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정보
저자 루이스 자네티(Louis Gianetti)는 현재 케이스 웨스턴 리저브대학교Case Western Reserve University 영문학 및 영화학과 명예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대학에서 영화, 문학, 시나리오, 드라마, 인문학 등을 가르쳐 왔으며, 정치적 주제나 문학, 드라마에 관하여 수많은 대중적 및 학술적 저서를 저술했다. 아울러 영화비평가로 활동하면서 여러 영화관련 전문잡지Literature/Film Quarterly, The Western Humanities Review, Film Criticism에 많은 영화비평을 써 왔다. 저서로는 영화이론서인 Godard and Others: Essay on Film Form, 미국의 주요 영화감독 18명을 중심으로 미국의 픽션영화를 다룬 Masters of the American Cinema(1981), 아이먼 스콧Scott Eyman과의 공저로서 미국의 영화역사를 다룬 Flashback: A Brief History of Film(2001), 그리고 독자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영화의 이해 Understanding Movies≫ 등이 있다.
번역 박만준
역자 박만준은 현재 동의대학교 인문대학 철학윤리문화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서로는 ≪대중문화와 문화연구≫(존 스토리), ≪대중문화의 이해≫(존 피스크), ≪문학과 문화이론≫(레이먼드 윌리엄스), ≪문화연구의 이론과 방법들≫(존 스토리), ≪최초의 인간과 그 이후의 문화≫(겔렌), ≪마르틴 하이데거≫(존 맥거리), ≪엄밀한 학으로서의 철학≫(E.후설), ≪헤겔 변증법≫(N.하르트만), ≪의식과 신체≫(디킨슨), ≪마르크스주의와 생태학≫(그룬트만), ≪하버마스의 사회사상≫(퓨지, 공역), ≪논리학 입문≫(어빙 코피), ≪그리스인의 이상과 현실≫(공역), ≪독일관념론철학≫(N.하르트만), ≪마르크스주의와 문학≫(레이먼드 윌리엄스)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욕망과 자유≫, ≪늦잠 잔 토끼는 다시 뛰어야 한다≫, ≪상생의 철학≫(공저), ≪인성학≫(공저), ≪철학≫(공저), ≪성의 진화와 인간의 성문화≫, ≪사회생물학 인간의 본성을 말하다≫(공저) 등이 있다.
번역 진기행
역자 진기행은 현재 부산외국어대학교 영상미디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들뢰즈의 영화철학 연구―칸트적 계기를 중심으로> 외 들뢰즈에 대한 수편의 논문과 대중문화와 사회철학에 대한 여러 편의 논문이 있다. ≪하버마스의 사회사상≫(퓨지, 공역)과 ≪논리와 사고≫(편저) 등을 譯述하였다.
목차
- 1 촬영 개요/사실주의와 형식주의/쇼트/앵글/명암/컬러/렌즈, 필터 그리고 필름/특수효과/촬영기사
2 미장센 개요/프레임/구도와 디자인/영토 공간/접근양식/열린 형식과 닫힌 형식
3 움직임 개요/역동성/카메라 이동/움직임의 기계적 조작
4 편집 개요/연속성/그리피스와 고전적 편집/소비에트 몽타주와 형식주의 전통/앙드레 바쟁과 사실주의 전통/히치콕의 ‘북북서로 기수를 돌려라’ : 스토리보드 판
5 음향 개요/역사적 배경/음향효과/음악/뮤지컬/음성언어
6 연기 개요/연극연기와 영화연기/미국의 스타시스템/연기스타일/캐스팅
7 드라마 개요/시간, 공간, 언어/감독/세팅과 실내장식/의상과 분장
8 스토리 개요/내러톨로지/관객/고전적 패러다임/사실주의적 내러티브/형식주의적 내러티브/넌픽션 내러티브/장르와 신화
9 각본 개요/각본가/각본/‘북북서로 기수를 돌려라’ : 대본읽기/비유적 표현의 비교/시점/문학작품의 각색
10 이데올로기 개요/ 좌파-중도파-우파 모델/페미니즘/게이 해방/톤
11 비평 개요/리얼리즘이론/형식주의 영화이론/작가주의이론/절충이론과 종합이론/구조주의와 기호학/역사적 방법론
12 종합편―시민 케인 촬영/미장센/움직임/편집/사운드/연기/드라마/스토리/각본/이데올로기/ 비평
용어해설/부록: 컬러사진/찾아보기
출판사 서평
시네리터러시 cineliteracy(영화를 읽고, 쓰고, 만들 수 있는 능력을 중심으로 하는 영화교육)는 아직도 보편화되고 있지 않다. 대개 우리는 TV나 영화 등을 아무런 비판 없이 수동적으로 수용하고 있다. 그것들이 우리에게 어떤 작용을 하는지, 또 우리의 가치관에는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이 책의 내용은 텔레비전과 영화의 커뮤니케이션이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이해하고, 또 텔레비전과 영화가 사용하는 언어시스템의 복잡한 네트워크를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영화는 재미있어야 한다. 재미없는 영화는 존재할 이유도 가치도 없다. 문제는 재미의 내용이 시대에 따라, 사람에 따라 차이가 난다는 점이다. 이런 점에서 영화를 좀더 깊이, 좀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이 책이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는 수많은 만남과 감정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기 때문에 관객들은 그들이 직면한 엄청난 양의 정보 앞에서 종종 압도당한다. 이 책은 영화가 갖는 복합적인 요소를 영화를 구성하는 최소의 구성단위인 프레임부터 시작하여 쇼트 내의 미장센, 카메라의 사용, 그리고 그러한 쇼트를 서로 연결하는 편집을 거쳐, 영화를 구성하는 큰 단위인 서사구조를 다루고 있는 특수한 측면에서부터 영화를 종류별로 분류하는 장르에 대한 논의와 영화에 내재된 이데올로기, 그리고 영화 각색이론과 구체적 사례를 살펴보는 포괄적이고 추상적인 측면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분석함으로써 영화를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한다.
문화와 영화를 아우르는 책이라는 점에서 다른 영화책과 차별성을 가지고 영화의 실제를 다룬 영화이론서로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 20여 개국의 대학에서 영화과목의 기본서로 채택하고 있다. 지은이 자네트 교수는 철학?사회학?심리학적 관점을 통하여 영화예술을 깊이 있고 폭넓게 분석종합하고 있으며, 영화의 사실주의와 형식주의라는 양대 기본 틀에서 다양한 양식을 적절하게 파악하는 동시에 수직적 개념으로서의 영화사와 수평적 개념으로서의 주제 중심의 미학이론을 포괄적으로 다루고 있다.
10판에서는 이전에 나온 판들과 똑같이 책의 편제를 유지하고 있지만 이전의 원본과 다소 큰 차이가 있다. 그 중에서도 먼저 눈에 띄는 점은 각 장은 최근 각 분야에서 이루어진 발전을 반영하기 위해 약 600개에 달하는 영화의 예와 설명 중 절반 정도가 최신영화로 대폭 교체되었다는 사실이다. 영화의 제목을 국내에서 가장 최근까지 출시된 DVD나 비디오 제목으로 일일이 맞추어서 번역했기 때문에 독자들이 영화자료를 편리하게 직접 찾아볼 수 있게 하였다. 또한 전문적인 용어에 관해서는 책 말미의 용어해설에 명확한 설명을 하고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42006342 | ||
---|---|---|---|
발행(출시)일자 | 2010년 03월 20일 (1쇄 2009년 06월 30일) | ||
쪽수 | 600쪽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Understanding movies/Giannetti, Loui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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