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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라기

처음으로 문명을 본 남양의 추장 투이아비 연설집
에리히 쇼일만 저자(글) · 최시림 번역 · 이성표 그림/만화
정신세계사 · 2009년 12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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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깊은 영혼을 바라보는 원주민의 지혜가 담긴 연설문 빠빠라기!
처음으로 문명을 바라보고 고향으로 돌아온 원주민 추장의 연설문 『빠빠라기』. 문명의 폐해를 자신의 고향 형제들과 원주민들에게 경고하기 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빠빠라기'는 남태평양 원주민들이 문명세계의 사람들을 가리켜 부르는 말이다. 문명을 접한 적이 없었던 추장의 객관적이고 적나라하게 문명이 인간을 얼마나 비참하게 만드는지 경고하고,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가 얼마나 허망한지, 삶을 색다른 각도로 바라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문명을 바라보는 원주민의 생각을 어떨까? 투이아비 추장은 도시 안에 사는 사람들이 위대한 영혼을 제대로 보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다고 전한다. 소음이 넘쳐나는 도시를 자랑스러워하고, 겉으로 보이는 것에 치중하여 살아가고 있는 문명에 대한 적나라한 질타가 담긴 이 연설문은 세계적으로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으며 고전으로서 지금까지도 세계 각국의 사람들에게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전해주고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에리히 쇼일만

사모아 섬의 추장 투이아비의 연설을 독일어로 번역 편집해 유럽에 소개한 초판본 편집자.

최시림은 경북 영주에서 태어난 일본 주오대학 전문부를 나왔으며 오랫동안 번역활동을 해왔다. 경제부처 공무원(3급) 생활을 했다. 그가 옮기거나 엮은 책으로는 《철학으로부터의 메시지》《영국사》《미래학》《대세계 역사》《수레바퀴 밑에서》《세계 위인전》 등이 있다.

그림/만화 이성표

이성표

사랑의 힘을 믿는 일러스트레이터다. 북한산 숲이 보이는 집에서 북 디자이너인 아내와 함께 작업하며 살고 있다. 그림이 빛, 평화, 위로 같은 말들과 함께 세상을 밝게 비추길 소망한다.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 동 대학원 시각디자인과를 졸업하고 동서울대학 광고디자인과 전임 강사, 홍익대 시각디자인과 겸직교수를 역임했다. 일러스트레이션 개인전 2회, 한국 일러스트레이션의 언어와 현실전 초대 출품 등의 경력을 쌓았고 로드아일랜드 스쿨오브 디자인 초빙 예술가, 세계그래픽디자인대회 초청 연사로 활동했다. 그림책 '호랑이'로 한국출판문화대상을 수상했으며 '국민카드', 월간중앙', '엄마는 생각쟁이' 등 표지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했다. 현재 일러스트레이터이자 HILLS 교수 대표이다. 그림책 《파랑 산책》, 《난 크고 넌 작다》, 《성공이란 무엇인가》 등을 쓰고 그렸으며 윤동주의 《소년》, 권정생의 《장군님과 농부》, 이상교의 《야, 비 온다》, 박완서의 《시를 읽는다》 등에 그림을 그렸다.

목차

  • 이 책을 우리말로 옮긴이가 독자에게 드리는 말씀
    그가 우리를 깨닫게 한다 / 에리히 쇼일만

    빠빠라기의 몸을 감싸는 허리도롱이와 거적에 대해서
    돌 상자, 돌이 갈라진 틈, 돌 섬, 그리고 그 가운데에 무엇이 있는가에 대해서
    둥근 쇠붙이와 묵직한 종이에 대해서
    많은 물건이 빠빠라기를 가난에 빠뜨리고 있다
    빠빠라기에겐 한가한 시간이 없다
    빠빠라기가 하느님을 가난하게 만들었다
    위대한 마음은 기계보다도 억세다
    빠빠라기의 직업에 대해서 - 그리고 그것 때문에 그들이 얼마나 혼란해지고 있는가
    속임수 생활이 있는 장소에 대해서.뭉치로 된 종이에 대해서
    생각한다는 이름의 중한 병
    빠빠라기는 우리를 그들과 똑같은 어둠 속으로 억지로 끌어들이려 한다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 / 베르트루트 디일

출판사 서평

대자연이라는 거울에 비춰 까발려진
문명인들의 실상

투이아비 추장의 나라 남태평양 사모아의 섬들에서는 문명세계 사람들을 ‘빠빠라기’라고 불렀다. 이 빠빠라기의 세상의 보고 온 투이아비 추장은 부족민에게 문명인의 생활상을 소개하는 연설을 한다.
독일인 에리히 쇼일만에 의해 처음 발견되어 문명세계에 공개된 원주민 추장의 연설. 이 연설을 읽는 문명인은 누구나 웃게 되지만, 그 웃음 끝에는 심각한 자기반성이 뒤따라온다. 소박하고 원시적인 그의 말들은 우리를 깨우쳐준다. 문명이 인간을 얼마나 비참하게 만드는지를, 그리고 우리가 추구하는 가치들이 얼마나 허망하고 황폐한 사고방식에서 비롯된 것인지를.

“빠빠라기들은 발껍질(신발)을 해돋이에서부터 해넘이까지 계속 신고 있다. … 이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부자연스런 일이다. 그러니까 발은 이미 죽어가고 있어서 불쾌한 냄새를 내뿜고 있다. 유럽인의 발은 이미 물건을 잡을 수도 없고, 야자나무에도 오를 수 없다. 그러한 까닭에 빠빠라기는 동물의 가죽을 사용해서 자신의 어리석음을 숨기려고 한다.”

“시골에 사는 인간들은 갈라진 틈(도시)의 인간들보다 훨씬 건강하고 아름답다. 그런데도 그들은 자신들이 건강하고 아름답다는 사실을 믿으려 하지 않는다. 그들이 ‘게으름뱅이’라고 부르고 있는 - 대지에 손을 대는 일도 없고, 열매 나무를 심어서 거두는 일도 없는 도시 인간들의 처지를 부러워하고 있다.”

“다른 사람이 일을 해서 벌어다 준 돈을 모으고 있는 빠빠라기가 많다. 그들은 그 돈을 든든하게 지켜주는 한 장소로 운반해간다. 자꾸자꾸 더 많이 운반해간다. 그러면 어느 날, 자기를 위해서 일해줄 사람이 한 사람도 필요치 않게 된다. 왜냐하면 돈 그 자체가 그들을 위해서 일해주기 때문이다. 마법도 아닐 텐데, 어째서 그러한 일이 가능한지, 나로서는 아무리 해도 알 수가 없다.”

“기계가 내 타오나(나무접시)를 내가 알지도 못할 엉뚱한 곳에서 수도 없이 만들어냈는데, 내가 무슨 수로 그것을 나의 타노아로서 사랑해주는가. 내가 어떻게 사랑해줄 수 있는가. 기계가 뭐든지 당장에 고쳐 만들 수 있기 때문에, 빠빠라기는 이제 어떤 물건에도 사랑을 품을 수 없게 되었다. 그것이 바로 기계가 지니고 있는 커다란 저주인 것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원서(번역서)명/저자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35703241
발행(출시)일자 2009년 12월 31일
쪽수 193쪽
크기
148 * 210 mm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Der Papalagi. Großdruck. Die Reden des Sudseehauptlings Tuiavii aus Tiavea/Scheurmann, Eri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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