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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의 황혼 반그리스도

니체전집 9
프리드리히 니체 저자(글) · 송무 번역
청하 · 2004년 07월 15일 (1쇄 1984년 11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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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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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프리드리히 니체

프리드리히 니체

1844년 독일 레켄에서 목사의 아들로 태어났다. 독일의 사상가이자 철학자이자 시인으로 쇼펜하우어의 의지철학을 계승하는 '생의 철학'의 기수(旗手)이며, S.A.키르케고르와 함께 실존주의의 선구자로 지칭된다. 5세 때 목사인 아버지를 사별하고 어머니와 누이동생과 함께 할머니의 집에서 자랐다. 14세에 슐포르타 기숙학교에서 엄격한 고전 교육을 받고 1864년 본 대학에 진학하여 신학과 고전 문헌학을 공부했다. 1865년 라이프치히 대학으로 옮겨 문헌학 전공으로 학문을 이어나갔고 1869년에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그곳에서 바그너를 알게 되어 그의 음악에 심취하였다. 25세의 젊은 나이로 스위스 바젤 대학의 고전문헌학 교수로 임명되었고, 쇼펜하우어의 철학에 심취함으로써 철학적 사유에 입문했다. 28세 때 첫 작품 『비극의 탄생』을 펴냈으며, 1873년부터 1876년까지는 독일과 독일민족, 유럽 문화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가하며, 위대한 창조자인 ‘천재’를 새로운 인간형으로 제시한 『반시대적 고찰』을 집필했다. 1879년 건강이 악화되면서 재직중이던 바젤 대학을 퇴직하고, 이후 주로 이탈리아와 프랑스의 요양지에 머물며 저술 활동에만 전념했다. 1888년 말부터 정신이상 증세를 보이며 이후 병마에 시달리다 1900년 8월 25일 바이마르에서 생을 마감했다. 현재까지도 유고들이 발굴되고 있으며 이 유고들은 니체연구 학자들에 의해 현재 독일에서 니체전집으로 출간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나올 예정이다. 저서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비극의 탄생』, 『디오니소스 송가』, 『이 사람을 보라』, 『바그너의 경우』, 『즐거운 지식』, 『도덕의 계보학』, 『우상의 황혼』, 『선악의 저편』, 『인간적인 너무나 인간적인』, 『아침놀』, 『반시대적 고찰』, 『생성의 무죄』, 『힘에의 의지』, 『우리 문헌학자들』 등이 있다.

번역 송무

고려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지은 책으로 《영문학에 대한 반성》, 옮긴 책으로 《국어시간에 세계단편소설읽기 1, 2》, 《국어시간에 세계시읽기》, 《달과 6펜스》, 《소돔과 고모라》, 《위대한 개츠비》 등이 있으며, 현재 경상대학교 사범대학 영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목차

  • 우상의 영혼
    잠언과 화살
    소크라테스의 무제
    철학에 있어서의
    가 마침내 어떻게 하나의 신화가 되고 말았는가
    반자연으로서의 도덕
    네 가지의 커다란 오류
    인류를
    독일인들에게 부족한 것
    어느 반시대적 인간의 탐험
    내가 예 사람들에게 덕 입고 있는 것
    철퇴는 말한다
    반 그리스도
    1-62
    부록
    인명에 관한 주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총권수, 시리즈명, 원서(번역서)명/저자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40300381
발행(출시)일자 2004년 07월 15일 (1쇄 1984년 11월 01일)
쪽수 220쪽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니체전집
원서(번역서)명/저자명 Der Antichrist/Nietzsche, Friedrich

Klover 리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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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7.5점
나는 특별히 철학을 공부한 것도 아니고, 덧붙여 철학의 100년을 흔들었다는 니체의 책을 모두 읽어본 적은 없다. 내가 읽어본 책은 '짜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와 '우상의 황혼/반그리스도'뿐이다. 그렇지만, '우상의 황혼/반그리스도'는 현재의 우리나라에도 시사하는 바가 크다고 생각한다. 우리나라는 밤에 시내를 보면 빨간 네온 십자가에 둘러쌓여 있다. 경제발전과 특히 개신교는 엄청난 발전을 거듭해왔다. 하지만 지금의 모습은 어떤가?
나는 기독교 인이지만 현재 우리나라의 개신교는 문제가 많다. 니체가 '반그리스도'에서 말한 점에 동의하는 한 가지는 이미 죄가 없는 그리스도는 세상에 없는데, 왜 그렇게 그리스도 행세를 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일까? 개신교에는 정말 자신이 신인지 목사인지 구별이 안가는 목사들이 너무나 많다. 이 사실은 분명히 많은 사람들이 신에게서 멀어지게 하는 것이다.
그리스도가 아닌 다른 종교를 믿는 사람들에게 하는 니체의 말에도 동의한다. 종교가 삶에 전부가 되어서 살아갈 수가 있을까? 물론 성직자는 제외하지만 특히 요즘은 세월에 상관없이 번창한다는 벤처산업인 신흥종교나 흔히 사이비 종교에 목숨을 건사람들이 많다. 과연 이것이 옳바른 종교인가? 적어도 니체의 말에 따른다면 이런 방식으로 종교를 믿는다는 것은 패자가 패배를 피해서 새로운 경기에만 열중하는 것처럼 보인다.
책 전체에 이어지는 성서의 구절을 이용한 니체의 독설은 처음부터 거부감을 줄 수도 있다. 하지만 솔직히 생각해 보면 니체의 독설도 얻을 수 있는 점이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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