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씨 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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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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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서는 자국민이 멸시받지 않기 위해서는 국가가 강해져야 하며, 그러기 위해서는 신문물을 적극 수용해야 한다는 문제의식을 명확하게 드러낸다. 특히 이 작품에서는 영국인과 중국인이라는 백인종과 황인종 간의 갈등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는데, 중국인을 비문명인으로 치부하는 영국인들의 편견과 허위의식을 유머러스하면서도 냉소적으로 묘사했다. 이러한 인종 간 갈등구조와 함께 구세대와 신세대의 충돌을 보여줌으로써 새로운 사회의 가능성을 모색한다.
작가정보

11살 때 부친을 여의고 빈한한 생활 속에서 베이징 사범학교를 졸업한 후 소학교 교사가 되었다. 1924년, 영국인 에반스의 추천을 받아 런던대학 중국어 교수로 부임한다. 《라오장의 철학》 《자오 선생은 이렇게 말했다》등이 이 시기에 씌어진 대표작이다. 런던 생활을 마치고 귀국해서는 산둥대학교 교수가 되어 한동안 창작과 교수생활을 병행했다. 《낙타샹즈》는 1936년 교수직을 그만두고 전업작가의 길로 접어든 그가 첫 번째로 탈고한 장편소설이자 라오서의 대표작이다. 1945년 미국에서 《Rickshaw Boy》라는 제목으로 번역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 1위를 차지하며 라오서를 일약 세계적 작가의 반열에 올려놓았다. 1946년 미 국무성 초청으로 방미, 그곳에서 연구활동을 하던 라오서는 중국 공산당의 요청으로 귀국해 문화단체의 요직을 맡았다. 그러나 1966년 여름 문화혁명이 발발했고, 홍위병에게 가혹한 매질을 당한 다음날 베이징 북서쪽 타이핑 호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학위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고려대, 한밭대, 우송대 등에서 중국어 및 중국문학 관련 강의를 해왔다. 중국 푸단대학 방문학자를 거쳐 현재는 고려대학교 중국학연구소 HK(인문한국)연구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루쉰을 비롯한 중국 현대 작가들과 대중문화에 관심을 갖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학술적 연구 외에 중국인의 일상생활을 이해하기 위해 심심풀이로 중국 신문을 스크랩하고 있다. 중국인의 정겨움과 다양한 중국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중국 일주를 꿈 삼아 중국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목차
- 1부
7
2부
19
3부
103
4부
217
5부
315
작품해설/동서 교류의 갈등과 화합의 양상
355
작가연보
367
발간사
371
기본정보
ISBN | 9788936464134 | ||
---|---|---|---|
발행(출시)일자 | 2013년 01월 04일 | ||
쪽수 | 376쪽 | ||
크기 |
146 * 211
* 30
mm
/ 486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창비세계문학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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