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밤이 가장 깊어질 때

클레오파트라와 카이사르의 사랑 이야기
발트라우트 레빈 저자(글) · 두행숙 번역
아일랜드 · 2010년 04월 20일
0.0
10점 중 0점
(0개의 리뷰)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 밤이 가장 깊어질 때 대표 이미지
    밤이 가장 깊어질 때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밤이 가장 깊어질 때 사이즈 비교 148x210
    단위 : mm
01 / 02
소득공제
10% 12,150 13,500
적립/혜택
670P

기본적립

5% 적립 67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67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주문정보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북카드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세계 통치의 야망에 사로잡힌 클레오파트라와 카이사르의 역사를 뒤흔든 사랑이야기!
클레오파트라와 카이사르의 사랑 이야기를 담아낸 역사소설 『밤이 가장 깊어질 때』. 이집트의 여왕이었던 클레오파트라와 로마의 총사령관 카이사르의 운명적인 사랑이야기를 통해 두 사람이 태어나고 자란 곳, 역사적 상황, 알렉산드리아와 로마의 이야기를 끌어낸다. 태어날 때부터 이집트의 왕이 될 운명을 지고 태어난 왕가의 딸 클레오파트라와 전쟁터를 누비며 승리를 거둔 끝에 국가 최고의 권력자가 되었던 카이사르의 이야기를 기존의 남성적인 시각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밀도 높게 그려내고 있다. 특히 클레오파트라의 시선과 카이사르의 시선을 오가며 다각적인 시각에서 이야기를 풀어가고 있다.
로마인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이집트로 원정을 온 카이사르는 공동 통치자인 남동생 프롤레마이오스 13세의 측근들에게 쫓기는 클레오파트라와 만나고, 첫눈에 반하게 된다. 자신의 나라를 찾기 위해 카이사르를 선택한 클레오파트라는 고도의 문화 도시 알렉산드리아와 이집트 구석구석을 카이사르에게 소개시켜줘 그를 풍요로운 동방 세계의 매력에 빠지게 한다. 둘의 관계가 돈독해자 클레오파트라는 로마를 고집하는 카이사르에게 한 단계 더 나아가 세계 제국을 갖도록 요구하는데…….

작가정보

저자(글) 발트라우트 레빈

1937년에 태어났다. 베를린에서 독일문학, 연극학, 그리고 라틴어를 전공했으며, 수년 동안 할레 시의 국립극장에서 연극고문이자 연출가로 활동하였다. 그리고 1973년에는 로스톡 시의 민중극장에서 수석 연극 고문이자 오페라 연출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1978년부터 프리랜서 작가로 활동하며 청소년과 성인을 위해 수많은 책들을 집필하였고, 그로 인해 여러 차례 수상했다. 현재는 베를린에 거주하면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목차

  • 1부 알렉산드리아

    사막의 밤
    특이한 가문
    베누스의 후예
    늦은 시각의 방문
    그 이튿날 아침
    도시를 관광하다
    다시 왕의 자리로
    등대를 쟁취하기 위한 전투
    전술과 반격
    승리
    사막 위의 도시들과 나일 강, 그리고 급류
    차일 천막 아래서
    왔노라, 보았노라, 이겼노라

    2부 로마

    로마의 가도 위에서
    티베르 강 저편의 별장에서
    로마의 인상착의서
    신들 가운데 머무는 여신
    아주 많은 일이 일어난 두 달
    로마에 홀로 남아서
    우리 안의 신
    목표 직전에서
    말하는 입상들
    왕관
    브루투스여, 제발 안 돼!
    삼월의 이덴
    운명의 유언장

    글을 마치며
    옮긴이의 말
    연대표
    등장인물, 색인 및 어휘 설명

출판사 서평

역사가 들려주는 영웅의 여인
역사 속에 기록된 여인들. 영웅의 곁에서 함께 세계를 움직이던 여인들. 카이사르와 클레오파트라, 나폴레옹과 조세핀, 당현종과 양귀비. 역사 속에 기록된 영웅의 곁에 있던 여인들의 모습은 타고난 미모로 남자를 유혹하고 파국으로 치닫게 하는 팜므파탈의 모습으로 기억되곤 한다. 그러나 과연 그녀들의 매력이 미모뿐이었으며, 그녀들은 영웅의 눈을 멀게 한 요부였을까? 역사는 기록 당시의 사회적·정치적 배경에 좌우된다는 사실을 우리는 망각하기 쉽다. 역사 속 기록은 사실일지언정, 진실은 아닐 수도 있다.
이 책의 주인공인 클레오파트라는 로마의 총사령관 율리우스 카이사르의 정부이자 마르쿠스 안토니우스의 아내였다. 그러나 그녀는 누군가의 연인이기 이전에 풍요의 나라, 수천 년 고도의 문명을 이룩해온 이집트의 주인인 파라오였다. 이집트의 여신이자 파라오로서 신과 군주의 경계를 넘나드는 사람으로서 클레오파트라를 본다면, 그녀는 결코 누군가의 연인으로서만 다루기에는 벅찬 존재이다. 게다가 클레오파트라와 카이사르의 첫 만남은 유혹의 기술을 펼쳤다기에는 좀 기괴하다. 깊고 깊은 밤, 야음을 틈타 자신의 궁 안으로 몰래 들어와야 했던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는 작은 몸집에 머리카락은 헝클어진 채였다. 분명 한 나라의 군주의 모습도, 아름다운 여인의 모습도 아니었다. 그러나 카이사르는 그 순간 클레오파트라와 운명적인 사랑에 빠졌다. 만약 이때 카이사르가 클레오파트라와 사랑에 빠지지 않았더라면 역사는 분명 달라졌을 것이다.

알렉산드리아에서-그에게 다른 세상을 보게 하라
저자는 클레오파트라와 카이사르 두 주인공을 넘나들며 시선이 교차하듯 이야기를 끌어낸다. 또한 두 사람이 태어나고 자란 곳, 역사적 상황, 두 사람의 운명을 결정짓는 데 큰 역할을 하는 두 도시, 알렉산드리아와 로마가 또 다른 축을 이루고 있다. 이 책은 카이사르의 이야기도 아니고, 클레오파트라의 이야기도 아닌 두 사람의 이야기이며, 세계 도시 로마와 고대 도시 알렉산드리아의 이야기이다.
클레오파트라와 카이사르는 상반된 세계의 사람이었다. 프톨레마이오스 왕가의 딸, 클레오파트라는 태어날 때부터 이집트의 왕이 될 운명을 지고 태어났다. 그리고 이시스 여신의 화신으로서 나일 강의 범람을 관장하고 신적인 존재로 추앙받는 여왕이었다. 반면 카이사르는 현 체제를 유지하고 특권을 유지하고 싶어하는 고루한 원로원과 귀족들의 틈바구니에서 전쟁터를 누비며 승리를 거둔 끝에 국가 최고의 권력자가 되었다.
1부는 이집트의 알렉산드리아에서 두 사람이 만나 공통의 목표를 찾아가는 과정을 다룬다. 두 사람이 만나게 된 시점에 클레오파트라는 공동 통치자인 남동생 프톨레마이오스 13세의 측근들에게 쫓겨 사막을 헤매고 있었고, 카이사르는 다른 나라의 정복이 아닌 로마인 정적을 제거하기 위해 이집트로 원정을 온 상태였다. 하필이면, 아니 운명적으로 그 장소가 이집트였다. 클레오파트라는 자신의 나라를 찾기 위해, 왕다운 왕이 되기 위해 카이사르를 선택했다. 카이사르는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운명처럼 클레오파트라 곁을 떠나지 못하고, 클레오파트라의 안내로 풍요의 나라 이집트를 제대로 보게 된다. 고도의 문화 도시 알렉산드리아와 이집트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카이사르는 풍요로운 동방 세계의 매력에 빠지게 된다.

알렉산드리아는 그 당시 인구 100만이 넘는 도시로, 거대한 인구 밀집 지역이었다. 그에 비하면 로마는 기껏해야 소나 키우는 시골 마을에 불과했다. 100만 인구를 가진 이집트의 이 대도시는 세계 도시로서 분위기와 명성을 지니고 있었으니, 유럽에서 지난 300여 년 동안 프랑스의 수도 파리가 지녔던 위상과 비교할 만했다. 즉 세련되고, 사교적이고, 문화적이며 모든 것에 능수능란했다. 이곳 거리는 장기판처럼 잘 포장되어 있으며 불이 밝혀져 있고, 서로 방해하지 않고 지나다닐 수 있을 만큼 길이 넓었다. 건물들은 거의 하얀 대리석으로 지어져 있고, 태양빛을 가리지 않도록 발코니가 앞으로 튀어나와 있지도 않았다. (알렉산드리아에서는 로마에서처럼 길 위에 빨래를 너는 일은 생각할 수 없었다!) 이곳에는 동방에서 생각해낼 수 있는 온갖 패악은 물론, 인도에서 마르실라(오늘날의 마르세이유)에 이르기까지 세상의 온갖 사치도 있었다. 그리고 이미 우리가 알고 있듯이 무려 50만 권이나 되는 두루마리 책들이 소장된 고대의 가장 큰 도서관, 비교할 수 없는 인류 지식의 보고가 있었으며, 또 다른 경이로운 건축물들 외에도 세계의 7대 기적 가운데 하나인 파로스의 거대한 등대도 있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이곳에는 무례하고 자만심에 찬 대도시 주민들이 있었다. 아무리 로마가 지금 세계 제국이라고 해도 과거에 자신들이 고도의 문화를 구가하고 있을 때 늪지로 뒤덮인 이탈리아의 언덕 몇 개 사이에 거주하던 하찮은 민족에게 이 사람들이 존경심을 가질 수는 없었다. -32~33쪽에서

카이사르는 알렉산드로스 대왕처럼 세계 제국을 갖고 싶어했으며, 로마인으로서 로마를 중심으로 동방과 서방을 아우르는 세계 제국을 만들고 싶어했다. 그러나 고루한 원로원과 귀족들, 더 이상 제 기능을 하지 못하는 명목상의 민주주의 제도 때문에 한계를 느끼고 있었다. 신의 자격으로 온 백성에게 숭앙을 받는 클레오파트라는 로마를 고집하는 카이사르에게 한 단계 더 나아가도록 요구한다.

"(… ) 당신은 그 춥고 농사도 지을 수 없는 척박한 땅들을 곧 다시 떠나기 위해 발을 들여놓았어요. 그리고 그 땅을 당신네 공화국의 발치에 갖다 바쳤어요. 그런데 공화국은 당신에게 감사의 표시로 음모를 꾸미고, 내전을 벌이고, 끊임없이 소동을 일으키고 있어요. 당신을 독재관으로 임명했지만 당신의 군대가 두려워서 그랬을 뿐이지요. 당신이 로마에서 무엇을 이루든 간에, 당신은 그것을 원로원과 고위관리들의 불신과 질투, 말없는 적대감에 맞서 관철시켜야 하지요. (…) 그게 로마예요. 그럼 이제 알렉산드리아, 이집트로 돌아와보기로 하죠. 당신은 알고 있어요. 여기서 통치자들은 신이기도 해요. 여기에서는 아무도 당신에게 훈계하지 않아요. 여기서 당신은 아무런 반대 없이 통치할 수 있어요. 당신네 로마인들이 정복한 동방의 속주들은 부유하고, 문화 수준도 높고, 번영한 곳이에요. 게다가 그곳 사람들은 상류층에게 헌신적으로 복종하고 봉사하는 데 익숙해져 있어요. 당신의 위대한 본보기인 알렉산드로스 대왕을 생각해봐요! 그는 인도에 이르기까지 동방의 세계를 굴복시켰어요. 알렉산드로스 대왕은 자신을 신으로 선포했지만, 아무도 분노하지 않았어요. 오직 동방에서만 강력한 왕국을 세울 수 있어요. 동방에서는 왕이 될 수 있습니다."
-165~166쪽에서

클레오파트라는 카이사르의 야망과 비전을 꿰뚫어 보고 있었다. 그리고 카이사르와 자신의 아들이 세계 제국을 다스리는 왕위를 이을 계승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로마에서-왕, 그 이룰 수 없는 꿈을 향해
2부에서는 카이사르의 세계 제국을 위한 준비, 그리고 왕이 되려는 계획이 펼쳐진다. 클레오파트라는 로마에서는 전혀 환영받지 못하는 존재였다. 로마인들의 거부감이 있으리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카이사르가 그녀를 로마로 부르고, 이집트의 여신이 자신의 국민들을 뒤로하고 로마로 온 이유는 서로에 대한 그리움 때문이었다.
카이사르는 우선 로마에서 행정가로서 일을 추진한다. 운하를 세우고, 습지를 메우게 하고, 통합 법전을 만들게 했다. 또한 도시의 소음을 없애기 위해 '교통금지 지역'을 고안하고, 태양력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달력, 즉 율리우스 역법을 만들었다. 이제 세계를 손에 넣기 위해 원정을 떠날 일과, 원정을 떠나기 전에 왕위에 오를 일만 남았다.
그 당시 로마는 너무 비대해져가고 있었다. 속주들을 정복하여 끊임없이 재화가 이 도시로 들어왔다. 그러나 정복된 나라의 주민들은 대개 이류 인간들로 선거권도 없고, 함께 이야기할 자격도 없으며, 로마에 의해 약탈당하고, 오직 로마의 법에 따르고, 속주들의 문화적 전통은 고려하지 않는 원칙에 따라 다스려졌다. 그러나 카이사르는 알렉산드로스 대왕처럼 문화와 민족을 융합하는 세계 제국을 꿈꾸었다. 집안의 조상신인 베누스의 조각상에 클레오파트라의 얼굴을 넣은 일화는 그의 사랑을 증명할 뿐만 아니라 문화와 민족을 융합하는 세계 제국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음을 암시한다.

"이제는 밖으로 드러내요. 이 로마인들에게 보여줘요. 이 세상에 보여줘요. 당신이 신이자 왕이라는 것을 계시해 보이세요."-275~276쪽에서

세계 제국을 만들기 전에 카이사르는 왕이 되어야 했다. 저 동방의 세계에서는 세계 도시 로마도, 로마의 최고 권력자도 의미가 없었다. 신권을 가진 왕만이 인정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카이사르의 도시 로마에서는 왕이란 단어는 금기시되는 말이었다. 민주주의 제도는 기득권들의 특권을 유지하는 수단이 되었고, 왕은 기득권들을 위협하는 존재였다. 그리고 여기에서 비극이 시작되었다. 우리가 다 알다시피, 카이사르는 왕위를 얻지 못한다. 그 대신 비극적인 죽음을 맞게 된다. 아들처럼 아껴왔던 브루투스의 손에, 왕을 원하지 않는 세력들에 의해. 그리고 희극적으로 그토록 왕을 원했던 자의 후계자는 너무도 자연스럽게 왕의 자리에 올랐다. 그리고 클레오파트라는 카이사르가 죽자, 마르쿠스 안토니우스를 통해 다시 한번 꿈을 펼칠 기회를 노리지만, 이 또한 그녀의 손을 들어 주지 않았고, 그녀는 스스로 목숨을 끊고 만다.
나일 강의 범람을 다스리는 이시스 여신이자 이집트의 여왕 클레오파트라. 수많은 원정에서 승리를 구가하고 있던 로마의 총사령관 카이사르. 두 사람의 운명적인 만남은 한쪽에는 팜므파탈이라는 오명을, 다른 한쪽에게는 비극적인 죽음을 가져다주었다. 그러나 만약 카이사르가 클레오파트라를 만나지 않았더라면 카이사르는 그저 로마의 총사령관에 지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클레오파트라는 자신의 존재만으로도 카이사르에게 동방과 서방을 아우르는 세계 제국을 꿈꾸도록 하였다. 비록 이룰 수 없는 꿈이었을지라도…….
역사를 뒤흔든 두 남녀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이 역사 소설은 기존의 남성적인 시각으로 바라본 영웅 서사에서 벗어나 카이사르의 클레오파트라가 아니라, 클레오파트라의 카이사르가 될 수도 있음을 보여준다. 또한 세계 도시 로마의 허상과 고도의 발달한 문화 도시 알렉산드리아의 면모를 교차편집하며 보여주는 밀도 높은 역사 소설이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원서(번역서)명/저자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35665112
발행(출시)일자 2010년 04월 20일
쪽수 384쪽
크기
148 * 210 * 30 mm / 520 g
총권수 1권
원서(번역서)명/저자명 Wenn die Nacht am tiefsten : Caesar und Kleopatra - Eine historische L/Lewin, Waldtraut

Klover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데이터를 불러오는 중입니다.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공간 인간
이벤트
  • 4월 단말기 북꽃축제 패키지
  • 25년 4월 북드림
01 / 0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