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아 이 길을 함께가자(외훈 2)

최성일 저자(글)

밀알 · 2007년 11월 30일 (1쇄 1993년 12월 01일)

책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최성일

1937년 부산에서 태어나 경남고등학교를 거쳐 연세대학교를 졸업했다. 현재는 인테리어 내장 건설업체인 (주)현대디자인그룹 회장으로 일하고 있다. 한편 저자의 장남 최정봉은 남들보다 늦기는 했지만 대학을 졸업하고 국회의원 비서관으로 활동했다. 그 후 장학생으로 선발되어 아이오와 대학에서 수학하고 UCLA 산타바바라 대학교수를 거쳐 NEW YORK 대학의 디지털 커뮤니케이션 영화이론학 교수가 되었다

목차

• 자식을 위한 기도문
  책 출간에 부쳐
  
  제1부 밤은 길지라도 우리의 내일은 이길 것이다
  최후진술서
  아버님, 어머님께 드리는 내 마음
  부정의 시대
  
  제2부 시리도록 빛나는 우리들의 하늘을 보며
  아버지의 눈물
  말썽꾸러기
  새내기
  한 맺힌 아들의 응어리
  7천만 민중의 염원 안고
  박홍 총장과의 첫 만남
  무한한 가능성의 영원한 존재의 힘이 되어
  조국과 민주를 가슴에 품고
  
  제3부 긴 밤 지새우고
  여소야대
  폭풍 전야
  지명수배령
  그래도 나는 물러서지 않는다
  기막힌 만남
  재야의 종소리
  낯선 사람
  흑문조
  아버지, 새벽이 밝아오고 있습니다
  모순을 밝히는 불꽃
  신임 국무총리께 올리는 글
  화해의 꽃
  방랑의 끝
  
  제4부 오직 하나의 힘으로
  국가안전기획부
  우리에겐 멀기만 한 남산
  갇힌 수인, 열린 자유인
  외롭지 않은 길
  죄수번호 132번
  아름다운 슬픔
  남태령 고갯마루
  공안담당 검사
  왜곡된 진실
  감옥으로부터 온 제자의 편지
  감옥으로부터 온 아들의 편지
  오직 하나의 힘으로
  첫 공판
  손에 손잡고 어두운 밤을 밝히는 촛불이 되자
  정의의 승리
  아들아, 이 길을 함께 가자
  
  제5부 “아들아 이 길을 함께 가자” 출간에 부쳐
  상처입은 조개가 진주를 만들듯이 / 박홍(전 서강대 총장)
  
  글을 맺으며
  부록 회고사진

기본정보

ISBN	9788941800989
발행(출시)일자	2007년 11월 30일 (1쇄 1993년 12월 01일)
쪽수	356쪽
크기	148 * 210 mm
총권수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