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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0 세계경제대전망

이코노미스트 저자(글)
한국경제신문 · 2019년 12월 05일 출시
9.1 (33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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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이코노미스트 《2020 세계경제대전망》 한국어판 독점 출간
전 세계 110개국, 25여 개의 언어로 동시 출간!
2020년 세계경제 및 글로벌 트렌드를 꿰뚫는 이코노미스트의 심층 진단

★ ‘새로운 10년’의 시작이 될 기념비적인 해, 2020년 특별판 ★

트럼프 재선에 회의적인 AI의 예측, 마이너스와 싸우는 경제,
영어권 ㆍ 중화권 편 가르기 심화에 따른 해법,
화웨이를 넘어선 역풍, 기술 및 의료 산업의 진화,
‘욜드’의 해, 2020 도쿄올림픽, 베토벤 탄생 250주년 등 각종 문화 이슈까지…
2020년을 맞아 꼭 알아야 할 세계 트렌드의 모든 것!
한국경제신문에서 이코노미스트 《2020 세계경제대전망》이 출간되었다. 세계 각국의 정치와 경제, 비즈니스, 금융 등을 심층 분석하여 미래 예측과 트렌드 분석에 있어 최고의 글로벌전망서로 손꼽히는 이 책은 전 세계 110개국에서 25여 개 언어로 해마다 연말에 전 세계에 번역, 동시 출간된다. 《2020 세계경제대전망》은 이코노미스트지의 저명한 기자들 외에도 세계 여러 나라의 최고 전문가와 학자, 정치인, CEO 등 유명 인사들이 대거 필진으로 참여해 대륙별, 국가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각 분야를 망라한 미래에 대한 폭넓은 정보는 독자들에게 새로운 10년의 시작이 될 2020년에 펼쳐질 세계에 대한 큰 그림을 그리는 데 도움을 줄 것이며, 정책 당국자나 CEO들이 불확실성 하에서 겪게 되는 의사 결정 부담을 한결 가볍게 해줄 것이다.
2020년을 맞아 이코노미스트는 불안함과 풍성함이 공존하는 드라마틱한 ‘심판의 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한다. 먼저 글로벌 경제는 약세로 접어들어 마이너스와 싸우는 한 해가 될 것이라 전망하며, 불안과 분노라는 양극화 가운데서 치러지게 될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는 AI의 분석에 따라 트럼프가 재선에 실패하게 되리라 예측한다. 더욱 격렬해진 미중 무역전쟁의 대결구도는 다른 나라들로 하여금 어느 영향권에 속할 것인지를 결정해야 하는 숙제를 안길 것이며, 세계 시장의 둔화에 다른 금리 하락은 2020년에도 내내 지속될 것으로 내다본다.
기술 업계는 기회와 위기를 동시에 맞이할 것으로 전망한다. 하늘을 나는 택시와 전기 슈퍼카, TV 스트리밍 기술, 개인 맞춤 의약품 개발은 호재의 기회를 맞겠지만, 기술 대기업에 부과될 엄격한 규제와 강도 높은 세금과 조사는 또 다른 위기를 불러올지도 모른다고 경고한다. 또한 2020년에는 소비자, 서비스, 금융 시장을 뒤흔들 본격적인 ‘욜드(Yold)’의 시대이자 지구 역사상 처음으로 만 30세 이상 인구가 과반 이상을 차지하는 시대가 될 것이라 조망하며, ‘2020 비전’이라는 키워드의 특별 섹션을 통해 과거 진행되었던 장기적 미래 예측을 진단하고 앞으로 새로운 10년의 미래를 예상해본다. 그밖에 베토벤 탄생 250주년,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 라파엘로 사망 500주기, 금주법 시행 100주년, 비틀즈 해체 50주년 등 풍성한 문화와 2020 도쿄올림픽, 유로 2020 대회 같은 여러 스포츠 이슈까지, 2020년 세계의 변화를 한 번에 훑어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코노미스트

영국 The Economist
1843년 영국에서 창립, 세계적으로 명성을 구축하고 있는 출판 그룹이다. 국제적 경제주간지 The Economist를 비롯, 전 세계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다음 해에 전개될 정치, 경제, 사회의 전체 상을 개관하고 핵심 이슈들을 전망하는 ‘The World In-’ 시리즈를 발간하고 있다. 이 시리즈는 매년 110여 개국에서 25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동시에 전 세계 출간되고 있다.

목차

  • 책을 펴내면서|다니엘 프랭클린

    PART 1
    ● 리더스
    과열된 정치, 흔들리는 경제|자니 민튼 베도스
    영어권 VS. 중화권|로버트 게스트
    핵무기 협상을 재개하라|다니엘 프랭클린
    공급 무장 해제|헨리 커
    미래의 단편을 체험하는 법|톰 스탠다지
    기업들의 현실 정치|패트릭 포울리스
    반쯤 빈 술잔|슬라비 찬코바
    욜드의 시대|존 파커

    ● 비즈니스
    사물 스플린터넷|비제이 바이테스워런
    교황의 다보스 반대|헨리 트릭스
    유익한 위기가 닥쳐오고 있는가?|톰 이스턴
    중국은 계속 점수를 매긴다|스테파니 스투더
    컬쳐 벌처(Culture Vultures)|필립 코건
    기술 분야에 다가오는 지진|알렉산드라 스위치 배스
    원유 변화?|샬롯 하워드
    짜릿하게 빠른|사이먼 라이트
    색다른 게임하기|팀 크로스
    폭풍우 속으로 날아들어가기|찰스 리드
    깊은 녹색 바다|찰스 리드
    그린 에너지가 피플 파워를 만나다|헤이든 우드

    ● 금융
    불황? 거기에 베팅하지 마라|존 오설리번
    리브라레이션으로 가는 길|루트비히 지겔레
    잉글랜드은행을 위한 전쟁|라이오넬 바버
    금리 하락|패트릭 레인
    은행가처럼 미치다|스탠리 피그날
    체크 메이트|매튜 파바
    자본주의의 현대화|아데나 프리드먼
    남해 회사 이야기|라이언 아벤트
    기술-세제 분규 해결|매튜 발렌시아
    그래프로 자세히 살펴본 주택 가격|제임스 프랜샴
    격동의 시대에 성장 창출|데이비드 맬패스

    ● 국제
    위태로워지는 상황|샤샹크 조시
    진짜 인플루언서|레오 미라니
    영원한 중년|조엘 버드
    거세게 몰아치는 분리주의|기드온 라크먼
    돈을 준비하라, 이주할 수 있다|사이먼 롱
    미래 예측을 돌아보며|다니엘 프랭클린
    종착지의 변경|나오미 코헨
    생물 다양성과 포용|캐서린 브라익
    약속, 약속들|캐서린 브라익
    높게 매달린 과일|사이먼 콕스
    게임 변경하기|팀 크로스
    인류를 구하는 식단|귀도 바릴라

    ● 과학ㆍ기술
    미지의 저편을 향해|벤자민 서덜랜드
    하늘을 나는 자동차의 시대|지오프리 카
    기계 시대의 나이팅게일|슬라비 찬코바
    단 한 명의 환자를 위한 맞춤 치료 시대|나타샤 로더
    AI도 할 수 있다|GPT-2
    수직 상승하는 농업|폴 마킬리
    화웨이를 넘어선 역풍|할 호드슨
    거대한 아이디어를 심다|조안 코리

    ● 문화
    홍콩을 위한 플러스|피아메타 로코
    사막에서 만날 즐거움|그레그 칼스톰
    스트리밍 시대|개디 엡스타인
    주변부에서 중심으로|이모젠 화이트
    영국의 책임을 다하다|레이첼 로이드
    베토벤에게 부치는 송가|이반 피셔

    PART 2
    ● 미국
    미국이 다시 한 번 갈도록 만들기|제임스 아스틸
    참정권의 한 세기|존 패스먼
    2020년 선거전 이해하기|댄 로젠헥
    하락세 쪽으로 걸어가기|레오 아브루제스
    미국 예외주의 끝내기?|알렉산드라 스위치 배스
    인구 조사에 대한 민감성|애덤 로버츠
    감시 국가|존 패스먼
    기회의 창 열어주기|로버트 F. 스미스

    ● 유럽
    개혁을 꿈꾸는 신임 집행위원장|크리스 록우드
    반으로 나눈 게임, 12개 개최국|조시 스펜서
    주피터, 다시 시작|소피 페더
    라파엘로는 지금의 이탈리아를 어떻게 생각할까?|존 후퍼
    최후의 노력|톰 넛톨
    할 일이 산더미|라차나 샨보그
    터키의 미진|피오트르 잘레브스키
    푸틴의 프리즘|아르카디 오스트로브스키
    다시 한 번|마이클 리드
    아, 트리아농, 헝가리의 탄식|벤델린 폰브레도

    ● 영국
    분열되고, 손상을 입고, 쇠약해진|애드리안 울드리지
    경주마와 기술들|존 피트
    선택의 기로|칼럼 윌리엄스
    크리켓을 위한 카운트다운|레오 미라니
    박스 안에서 생각하기|레오 미라니

    ● 중동
    지독한 관계|로저 맥셰인
    사막의 허브 작전|알렉산드라 파탈
    신통치 않은 결말|로저 맥셰인
    군부의 해|그레그 칼스톰
    비비에서 베니까지|안셸 페퍼

    ● 아프리카
    하나 되어|존 맥더모트
    남아공의 문제들|존 맥더모트
    사라지는 것들|조너선 로젠탈
    콩고, 어디로 가는가|올리비아 아클란드
    전적인 변화를 원합니다|윌 브라운
    아프리카가 미래다|응고네 폴

    ● 미주
    그릇된 통치를 펼치는 해|마이클 리드
    브라질의 보우소나루 효과|사라 매슬린
    강대국 사이에 끼다|마들레느 드로한
    베네수엘라를 변화시키는 길|후안 과이도

    ● 아시아
    무대에 오르다|사라 브라이크
    움직여, 샐러리맨|빌 에모트
    차이잉원은 재임할 것인가|도미닉 지글러
    전성기의 모디|맥스 로덴벡
    흔들리는 물결 따라|로버트 밀리켄
    최고의 프레너미|미란다 존슨
    가장 긴 전쟁|다니엘 놀스
    극단주의에 대응하는 법|저신다 아던

    ● 중국
    만사가 보편적인 나라|제임스 마일스
    혼란에 빠진 영토|캐럴라인 카터
    뜻하지 않은 대중국 매파 도널드 트럼프|데이비드 레니
    문제의 바다|오리아나 스카일러 매스트로
    이름뿐인 금융 중심지|사이먼 라비노비치
    그냥 일시적인 관심이 아니다|제임스 얀
    중국의 새로운 여행자들|제인 선

    ● 2020년 세계 주요 지표
    2020년 국가별 주요 지표
    2020년 산업별 주요 지표

    ● 부고
    가느다란 녹색 선|앤 로

    ● 특별 섹션 ? 2020 비전
    장기적 관점|해미시 맥레이
    천 가지 예측을 유도한 해|이본 라이언
    과학 발전의 가속기|데미스 허사비스
    무엇이 우리 손주들을 두려움에 떨게 만들까|톰 스탠다지
    지속 가능한 세계 질서를 향해|로빈 니블렛, 짐 오닐
    3차원 가상 세계의 도래|가디 엡스타인
    폭발적인 혁신의 등장|런정페이

    2020년 세계 주요 일정
    2020년을 그리다

출판사 서평

2020년을 시작하며…

“AI는 트럼트 대통령의 재선을 어떻게 보았나?”
불안으로 과열된 심판의 정치, 마이너스와 싸우는 경제

이코노미스트는 2020년에는 ‘미국 대통령 선거’과 ‘세계 경제 약세’라는 두 가지 주제가 헤드라인을 장식할 것으로 진단했다. 이 두 요소는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며 시민들 사이에 불안을 유발할 것이다. 피할 수 없는 탄핵 심판의 결과부터 트럼프 대통령에게 도전할 민주당 후보까지, 본격적인 대선 국면에 접어들기에 앞서 많은 요소들이 불확실한 상황에 놓여 있다. 거기에 제조업과 무역 흐름이 흔들리고 기업 신뢰도가 떨어지는 등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한 피해가 누적되면서 현저하게 냉각되고 있는 미국 경제 또한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Make America Great Again)라는 트럼프의 슬로건에 위협이 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이코노미스트가 의뢰한 리서치용 AI는 트럼프가 연임에 실패하리라고 예측했다. 그리고 2020년 11월, 어떤 후보가 당선되든 미국의 정치는 불안정과 분노라는 양극화의 키워드에서 벗어나기 어려울 것이라 내다보았다.
세계 경제의 지표는 2020년에도 지속적으로 경기 둔화로 표시될 것이다. 2019년 글로벌 성장세는 이미 둔화되었고, GDP 성장 예측치는 계속 하향 조정되었다. 미국은 2019년 세 차례나 금리를 인하한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추가로 금리를 낮추기 위한 조치를 취하겠지만, 경제 역사상 가장 오랜 기간 지속된 경기 팽창이 끝나가고 있다는 사실을 어두운 전조로 받아들여야 할 것이라 이야기한다. 중국의 경제도 2019년보다 더 약화될 전망이지만, 중국 정부가 눈앞의 성장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무리한 자극책을 내놓는다면 비교적 점진적인 약세를 보일 수도 있다고 예상했다. 유럽 또한 어느 때보다 어려운 한 해를 맞이할 것으로 예측했다. 독일은 외국 수요, 특히 중국에 대한 의존도 때문에 2020년을 불황에 가까운 분위기로 맞이할 전망이며, 2020년에는 유럽중앙은행에 대한 의존도가 새로운 위협으로 다가올 수 있다고 보았다. 미국 경기침체의 책임을 전가할 희생양을 물색하던 트럼프가 그들의 마이너스 금리를 불공정무역의 주범으로 지목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글로벌 경제의 약세와 불황에 대한 두려움은 2020년 후반부에 들어서 빠르게 회복될지도 모른다는 기대도 내놓고 있다. 미국과 중국의 금리 인하와 유럽중앙은행들의 채권 매입이 적어도 기업과 소비자에게 원활한 신용 흐름을 유지하게 할 수도 있을 것이며, 그것이 주가를 안정시킬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이에 대해 세계은행총재 데이비드 맬패스(David Malpas)는 저금리와 낮은 채권 수익률을 활용해 여러 국가들이 경제 활동을 함께 한다면, 좀더 저 저렴하게 자금 조달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도 내놓는다.

“어느 쪽에 줄을 설 것인가?”
영어권 VS 중화권 편 가르기 심화, 화웨이를 넘어선 역풍

이코노미스트는 2020년 만약 세계적인 규모의 불황이 찾아온다면, 그 주된 원인은 미국과 중국 사이에 세워진 무역 장벽일 것이고, 역사적으로 드문, 경제가 생산 능력을 잃어버리는 공급 측면의 불황이 될 것이라 진단한다. 미중 무역 전쟁은 2019년 종식될 것으로 예상됐지만, 오히려 대부분 시기에 더욱 격화되는 양상을 보였다. 2019년 10월부터는 일부 관세 부과가 연기되면서 양국 관계가 다소 완화되었지만, 적대 관계가 완전히 해소되려면 아직 갈 길이 멀어 보인다. 게다가 역사를 들여다봐도 무역 전쟁을 원인으로 한 불황이 어떤 모습일지, 또 이에 대한 올바른 대응책이 무엇인지에 대한 힌트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현재까지 확인된 무역 전쟁의 가장 큰 영향은 사업 신뢰도 하락, 세계적인 제조업 침체, 투자 부진 등이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보면 미중 무역전쟁은 언젠가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밖에 없으며, 높은 확률로 유가 상승이나 성장 둔화를 동반할 것이다. 이코노미스트는 세계 경제는 익숙하지 않은 형태의 경기 침체를 맞을 준비를 해야 할지도 모른다고 경계한다. 이러한 때에 다른 나라들은 미국과 중국 중 과연 어느 영향권에 속할 것인가?
미국과 '다섯 개의 눈(Five eyes)‘이라는 정보 동맹을 맺고 있는 영어권 국가들은 서로 끈끈한 신뢰 관계로 이어져 있고, 중화권 국가들은 한 나라를 중심으로 돌아가긴 하지만 범위가 매우 넓다. 방대한 영토와 자금을 기반으로 중국이 주변국들에게 행사하는 영향력은 실로 막강하다. 이처럼 두 문화권이 점점 서로에 대한 의구심이 깊어지고 있는 만큼, 2020년에도 어느 정도의 갈등은 불가피해 보인다. 다만 이코노미스트는 이 갈등이 격화되지 않으려면 양측 모두 진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경고한다. 그렇지 않으면 트럼프의 무역 전쟁이 세계 경제를 뒤흔들거나 남중국해의 상황이 실제 전쟁으로 번지는 상황까지 발생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에 대해 이코노미스트는 적대적인 발언을 자제하고, 기후 변화나 유행병 퇴치, 해양 보존, 북한의 경솔한 행동에 대한 제재 등 양측이 가진 공동의 목표에서부터 해결을 시작하는 게 좋을 것이라는 해법을 전한다. 아울러 미국이 관세를 인하하고, 중국이 시장 접근권을 늘리면서 지적 재산권에 대한 약탈을 지양하는 방향으로 협정을 채결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가운데 이코노미스트는 중국의 기술 기업들의 행보에도 주목한다. 2019년 무역과 안보를 둘러싼 충돌의 중심에 서 있었던 중국의 기술 대기업 화웨이 뿐 아니라, 수많은 중국의 기술 회사들이 더 다양한 분야로 발을 뻗으며 경쟁 세력이 없거나 불완전한 시장을 파고들며 세계적 규모로 성장 중이다. 2020년 해외 확장을 노리고 있는 그들이 과연 화웨이를 넘어선 역풍의 주역이 될 것인가? 지켜볼 일이다.

“새로운 시작, 2020년은 ○○의 시대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 ‘맞춤 치료’, ‘TV스트리밍’, ‘영원한 중년’의 시대

이코노미스트는 2020년도는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의 시대’가 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 첫 번째 포문은 ‘하늘을 나는 자동차’가 연다. 자동차 업계는 전기슈퍼카에 더 집착할 것이고, 나아가 하늘을 나는 자동차까지 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2020년에는 기술 변화에 민감한 얼리어답터들이 반드시 구입해야 할 최신 기계라며 소형 개인용 항공기를 탐낼 수도 있으리라 전망한다. 세계 최대의 멀티콥터 드론 제조사 중 하나인 중국의 기업 이항이 ‘이항216’이라는 모델로 2020년 본격적인 상업용 영업을 시작할 것으로 보이며, 그밖에 오프너, 볼보콥터, 에어버스, 우버까지 경쟁에 뛰어들어 그 열기를 더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두 번째, 단 한 명의 환자를 위한 ‘맞춤 치료’의 시대가 온다고 꼽았다. 인간의 유전자 중 단 하나의 DNA에만 오류가 생겨도 치명적인 질환이 발생할 수 있는데, ‘안티센스 올리고뉴클레오티드(ASO)’라고 불리는 기술을 이용해 한 사람을 위한 맞춤 치료제를 개발해왔던 계획이 2020년에는 결실을 맺게 될 것으로 예측했다. 만약 이 ‘N-of-1’이라는 치료제가 일반화되고 많은 자선 단체와 민간 재단의 관심을 끌게 된다면, 다수를 위해 만들어진 기성 치료제보다 더 저렴해질 수 있으며, 의료 산업 전체를 흔들어놓을 잠재력이 될지도 모른다고 전한다.
세 번째로는 ‘TV스트리밍’ 시대가 올 것으로 예상했다. TV스트리밍 시대는 TV 블록버스터 시대의 예고이자 서문일 뿐이며, 2020년 세계 최대의 기술 기업들 중 일부는 이미 TV와 음악에 혁명을 가져온 온라인스트리밍을 비디오 게임에 도입하려는 시도를 할 것으로 보았다. 그동안의 수많은 실패 사례를 극복하고 구글과 마이크로소프트사가 마침내 게임 스트리밍 서비스를 출시할 계획이며, 이로써 가입자들은 스마트폰을 통해 가장 진화된 최신 게임을 즐길 수 있으리라.
마지막으로 2020년은 ‘욜드’ 또는 ‘영원한 중년’의 시대가 열릴 것으로 전망했다. 만 65세에서 만 75세 사이의 젊은 노인(Young Old)을 지칭하는 욜드들이 2020년부터 본격적인 은퇴 연령(만 65세)에 도달하는 시기가 된다. 따라서 2020년을 기점으로 향후 몇 년간 은퇴 인구가 정점을 찍을 것으로 내다보았다. 또한 2020년은 전 세계 사상 최초로 중위 연령이 30세를 넘어가는 해가 될 것이라고도 예측했다. 결과적으로 젊은 일꾼들이 줄어들고 노년층이 늘어나는 현상은 전 세계적 인구 변화에 앞서 선행되어야 할 인식과 정책, 예산 등의 변화를 받아들이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이코노미스트는 지적한다.

“2020년에 대한 예측들은 과연 맞았는가?”
특별 섹션 - ‘2020 비전’

이코노미스트는 2020년도를 맞아 지난 수십 년간 미래학자들이 2020년을 두고 어떤 장기적인 예측들을 했을지를 돌아보는 특별 섹션 ‘2020 비전’을 마련했다. 그리고 2020년을 목전에 앞둔 지금 이 시점에서, 다시 앞으로의 새로운 미래(2030~2050년)를 놓고 벌이는 예측들을 들어본다. 1990년대 초 이 책과 같은 타이틀을 지닌 책 《The World In 2020》을 출간했고, 현재 《The World In 2050》이라는 제목의 책을 집필 중인 한 저널리스트는 30년 후의 우리의 미래를 어떻게 예상했을까? 먼저 그는 30년 후 지구상에 약 100억 명의 인구가 살게 될 것이며, 각 지역을 가르는 가장 뚜렷한 통계학적 지표가 바로 연령이 될 것이라고 진단한다. 또한 세계 인구의 약 4분의 3이 중산층에 편입될 것이며, 중국은 세계 최대의 경제국으로 자리매김하고, 미국은 지식 측면에서 여전히 리더의 역할을 유지하겠지만, 숫자 면에서 압도적인데다가 젊은 층의 교육 수준이 높아진 신흥국 국민들의 생각을 존중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 예언한다. 또한 이코노미스트는 2020년에 우리가 보인 모습들 중 미래 세대들을 경악하게 만들 만한 생각과 행동들이 무엇일지 짚어보며, 딥마인드의 창립자 데미스 허사비스와 화웨이의 CEO 런정페이로부터 앞으로의 기술 진화에 대한 통찰력을 듣는다.
그밖에 이코노미스트는 2020년 도교올림픽을 준비하며 그동안 중국과 한국, 미국과의 치열한 경쟁에서 손상된 ‘최신 기술의 나라’라는 이미지를 다시 한 번 각인시키려 애쓸 일본과 아베 정부의 야심을 전하고, 베토벤 탄생 250주년을 맞아 베를린 콘체르트하우스 오케스트라 음악감독인 이반 피셔의 글을 소개한다. 또 나이팅게일 탄생 200주년을 맞아 세계보건기구가 정한 ‘간호사의 해’를 돌아보며 AI가 대체하지 못할 간호학의 잠재력을 파헤치고, 금주법 시행 100주년을 맞아 현재의 음주문화 자체가 젊은 세대들에게 점차 멀어지고 있음을 진단하는 등 2020년을 맞아 우리가 알아야 할 재미있고 놀라운 이슈와 비전들을 일목요연하게 설파한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47545440 ( 8947545449 )
쪽수 452쪽
크기
151 * 225 * 26 mm / 642 g
총권수 1권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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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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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2020 세계경제대전망
한달 후 리뷰
/ 좋았어요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올해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초심자의 행운으로 분유값 정도를 벌고 나니, 조금 더 공부해보고 싶어져서 『초격차 투자법』을 구매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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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매자의 첫 리뷰 보기
/ 좋았어요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예견해 본다. 책한권으로 등의 근육들이 오그라진 느낌에 아직도 느껴진다.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 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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