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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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세상!
영유아 개념 그림책 《친구 친구》
작가정보
목차
-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서로 다른 친구들과 함께하는 하모니
엉금엉금 거북이와 깡충깡충 토끼. 빠르기는 다르지만 함께 뛰는 세상은 또 다른 즐거움이 있어요. 큰 코끼리, 작은 다람쥐, 크기는 달라도 같이 넘는 줄넘기는 기쁨이 두 배! 까만 곰, 하얀 곰, 몸 색깔은 달라도 쿵더쿵쿵더쿵 같이 타는 시소는 행복해요. 물고기가 맛있는 고양이, 당근이 맛있는 당나귀, 좋아하는 음식은 달라도 오순도순 모여 먹는 맛은 최고! 모습과 생각, 취향이 서로 달라도 같이 노는 즐거움은 언제나 새로운 세상을 만들지요.
아기 때부터 다른 존재의 개념을 인지하고 놀이처럼 배워요
아기마다 차이는 있지만 대략 7개월 전후 본격적으로 그림책에 반응하기 시작합니다. 이 시기 부모와 활발한 상호 작용을 통해 세상을 알아 가지요. 세상은 다양하고 나와 다른 친구들이 많다는 사실을 아기 때부터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알려 주어요. 아이가 자라면서 편견 없이 세상을 바라볼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거예요.
다채로운 색감은 아기들의 감성을 풍요롭게 해요
아기는 태어나면 흑백만을 인지할 수 있다가 점점 색깔의 세계에 눈을 뜹니다. 이 세상은 무수하고 찬란한 색들로 가득 차 있지요! 《친구 친구》 는 편안한 파스텔 톤으로 아기들이 편안하고 안정감 있게 그림책을 볼 수 있지요. 두 박자 구조의 이야기마다 색감이 자연스럽게 변해서 아기들이 이야기의 흐름 변화를 바로 알아차릴 수 있어요. 세상을 살아가는 중요한 개념을 즐겁고 재미있게 영유아기 때부터 배워 보아요!
기본정보
ISBN | 9788943314170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09월 28일 |
쪽수 | 24쪽 |
크기 |
146 * 186
* 11
mm
/ 224 g
|
총권수 | 1권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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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 146 * 186 * 11 mm / 224 g |
제조자 (수입자) | 보림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제조일자 | 2021.09.28 |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정보준비중 |
Klover 리뷰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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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태는 중앙일보사 출판국에서 편집 디자인과 책 그림 작업을 하였으며, 이후 미국 오티스 파슨스에서 일러스트레이션 공부를 하고 돌아와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둘이서 둘이서>의 후속작으로, 나와 서로 다른 모습과 생각을 가진 상대와 거리낌 없이 그냥 어울려 노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책으로 <둘이서 둘이서>, <돌잔치>, 심청 이야기 <효녀로다 효녀로다> 등이 있습니다.".이 책은 유아 아이들에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귀여운 그림과 단순한 내용으로 이루어졌기 때문입니다. 9월의 책으로 소개해드렸던 <토끼에게 물어보세요>와 같은 결이랍니다..책 내용의 구성은 간단합니다! 엉금엉금 거북이와 깡충깡충 토끼가빠르기는 달라도 친구 친구인 것처럼 서로 다른 점을 가지고 있더라도 모두 "친구 친구"인 이야기입니다.." 나와 서로 다른 모습과 생각을 가진 상대와 거리낌 없이 그냥 어울려 노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서로 다름을 이해한다는 중요하고 소중한 가치는 가장 어린 아이들을 위한 동화에서부터 시작됩니다.몽글몽글하고 따뜻한 <친구 친구>를 통해 아이들은 더욱 세상을 따뜻하게 바라볼 수 있을거에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p class="MsoNormal">편안하게 읽을 수 있는 몽글몽글한 이야기를 가진 영유아용 책이에요:) 귀엽고
따뜻한 색감이 아이들의 감성을 자극하기에 제격이에요~ 세상을 알아가는 영유아들이 다른 존재의 개념을
인지하고, 놀이로 배워나갈 수 있답니다<span lang="EN-US" style="font-family:
"Segoe UI Emoji",sans-serif;mso-bidi-font-family:"Segoe UI Emoji"">!나와는 다른 다양한 존재가 무수히 있으며, 편견 없이 오순도순 관계를
형성하는 것을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 거예요<span style="mso-ascii-font-family:"Segoe UI Emoj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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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친구> 김복태, 2021, 보림코끼리와 다람쥐가 함께 줄넘기를 뛰고 있는 표지가 인상적인 보드북 친구친구는 동물 친구들로 하여금, 이 책을 읽는 아이들이 ‘다르다’는 개념을 더 잘 이해하도록 돕는다. 페이지를 넘기다 보면 토끼와 거북이, 코끼리와 다람쥐, 흰 곰과 까만 곰 등 다양한 특징을 가진 여러가지 동물들이 등장해 시선을 끈다. 이 동물들을 설명하는 문장도 결코 평범하지 않다. 엉금엉금 거북이, 깡충깡충 토끼, 큰 코끼리, 작은 다람쥐 처럼 아이들이 동물의 특징을 받아들이기 쉽도록 의성어, 의태어를 아낌없이 사용한다. 크기와 색깔, 취향에 따른 수식어도 등장한다. 문장 구석구석에서 재미를 찾아볼 수 있는 보드북이었다. 또 비교적 상반된 개념이 자주 등장해 이들의 다양성을 표현하는데 힘썼다. 속도가 느리고 빠름, 크기가 크고 작음, 색이 까맣고 하얗다 등은 우리가 생각하는 정반대의 개념에 속한다. 한데 섞이지 못할 것만 같던 동물 친구들의 다양성이 어떻게 서로에게 스며드는지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듯 했다. 뿐만 아니라 ‘다르다’와 ‘틀리다’의 개념을 설명하기 적절한 보드북이라고 생각했다. 성인이 되어 평소에 인지하고 있으면서도 사회에 나가보면 다르다와 틀리다의 적절한 구분이 쉽지 않을 때가 있다. 나와 다른 상대를 사회라는 틀 안에서 틀리다고 정의하며 괴롭히는 상황이 심심찮게 뉴스에 보도된다. 상대를 배려하고 그만의 특별함을 존중하는 마음은 어렸을 때부터 차근차근 배워나갈 필요가 있다. 이 보드북이 그 부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을까 싶어 어린 아이들에게, 또 부모님들께 추천한다.친구 친구는 보드북 특성상 일반 그림책보다 페이지수는 적지만 교훈적인 내용이 가득하다. 책의 제목이기도 한 단어 '친구'가 한 페이지 걸러 한 페이지에 등장해 주제를 끊임없이 상기시킨다. 첫 페이지에서는 각자 다른 특징을 가진 동물들이 등장한다. 두 번째 페이지에서는 그런 다른 둘도 결국에는 친구 친구라며 차별과 무시가 없는 교훈적인 결말로 이끌어 간다. 앞서 언급했던 상반된 개념에도 결국 친구로서 함께 지내고 놀이를 진행한다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이들이 선입견과 편견에 갇히지 않도록 도와준다. 보드북에 담긴 이야기를 읽으며 다양하지만 결국 친구라는 반복적인 문장에 아이들이 지루함을 느끼지 않을까 걱정도 되었는데 금방 발견한 또 다른 특징으로 그런 걱정이 쏙 들어갔다. 친구가 되기 전과 후, 동물 친구들의 표정이 상당히 달라진 모습이 보였기 때문이었다. 친구가 되기 전에는 아무런 감정이 느껴지지 않는 무표정에 가까웠다면 친구가 된 후, 친구 친구를 외칠 때는 눈을 반으로 접어 아주 예쁘게 웃고 있었다. 사소해 보이지만 이런 그림 속 표정 변화도 아이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 같았다. 평등한 친구 관계를 강조하고 결국 모두의 다양성을 인정하게 되는 내용은 성인들도 읽으며 배워야 할지도 모른다. 사회에 나가서 만나는 사람들이 모두 나와 같을 리 없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자라 다른 외모를 가지고 다른 생각과 가치관으로 살아온 사람들이다. 다른 게 당연한 세상, 어떤 마음으로 사람들과 함께 지내야 하는지 등 심화된 생각까지 할 수 있었던 보드북이었다.마지막으로 한 가지 언급하자면, 학창시절 사회 시간에 배운 내용 중 샐러드볼 이론이 있다. ebs 지식클립에 따르면 샐러드볼 이론은 샐러드처럼 다양한 사회 구성원들이 상호공존하며 각각이 색깔과 향기를 지니고 조화로운 통합을 이룬다는 논리이다. 친구 친구에 속한 이야기들은 다양한 색깔과 취향을 모두 같게 만들지 않고 그 자체로 존중하는 이야기이기에 더 마음이 갔다. 크다고 몸을 줄이지도 않았고 작다고 크기를 키우지 않는다. 색이 다르다고 그 색을 칠해 모두 같은 색을 만들지도 않는다. 여러가지 색이 있고 외적인 다름만이 아니라 내적인 취향의 다름까지 살아있는 상태로 섞이는 이야기였다. 인위적인 부분이 단 한 부분도 없는, 그저 함께 섞이는 사회를 그려낸 아이들을 위한 책이어서 기억에 남는다. 그 중 다양한 색깔을 표현하는 데는 파스텔톤이 사용되었다고 한다. 출판사 서평에 따르면 아이들이 흑백 세상에서 색을 인지하고,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파스텔톤으로 그려진 보드북이라고 하니 참고하면 좋을 듯 하다. 이 책을 읽고 한층 다채로운 세상을 만들어갈 아이들의 미래가 기대됐다. 이러저러한 내용을 한줄로 요약하자면, 따뜻한 내용, 풍부한 색감의 보드북이었다.*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았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이
친구관계를 비롯한 모든 인간관계에서 가장 중요한 점이라고 생각하는데요,
그 점을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려주고 있어 참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특히 다문화 가정,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늘어나고 있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요즘 아이들에게 꼭 필요한 책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서로가 너무나 다른 존재들이지만,
그래도 함께일 때 더욱 행복해 보이는 동물 친구들의 모습입니다:)
*아티비터스 10기 서포터즈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서평입니다
[친구친구]#한줄후기 : 어쩌면 우리는 무엇이 옳은지 알고있지않을까?.#이게 뭐지,,, "그냥 애기들 읽는 책 아니야?" 할수있는 굉장히 작고 아담한 책이다. 하지만 우리 어른들에게 많은걸 떠올리게 해주는 짧지만 굵직한 책이다..#가장 쉬우면서도 가장 어려운 친구친구
우리 각자는 성격, 피부색, 언어, 행동, 습관, 좋아하는 것, 싫어하는 것들이 모두 다르다.근데 요즘 뉴스나 세상 소식보면 서로 혐오하고, 억압하고, 무시하는 일들이 한가득이다.사실 이러면 안되는거 우리 모두 알고있지 않을까?하지만 어린 친구들에게는 사이좋게 지내야한다는 어른들.짧은 책이지만, 많은걸 다시 생각해보게 된다..#모두와 친하고 사이좋게 지낼 수 없지만,적어도 우리 각자를 존중하고 서로 이해해주는 우리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던 책..#어린친구들에게는 사회의 중요한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이자, 우리 어른들에게는 잊고있던 사회의 중요한 가치를 다시 상기시켜줄 수 있었던 책이라고 생각한다.(크레파스로 그려진 느낌과 색감도 취향저격).#두껍고 양 가득한 공부들도 좋지만, 우리 사회에 서로를 존중하고 보듬어줄 수 있는 친구친구 세상이 되길 바라며.*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았으며, 모든 내용은 작성자의 솔직한 생각입니다.
표지의 코끼리 동물친구와 작은 다람쥐 친구들이 보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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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복태 / 중앙일보사 출판국에서 편집 디자인과 책 그림 작업을 하였으며, 그 후 미국 오티스 파슨스에서 일러스트레이션 공부를 하고 돌아와 그림책 작가로 활동 하고 있습니다. 이 책은 <둘이서 둘이서>의 후속작으로 나와 서로 다른 모습과 생각을 가진 상대와 거리낌없이 그냥 어울려 노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책으로 <둘이서 둘이서>,<돌잔치>, 심청이야기 <효녀로다 효녀로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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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화책에서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나와요 !
거북이, 토끼, 코끼리, 다람쥐, 흑곰 과 백곰
다들 생김새와 크기 모두 다르지만 다 같은 친구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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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외의 다양한 동물 친구들이 있어요 !
위에서 이야기한듯이
나와 서로 다른 모습과 생각을 가진 상대와 거리낌없이 그냥 어울려 노는 천진난만한 아이들의 모습과 나와 서로 다른 모습과 생각을 가진 상대이지만 다 같은 친구라는 점을 보여주는 귀여운 동화책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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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부터 가능하오니 영 유아 시기 아이들에게 가장 추천 하는 책이며 다양한 동물들 또한 귀엽게 표현되어 아주 재밌는 동화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며 협동하며 존중하는 마음을 기를 수 있는 아주 좋을 책 입니다!
그림책은 0세 부터 100세까지 보는 것이다.
* 보림출판사 서포터즈 활동으로, 출판사의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1. 그림
- 우선 색감이 굉장히 예쁩니다. 알록달록 파스텔 색상과 부드러워 보이는 질감이 꼭 따스한 봄을 연상시킵니다. 이곳에 등장하는 동물 친구들도 모두 사랑스럽습니다. 모두가 각자의 개성을 가지고,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함께 어울리니 책 한 페이지, 한 페이지가 아름답습니다.
2. 이야기
- 내용이 굉장히 따듯합니다. 다문화 사회에 접어들고 사회가 발전할수록 사람들은 더 다양한 개성과 정체성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요즈음 편견과 차별이 굉장히 난무하지요. 이럴 때일수록 우리 아이들에게 반편견 교육을 시행하여 차이를 존중하고, 다양성을 수용할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이러한 면에서 볼 때 <친구친구>는 굉장히 적합합니다. 색깔이 달라도, 누구는 빨리 달리고 누구는 느리게 달려도, 크기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친구입니다. 책의 모든 구절이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것 같습니다.
짜잔~! 표지부터 너무 귀엽네요ㅠㅠㅠ
손바닥에 쏙 들어오는 아기자기한 사이즈의 책이랍니다~!
알록달록한 색들! 눈에 바로 보이시죠~? 이 책은 색감이 정말 다채롭고
파스텔 톤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더라구요ㅠㅠ! 완전 제 스타일,,
그럼 바로 안의 내용을 보러 가볼 까요~?!
엉금엉금 거북이??, 깡충깡충 토끼?? 빠르기는 달라도 친구!
거북이와 토끼는 빠르기만 다를 뿐 함께 뛰면 또 다른 즐거움이 있답니다~!
커다란 코끼리와 작은 다람쥐가 줄넘기를 하고 있네요~!
몸집 차이가 어마어마하죠~?
하지만 크기는 달라도 이렇게 함께 놀면
더! 재밌다는 사실~!!!
빨간 꽃이 예쁜 아이와 노란 꽃이 예쁜 아이,
저희도 친구들끼리 취향이 다 달랐던 경험! 다들 한번쯤은 해보셨죠~?!
이렇게 취향이 달라도 함께 모아 두면 정말 아름답네요~!
취향이 달라도 우린 모두 친구 친구~!
이렇게 취향, 모습, 생각이 서로 다른 친구들이 만나
더욱 새롭고 재밌는 세상을 만든다는 내용의 책이에요~!
이 책은 영유아 개념 그림책으로 서로 다른 모습이나 생각을 지녔다 할지라도
같은 친구라는 개념을 인지시키며 편견없는 생각을 길러줄 수 있어요!
다양한 색감을 담은 귀여운 그림책! 친구친구, 추천드립니다?
*보림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쓴 후기입니다*
<< 책 특징 요약 >>
1. 전체적인 색감이 파스텔톤이기 때문에, 유아기 아이들이 편하고 안정감 있게 볼 수 있음.
2. 모습과 생각, 취향이 서로 다른 동물 친구들이 같이 어울려 노는 모습을 통해
세상은 다양하고 나와 다른 친구들이 많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어
아이가 자라면서 편견 없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데 많은 도움을 줄 것 같음.
3. 두꺼운 보드북이며, 책의 촉감이 보들보들한 편.
4. 부드러운 그림체, 동물 친구들이 sssso ́큐트한 편..
(작가님이 파슨스 유학파)
서로 다른 빛을 가진 아이들이 어울려
예쁜 무지갯빛을 만들어내는 다음 세대를 기대하며!
'친구 친구' 책 추천합니다 땅땅
*보림출판사 서포터즈 활동으로서,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
친절하고 귀여운 이 동화책은 생김새, 좋아하는
것이 달라도 모두 친구가 될 수 있다는 따뜻한 메세지를 담고 있습니다. 다양한 동물들이 무엇인지, 나의 친구는 어떤 아이인지에 대해 이야기하며 읽을 수 있습니다. 영유아에게
적합한 동화입니다.<o:p></o:p>
*보림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ϻ<o:p></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