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 11: 종말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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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왜 뛰어난 철인 황제 시대에 제국은 몰락의 길을 걷는가, 생선은 머리부터 썩는다는데 로마 제국도 드디어 '머리'부터 썩어들기 시작한다.
후세 사람들이 오현제 시대라고 부르며 칭송을 아끼지 않는 시대는 서기 96년부터 180년까지 약 1세기. 네르바, 트라야누스, 하드리아누스, 안토니누스 피루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등 다섯 황제가 다스리던 시대이다. 에드워드 기번의 〈로마 제국 쇠망사〉는 제1장부터 3장까지 제정을 총괄한 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가 죽고 아들 콤모두스가 즉위한 180년을 기점으로 하는 제4장부터 쇠퇴와 멸망의 시대를 본격적으로 그려낸다. 즉 로마 제국의 쇠망은 오현제 시대의 종말과 함께 시작되었다는 역사관이다. 이러한 생각은 기번의 시대로부터 200여년이 지난 오늘날에도 전혀 달라지지 않고 있다.
이 책의 시리즈 (19)
작가정보
1937년 7월 7일 도쿄에서 태어나 학습원대학 철학과를 졸업한 뒤 이듬해인 1964년 이탈리아로 건너가 어떤 공식교육기관에도 적을 두지 않고 혼자서 공부했다. 서양문명의 모태인 고대 로마와 르네상스의 역사현장을 발로 취재하며 30년이 넘는 세월동안 로마사에 천착하고 있는 그는 기존의 관념을 파괴하는 도전적 역사해석과 소설적 상상력을 뛰어넘는 놀라운 필력으로 수많은 독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1952년 제주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인문대 불문과를 졸업하고 대학원 국문학과를 중퇴했으며, 1988년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소설이 당선되어 작가로 등단했다. 한때 창작과 번역을 병행했으나 소설집 『이상의 날개』와 장편소설 『섬에는 옹달샘』을 발표한 뒤에는 번역에만 종사하여, 존 파울즈의 『프랑스 중위의 여자』, 허먼 멜빌의 『모비 딕』, 알렉상드르 뒤마의 『삼총사』, ‘쥘 베른 걸작선’(20권), 시오노 나나미의 『로마인 이야기』 등 많은 책을 번역했다. 역자 후기 모음집 『번역가의 서재』와 귀향살이 이야기를 엮은 『이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를 펴냈으며, 제1회 한국번역대상을 수상했다. 이 책은 창작을 그만두기 전에 쓴 작품들을 묶은 것으로, 소설을 다시 시작하면서 내딛는 디딤돌이다.
목차
- 01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황제...15
02 콤모두스 황제...251
03 내란의 시대...323
04 셉티미우스 세베루스 황제...379
기본정보
ISBN | 9788935654833 | ||
---|---|---|---|
발행(출시)일자 | 2003년 01월 30일 | ||
쪽수 | 436쪽 | ||
크기 |
148 * 210
mm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ロ―マ人の物語 X : 終わりの始まり/鹽野七生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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