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코더를 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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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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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한국경제 > 2020년 2월 3주 선정
잘 안다고 생각했던 리코더에 숨겨진 놀라운 이야기
이 책의 총서 (7)
작가정보
1975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산업디자인학과를 졸업하고, 영국에서 미학과 퍼포먼스를 공부했습니다. 그동안 『난 분홍색이 싫어』 『10일간의 보물찾기』 『함정에 빠진 수학』 『침대 밑 그림 여행』 『왜 아플까?』 『째깍째깍 시간 박물관』 『처음 만나는 공공장소』 『좋은 돈, 나쁜 돈, 이상한 돈』 『4GO뭉치』 등을 펴냈습니다.
그림/만화 권재원
목차
- 이도서는 목차가 없습니다.
출판사 서평
★초등학교에서 배워야 할 필수 악기 리코더!★
그런데 리코더가 시시하고 따분하다고요?
리코더의 매력을 파헤쳐 봐요
이 책을 읽고 나면 당장 리코더를 불고 싶어질 거예요
음악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느껴 보자!
리코더를 연주하는 기상천외한 방법
『째깍째깍 시간 박물관』『처음 만나는 공공장소』『동물들이 말해요』 등을 내며 시간, 사회질서, 생물의 신호 체계와 같이 어린이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전해 온 권재원 작가가 신간 그림책 『리코더를 불자』로 독자들을 만난다.
『리코더를 불자』는 어린이에게 리코더라는 악기를 소개하고 리코더 부는 법을 재미있게 알려 주는 지식 그림책이다. 거꾸로 매달려서 불고, 달리면서 불고, 물속에서 불고, 숨어서 불고, 꿈에서도 불고……. 리코더를 연주하는 기상천외한 방법들을 다양하게 제시하며 만화적 구성으로 재미있게 표현한다. 심심하고 외로울 때 혼자서 불기도 하고, 친구들과 함께 합주하기도 하면서 리코더를 매개로 아이들이 자신의 마음을 표현하고 즐거운 마음을 나누는 모습을 다채롭게 펼쳐 보인다.
이야기의 등장인물들이 신나게 부는 리코더 소리는 외계인까지 홀릴 정도로 강력하다. 아이들과 외계인들이 한데 어울려 리코더를 연주하는 모습에 절로 웃음이 난다. “리코더를 잘 부는 것도 좋지만 먼저 즐겁게 불어 보자.”라는 작가의 말처럼 인물들의 익살스러운 표정과 몸짓을 따라가다 보면 멋진 연주 기술보다 중요한 건 즐겁게 연주하는 마음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다. 『리코더를 불자』를 읽으면 누구라도 당장 리코더를 불고 싶어진다. 이 책을 통해 리코더를 어려워하는 아이도, 리코더가 시시하다고 생각하는 아이도 음악의 즐거움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리코더를 얕보지 마라!
그리스 신화 속 ‘판’의 악기도, 오디세우스를 유혹하던 세이렌의 악기도 리코더라는 사실
고정관념을 뒤엎는 리코더의 오랜 역사와 특별한 이야기
『리코더를 불자』는 늘 우리 곁에 있고, 누구나 쉽게 불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과소평가되었던 리코더에 숨겨진 이야기를 파헤친다. ‘리코더는 왜 리코더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을까?’ ‘사람들은 리코더를 언제부터 불었을까?’ ‘플라스틱 리코더만 있을까?’ 등 다양한 질문을 던지면서 알면 알수록 재미있는 리코더의 세계를 보여 준다. 부록에 담긴 정보는 음악뿐 아니라 예술, 역사 등 다양한 분야로 가지를 뻗으며 독자들의 사고를 넓힌다. 깜짝 놀란 마음, 슬픈 마음, 잔뜩 화가 난 마음을 리코더로 표현해 보자고 제안하는 활동 페이지도 수록되어 있어 어린이 독자가 이야기를 읽고 직접 리코더를 불어 볼 수 있도록 유도한다. 리코더 이름의 기원과 역사, 리코더와 관련된 신화 등을 찬찬히 읽어 보면 리코더는 더 이상 유치하고 값싼 플라스틱 악기가 아닌 오랜 역사를 간직한 특별한 악기로 다시 보일 것이다.
시리즈 소개
은 다양한 분야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생각의 틀을 넓히는 지식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세상에는 궁금한 일이 가득합니다. 알고 싶은 것이 생기면 우리는 스스로 찾아봅니다. 호기심이야말로 사람의 내면을 가득 채우는 가장 맛있고 즐거운 음식입니다.
‘창비 호기심 그림책’은 지식을 전달하려 욕심내기보다는 어린이들 스스로 글자를 따라 책 속에 빠져들어 새로운 지적 탐험을 즐길 수 있도록 했습니다. 사회, 역사, 문화, 과학의 다양한 주제를 다루되 한 가지 관점에서 풀기보다는 통합적인 안목으로 설명하고자 애썼습니다. 어린 독자가 찾은 지식이 인간과 세상에 대한 이해로 나아가는 데, 이 시리즈가 작은 연결고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1. 『100원이 작다고?-돈의 가치를 배우는 경제이야기』(강민경 글, 서현 그림)
2. 『용감한 유리병의 바다 여행』(김란주 글, 남주현 그림)
3. 『째깍째깍 시간 박물관-신기하고 재미있는 시간과 시계 이야기』(권재원 지음)
4. 『열려라 남대문학교-600년 전통의 숭례문 이야기』(문영미 글, 조경규 그림, 장헌덕 감수)
5. 『처음 만나는 공공장소』(권재원 지음)
6. 『딱정벌레의 소원』(이지유 글, 김고은 그림)
7. 『세상을 움직인 동그라미』(최연숙 글, 정현지 그림)
8. 『동물들이 말해요』(권재원 지음)
9. 『숲에는 길이 많아요』(박경화 글, 김진화 그림)
10. 『리코더를 불자』(권재원 지음)
이후 계속 출간 예정.
기본정보
ISBN | 9788936447618 | ||
---|---|---|---|
발행(출시)일자 | 2020년 02월 07일 | ||
쪽수 | 52쪽 | ||
크기 |
196 * 244
* 10
mm
/ 310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창비호기심그림책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196 * 244 * 10 mm / 310 g |
제조자 (수입자) | 창비 |
A/S책임자&연락처 | 031-955-3333 |
제조일자 | 2020.02.07 | ||
---|---|---|---|
사용연령 | 6세 이상 | ||
색상 | 이미지참고 | ||
재질 | 종이 | ||
제조국 | Korea |
Klover 리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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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들이 가장 잘 연주하는 악기이자 누구나 쉽게 연주할 수 있는 악기가 뭘까요?
제 생각엔 리코더일 것 같습니다.
리코더는 제가 유일하게 연주했던 악기이기도 하거든요.
지금도 아들의 리코더를 따라 연주하는 것을 보면 어릴적 배웠던 연주법을 머리와 몸이 기억을 하는 모양입니다.
표지엔 어린이들도 악단도 강아지도 모두 신나게 연주를 합니다.
과연 이 책에 담겨진 리코더의 매력이 뭘까요?
부는 건 재미있습니다.
비눗방울도 휘파람도 풍선도 촛불도...
리코더는 마음대로 붑니다.
거꾸로 매달려서 불고 달리면서 불고...
심지어 ###으로도 불 수 있을까요? 그것도 한꺼번에 3개나?
리코더는 심심할때도 무서울때도...
혼자서도 다함께도 붑니다.
어떻게 해야 지구 반대편까지 들릴 정도로 크게 불 수 있을까요?
친구들은 빨간 OO을 엄청 크게 불어 리코더 소리를 날려 보냅니다.
과연 우주에 사는 친구들에게까지 그 소리가 들릴 수 있을까요?
우리 함께 리코더를 붑니다.
저희 아이는 손이 서툴어 리코더 연주를 매우 어려워합니다.
음악 시간마다 힘겨워하는데... 리코더가 아이에게는 엄청 큰 스트레스가 되는 모양입니다.
그러나 이 책에 나오는 리코더는 정말 신나고 재밌습니다.
리코더를 이렇게 신나게 불 수 있다니...
이 책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되었습니다.
아이들에게 리코더는 놀이이자 친구입니다.
이들이 신나게 연주를 할때 우주 끝에 있는 친구들도 함께 듣고 즐거워합니다.
리코더를 이렇게 매력적으로 소개한 책은 처음 읽어봅니다.
이 책의 뒷부분엔 리코더의 역사와 종류, 리코더에 숨겨진 비밀들을 설명하고 있어 배울 수 있는 것이 많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리코더의 매력에 흠뻑 빠져 봅니다.
리코더를 불자
권재원 지음
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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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코더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주고
원래 알고 있었던 음악 악기지만 새롭게 다가온
느낌!!
초등학교 음악시간에만 사용했던
리코더를 다시 꺼내본 계기가 되었답니다.
《리코더를 불자》라는 책을 처음 마주했을때
이 책은 과연 무슨 내용을 담고 있을지 아이들 보다 더
많이 궁금했어요.
리코더로 무슨 이야기를 들려 줄 수 있을지가
사실 기대감도 없었거든요.
처음 창비호기심 그림책을 접하기도 했구요.
★
창비호기심 그림책은
유치원생이나 초등 저학년 친구들이 관심을 끌 수 있는
소재를 좀 더 다른 시각과 다양한 형태로 알려주는
그림책같았어요.
지식과 정보만 가득하지만 아이들이 지루해하는
그림책이아 아니라 같이 즐기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그럼 그림책인 듯 합니다.
리코더는 흥겹게 신나게 그런 자리에는
꼭 필요한 아이템같아요.
룰루랄라 노래도 부르고 춤도 추고 풍성도 가득한
그런 파티에서는 리코더가 빠질 수 없으니
말이에요.
리코더는 입으로만 부른다는 건 편견같아요.
소리만 낼 수 있다면 우리 몸 어디에서든 가능해요!!
정해진 음악이나 규칙은 없어요.
내가 부르고 싶은대로~~
내가 연주하고 싶은대로~~
나만의 음악을 만들어내고 있어요.
리코더가 만들어낸 음악은 상상을 초월해요.
리코더가 내는 소리는 음악이 아니어도 상관이 없어요.
내가 만들어 내고 내가 리코더로 들려주는
소리는 그것만으로도 충분한 듯 합니다.
우주에서도 날라왔어요.
우주에 살고 있는 외계인도 음악을 즐기고 있어요.
우주인들은 어떤 음악을 연주할까요?
우주인들이 하는 음악은 우리랑 어떻게 다를까요?
궁금해지네요.
이 책의 마무리에는 또다른 리코더의 이야기가
들어있어요.
우리가 알고 있는 리코더보다는 우리가 물랐던
숨은 이야기가 가득하고,
리코더의 유래와 리코더의 특징정도로 정리할 수도
있을 듯 합니다.
리코더는 신화에도 나와.
몸의 반은 인간, 반은 염소 혹은 산양이라고 알려져 있는
그리스 신 판이 들고 다니며 연주하는 악기가
리코더야.
신화에 나오는 리코더는 어떤 의미로 사용되고
연주를 들려주었을까요?
또한, 리코더는 종류도 다양하고 모습도 조금씩은
다르다고 합니다. 저도 처음 알게된 사실이네요.
이 책에는 리코더 백과사전처럼 리코더의 모든 내용이
꽉꽉 채워져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