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끼리와 버릇없는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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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52)
작가정보
저자(글) 엘프리다 비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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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프리다 비퐁은 영국의 작가이자, 교육자, 음악가이다. 『종달새』로 1950년에 카네기 상을 받았고, 지은 책으로 『마이클과 개』, 『비밀스러운 여행』, 『꿈을 엮는 이』 등이 있다.
레이먼드 브릭스는 영국의 그림책 작가이다. 꾸밈 없고 코믹한 작품 세계와 따뜻하면서도 신랄한, 독특한 유머 감각을 보여준다. 전래동요 모음집 『마더 구스』와 『산타 할아버지』로 1966년과 1973년, 두 번에 걸쳐 케이트 그린어웨어 상을 받았다. 『마더 구스』에서는 기존 전래동요 모음집들이 보여준 부드럽고 낭만적인 분위기 대신 현대적인 배경과 노동 계층을 주인공으로 한 코믹한 캐릭터로, 『산타 할아버지』에서는 만화를 응용한 칸 나누기와 말풍선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안겨 주었다. 『바람이 불 때』 『눈사람 아저씨』 등 많은 작품이 있다.
옮긴이 우순교는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였고 지금은 어린이책 전문기획실 '햇살과 나무꾼'에서 어린이책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토끼와 거북이』 『바람과 해님』 『우산을 타고 날아온 메리 포핀스』 등이 있다.
1971년 경북 안동에서 태어났습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어린이책 전문 기획실 햇살과나무꾼에서 어린이책 번역과 집필을 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경기도 고양시에 있는 작은 대안학교에서 어린이들과 즐겁게 공부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어디 갔다 왔니?≫ ≪사람은 다 다르고 특별해≫ ≪빨간 모자≫ ≪우산을 타고 날아온 메리포핀스≫ ≪달님이 본 것은?≫ 등이 있고, 쓴 책으로는 ≪코알라야 왜 새끼에게 똥을 먹여?≫ ≪달구지랑 횃불이랑 옛날의 교통 통신≫ ≪가마솥과 뚝배기에 담긴 우리 음식 이야기≫ ≪지금이 가장 좋습니다≫ ≪나도 연등을 달고 싶어≫ 등이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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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ISBN | 9788943303396 | ||
---|---|---|---|
발행(출시)일자 | 2019년 01월 10일 (1쇄 1998년 03월 10일) | ||
쪽수 | 40쪽 | ||
크기 |
260 * 208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세계 걸작 그림책 지크
|
Klover 리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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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을 보고 참 잼나겠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진짜 잼난책입니다
덩치 큰 코끼리가 아이를 만납니다..아이는 첨부터 그냥 '버릇없는 아이'라고 명칭되어 있습니다
코끼리는 아이에게 '태워줄까?'하고 묻습니다 버릇없는 아이는 '응'
코끼리가 먹을걸 줄까?하고 물을때도 아이는 '응'
아이스크림,고기파이, 빵,햄버거, 과자 등등...코끼리는 아이에게 모두 집어 줍니다
물론 주인들의 허락없이..그러면서 코끼리를 쫒는 주인들이 계속 줄을 이어가지요
과연 누가 버릇이 없는 걸까요?
아직 이 것까지 받아들이긴 어렵겠지만
울집 아이는 코끼리를 뒷따르는 가게 주인들의 익살스럼 모습에 쓰러집니다
한페이지는 컬러로 코끼리를 쫒는 주인들이 나오는 페이지는 흑백으로 나와있어
나름의 추격전이 더 잼나게 그려집니다...
과연 버릇없는 아기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