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백한 언덕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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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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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나가사키에서 태어나 현재 영국에 살고 있는 중년 여인 에츠코는 일본인 첫 남편과의 사이에서 낳은 첫째 딸 게이코의 자살로 상심에 빠진다. 영국인 두 번째 남편과의 사이에서 얻은 딸 니키가 집에 와 있는 동안 에츠코는 떠올리고 싶지 않았던 과거의 기억들을 하나둘 회상하고, 이 모든 회상은 게이코와 게이코의 자살을 향해 있는데….
- 1982년 위니프레드 홀트비 기념상 수상
이 책의 총서 (68)
작가정보
1954년 일본 나가사키에서 태어났다. 다섯 살이 되던 1960년 해양학자인 아버지를 따라 영국으로 이주했다. 켄트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한 후, 이스트앵글리아 대학에서 문예창작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82년 일본을 배경으로 전후의 상처와 현재를 절묘하게 엮어 낸 첫 소설 『창백한 언덕 풍경』을 발표해 위니프레드 홀트비 기념상을 받았다. 1986년 일본인 화가의 회고담을 그린 『부유하는 세상의 화가』로 휘트브레드 상과 이탈리아 스칸노 상을 받고, 부커 상 후보에 올랐다. 1989년 『남아 있는 나날』을 발표해 부커 상을 받으며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다. 이 작품은 제임스 아이보리 감독의 영화로 제작되어 또 한 번 화제가 되었다. 1995년 현대인의 심리를 몽환적으로 그린 『위로받지 못한 사람들』로 첼트넘 상을 받았다. 2000년 상하이를 배경으로 한 『우리가 고아였을 때』를 발표해 맨 부커 상 후보에 올랐으며, 2005년 발표한 복제 인간을 주제로 인간의 존엄성에 의문을 제기한 『나를 보내지 마』가 《타임》 ‘100대 영문 소설’ 및 ‘2005년 최고의 소설’로 선정되었고, 전미도서협회 알렉스 상, 독일 코리네 상 등을 받았다. 2015년 십 년간의 침묵을 깨고 『파묻힌 거인』을 발표했다. 그 외에도 황혼에 대한 다섯 단편을 모은 『녹턴』(2009)까지 가즈오 이시구로는 인간과 문명에 대한 비판을 작가 특유의 문체로 잘 녹여 낸 작품들로 현대 영미권 문학을 이끌어 가는 거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문학적 공로를 인정받아 1995년 대영제국 훈장을, 1998년 프랑스 문예훈장을 받았으며, 2008년 《타임스》가 선정한 ‘1945년 이후 영국의 가장 위대한 작가 50인’에 선정되었다. 2017년 “소설의 위대한 정서적 힘을 통해 인간과 세계를 연결하고, 그 환상적 감각 아래 묻힌 심연을 발굴해 온 작가.”라는 평가와 함께 노벨 문학상을 수상했다. 2021년 『클라라와 태양』을 발표했다.
일본 文化外國語專門學校 日本語敎師養成科, 경희대학교 교육대학원 일어교육과 석사 졸업했다. 경희대학교 일본어학과 강사, 경희대학교 국제교육원 일본어 강사, 서일대학교 일본어학과 강사, 시사일본어학원 JPT 전문강사, 파고다어학원 강남, 종로 JLPT 전문강사 경력이 있다. 현재 일본어단기학교 JLPT 대표강사이다.
목차
- 1부 7
2부 127
옮긴이의 말 241
기본정보
ISBN | 9788937490613 | ||
---|---|---|---|
발행(출시)일자 | 2012년 11월 30일 | ||
쪽수 | 252쪽 | ||
크기 |
140 * 210
* 20
mm
/ 339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모던 클래식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A Pale View of Hills/Ishiguro, Kazu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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