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4

조지 오웰 원작 · 이기선 번역 · 버라이어티 아트워크스 그림/만화

신원문화사 · 2015년 07월 17일

책 소개

1984년, 세계는 셋으로 분단되고, 오세아니아는 빅 브라더에 의한 강경한 체제가 펼쳐진다. 그 체제에 의문을 품은 윈스턴은 정부에 저항하는 일기를 쓰기 시작한다. 동서냉전을 모티브로 인간과 권력의 위험한 관계를 폭로하여 전체주의에 대한 경종을 울린 20세기 디스토피아(반 유토피아) 걸작 소설을 만화화한 작품이다.

작가정보

원작 조지 오웰

저자 조지 오웰(1903~1950) 은 영국의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제국주의의 한 주였던 버마(지금의 미얀마)에서의 경찰 근무나 스페인 내전 등의 참전 경험을 살려 르포르타주 작가로 활동하며 전체주의를 통렬하게 비판. 그 풍자적인 작품은 추후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 그 외의 작품으로〈동물농장〉, 〈버마의 나날들〉 등이 있다.

번역 이기선

역자 이기선은 일본에서 공부를 마친 후 현재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그동안 번역한 책으로 <군주론>, <무사도>, <레미제라블>, <자본론>, <햄릿> 등이 있다.

그림/만화 버라이어티 아트워크스

목차

• 일 기
  제1부 어떤 의념
  제2부 저 항
  제3부 인간의 정신
  완 치
  작품해설

출판사 서평

■도서내용
인간다움을 잃지 않는다면 그걸로 우리의 승리야.
세계가 이상한가, 내가 이상한가!
1984년, 세계는 셋으로 분단되고, 오세아니아는 빅 브라더에 의한 강경한 체제가 펼쳐진다. 그 체제에 의문을 품은 윈스턴은 정부에 저항하는 일기를 쓰기 시작한다. 동서냉전을 모티브로 인간과 권력의 위험한 관계를 폭로하여 전체주의에 대한 경종을 울린 20세기 디스토피아(반 유토피아) 걸작 소설을 만화화한 작품이다.

세계문학의 정수를 30분 만에 독파하는 즐거움
어려운 세계명작을 쉽게 빠르게 재미있게!
누구나 제목은 알고 있지만 시간이 없어서, 분량이 너무 많아서, 어려워서 등등 여러 가지 이유로 좀처럼 완독하기 힘든 세계문학 작품을 만화책 1권으로 충실히 정리한 ‘만화세계문학’ 시리즈 중 <1984>가 신원문화사에서 출간되었다.
‘만화세계문학’ 시리즈는 각종 시험 및 논술 구술에 자주 출제되는 동서양의 세계명작 작품 전체를 충실하게 아우르며 만화로 그려내고 있어 항상 시간에 쫓기는 성인 독자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원작을 읽기에는 여러 가지 면에서 무리가 따르는 초중고등학교 학생 독자들 역시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각 권 말미에는 작품에 대한 자세한 시대적 배경 및 역사적 배경을 설명하고 작가의 생애에 대한 소개 및 분석을 덧붙이고 있어, 학생 독자들로 하여금 작품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이러한 작품해설은 비단 ‘만화세계문학’으로 소개된 작품뿐 아니라 문학 작품 전체에 대한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앞으로도 계속 문학에 관심을 가지도록 하는 데 큰 역할을 하리라 기대된다.

기본정보

ISBN	9788935916849 ( 8935916846 )
발행(출시)일자	2015년 07월 17일
쪽수	216쪽
크기	150 * 210 * 16 mm / 314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만화세계문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