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중해의 성자 다스칼로스 3

키리아코스C. 마르키데스 저자(글) · 김효선 번역

정신세계사 · 2008년 02월 22일

책 소개

작가정보

저자(글) 키리아코스C. 마르키데스

지은이
키리아코스 C. 마르키데스 (Kyriacos C. Markides) - 1970년 미국 미시건 주의 웨인 주립대학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2년부터 2002년 현재까지 오로노에 있는 메인 대학에서 사회학을 강의하고 있다.

옮긴이
김효선
1985년 연세대학교에서 교육철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대학에서 오랫동안 강의를 했다. 두 번에 걸쳐 중병을 앓고 난 후 10여 년 전부터 정신세계에 관심을 기울여왔고, 현재는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에서 부모교육지도자 양성에 참여하고 있다. 교육에 관한 몇 권의 책와 논문들을 썼고, 옮긴 책으로는《조선동포에게 고함》《혼의 교육론》 등이 있다.

번역 김효선

목차

• ㅇ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인사
  ㅇ 지은이의 말
  
  1. 에레브나
  2. 지옥과 천국
  3. 환영
  4. 이해 가능한 세계와 궁극정 실재
  5. 영성의 예술가
  6. 우주의 기억
  7. 깨어나는 스승
  8. 발견
  9. 우주와 마음
  10. 심령이지체 만들기
  11. 환시
  
  ㅇ 용어해설
  ㅇ 옮긴이의 말
  ㅇ 부록-저자와의 대담
  

출판사 서평

독자들의 성원으로 18년 만에 이루어낸
《지중해의 성자 다스칼로스》 전3권 완역!

“아까 잠깐 낮잠이 들었는데 나는 다스칼로스의 집에 가 있었다. 한 번도 본 적 없는 하얀 벽을 한 집 … 기다란 카펫이 깔린 복도 … 하얀 팔걸이 의자 … 제법 커다란 원탁에 사람들이 둘러앉아 다과를 나누며 도란도란 이야기하고 있었다. 이 모든 것이 마치 눈으로 본 것처럼 선연했다. 내 아스트랄체가 정말 키프로스로 날아갔던 것이 아닐까!”
“내가 내 삶을 선택하고 창조하고 있다는 것을 빼도 박도 못하게 만들었던 책”
“마치 성경을 들여다보듯이 늘상 끼고서 탐독하는 책”

다스칼로스는 1912년에 분쟁 많은 지중해의 작은 섬나라 키프로스에서 태어났다. 겉모습으로는 공무원 생활을 하다가 은퇴한 평범한 할아버지였지만, 실제로는 죽은 자의 세계를 마음대로 넘나들고 지고한 절대자의 사도로서 불가사의하고 초자연적인 힘으로써 병든 사람들을 치료하는 신유가(神癒家)였다. 그의 신비한 능력을 두려워한 사람들은 끊임없이 ‘마법사’, ‘악마와 내통한 주술사’ 따위의 헛소문을 퍼트렸지만, 그는 사람들의 건강과 행복, 영적 성장과 자각을 위한 일에 평생을 바쳤고 그의 집에는 도움을 구하는 이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의심 많은 사회학자인 저자는 1978년부터 십여 년간 불세출의 신비가 다스칼로스와 교류하며 직접 보고 들은 그의 기적적인 일상과 가르침을 꼼꼼히 기록한다. 저자는 물질법칙에 근거한 일체의 선입견을 배제한 채 다스칼로스를 관찰하고, 이 신비가는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한가?”라는 저자의 끝없는 물음에 최선을 다해 알기 쉬운 말로 답해준다. 사람들의 몸과 마음을 한순간에 치유하고, 유체이탈을 통한 보이지 않는 차원의 봉사에 헌신하며, 전생과 환생ㆍ천사와 악마ㆍ우주의 비밀ㆍ초월적인 박애사상 등을 거침없이 설하는 지중해의 성자 다스칼로스. 동서양의 모든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사랑으로써 상처받은 영혼들을 끌어안았고 병든 이의 카르마까지 주저함 없이 대신 짊어졌던 그의 삶과 가르침은 그가 사망한 1995년 이후에는 제자 코스타스를 통해 지금까지 계승되고 있다.

※ 《지중해의 성자 다스칼로스》 제1권은 《스트로볼로스의 마법사》(1991), 《영혼의 마법사 다스칼로스》(2001)의 개정판이다.
제2권은 《사랑의 마법사 다스칼로스》(2002)의 개정판이다.
제3권은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신간으로, 저자가 직접 보내온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인사>와 1990년 <요가저널>에 실렸던 저자의 인터뷰 내용을 추가로 수록하였다.

기본정보

ISBN	9788935702978
발행(출시)일자	2008년 02월 22일
쪽수	431쪽
크기	153 * 224 mm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Fire in the heart/Markides, Kyriacos C.

Klover 리뷰 (28)

[si******]

추천합니다..^^

[oh**************]

좋은내용의 책입니다.

[hi*******]

재미있게 잘 읽어보겠습니다

[ck*****]

보이지 않는 실재가 있다는 것
그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는 건 우연이 아니라는 것

[qf*******]

이게 진짠가??싶은데 재밌게 읽어보겠습니다.

[hy********]

추천받아서 구매했습니다. 기대되요

[je********]

너무 행복하게 읽고 있습니다
구루의 가르침이 너무나 재치있고 깊어요

[a0*****]

일상 언어로 쉽게 접할 수 있는 스토리라 읽기가 좋습니다

[my******]

감사한 마음으로 잘 읽겠습니다

[da****]

3권 다 소장하려고 미리 주문해서 받아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