 띈다. 밤하늘을 수놓는 별들이 반짝이는 은색으로 인쇄되어 별과 주인공의 동행을 더욱 아름답게 나타내 준다. 정진호 작가가 그려 내는 캐릭터 또한 흥미롭다. 그의 그림책에는 늘 성별, 인종, 나이를 알 수 없도록 가장 단순화된 인물이 등장한다. 인물의 표정과 포즈는 단조로우면서도 짜임새가 있어 더욱 독특하고 개성 있다. 화려하지 않고 단순한 인물과 얼핏 보면 거칠지만 과장 없이 그려진 별들처럼 정진호 작가만의 정직하고 올곧은 그림 기법은 보는 이로 하여금 편안한 마음을 갖게 한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49101897
발행(출시)일자 2017년 08월 30일
쪽수 60쪽
크기
310 * 174 * 10 mm / 422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비룡소 창작 그림책

상세정보

상품상세정보 테이블로 제품안전인증, 크기/중량, 제조자 (수입자), A/S책임자&연락처,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제품안전인증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크기/중량 310 * 174 * 10 mm / 422 g
제조자 (수입자) 비룡소
A/S책임자&연락처 비룡소 / 02-515-2000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종이에 손이 베이거나 모서리에 다치지 않게 주의하세요.
상품상세정보 테이블로 제조일자, 사용연령, 색상, 재질, 제조국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제조일자 2017.08.30
사용연령 3세 이상
색상 이미지참조
재질 이미자참조
제조국 Korea

Klover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10점 중 10점
/추천해요
넘좋아요~아이한테딱!어울리는책같아요~
잘읽을께요~~역시교보가짱!!
아럽교보~♡
10점 중 10점
/유익해요
재미있어요 깜깜한밤 하늘의 별보기는 하늘의 별따기인데 책으로나마 별을보네요
10점 중 10점
/좋아해요
계속 보니까 이야기 거리가 자꾸 생겨요! 아이가 참 좋아해요!

문장수집 (1)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익숙하고 당연했던 것들 뒤에 가려진 아름다움
우리가 미처 몰랐던 별빛 가득한 밤하늘의 세계
별과 나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한강 스페셜 에디션
이벤트
  • 25년 2월 북드림
  • 2025 1학기 대학교재전
01 / 0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