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를 보는 새로운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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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적 사고, 비판적 인식, 그리고 새로운 시선
변화와 발전을 추구함에도 아직 변하지 않은 세상, 사회 체제에 숨어 있는 모순들, 그리고 코로나19 이후 심화된 혹은 새롭게 떠오른 다양한 현상과 문제점에 대해 이야기하고, 그 맥을 짚는다.
교육, 사회, 경제, 노동, 여성, 복지, 국제 관계, 남북 관계 등 각 분야의 전문가가 쉬운 언어로 사회 현상을 날카롭게 분석한 이 책은 오늘날 사회의 모습에 대해 ‘당연한 것’으로 말하지 않을 것임을, 그리고 이 책을 읽는 독자가 스스로 세상에 대한 의문을 갖고 자신만의 길과 방법을 찾아나가도록 도와주고 협력해 나갈 것임을 내비친다.
작가정보
서울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는 배재대학교 교직부 교수이다. 한국 근현대 시기의 교육과 학술 분야 정책과 현실에 관심을 갖고 다수의 연구를 수행했다. 저서로는 『사립학교의 기원』(2015), 『대학과 대학생 시대』(2018) 등이 있다. 박사학위 논문으로 「미군정기 고등교육 연구」를 썼다.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에서 공부를 시작하여 박사학위를 마쳤으며, 서울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와 여성연구소 상근연구원, 한국정신문화연구원과 한국문화정책개발원 초빙연구원, 경남대학교 북한대학원 객원교수, 성공회대학교 사회문화연구원 연구교수 등을 거쳐 현재 한성대학교 교양학부 교수(사회학)와 한성대학교 전쟁과평화연구소 소장, 한국구술사학회 부회장으로 재직 중이다. 분단과 전쟁이 사람과 사회에 미친 영향에 주목하고 통일과 평화의 길을 찾는 데에 관심을 두고 있다. 그 외에도 이산가족과 여성, 분단을 넘는 사람들, 디아스포라(diaspora) 공동체, 노동 등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으며, 현지 조사(fieldwork research)와 구술사 방법론을 통해서 사람들의 기억 속에 묻혀 있는 기록을 발굴하고 정리하는 일을 수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군대와 성폭력: 한반도의 20세기(선인, 2012, 공저), 동아시아의 전쟁과 사회?(한울, 2009, 공저), ?朝鮮半島の分斷と離散家族?(明石書店, 2008), ?전쟁의 기억 냉전의 구술(선인, 2008, 공저), 이산가족, ‘반공전사’도 ‘빨갱이’도 아닌…: 이산가족 문제를 보는 새로운 시각(역사비평사, 2004,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북한여성들은 어떻게 살고 있을까(당대, 2000, 공저), ?월남민의 생활경험과 정체성: 밑으로부터의 월남민 연구(서울대학교출판부, 1999,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 등이 있다.
서울대학교 정치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일본 도쿄대 사회과학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일했고, 현재 한신대학교 글로벌협력대학 일본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전공은 국제정치경제, 일본정치(일본대외경제정책), 에너지국제정치이다. 2016년 현재 민주화를위한전국교수협의회 상임의장과 사회공공연구원 원장을 맡고 있다.
목차
- 제1장 역사 속의 대학, 21세기 대학의 현주소와 과제_ 강명숙
제2장 21세기의 지식인과 대중 _ 천정환
제3장 정치와 국가, 그리고 민주주의_ 송주명
제4장 ‘아시아 패러독스’: 무엇을, 누구를 위한 통합인가?_ 김선일
제5장 21세기 사회불평등과 계급·계층_ 공제욱·김귀옥
제6장 20세기 이후 세계대공황, 모순과 전환의 이야기_ 장시복
제7장 노동은 나의 천국, 노동은 나의 지옥_ 신정완
제8장 시민사회와 사회운동: 공익과 사익 또는 진보와 보수라는 두 날개_ 지주형
제9장 섹슈얼리티로 한국 사회의 성평등과 성문화 들여다보기_ 최은영
제10장 문화의 주체가 되기 위하여_ 김창남
제11장 근대적 도시의 형성과 특징_ 홍성태
제12장 기후와 감염증, 보건과 의료_ 손미아
제13장 과학기술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할까?_ 최윤
제14장 가족과 삶: 저출산·고령사회의 현재와 미래_ 최은영
제15장 평화의 한반도를 향한 노력_ 김귀옥
제16장 복지국가, 빈곤을 넘어 평등을 향하여_ 이영환
책 속으로
대중지성은 근대적 공론의 장에 새로 등장해 주체성을 부여받는 존재인 대중이, 전문적인 지식과 학적인 지식의 영역과는 구별되는 영역에 있는 앎을 일정한 교육과 매스미디어를 통해 얻게 되는 현상과 그에 의해 성립되는 집단적인 앎을 가리킨다. 상식·교양·정보·이데올로기 등의 앎은 대중지성의 양상들이다. 하지만 이때의 대중은 획일적인 덩어리(mass)라기보다 다기하고 복합적인 주체성과 그 합력을 의미한다. 대중이 보유한 앎도 일반적인 의미의 상식·교양·정보·이데올로기에 걸치면서 그것을 넘어선다. 대중지성은 그 본연상 집단적 지성(collective intelligence)과 그 합력이다. 집단지성이란 다수의 개인들이 협력 혹은 경쟁을 통해 만들게 되는 집단적인 지적 능력을 의미한다. 이 개념은 소수의 우수한 개인이나 전문가의 능력보다는 다양성과 독립성을 가진 집단의 토론과 합의의 과정을 통해 발견되는 어떤 결론이 더 올바르고 좋다는 아이디어에 기초한 것이다. _ 52~53쪽, “제2장 21세기의 지식인과 대중”
경제적 불안정과 정규직으로 대표되는 안정된 고용의 상실에 의해 노동자계급의 결속력은 오히려 약화하거나 와해될 것이라는 전망이 많다. 그리고 사회이동 역시 하강 이동은 빈발하지만 상승 이동은 거의 발생하지 않고, 사회 최상층인 슈퍼리치의 지위에는 별다른 동요가 없을 것이라는 예측이 많은 전문가들에게서 나오고 있다. 그에 따라 사회불평등 문제는 더 심각해질 것으로 내다보기도 한다. 미래사회학자들은 계급의 변화가 없는 ‘계급 없는 사회’, 사실상 신신분제 사회와 같은 불편한 미래를 조심스럽게 전망하기도 한다. 그러나 세상은 지식인이 설명하고 비관적으로 예측하는 것보다는 더 다이내믹하다. 시민은 더 이상 우민(愚民)이 아니다. 특히 참여민주주의가 성장하고 시민들의 학력이 높아졌을 뿐만 아니라, 인터넷 정보통신기술에 힘입어 과거에 비해 정보가 널리 공유되는 환경에서 장기간 많은 사람을 속일 수 있는 지배권력은 거의 없다. 인류가 망하기 전까지는 사회불평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부단한 노력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가를 생각해 보자. _ 148~149쪽, “제5장 21세기 사회불평등과 계급·계층”
공황이 휩쓸고 지나가면, 사람들은 역사의 가르침을 까맣게 잊어버린다. 힘든 일은 빨리 잊는 것이 좋다지만, 사람들은 공황의 시기에 뼈저리게 느꼈던 고통을 머릿속의 지우개로 깔끔하게 지운다. 그리고 다시 호황이 오면, 자본주의가 번영의 시대로 들어섰다며 환희의 찬가가 온 세상에 울려 퍼진다. 사람들은 영원한 호황, 미래에 대한 낙관, 새로운 희망만이 자본주의의 모든 것이라고 여긴다. …… 물론 사람들이 품는 희망은 현실의 고통에서 벗어나기 위한 몸부림이다. 고통을 잊으려 과거를 돌아보기보다는 미래에서 어렴풋한 희망을 찾는 것이다. 그렇지만, 과거를 까맣게 잊으면 새로운 희망은 싹틀 수 없다. 희망은 과거에서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런 점에서 20세기 이후 세계대공황은 자본주의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망각의 덫에 빠지지 말 것을 경고한다. 그리고 세계대공황의 역사는 사람들에게 자본주의의 모순을 잊지 말고, 설령 좌절을 맛보더라도, 이 모순투성이의 체제를 변혁해 더 나은 새로운 세상을 만들 것을 촉구한다. _ 177~179쪽, “제6장 20세기 이후 세계대공황, 모순과 전환의 이야기”
이제 현대 한국의 시민사회는 국가와 쟁론할 뿐 아니라, 그 안에서 진보와 보수, 사익과 공익이 서로 쟁론하고 충돌하고 있는 사회가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분열과 충돌 속에서 진보와 보수 중 어느 쪽도 자신들의 정당성과 진실성을 쉽게 입증할 수 없게 되었다.
그렇다면 두 날개로 분열된 한국의 시민사회가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는 언론인 리영희의 말처럼 날아오를 수 있을까? 우리가 이제까지 보았듯이 역사의 발전에 따라 국가에서 분리된 시민사회는 권리를 요구하는 주체들의 공간이다. 이러한 권리에 대한 요구는 사회운동으로 나타난다. 사회운동은 국가의 폭력과 전횡을 견제할 뿐만 아니라 특수한 사익들을 보편적이고 공적인 명분으로 추구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요구가 더 보편적이고 공적인지에 대해 서로 다른 사회운동 간의 다툼이 일어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그렇다면 어떠한 요구들이 보다 보편적이고 공적인 성격을 띠게 될까? 그것은 사적인 이익이 단순히 보편성을 참칭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로 보편화될 수 있느냐에 달려 있다. _ 238쪽, “제8장 시민사회와 사회운동”
대중문화는 ‘지금 여기’의 사회를 살고 있는 사람들 개개인의 삶과 의식, 감정과 정서를 반영한다. 대중문화는 현대 사회를 사는 대중의 삶의 환경이다. 사람들은 각자의 삶의 조건 속에서 일정한 욕구를 갖게 되고 대중문화는 그런 욕구를 충족하고 해소하는 수단이 된다. 가장 바람직한 문화 환경은 사람들이 가진 다양한 욕망을 충족시킬 수 있을 만큼 다양한 문화적 자원이 존재하는 것이다. 한류 열풍이 아무리 거세도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시킬 만큼 다양한 문화적 환경을 갖지 못한다면 이 사회의 문화적 역량은 그만큼 취약한 것이다. …… 대중문화를 변화시키는 기술과 시장의 패권은 자본에 있다. 기술과 시장을 추동하는 자본의 권력에 대응하고 제어할 수 있는 힘은 오직 시민사회만이 갖고 있다. 시민 각자, 혹은 대중 스스로가 ‘좋은 문화’를 추구하는 실천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 ‘좋은 문화’의 기준은 대중의 수만큼 다양하다. 특정한 집단이 가진 기준이 사회를 지배하거나 대중에게 강요되어선 안 된다. 개인에 따라, 집단에 따라 서로 다른 ‘좋은 문화’들이 자유롭게 공존하는 것이야말로 바람직한 대중문화의 가장 중요한 조건이다. _ 291쪽, “제10장 문화의 주체가 되기 위하여”
사회가 과학기술에 개입하자는 것은 시민들이 직접 나서서 과학 활동을 하자고 주장을 하는 것이라기보다는 (물론 이렇게 지식 생산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형태도 가능하다) 과학기술과 관련된 의사 결정 과정에 시민들의 참여를 보장하자는 것이다. …… 일반 시민들이 조금 더 관심을 갖고 다가선다면 과학기술과 관련된 주제라고 하더라도 충분히 의미 있는 의견을 낼 수 있다.
이 과정에서 중요한 것은 과학기술자들과 일반 시민 양쪽 모두의 노력이다. 과학기술자들은 스스로가 가진 전문가주의와 과학주의에 대해 성찰적인 태도를 가질 필요가 있다. 시민들 역시 과학기술에 대한 방관적 태도에서 벗어나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지켜보고 필요할 때는 적극적으로 개입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일반 시민까지 포함해 과학기술을 보다 크게 재구성할 때, 지금 제기되고 있는 과학기술과 관련된 문제의 해법이 도출될 수 있다. _ 364쪽, “제13장 과학기술이 우리의 미래를 결정할까”
서구 복지국가들은 상당한 유사성에도 불구하고 유형별 차이가 있고, 각 유형 내에서도 국가별 특성에 따른 편차가 많이 존재한다. 국가별 장점과 단점들이 공존하는 상황이므로 우리가 참고할 만한 모범 답안이 존재한다고 보기는 어려울 것이다. 더욱이 오늘날의 자본주의는 세계적 차원의 연관성이 매우 높아서 수시로 경제위기가 발생하는 등 극히 불안정한 상황을 보이고 있다. …… 우리는 서구 복지국가의 뒤를 쫓아서 여기까지 왔지만, 이제 우리 나름의 길을 모색해야 하는 중요한 순간에 도달해 있는 것이다. 물론 복지국가는 그 수명을 다한 것도 아니고, 이상 사회를 향한 모색의 여정에서 인류가 고안해 낸 귀중한 유산의 하나인 만큼 그 교훈을 심사숙고하는 것이 출발점이 되어야 할 것이다. _ 456~457쪽, “제16장 복지국가, 빈곤을 넘어 평등을 향하여”
출판사 서평
사회학적 상상력을 통해 사회문제 바라보기
사회 문제는 서로 연결되어 있다
인간을 둘러싼 대부분의 사회문제는 서로 연관되어 있다. 스펙 경쟁과 사교육 바람, 조기교육은 대학의 우수성을 ‘취업률’로 평가되게 만들었고, 대학교육은 취업을 목표로 한 전환을 요구받았다. 교육 문제는 자녀 부양비와 가계 부채 등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가족 관계의 변화를 일으켰으며, 간접적으로는 결혼 기피 현상과 저출산 문제를 야기하기도 했다. 교육 문제가 사회양극화 그리고 사회불평등 문제를 강화시키는 데 기여하기도 했다. 정규직과 비정규직 문제가 심화되었고, 불평등, 차별, 사회폭력 문제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으며,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진정한 민주주의는 없다는 인식이 자리 잡히기도 했다. 이처럼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개인에게 직간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또, 사회는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가 사람들 사이에 퍼지기 시작한 2020년 초 이후, 수많은 비관적 전망과 함께 이를 극복하고자 다양한 제도와 정책이 생겨나고, 과학기술 또한 빠른 속도로 발달하고 있다. 이처럼 변화하고 있는 21세기의 흐름을 따라잡기 위해 우리는 얼마나 많은 지식과 정보, 스펙을 갖춰야 할까?
진짜 필요한 것은 세상과 사회를 보는 통찰력과 성찰적 비판 능력!
지식과 정보의 십중팔구는 인터넷에 접속만 해도 얻을 수 있다. 지식과 정보가 생겨나는 속도도 빠르고, 그 양도 많아서 새로운 지식이라도 조금만 지나면 낡은 것이 되어버릴 수도 있다. 『사회를 보는 새로운 눈』의 저자들은 여기서 의문을 제기한다. “우리는 변화와 발전을 추구함에도 불구하고 변화하지 않는 세상을 발견하게 된다. 무엇 때문인가? 또한 기득 권력과 자본이 아무리 막강해도 영원한 것은 없다. 왜 그런가? 현 체제에 내재되어 있는 문제와 모순을 찾아내어 청년들이 살아갈 미래 대안을 찾아야 한다. 어떻게 할 것인가?” 진짜로 필요한 것은 세상과 사회를 보는 통찰력과 성찰적 비판 능력이다. 그리고 이 책은 바로 이러한 물음과 함께 세상에 의문과 통찰을 갖게 만들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이 책을 쓴 15명의 저자들은 각자의 전문 분야에 대해 다방면으로, 쉽게, 그리고 날카롭게 서술하며 독자의 이해를 돕는다.
세상에 의문을 갖고 자신의 길과 방법 찾아가기
『사회를 보는 새로운 눈』을 읽게 될 주 독자인 학생들에게, 그뿐만 아니라 다른 수많은 독자들에게도, 저자들은 세계와 권력과 자본을 ‘당연한 것’처럼 말하지 않는다. 이 책은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스스로 세상에 대해 의문을 갖고 자신의 길과 방법을 찾아나가도록 도와주고 협력해 나가고자 한다. ‘민주평등사회를 위한 전국교수연구자협의회’(민교협) 회원들과 여러 지식인들이 참여해 집필한 이 책은 국가위기, 사회위기, 기후위기, 대학위기 등 여러 상황에 처한 독자들이 지속 가능한 세상을 만들어가기 위해 필요한 새로운 눈, 전망, 방법론을 찾아보도록 제안한다. “모두가 행복하고 평화로운 사회를 향해 민주·평등·정의를 실현하고 있는 모든 학술 연구자들과 연대하여 사회를 보는 새로운 관점과 문제 제기, 대안을 청년 대학생들과 찾아나가고자 다짐해 본다”라고 밝힌 이 책은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바라보며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다양한 시선을 제공해 주고, 스스로 다양한 생각을 펼쳐나갈 수 있는 길을 마련해 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46080287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03월 26일 |
쪽수 | 472쪽 |
크기 |
174 * 225
* 22
mm
/ 793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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