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부터 화학이 이렇게 쉬웠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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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초/중/고 추천도서 > 한학사 추천도서 > 2022년 선정
과학 분야 50만 부 베스트셀러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 저자 10년 만의 신작!
전국과학교사모임 추천도서
초·중등 교과 과정 반영
1권 《처음부터 화학이 이렇게 쉬웠다면》에서는 물질의 기본 성질부터 원자·분자, 이온의 개념, 고체·액체·기체로의 ‘상태 변화’, 연소·환원 등 ‘화학 변화’까지 다룬다. 기체에도 부피가 있을까? 음식을 먹으면 딱 그만큼 몸무게가 늘어날까? 종이 냄비를 태우지 않고 라면을 끓일 수 있을까? 물이 없어도 소금을 녹일 수 있을까? 귀여운 야옹 군과 친절한 박사님이 보여주는 풍성한 그림 자료를 통해 기초 원리들을 재미있게 배우다 보면 앞의 질문들에 자연스레 답할 수 있게 된다. 원리를 알고 나면 더 재미있어지는 화학의 세계로 함께 떠나자.
작가정보
청소년·교사·일반인 모두를 아우르며 흥미진진한 과학 수업을 하고 있는 이름난 강연자. 중학교 과학 교과서의 편집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과학 과목의 내용과 학습법을 연구한다. 대표 저서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물리 이야기》 등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가 베스트셀러에 올라 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았다.
지바대학교 교육학부를 졸업하고 도쿄학예대학교 대학원 물리화학·과학교육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후 중·고등학교 교사로 26년간 학생들을 가르쳤다. 교토공예섬유대학교, 도시샤여자대학교에서 교수를 지냈으며, 호세이대학교 생명과학부 환경응용화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는 같은 대학교 교직과정센터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한국외대 일본어과와 통번역대학원 한일과 졸업 후 국내 기업에서 통번역사로 근무했다. 옮긴 책으로 『과학자에게 이의를 제기합니다』『이상하고 거대한 뜻밖의 질문들』『스무 살의 원점』『힘만 조금 뺐을 뿐인데』『죽음은 두렵지 않다』『사막의 우리집』 등이 있다. 신경다양성을 키워드로 정신의학, 분석심리학, 페미니즘 등 관심 분야를 확장 중이다.
목차
- 저자의 말
제1장 물질을 탐구하는 게 화학이야
1. 물질이란 무엇일까?
2. 기체도 부피가 있다고?
3. 밀도는 물질의 고유한 특성
4. 물질, 너 지금 고체야, 액체야, 기체야?
제2장 세상은 모두 원자로 이루어져 있어
1. 물체와 물질은 어떻게 다를까?
2. 물질을 계속 쪼개면 원자만 남아!
3. 원자·분자와 물질의 상태
4. 원소의 80%가 금속이야
5. 보이지 않지만 일상에 함께하는 기체
제3장 물에 물질을 녹였을 때
1. 코코아는 ‘수용액’
2. ‘녹아 있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
3. 물과 함께 용질이 사라지다
4. 커피 한 잔에 담긴 ‘여과’의 원리
5. 퍼센트 농도로 단맛 측정하기
6. 한 번에 얼마나 녹일 수 있을까?
7. 혼합물에서 순물질을 걸러보자
8. 무엇을 녹였는지 알아보는 여러 가지 방법
제4장 이토록 흥미로운 상태 변화
1. 물이 없어도 소금이 녹는다고?
2. 얼음에서 물, 물에서 수증기로
3. 고체·액체·기체 상태를 왔다 갔다
4. 상태 변화의 경계선, 녹는점과 끓는점
5. 녹는점과 끓는점은 물질마다 달라
6. 증류로 순물질 만들기
7. 상태가 변해도 질량은 변하지 않아
제5장 이렇게 재미있는 화학 변화
1. 화학 변화, 새로운 물질이 짠!
2. 물을 전기로 분해하면 어떻게 될까?
3. 원소 기호는 화학의 언어
4. 화학식과 화학 반응식으로 대화하기
5. 분해 작용의 반대는 화합 작용
6. 연소, 산소와의 강렬한 만남
7. 산소 떼어내기 대작전, 환원
8. 화학 변화와 질량 보존 법칙
9. 물질의 질량비는 정해져 있어
10. 원자는 지구를 순환 여행 중
제6장 우리 주변에 둥둥 떠다니는 이온
1. 물에 전류가 흐르는 이유
2. 비밀은 움직이는 이온에 있다
3. 원자로 보는 이온의 정체
4. 이온 기호 표시해보기
5. 전해질 수용액에 전류가 흐르는 원리
6. 산성 수용액과 알칼리성 수용액의 차이
7. 산과 알칼리를 섞으면 어떻게 될까?
찾아보기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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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의 기초가 될 만한 중요한 개념들을 잘 설명하고 있고, 고양이와 박사 캐릭터가 주요 이야기를 끌고 나가는 흥미로운 전개 등 좋은 과학 교양 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화학에 흥미를 느끼거나 기본 개념을 재미있게 습득하고 싶은 중학생부터 성인 모두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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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물질과 원자, 이온, 상태 변화, 화학 변화 등 중학교 화학 교육과정의 가장 기본적인 개념을 재미난 그림과 함께 문제로 제시하고 풀이하면서 자연스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중학생들뿐 아니라 교양 과학에 관심이 많은 성인 독자도 즐겁게 읽으면서 핵심 원리를 습득할 수 있다.
책 속으로
만약 1kg짜리 도시락을 먹었다면, 식사 후 체중은 얼마나 늘어날까? 체중이 58.5kg인 사람이 정확히 1kg의 밥과 반찬을 먹은 다음 체중을 재면 어떻게 될까? 정확히 59.5kg이 된다. 식사 후 바로 쟀다면 딱 1kg가 늘어난다, 그렇다면 식사 후 시간이 흐르고 나서는 어떨까? 음식물이 몸속에서 어떻게 변하는지 알아보려고 체중의 변화를 연구한 과학자가 있다. 바로 이탈리아의 의사 산토리오 산토리오다.
산토리오는 앉은 채로 체중을 잴 수 있는 의자식 저울을 설계해 제작을 의뢰했다. 그리고 하루 종일 그 저울 의자에 앉아서 먹고
마시고 대소변까지 해결했다. 체중은 그때마다 변화했다. 그는 음식, 음료, 대변, 소변 등의 모든 질량을 쟀다. 쉽게 생각하면 섭취한 식사와 음료 등 음식물의 질량에서 대소변의 질량을 뺀 만큼 체중이 늘어날 것 같지만, 실험 결과 예상보다 체중 증가량은 적었다. 여기서 산토리오는 “섭취한 음식의 일부는 인간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형태로 몸 밖으로 빠져나가 버렸을 것이다. 그래서 그만큼 체중의 증가가 적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렇다면 몸 밖으로 빠져나간 것은 대체 무엇일까?
-〈물질이란 무엇일까?〉 중에서
일반적으로 물질의 밀도는 고체보다 액체가 더 낮다. 고체 분자가 더 빽빽하게 모여 있기 때문이다. 그런데 물은 다르다. 얼음(물의 고체)은 물에 뜬다. 자연계 물질 중에 이런 경우는 거의 없다. 우리가 흔히 보는 ‘얼음이 물에 뜨는 현상’은 예외적인 경우다.
물은 물 분자로 이루어져 있다. 그런데 물과 얼음은 분자의 배열 방식이 다르다. 얼음은 분자가 규칙적으로 늘어서 있어 틈이 많은 구조로 되어 있다. 그런데 물이 되면 얼음의 규칙적인 구조가 무너진다. 이 순간, 얼음이었을 때의 틈에 분자가 더 들어가므로 얼음일 때보다 꽉 채워진 구조가 된다. 자연계에 고체 상태일 때 분자의 배열에 틈이 생기는 것은 물질은 물 정도밖에 없다. 얼음이 물 위에 뜨는 현상은 이런 미시 세계의 구조에 원인이 있다.
-〈원자 · 분자와 물질의 상태〉 중에서
커피 가루를 필터(여과지)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부으면 커피가 필터에서 나오는 걸 볼 수 있다. 커피 가루와 뜨거운 물이 접촉하면서
가루 안에 있는 성분이 뜨거운 물에 녹아 커피가 되는 것이다. 커피는 용매가 매우 뜨거운 물이지만 수용액이다. 그러므로 필터를
통과한다. 찌꺼기는 수용액이 아니므로 여과지 위에 남는다(정확히 말하면 커피 용액에는 일반적인 수용액과 콜로이드 용액이 섞여 있다).
- 〈커피 한 잔에 담긴 ‘여과’의 원리〉 중에서
출판사 서평
과학책을 아무리 읽어도 ‘과알못’이라면?
기초 원리부터 쉽고 재밌게 알려주는 화학 입문서
《재밌어서 밤새 읽는 화학 이야기》, 《재밌어서 밤새 읽는 물리 이야기》로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베스트셀러 저자 사마키 다케오가 새로운 과학 시리즈로 찾아왔다. 기존의 《재밌어서 밤새 읽는》 시리즈가 생활 속 과학 이야기를 다뤘다면 이번에 출간된 《처음부터 과학이 이렇게 쉬웠다면》 시리즈는 과학의 분야별 기본 원리를 순서대로 다룬다.
저자가 기초 원리에 초점을 둔 데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 본인의 기존 저서를 비롯한 교양 과학서들이 아무리 널리 읽혀도,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과학을 낯설고 어렵게 느끼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책이 생활 속 과학 이야기를 사례 위주로 들려주다 보니, 파편적 지식들을 짧게 소개하는 데 그칠 뿐 실제로 정돈된 지식을 쌓는 데는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다. 그러면 아무리 즐겁게 읽은 내용이라도 쉽게 휘발될 수밖에 없다. 재미난 이야기로 구성된 과학책을 많이 읽어도 여전히 과학이 어렵게 느껴지는 이유가 여기에 있었던 것이다.
원리를 이해하면 과학이 더 흥미진진해진다
베스트셀러 작가 선생님이 짚어주는 화학의 핵심!
이러한 문제의식에서 탄생한 《처음부터 과학이 이렇게 쉬웠다면》 시리즈는 초·중등 과학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핵심 내용을 화학, 물리, 생물로 나누어 뽑은 후 기초 원리를 차근차근 설명한다. 귀여운 야옹 군과 박사님 캐릭터가 소개하는 그림 자료도 풍성하게 넣어 읽는 재미를 더했다.
기체에도 부피가 있을까? 음식을 먹으면 딱 그만큼 몸무게가 늘어날까? 종이 냄비를 태우지 않고 라면을 끓일 수 있을까? 물이 없어도 소금을 녹일 수 있을까? 1권 《처음부터 화학이 이렇게 쉬웠다면》에서는 물질의 기본 성질부터 원자·분자, 이온의 개념, 고체·액체·기체로의 ‘상태 변화’, 연소·환원 등 ‘화학 변화’까지 다룬다. 이 원리들을 재미있게 배우다 보면 앞의 질문들에 대한 답을 자연스레 찾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수많은 교양 과학서들을 더 깊이 읽을 수 있는 눈을 갖게 될 것이다. 화학과 친해지고 싶은 청소년은 물론, 교양 과학에 관심 있는 성인 독자들에게도 화학의 기초를 탄탄히 다져주는 입문서가 될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475469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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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출시)일자 | 2021년 02월 26일 | ||
쪽수 | 216쪽 | ||
크기 |
142 * 205
* 26
mm
/ 422 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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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처음부터 과학이 이렇게 쉬웠다면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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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번역서)명/저자명 | 大人のやりなおし中學化學 現代を生きるために必要な科學的基礎知識が身につく/左卷健男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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