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 강연 4: 근대정신과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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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8권으로 구성된 『고전 강연』은 평생에 걸쳐 고전을 탐독하고 연구해 온 최고의 대가들과 함께 한 걸음 더 깊이 들어가는 고전 읽기를 선보인다. 플라톤, 공자 등 고대 사상부터 셰익스피어, 괴테 등 대문호의 문학 작품들, 스티븐 호킹에 이르는 현대 과학까지 시대와 분야를 초월해 지금까지 널리 읽히고 사랑받는 고전 작품을 총망라했다. 『고전 강연』에 실린 50편의 글은 세상의 모든 지혜가 담긴 고전의 산을 오르는 데 가장 알차고 믿을 만한 가이드임을 자부한다.
이 책의 시리즈 (8)
작가정보
저자 백종현
서울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하대학교와 서울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쳤고 한국칸트학회 회장과 한국철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 한국포스트휴먼학회 회장이다. 저서로 『독일철학과 20세기 한국의 철학』, 『존재와 진리: 칸트 『순수이성비판』의 근본 문제』, 『서양근대철학』, 『칸트와 헤겔의 철학』, 『동아시아의 칸트철학』, 『이성의 역사』 등이 있고 『순수이성비판 1?2』, 『실천이성비판』, 『판단력비판』, 『형이상학 서설』, 『윤리형이상학』 등 칸트의 주요 저서를 우리말로 옮겼다. 서울대 교육상, 한국출판문화상(번역), 서우철학상(저술)을 수상했다.
저자 강순전
한국외국어대학교 독일어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에서 철학 석사 학위를, 독일 학술교류처(DAAD) 장학생으로 보쿰 대학에서 5년간 수학 후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서울시립대학교 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명지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며, 한국헤겔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저서로 『Reflexion und Widerspruch(반성과 모순)』(Hegel-Studien Beiheft 41), 『정신현상학의 이념』, 『칸트에서 헤겔로』, 『철학수업』(공저) 등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 「Intuitiver Verstand bei Kant und Hegels Begriff des Begriffs(칸트에 있어서 직관적 오성과 헤겔의 개념의 개념)」(Kant-Studien 107, 4), 「순수이성비판에서 일차적 현상과 이차적 현상의 구별 문제」, 「칸트와 헤겔에 있어서 직관과 개념의 통일 및 종합적 보편의 사유의 문제」 등이 있다.
저자 박찬부
서울대학교 문리대 영문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미국 뉴욕 주립대(버펄로)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경북대학교 영어영문학과에서 문학 이론과 비평을 가르쳤으며 특히 프로이트?라캉의 정신분석 비평 연구를 천착했다. 예일 대학 영문학과 객원교수와 한국비평이론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현재 경북대학교 명예교수이다. 저서로 『현대 정신분석 비평』, 『라캉: 재현과 그 불만』, 『기호, 주체, 욕망』, 『에로스와 죽음』이 있고 역서로 『쾌락 원칙을 넘어서』가 있다. 우호문화재단 우호학술상을 수상했다.
저자 박찬국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독일 뷔르츠부르크 대학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호서대학교 철학과 교수를 거쳐 현재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실존철학이 주요 연구 분야이며 최근에는 불교철학과 서양철학 비교에도 관심을 쏟고 있다. 저서로 『삶은 왜 짐이 되었는가』, 『들길의 사상가, 하이데거』, 『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 강독』, 『원효와 하이데거의 비교 연구』, 『니체와 하이데거』 등이 있고 역서로 하이데거의 『니체 1, 2』, 『근본개념들』과 니체의 『비극의 탄생』, 『우상의 황혼』 외 다수가 있다. 청송학술상, 원효학술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 오생근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파리 제10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성심여자대학교,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 교수를 역임했고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다. 1970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이래 문학 평론가로도 활동했다. 저서로 『미셸 푸코와 현대성』, 『초현실주의 시와 문학의 혁명』, 『프랑스어 문학과 현대성의 인식』, 『위기와 희망』, 『문학의 숲에서 느리게 걷기』, 『그리움으로 짓는 문학의 집』 등이 있고 역서로 푸코의 『감시와 처벌』, 앙드레 브르통의 『나자』 등이 있다. 대산문학상, 현대문학상, 편운문학상, 팔봉비평문학상, 대한민국학술원상 등을 수상했다.
저자 : 장춘익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림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사회철학, 정치철학을 강의하고 연구한다. 역서로 하버마스의 『의사소통행위이론 1, 2』와 니클라스 루만의 『사회의 사회 1, 2』, 헤어프리트 뮌클러의 『파편화한 전쟁』(공역)이 있다.
저자 : 김상환
연세대학교 철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제4대학(소르본)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서울대학교 철학과 교수로 현대 프랑스 철학을 강의하고 있으며, 구조주의 전후의 현대 철학 사조를 동사이아의 문맥에서 재해석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한국프랑스철학회 회장을 역임했고 고등과학원(KIAS) 초학제독립연구단에서 연구책임자를 맡았다. 저서로 『해체론 시대의 철학』, 『예술가를 위한 형이상학』, 『니체, 프로이트, 맑스 이후』, 『철학과 인문적 상상력』 등이 있고 편서로 『라캉의 재탄생』 등이, 역서로 『차이와 반복』 등이 있다.
저자 : 김성곤
뉴욕 주립대(버펄로)에서 영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고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비교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2017년 뉴욕 주립대에서 명예 인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4년까지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동 대학교 언어교육원장, 출판문화원장, 미국학연구소장과, 국제비교한국학회 회장, 문학과 영상학회 회장, 한국아메리카학회 회장, 현대영미소설학회 회장, 문체부 산하 한국문학번역원장을 역임했다. 현재 서울대학교 명예교수이자 미국 조지 워싱턴 대학 객원 석학교수로 있다. 저서로 『문화로 보는 세상, 문화로 읽는 미래』, 『경계해체시대의 인문학』, 『문학의 명장면』, 『경계를 넘어서는 문학』, 『글로벌 시대의 문학』, 『뉴미디어 시대의 문학』 등이 있다. 우호인문학상, 김환태평론문학상을 수상했고 2013년 체코정부로부터 문화외교 메달을 수여받았다.
목차
- 머리말
22 지식학에서 철학으로-칸트의 『순수이성비판』 읽기 (백종현)
23 『정신현상학』의 구조와 전개-헤겔의 『정신현상학』 읽기 (강순전)
24 라캉의 시선으로 본 프로이트-프로이트의 『꿈의 해석』과 『쾌락 원칙을 넘어서』 읽기 (박찬부)
25 존재의 의미에 대한 근본적 물음-하이데거의 『존재와 시간』과 『숲길』 읽기 (박찬국)
26 『감시와 처벌』과 현대 사회의 권력-푸코의 『감시와 처벌』 읽기 (오생근)
27 포괄적 합리성과 사회 비판-하버마스의 『의사소통행위이론』 읽기 (장춘익)
28 해체론적 윤리학을 위하여-데리다의 『그라마톨로지』와 『법의 힘』 읽기 (김상환)
29 동서양의 경계를 넘어-에드워드 사이드의 『오리엔탈리즘』과 『문화와 제국주의』 읽기 (김성곤)
주
고전 강연 전체 목록
책 속으로
고전이 된 텍스트는 새로이 해석되어야 비로소 살아 움직이는 현실로서 이해될 수 있다. 해석은 텍스트에 충실하면서 그것이 오늘의 삶에 지니는 의미를 생각해 보는 작업이다. 또 고전이 동시대에 지녔던 자리와 의미를 알아보는 일도 필요하다. 이러한 동시대적 의미를 밝힘으로써 고전은 삶의 핵심적 사건으로서 구체성을 얻게 되고, 오늘의 삶의 조명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머리말에서
출판사 서평
시대와 분야를 초월한 불멸의 고전을 만나다
대가의 사색과 통찰을 응축한 고전 길잡이 50강
『고전 강연』은 충실한 해석, 당대의 맥락, 현대적 의미를 아우른다는 원칙 아래 인류 문명의 정수가 담긴 고전의 세계로 독자들을 안내한다. 무엇보다 참여한 저자들의 면면이 돋보인다. 한국의 지성 김우창 교수는 야스퍼스의 『역사의 근원과 목적에 대하여』 독해를 통해 인류의 정신적 도약과 그로 인한 고전의 출현을 거시적인 관점에서 조망하며(2권), 8권에 실린 그의 본격적인 서정주론(論)도 주목할 만한 작업이다. 유종호 교수는 언제나처럼 유려한 문체로 서양의 고전 전통을 일별하면서(1권) 김소월?정지용(8권)과 밀란 쿤데라(7권) 감상을 통해 총론과 각론, 국내와 해외 문학을 넘나드는 폭넓은 사유를 보여 준다. 칸트 저작 번역 시리즈로 이름 높은 백종현 교수는 『순수이성비판 1』의 구성과 핵심 개념들을 촘촘히 짚어 가며(4권), 불문학자 김화영 교수는 『마담 보바리』의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가려 자칫 간과할 법한 소설의 구조를 펼쳐 보인다. 일일이 다 적지 못하지만, 모두 해당 고전 텍스트의 번역과 연구로써 우리 사회의 정신문화를 풍요롭게 일구는 데 크게 기여한 석학들이다. 이들이 하나의 글에 응축한 사색과 통찰의 결실은 고전 텍스트를 보다 깊이 읽고자 하는 독자들에게 즐거운 초대가 될 것이다.
시민과 호흡해 온 [열린연단: 문화의 안과 밖]
두 번째 시리즈 ‘오늘을 성찰하는 고전 읽기’ 완간
『고전 강연』은 인문학, 사회과학, 자연과학 등 다양한 분야의 학자들이 참여하여 한국 사회를 총체적?다각적으로 조망하고 삶의 지표를 탐구하는 대형 강연 프로젝트 [문화의 안과 밖]의 두 번째 시리즈 ‘오늘을 성찰하는 고전 읽기’를 책으로 엮은 것이다. [문화의 안과 밖]은 매주 1회 현장 강연이 진행되며, 올해로 다섯 번째 시리즈에 접어들면서 대중과 지식 사회가 함께하는 지적 공론과 문화적 담론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현장 강연이 종료된 후에도 네이버 열린연단(http://openlectures.naver.com)을 통해 온라인 및 모바일로 강연 영상이 서비스되는바, 열린연단의 강연 시청과 이 책 『고전 강연』의 독서는 고전 텍스트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데 서로 좋은 심화 과정이 되겠다.
4권 근대정신과 비판: 서구 근현대 철학의 향연
‘근대정신과 비판’ 편에서는 이성의 건축사를 써 내려간 서구 근현대 철학의 향연을 맛볼 수 있다. 근대 합리적 사유의 결정판이라 할 칸트와 헤겔에서 출발해, 이성적 사고에 균열을 낸 프로이트, 실존철학자 하이데거, 20세기 지성계를 주도한 미셸 푸코와 자크 데리다, 현대 사회의 제반 문제를 고찰하며 근대정신과 계승과 비판을 각각 시도하는 하버마스와 에드워드 사이드의 대표작을 만난다.
기본정보
ISBN | 9788937436604 | ||
---|---|---|---|
발행(출시)일자 | 2018년 03월 23일 | ||
쪽수 | 356쪽 | ||
크기 |
151 * 216
* 24
mm
/ 535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문학의 안과 밖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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