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고 개념 잡는 초등 국어교과서 활동책 1-2 세트

전 4권

이재승 저자(글) · 남다혜 , 최정진 , 정답지 , 문지현 그림/만화

미래엔아이세움 · 2014년 11월 10일

책 소개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시리즈『초등 국어교과서 활동책 1-2 세트』 는 1학년 국어 교과서 1, 2학기 내용을 토대로 구성했습니다. 교과서와 동일한 권 구성 및 단원 구성으로 교과 과정을 충실히 반영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거나 이미 입학한 1학년 어린이들이 '국어교과서'에서 국어에 대한 이해를 다지고 그것을 '국어활동책'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이재승

서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한국교원대, 청주교대, 고려대, 연세대 강사,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원, 대구교대 국어교육과 교수를 역임했다. 1998년도부터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를 기획·집필했으며, 현재 전국의 모든 초등학생들이 보고 있는 국어 교과서의 개발을 책임지고 있다. 아이들을 위해 지은 책으로는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 독서 감상문 쓰기》,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초등 어휘력》 등이 있다.

그림/만화 남다혜

출간작으로 『국어 활동책 1-2(가)』 등이 있다.

그림/만화 최정진

대학교에서 시각 디자인과를 졸업하여 게임 컨셉 아티스트로 배경과 캐릭터 디자인을 했다. 이후 프리랜서를 시작하면서 현재에 이르기까지 어린이 동화책과 학습교재,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모바일 게임 등 여러 방면에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림/만화 정답지

출간작으로 『국어 활동책 1-2(가)』 등이 있다.

그림/만화 문지현

대학에서 섬유미술을, 대학원에서 문화콘텐츠를 공부했다. 그래픽 디자이너로 일하다 지금은 다양한 분야에서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그림을 그리는 작가가 되고 싶다. 그린 책으로는 『개념어휘 한번 알면 평생 국어왕』, 『스팀수학 3학년』, 『교과서 명작 이야기1』, 『교과서 명작 이야기2』, 『상자놀이』, 『사과가 사각사각』 등이 있다.

목차

• 초등 국어교과서 1-2 가
  초등 국어활동책 1-2 가
  초등 국어교과서 1-2 나
  초등 국어활동책1-2나

출판사 서평

● 기획 의도

국어 공부를 잘하는 아이가 모든 교과의 공부를 잘합니다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시리즈로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를 미리 만나 보세요.
국어가 쉬워지면 수학이 쉬워지고, 과학이, 사회가, 전 학년 전 과목이 쉬워집니다.
평생 공부의 기초는 국어 실력!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시리즈로 차곡차곡 다져 주세요.

● 〈미리 보고 개념 잡는 국어교과서·활동책〉 시리즈 1학년 2학기 세트 구성 및 학습 안내

국어교과서(2권)
구성: 1-2 가, 1-2 나
지식, 기능, 태도 학습 및 개념을 확립하는
주 교과서

국어활동책(2권)
구성: 1-2 가, 1-2 나
국어교과서에서 공부한 것을 내면화하고
실천하는데 초점을 둔 보조 교과서

● 이 책의 특징
1.현 국어 교과서 연구 책임자 기획·집필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시리즈는 수년 간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를 집필해 왔고, 현재 전국의 모든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국어 교과서의 개발 책임자 서울교육대학교 이재승 교수 외 교과서 집필진과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이 만든 제2의 국어교과서입니다. 학교의 공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된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시리즈로 초등 교과 학습의 기초를 잡을 수 있습니다.

2.교과서와 동일한 구성으로 교육부 교과 과정에 충실히 부합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시리즈는 1학년 국어 교과서 1, 2학기 내용을 토대로 구성했습니다. 교과서와 동일한 권 구성 및 단원 구성으로 교과 과정을 충실히 반영했습니다.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거나 이미 입학한 1학년 어린이들이 〈국어교과서〉에서 국어에 대한 이해를 다지고 그것을 〈국어활동책〉에서 적용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3. 자기 주도 학습 설계
1학년 때부터 스스로 계획하고 실천하는 습관을 들일 수 있도록 〈국어교과서(5일 학습 구성)〉와 〈국어 활동책(5일 학습 구성)〉을 구성했습니다. 이해-적용-확장-실천-놀이-정리까지 국어 학습을 스스로 완결할 수 있으며 국어 교과서의 차시 목표를 완벽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4. 학교 시험과 직접 관련된 단원 평가 반영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시리즈는 다양한 학습 활동을 통해 익힌 개념을 실제 단원 평가 문제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국어 실력을 스스로 평가해보고 더 공부할 내용을 알아볼 수 있도록 했습니다.

● 저자의 말
국어 공부를 잘하는 아이가 모든 교과 공부를 잘합니다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시리즈는 말하고 듣고 읽고 쓰는 국어 능력뿐만 아니라 문법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 및 문학을 즐겨 읽고 쓰는 능력을 길러 줍니다. 이렇게 국어 학습을 통해 증진시킨 이해력, 어휘력, 독해력과 사고력은 다른 교과 공부의 토대가 됩니다. 따라서 이 시리즈만 잘 학습한다면 원활한 국어 생활은 물론이고, 다른 교과 공부까지 아우르는 융·복합적 사고력까지 키울 수 있습니다.
이 시리즈는 부모님 없이도 아이들이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학습자의 흥미와 능력을 고려하였고, 무엇보다 놀이 중심, 활동 중심으로 엮었기 때문에 아이들이 한 장 한 장 넘겨 가며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습니다.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시리즈의 내용을 하나하나 익혀 자기 것으로 만들다 보면 학교에서 매사에 자신 있고 똑똑한 어린이가 될 것입니다. 모쪼록 이 시리즈가 우리 아이들이 국어에 재미를 붙이고, 국어 생활을 즐길 수 있는 큰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대표 집필자 이재승(서울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

●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시리즈, 이렇게 지도하세요!
1. 국어 교과서와 연계하여 학습을 합니다.
학교에서 국어 시간에 배운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들기 위해 이 책을 활용할 수도 있고, 이 책을 미리 공부하여 학교의 국어 수업 시간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2. 학습 계획을 세우고 계획에 따라 공부합니다.
이 책은 〈국어〉 교과서와 동일한 체제를 갖추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국어 수업은 매일 있기 때문에, 하루하루 꾸준히 학습하도록 합니다.
·각 단원의 표준 학습일은 5일입니다.
·계획한 날과 공부한 날을 적어가며 계획, 실천, 반성하는 습관을 기릅니다.
·〈국어교과서〉와 〈국어활동책〉을 연계 학습하여 공부한 것을 내면화, 습관화합니다.

3. 아이 스스로 학습을 해 나갈 수 있도록 합니다.
필요하면 부모가 학습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해 주는 역할을 할 수가 있습니다만 아이가 스스로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기쁨을 갖게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지도가 필요할 때, 예시 답안을 활용해 가르칩니다.
〈미리 보고 개념 잡는〉 시리즈 예시 답안에는 각 페이지별로 집필자가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이 적혀 있어 부모가 핵심을 파악하고 지도할 수 있습니다.

기본정보

ISBN	9788937886980
발행(출시)일자	2014년 11월 10일
쪽수	320쪽
크기	218 * 277 * 20 mm / 172 g
총권수	4권
시리즈명	아이세움 스쿨

Klover 리뷰 (1)

[na*******]

꾀돌군이 초등 1학년 기말평가로 1년간의 실력을 최종 점검하였는데요,
그때 아쉽게도 '반점(,)'을 한 개 빠뜨렸다고 해요.
물론, 1학년이니 점수에 크게 연연하면 안되고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요.
그럼에도 다들 공감하실듯 이왕이면~ 하는 맘도 없지 않다는 거죠.
그러나 절대 아이앞에서는 이런 두 가지 맘을 갖았다는 것을 티내지 않았네요.
최선을 다해 실수를 줄이는게 1학년 실력 테스트의 가장 큰 목적이라고
엄마인 제가 항상 얘기해왔는데, 그럼 안되잖아요.
아무튼 꾀돌이의 1학년을 되돌아보면 엄마는 무척 흡족해요.
 

 
형아 젠틀군때는 초등엄마 초보티를 팍팍내며 안절부절 못하고 팔랑대는 귀도 어쩔줄 몰랐지요.
그때는 뭐가 그리 정신없고 마음은 조급했나 모르겠어요.
게다가 헬리콥터 맘처럼 항상 아이를 주시하고 조정(?)하려고 했던것이 가장 큰 잘못이었지요.
그 점을 크게 반성하고 둘째는 절대 그렇게 하지말자 결심한 후 실천하려고 노력한 결과,
꾀돌군은 잘 하든 못 하든 스스로 약속한 만큼 해 보이려고 노력해 왔네요.
그때마다 엄마는 잘했다 조금만 더 하면 되겠다라는 식의 칭찬과 응원을 해 주었어요.
사실 순간순간 이렇게 해도 되나? 하는 불안함감 없지 않았어요.
그래도 꾹 참고 스스로 잘 할 수 있도록 계속 지켜 보았네요.
결국 어떤 날은 아이가 준비물을 덜 챙겨가기도 하고
어떤 날은 숙제를 가방에 넣어가지 않아도 모른척 해야 했지요.
그런데, 그런 일을 겪은 아이는 확실히 스스로 좀 더 자기 물건을 잘 챙기려고 하였네요.
아무리 생각해도 불안한 초등 1학년. 제가 두 아이를 키우면서 이렇게 두 번 겪어 봤잖아요.
그래서 얻은 교훈은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도록 엄마가 너무 깊게 참여하면 안된다는 결론이에요.
 믿어 주는 만큼 아이가 해 낸다고 보심 될것 같아요.
그렇다고 아이 학습까지 학교에서 잘 가르쳐 주실테니 신경쓰지 말자?!!

 
그건 아니죠~!
아이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해 주는 것 까지는 엄마의 몫이라고 생각을 해요.
저희집 작은 아이, 꾀돌이는 1학년 1학기와 2학기 동안 문제지를 풀며 스스로 학습을 했어요.
때로는 예습을 하고 때로는 복습을 하면서 학교학습에 자신감을 갖게 되었지요.
 그러다 학교에서 단원평가를 앞뒀을때는 시키지 않아도 해당 단원의 문제지를 다시 살펴보았네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아이의 학습지 선택이 무척 중요해졌답니다.
사실 큰 아이때는 제가 밀착 학습을 시켜서 학습지에 크게 의존하지 않았거든요.
근데, 이렇게 아이가 스스로 학습을 시작하게 되니 학습지의 퀄리티가 무엇보다 중요해졌어요.
특히 초등 1학년이 가장 자주하고 때로는 힘들어 하는 부분이 알림장 쓰기랑 일기쓰기인데요.
저희 아이학급은 다행이 알림장 내용을 담임선생님께서 밴드로 공유를 해 주셨네요.
이제 일기쓰기만 잘 할 수 있도록 지도해 주면 되는데, 그게 또 쉽지 않더라는거죠.
그래서 결국 일기 잘 쓰는 비법을 찾아 관련 도서를 읽고 참고해서 써 보도록 했어요.
 

 
초등 1학년이지만, 학교생활에 적응하기 위해 새롭게 배워야 하는 것이 은근히 적지 않았어요.
특히 지금은 책을 많이 읽고 생각을 정리하는 것도 중요한 시점이기에
어휘력도 독해력도 매우 중요해서 별도의 책으로 꾀돌군은 학습을 해 오고 있어요.
그런데, 며칠전 아이세움에서 실시된 이벤트로 받게 된 '미리 보고 개념 잡는 국어교과서' 를 보니
한 해만 빨리 출간되었어도 꾀돌이가 이 시리즈로 학습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제가 이벤트로 당첨되어 받은 국어교과서 4권이에요.^^>
 
 

 
 
아이가 초등입학을 앞두고 있을 때, 가장 궁금한 것이 학교 교과서 내용이잖아요.
이 책은 학교 교과서와 구성도 똑같고 국어 개념을 미리 이해하고 스스로 평가한 후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 있으니 기초부터 차근차근 공부하기에 딱 좋겠더라구요.
특히 미리 보고 개념 잡는 국어 시리즈의 쓰기.읽기 4종은 제가 2학기 동안 찾던 구성이네요.
 
문득, 2학년을 위한 국어교과서 시리즈는 출간될 예정이 없는지 궁금하네요.
꾀돌군은 2학년때도 1학년때와 똑같이 학습지와 함께 스스로 학습을 할 예정이거든요.
아참~! 엄마가 조금 아이에게서 자유로워진게 느껴지시나요?
저는 큰 아이 1학년때를 생각하면 100점 만점에 90점정도를 저에게 주고 싶네요.^^
너무 큰 점수인가요?ㅋㅋㅋ
2015년에도 저 자신에게 화이팅을 외쳐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