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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 공간, 생활세계

계급과 국가 권력의 텍스트 해석 | 개정판
김왕배 저자(글)
한울아카데미 · 2020년 09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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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는 자본과 권력의 매트릭스이고
개인은 매트릭스를 가로지르며 삶을 도모한다.
한국인들은 그 어느 때보다도 풍족한 그러나 미래가 불안한 민주주의 시대에 살고 있다. 세계 10위 권 경제 대국이 된 한국은 한편으로 소비자본주의가 만개해 소비를 통한 탈계급화가 이루어지면서 다른 한편으로는 노동시장 유연화와 비정규직, 실업의 공포가 만연하고 있다.
우리의 공간은 자본과 권력과 지대 추구자의 이해관계가 맞물려 이 순간에도 끊임없이 재구조화되고 있다. 자본의 힘은 실로 거대하고 국가는 개인을 속속들이 통제하려고 한다. 우리의 생활세계는 이런 국가와 계급 권력의 교차점들로 구성되어 있다. 저자는 계급과 국가 권력이 어떻게 생활세계에 교차되어, 삶의 경험으로서의 근/현대성을 주조하고 있는가를 밝히고자 하였다.
2000년 처음 출간되었을 때 이 책이 지적한 계급과 국가 권력이 우리의 일상생활세계에 미쳐온 영향의 분석과 함께 소개한 대안들은 아직도 유효하다.
이번 개정판에는 최근 쟁점이 되고 있는 도시재생과 젠트리피케이션에 한 장을 할애했고 정치생태학적 시각에서 본 환경 문제에도 추가로 한 장을 할애했다. 기존 책 내용도 일부 보완하고 최신 자료로 대체했다.

작가정보

저자(글) 김왕배

저자는 연세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사회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미국 버클리(Berkeley)대학교 동아시아연구소의 객원연구원으로 있던 중 시카고대학교(The University of Chicago)의 사회학과 조교수로 초빙되어 동아시아 정치경제, 한국학 그리고 도시공간과 사회이론 등을 강의했다. 현재 연세대학교 사회학과의 교수로 재직 중이다. 호혜 경제, 인권, 감정사회학 분야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주요 저서 및 역서: 『도시, 공간, 생활세계』(2000), 『산업사회의 노동과 계급의 재생산』(2001), 『향수 속의 한국사회』(2017, 공저), 『세월호 이후의 사회과학』(2016, 공저), 『국가와 계급구조』(1985, 옮김), 『자본주의 도시와 근대성』(1995, 옮김) 외 다수.
주요 논문: 「맑스주의 방법론과 총체성」(1997), 「도덕감정: 부채의식과 감사, 죄책감의 연대」(2013), 「‘호혜경제’의 탐색과 전망」(2011), 「자살과 해체사회」(2010), 「언어, 감정, 집합행동」(2017), 「혐오 혹은 메스꺼움과 배제의 생명정치」(2017) 외 다수.

목차

  • 제1장 서론
    제2장 시공간의 사회성과 도시 문화
    제3장 일상생활세계와 생활 정치
    제4장 ‘계급’과 ‘국가’ 권력의 텍스트로서의 도시공간
    보론 | 현상학적 해석학과 공간론의 가능성
    제5장 정치경제학과 도시공간
    보론 | ‘유연적 축적 체계’와 수도권 지역의 구조화
    제6장 도시 정치생태학과 환경
    보론 | 신두리 사구(沙丘)의 생태적 운명
    제7장 계급, 공간, 생활세계의 불평등
    제8장 도시 재생과 젠트리피케이션
    제9장 도시 정치와 지역운동
    제10장 결론

책 속으로

재개발로 인한 이익을 얻고자 많은 토지소유자들이 무임승차의 기회를 노리고 있지만 일부 시민들은 공간을 자본과 국가권력으로부터 ‘자신들의 것’으로 쟁취하는 힘을 결집시키기도 했다. 시민들은 공화주의의 헌법적 가치와 개인의 권리를 반추하게 되었으며 복종과 질서를 강조하던 기존 국가의 통치성에 다시 한 번 정면으로 도전하기 시작했다. 도시의 광장은 국가의 것이 아니라 시민의 것이 되었다. 시민들은 광화문의 거대한 촛불집회를 통해 이른바 ‘국정농단을 일삼은 유아스러운 정권’을 몰아냄으로써 새로운 방식으로 집합 열정을 발현시켰으며 위대한 광장 정치의 힘을 보여주었다. _6쪽 “2판에 부쳐”

일반적으로 도시현상은 미시적이고, 정태적인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 그러나 도시는 세계 체계, 국가, 계급, 인종 등 이른바 거시적 힘들이 미시적인 생활의 장소에 중층적으로 응집되어 나타나는 공간이다. 도시는 또한 주어진 것이 아니라 시공간을 따라 인간의 실천에 의해 끊임없이 생성되는 역동적 공간이다. 사회이론가들은 도시의 형태 그 자체가 아니라 도시공간이 형성되는 사회적 과정과 삶의 경험에 주목한다. _22쪽 “제1장 서론”

일상세계는 노동과 여가 생산 소비 가족 및 친구 이웃 관계 등으로 단편화되어 있으면서 또한 총합적으로 구성되어 있는 세계이다. 일상생활세계는 생산이 일어나는 장(場)인 동시에 또한 소비가 발생하는 공간이며 노동의 장소인 동시에 여가의 장소이다. 일상세계는 수많은 인간들의 상호작용이 이루어지는 곳으로서 가족 이웃 학교 직장동료 등 직접적 대면관계에서부터 매스미디어를 통한 간접적 대면에 이르기까지 무수하게 많은 사회적 상호작용이 형성되는 곳이다. _91쪽 “제3장 일상생활세계와 생활 정치”

국가 주도의 자본축적을 통해 미증유의 경제성장을 이룬 한국사회의 도시공간은 조악한 기능주의와 서구 상업주의의 모방, 숨 고를 틈 없는 거친 근대화의 특징들이 그대로 투영되어 있다. 시민을 위한 공공의 공간은 또한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빈 공간은 개발 이윤의 논리로 포섭될 뿐 ‘동네 사랑방’의 원리가 계승되어 담론이 교환되는 공공 영역은 비효율적이고, 비기능적인 것으로 간주된다. 국가의 도시계획은 근대화의 양적 성장논리만을 반영하고, 몇몇 건축들은 서구의 모방에 급급했다. 사람들의 숨결이 몰아치는 재래식 시장은 여지없이 콘크리트의 건물로 변할 태세이고, 천연 공원이나 다름없는 주변의 산자락들은 여지없이 파괴되고 있다. _155쪽 “제4장 ‘계급’과 ‘국가’ 권력의 텍스트로서의 도시공간”

일직선으로 곧게 뻗은 이 의사당로에 서면 누구나 그 길의 정점에 우뚝 서 있는 의사당 건물을 올려다보게 된다. 그쪽의 지반이 다소 높은 데다 건물이 계단식으로 쌓아올린 기단 위에 얹혀 있기 때문이다. 당연히 반대편에서는 시원하게 열린 길 아래를 내려다볼 수 있는 시각적 권위를 확보하게 된다. _166쪽 “제4장 ‘계급’과 ‘국가’ 권력의 텍스트로서의 도시공간”

녹색 국가론은 국가주의에 대한 거부와 결부된 하나의 정치적 운동과도 같은 선상에서 바라볼 수 있다. 조명래(2006)는 국가가 담지하고 있는 속성을 다음과 같이 정의한다. “국가론은 철저히 인간 중심적인 사고와 권력, 인간에 대한 인간의 지배, 인간을 매개로 한 세계 전체에 대한 지배의 원리와 기술을 다룬다는 점에서 사회과학 담론 중 그 어느 것보다도 인간 중심적이며 반생명적, 반녹색적이다”(조명래, 2006: 206). 그러므로 환경과 생태를 지향하는 녹색 국가가 등장해야 한다는 것이다. _227쪽 “제6장 도시 정치생태학과 환경”

욕구와 욕망의 소비가 계급별로 차등화되듯이 공간의 소비 역시 그렇다. 부와 권력, 교육 등의 사회적 자원이 계급에 의해 분배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공간’ 역시 계급에 의해 점유되고 분할되는 자원이다. 장소와 토지는 이윤이 발생하는 생산수단인 동시에 소비의 대상이다. “보다 전망 좋은 곳, 보다 공기와 물이 좋은 곳” 등 특별한 사용가치를 지니는 자연 공간은 소수의 역량 있는 계급에 의해 소유된다. 그러나 자연 공간이 계급에 의해 소유되고 재생산되는 순간 그 공간은 사회 공간으로 변화한다. 공간은 사회적 실천의 산물이기 때문이다. 별장이 지어진 호젓한 강변의 자연 공간은 더 이상 자연 공간 그 자체가 아니다. 그 곳은 상류계급에 의해 ‘생성된 공간’으로서 상류계급을 위한 물적 자원은 물론 사회적 의미와 상징을 부여하는 사회적 공간인 것이다. _270쪽 “제7장 계급, 공간, 생활세계의 불평등”

이른바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법’으로 불리는 몇 가지 법안과 조례들을 살펴보자.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법으로 불리는 법안들 중 가장 대표적으로 부각되고 있는 것이 바로 ‘임대차보호법’이다. 임대차보호법은 다시 크게 ‘주택임대차보호법’과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으로 구분되는데, 각각의 법안은 시행령으로 제정되어 주택임대차보호법의 경우 2017년 5월 30일 부로,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의 경우 2018년 1월 26일을 각각의 시행일로 정하고 있다. 이 중 특히 상가건물 임대차보호법이 속칭 젠트리피케이션 방지법으로 두루 불리는 법안이다. _320쪽 “제8장 도시 재생과 젠트리피케이션”

재개발에 대한 기대는 세운상가 일대의 부동산 가격의 급격한 인상을 불러오기도 했다. 그러나 사업이 철회되면서 서울시는 새로운 도심 재생의 활로가 필요했고, 결국 박원순 서울시장은 ‘다시-세운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세운상가의 재활성화 사업을 시작했다. ‘다시-세운 프로젝트’는 기존의 전면 철거 후 재건축의 재생 방식에서 탈피해서 물리적 경관을 그대로 보존 혹은 보수 및 리모델링을 통해 적극적으로 인프라를 활용하는 재생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보다 구체적으로 바라보면, 사업은 크게 3가지 축으로 진행되고 있는데 이는 ‘보행 재생’, ‘산업 재생’, ‘공동체 재생’이라는 사회경제적 재생을 포함하고 있는 도심재생 방식이라고 볼 수 있다. _359쪽 “제9장 도시 정치와 지역운동”

출판사 서평

압축성장과 비동시성의 동시성
생활세계 속에서 대안을 찾기 위한 실험들

근대적 삶의 경험은 ‘서구(The West)’가 거대한 세력으로 한반도에 몰려오던 시기로부터 시작되었다. 자연의 주기와 순환에 의존하던 한국인의 전통적 삶은 모든 것이 균질하고 계산 가능한 근대의 시공간, 즉 ‘시계의 시간’으로 규정되기 시작했고 도시의 삶은 추상적이고 계산 가능한 근대적 시공간의 일상으로 급속히 바뀌었다. _결론에서

근대성으로서의 도시 경험은 식민화였고 서구화였고 산업화였다. 거대한 힘으로서 계급과 국가권력이 교차하고 그 속에서 우리 사회는 전통적 방식을 폭력적으로 상실하고 획일적인 근대화를 강요당했다.
한국사회의 압축 성장은 시공간적 삶의 경험에 질주하는 듯한 속도를 부여했고 속도에 휩쓸린 개인에게 변화는 과격하고 급작스러웠다. 급속한 변화를 따라잡지 못한 세대들이 각자의 시간에 머물러 비동시적인 분할선을 만들어내고 있다. 여기에 더해 급격한 사회 분화와 이동은 비동시성의 동시성을 극대화한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 사회가 지금 여기에서 우리의 존재와 삶의 방식들을 성찰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노력을 이어가야 한다고 말한다. 그 예로 협동과 자원주의, 공공선의 원리를 추구하는 작은 공동체운동을 든다. 생활협동조합으로부터 삶터의 환경생태의 파괴를 우려하는 이들의 모임, 교육과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공동체운동, 마을 가꾸기, 도시 농부운동 등 자신의 삶의 터전에서 이웃과 함께 공동체적인 공간으로 변화시키는 실험들을 촉구한다.

내용 소개

2000년 처음 출간된 이후 꾸준히 독자의 선택을 받아온 「도시, 공간, 생활세계: 계급과 국가 권력의 텍스트 해석」의 개정판이 출간되었다. 개정판에는 최근 논쟁이 되고 있는 도시재생과 젠트리피케이션에 한 장을 할애했고 정치생태학적 시각에서 본 환경 문제에도 추가로 한 장을 할애했다. 기존 책 내용도 일부 보완하고 최신 자료로 대체했다.
먼저 제1장 「서론」에서는 정치경제학과 문화이론을 접맥한 총체적 인식의 필요성을 주장하며 인식론적·방법론적 논의를 검토했다.
제2장 「시공간의 사회성과 도시 문화」는 근대적 시공간의 경험을 추적해보고 있다. 예컨대 식민지 시대 등장한 서구식 건물과 교통수단은 전통적인 시공간의 경험을 급속히 바꾸어놓았고 오늘날 통신기술과 인터넷 등은 ‘시공간의 거리화와 즉각성’을 더욱 확장시켜놓고 있다.
제3장 「일상생활세계와 생활 정치」는 일상생활세계와 소비에 관련된 것이다. 세인들이 ‘그들의 언어와 지식’을 통해 재생산하는 시공간으로서 일상생활세계에 국가와 전통 등이 어떻게 각인되어 있는지를 살피고, 생활 조건에 대한 문제 해결 과정으로서의 생활 정치를 설명한다. 또한 현대 소비 자본주의 시대에 우리의 소비생활이 세계 차원의 일상생활세계로 편입됨을 보여준다.
제4장 「‘계급’과 ‘국가’ 권력의 텍스트로서의 도시공간 」은 도시공간의 다양한 표현체들 (건축, 거리, 광장 등)에 투영된 여러 권력을 비판적으로 독해하는 작업이다. 국가자본주의의 표현체들에 대한 논의를 전개하고 그 사례로 ‘여의도 공간’ 읽기를 시도하였다.
제5장 「정치경제학과 도시공간」은 마르크스의 ?자본론?에 기초하여 자본축적 과정과 도시공간의 상관성을 논의한 마누엘 카스텔(Manuel Castells)과 데이비드 하비(David Harvey) 등의 논의를 중점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제6장 「도시 정치생태학과 환경」은 이번에 추가된 장이다. 정치생태학의 다양한 이론적 논의를 소개하면서 현대 사회의 환경과 생태 문제 진단에 시사점을 끌어낼 수 있을 것이다. 보론으로 충청도 태안군의 사구 지역인 신두리의 개발에 대한 기호학적 분석을 싣고 있다.
제7장 「계급, 공간, 생활세계의 불평등」은 계급에 따른 주거 공간의 분할 과정과 주택의 특징을 살피고 지역 불균등 발전과 계급이 불가분의 관계로 엮여 있음을 보여주었다.
제8장 「도시 재생과 젠트리피케이션」은 젠트리피케이션 개념의 등장과 관련 이론을 살펴본 후 한국 사회에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젠트리피케이션 현상을 진단하고 대안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생산하는 공간으로서 도시재생 가능성을 탐색한다. 이 또한 초판 이후 변화된 현실을 반영해 새로 추가한 장이다.
제9장 「도시 정치와 지역운동」은 도시(지방) 정부 및 지역사회의 권력 구조, 그리고 공동체 운동으로서의 주민운동의 사례들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결론에서는 공동체의 이념과 현대사회에서의 그 의의를 논한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46065352
발행(출시)일자 2020년 09월 10일
쪽수 424쪽
크기
154 * 225 * 24 mm / 621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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