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잘재잘 새가 들려주는 동화

유영소 저자(글) · 한창수 , 김홍렬 그림/만화 · 윤무부 감수

문공사 · 2008년 11월 03일

책 소개

새들에게 물어보고 싶은 말이 있어요!

『재잘재잘 새가 들려주는 동화』는 새들이 들려주는 재미난 11편의 전래동화를 담은 동화집입니다. 은하수에 다리를 놓아 견우와 직녀를 만나게 해준 까치, 은혜 갚은 새 꿩, 왕 뽑기 대회에서 당당하게 왕이 된 굴뚝새 등등 새들의 재미나고 아름다운 이야기가 담겨 있답니다.

☞ 이런 점이 좋습니다!
이 책은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참새, 뻐꾸기 등 친숙한 새 뿐만 아니라 휘파람새, 물총새 등 쉽게 접할 수 없는 새가 등장해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등장하는 새들의 실제 사진을 싣고, 새의 몸 길이, 생태 등의 정보를 알려줍니다. 또한 '행운을 부르는 까치', '꽁지 빠진 메추리' 등 새에 얽힌 재미난 정보와 새의 특징에 대해서 간결하게 보여줍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유영소

성신 여자 대학교 국어국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용서해 주는 의자〉로 MBC 창작동화 대상을, 〈우리 할머니 아기별〉로
아동문예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동안 글을 쓴 책으로는 〈여자는 힘이 세다〉, 〈알파벳 벌레가 스멀스멀〉,
〈이집트 신화〉, 〈행복 빌라 미녀 삼총사〉, 〈별이 들려주는 동화〉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한창수

추계예술대학교에서 동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따뜻한 그림을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그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우리 명절에는 어떤 이야기가 담겨 있을까〉,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공부했을까〉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김홍렬

자연 속에 사는 동물과 식물의 모습들을 세밀화로 그리는 일러스트레이터입니다.
그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통통통 음악 동화〉,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공부했을까〉 등이 있습니다.

감수 윤무부

경희대학교에서 생물학을 전공하고, 한국생태학회 이사, 서울특별시 환경 자문 위원, 한강 관리 사업소 자문 위원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그동안 글을 쓴 책으로는 〈새야 새야 날아라〉, 〈한국의 철새〉,
〈나는 왜 새가 좋을까〉 등이 있습니다.

목차

• 1. 종아리 맞고 통통 - 참새
  2. 내 꽁지 어디 갔어? - 메추라기
  3. 매화나무를 사랑한 옹기장이 - 휘파람새
  4. 은혜 갚은 새 - 꿩
  5. 은하수에 놓은 다리 - 까치
  6. 왕 뽑기 대회 - 굴뚝새
  7. 배고픈 며느리 - 뻐꾸기
  8. 물고기야, 쏙쏙 잡혀라! - 물총새
  9. 자꾸만 커지는 황금 알 - 두루미
  10. 개구리에 눈먼 새 - 부엉이
  11. 머리털 다 빠질라! - 종다리

출판사 서평

새의 생김새를 정확히 알 수 있는 생생한 사진 수록!
〈재잘재잘 새가 들려주는 동화〉에 실린 11장의 우리 새 사진은
새 전문가 윤무부 교수님이 직접 찍고 고른 사진을 실은 것입니다.
새의 생김새와 특징을 정확하게 포착해서 찍은 사진이므로,
도감을 찾아보지 않아도 새의 생김새를 정확히 익힐 수 있습니다.

우리 새가 품고 있는 11가지 아름다운 옛이야기!
하느님의 음식에 손을 댔다가 혼쭐이 난 참새 이야기,
모래판에 그림을 그려 물고기를 쏙쏙 잡아먹는 물총새 이야기,
견우와 직녀를 위해 일 년에 한 번 은하수에 다리를 놓는 까치 이야기,
시어머니의 구박에 굶어 죽어 새가 되었다는 뻐꾸기 이야기 등
우리 새에 얽힌 슬프고도 아름다운 이야기를 동화로 담았습니다.
세밀화로 살펴보는 우리 새 도감!
우리 새에 얽힌 옛이야기가 끝날 때마다 세밀화 도감을 수록했습니다.
새의 서식지와 생김새, 습성과 식성 등을 자세하게 설명해 놓아
우리 아이들을 위한 작은 우리 새 백과사전 역할을 합니다.

기본정보

ISBN	9788945219107
발행(출시)일자	2008년 11월 03일
쪽수	112쪽
크기	190 * 238 mm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4)

[sy***]

(민준)
 
 
나는 오늘 재잘재잘 새가 들려주는 동화 에서 종아리 맞고 통통참새 라는이야기를 소개할 것이다.
옛날 어느 마을 사람들이 하느님께드릴 음식을 준비하고있었다.
하느님이 땅에 내려와서 먹으려는데 파리가 날라와 송편을 마구 먹었다.
그리고 파리가 도망치자 사람들은 마을을 뒤져 파리를 잡았다.
파리는 참새가 자기보다 더 먼저 음식을 먹었다고 했다.
사람들은 참새를 붙잡아 하느님 앞에 내놓았다.
그리고 하느님은 회초리로 참새 종아리를 때렸다.
그 후로 참새는 걸어다니지 못하고 통통 뛰어 다닌다. 
 

[sy***]

민준
 
 
나는 오늘 새가 들려주는 동화 라는 책에서 `왕 뽑기 대회 굴뚝새`라는 책을
소개할 것이다. 어느날 어느 새가 왕을 뽑자고 했다.
새들은 각자 자기 가 왕이 되겠다고 난리였다.
그때, 굴뚝새가 걷기 대회를 하자고 했다.새들은 날기 대회가 아니고 것기 되회를 하자고 해서 당황했다.
하지만 새들은 모두 찬성했다. 심판은 멧되지에게 맛기자고 했다.
시합이 시작되자 모든 새가 뛰었다. 그런대 멧되지 등에 굴뚝새가 붙어 있었다.
그리고 굴뚝새는 결승선 바로 앞에서 내리고 달렸다.
그걸본 멧되지는 놀랐다. 그런대 굴뚝새 뒤에 수리가 달려오고 있었다.
굴뚝새는 있는 힘을 다해 달려 1등을 했다.
그래고 지혜로운 머리로 새들은 다스렸다.
 

[sy***]

민준
오늘도 한권의 잭에있는 여러 이야기들중 한이야기를 골라 말하겠다.
풍년이 들었다.마을 사람들은 하느님께 들릴 송편,좋은 쌀로 만든 밥과
제일 크고 단 과일 등, 여러가지 음식을 준비해 놓았다.
하느님이 무지계 계단을 내려와 음식을 먹으려고 하는데,
파리가 하느님이 드시기 전에 음식을 먹고 도망쳦다.
사람들은 온 마을을 다 뒤져서 파리를 데리고 와서 매를 치려고 하는데,
파리는 참새가 먼저 음식을 먹었다고 말했다.
그레서 참새는 하느님께 종아리를 맞았다.
종아리 맞는게 너무아파 참새는 아직 까지도 겉는게아닌 통통 뛰어다니게 되었다.       
 
 

[sy***]

민준
 
나는 한권의 책에있는 여러가지 이야기 중에서 `왕 뽑기 대회 굴뚝새`를 쓰겟다.
새들의 나라에서는 와을 뽑기로 하었다.
모두 자기가 왕이 되겟다고 다투었다.
그러면서 자기가 왕이 돠어야 하는 이유를 들어 놓았다.
그중에서 굴뚝새가 공평하게 달리기 시합으로 왕을 정하자고 하였다.
새들은 모두 찬성했고 심판은 멧되지가 맛기로 하였다.
멧되지가 시합 시작의알리고 먼저 결승전으로 뛰었다.
세들은 모두 열심히 달렸다.
그런대 멧되지 위에 굴뚝세가 붙어있었다.
결승전에 다다르자 굴뚝세는 멧되지등에서 내려 열심히 달렸다.
나는 굴뚝세가 어떻게 그런 생각을 했는지 모르겠다.
굴뚯새 뒤편에 수리가 달려오고 있었다.
굴뚝새는 온힘을 다해 뛰어 1등으고 도착했고,
 굴뚝새는 지혜로운 머리로 새의 나라를 다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