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소 사회계약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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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루소의 사회계약론, 근대 민주주의의 근원이 되다!
이 책의 총서 (124)
작가정보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교직에 있다가 지금은 김포에서 서점을 운영하면서 글을 쓰고 책을 기획하고 있다. 글을 쓴 책으로는 《손영운의 우리 땅 과학 답사기 1, 2》 《청소년을 위한 서양과학사》 등이 있고, 기획한 책으로는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시리즈와 《이어령의 교과서 넘나들기》 시리즈가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스미스 소니언 교양 과학백과》 시리즈 등이 있다.
목차
- 기획에 부쳐
머리말
제1장 《사회계약론》은 어떤 책일까?
- 인간해방을 꿈꾼 계몽사상
제2장 장 자크 루소, 그는 누구일까?
- 루소의 일생
- 백과전서파의 우정과 결별
제3장 인간은 자유를 가지고 태어났다
- 그로티우스의 《전쟁과 평화의 법》
제4장 사회계약에 도장 꾸욱!
- 프랑스 대혁명
제5장 내 안의 일반 의지를 발견하라
- 일반 의지와 주권, 법의 관계, 파시즘과 나치즘 그리고 군국주의
제6장 입법의 길은 멀고도 험해라
- 우리나라 법의 종류
- 대한민국 법은 어떻게 제정될까?
제7장 작아도 알찬 나라가 좋아
- 로마노프 왕조와 전제 군주제
제8장 귀족 정치의 재발견
- 태양왕 루이 14세
제9장 좋은 정부는 인구수로 결정된다
- 출산율이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
제10장 국민이 방심할 때 찾아오는 것들
- 로마 최초의 성문법 ‘12표법’
제11장 우리가 독재자를 원하는 이유
-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제12장 시민 종교에 놀란 시민들
- 원시 기독교
추천사
-
역사는 쉬워야 한다. 무엇보다 역사가 수백 년 전에 일어난 사건의 나열이 아니라 오늘날까지 살아 있으며 우리의 현 생활과도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역사를 이해하지 못하면 현재 나의 삶도 결코 이해할 수 없다.
(예루살렘 히브리대학교 역사학과 교수) -
지난날 우리들 삶의 뿌리와 줄기가 되어 왔으며 오늘날 우리의 삶을 창조적으로 풀어나가게 하는 것이 바로 인문학의 고전이다. 국민 만화를 지향하는
이 인문학 고전을 알기 쉽고 정확하게 널리 펼쳐, 국민 모두가 손쉽게 고전에 가까이 다가가 마음을 풍성하게 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 -
고전은 인류 지혜가 응축된 지적 양식입니다. 흔히 고전은 재미가 없고 딱딱하게 여기지만 그 안에는 무한한 상상력과 창조력이 들어 있습니다. 그러기에 바쁜 현대인들에게 재미있고 쉽게 만화로 꾸민 읽을거리와 볼거리는 고전 대중화에 크게 기여할 것입니다. 동서양의 고전, 만화로 웃으며 재미있게 읽어 봅시다.
(《한국사 이야기》 저자) -
수업 시간에 제목만 듣던 작품들을 만화로 만난다는 것, 그래서 더 쉽고 재미있게 고전을 접할 수 있다는 것은 정말 기분 좋은 일이다. 이 책을 통해 내 지식의 팔이 다섯 뼘쯤 더 길어진 느낌이다.
-
인문고전은 인류 공통의 언어입니다, 언어를 모르면 대화를 할 수 없듯이 고전에 대한 이해 없이는 역사와 대화할 수 없습니다. 다른 사람과도 대화하지 못합니다. 인문고전을 만화로 엮은 이 시리즈는 인류 문화의 핵심을 어린이가 언어를 익히듯 쉽고 재미있게 이해하게 합니다.
출판사 서평
미래의 글로벌 리더들이 꼭 읽어야 할 만화 인문고전
6권《루소 사회계약론》_루소가 말하는 사회계약을 통한 국가 형성과 일반 의지의 개념!
500만 부 이상 판매 돌파한 초특급 베스트셀러,
인문고전은 인류의 지혜가 응축된 지적 양식이자 인류 공통의 언어이다. 지난 날 우리들 삶의 뿌리와 줄기가 되어 왔으며 오늘날의 우리 삶을 창조적으로 풀어 나가게 하는 상상력과 창조력의 원동력이다. 특히나 논술적 사고를 필요로 하는 수험생들은 꼭 읽어야만 하는 필수 교양서이다. 하지만 고전의 중요성을 알면서도 막상 읽으려면 선뜻 엄두가 나지 않는 것도 사실이다. 고전이 주는 위압감이 결코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위대한 사상가이자 음악가, 뛰어난 문학가 루소!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한다. 언제일지 모를 먼 옛날부터 무리를 이루고 그 무리 안에서 끊임없이 밀접하고도 유기적인 관계를 맺고 살아간다. 그럼 그 시작은 어떻게 되었을까? 장 자크 루소는 이에 대해 ‘사회계약’이라는 개념을 제시한다. 인류사의 어느 순간엔가 인간들은 서로 자신의 권리를 내놓고 계약을 맺게 되었다는 것이다. 물론 서로 도장 찍고 계약서를 쓴 것은 아니었지만 사람들 사이에 암묵적인 합의가 이루어 졌을 것이다. 그리고 그 합의가 바로 ‘일반 의지’이다. 즉,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사회에 이로운 것, 그럼으로써 자신에게도 이로운 것이라 생각하는 어떤 의미이다. 루소는 이 책에서 그 외에도 사회를 구성하는 여러 원리와 사회가 잘 유지되어 나갈 수 있는 여러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다.
루소는 또한 인간은 자연(또는 자연상태)로 돌아감으로써 참된 인간성을 회복하게 된다고 보았는데 이 때문에 그의 사상을 자연주의라고 부르기도 한다. 루소의 이러한 주장은 이후 여러 사회·정치사상의 핵심적인 원리가 되었으며, 서양정치사에 한 획을 그은 프랑스대혁명의 교과서가 되기도 하였다. 로베스피에르는 루소를 자신의 스승이라 칭할 정도였다.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루소 자신은 일평생 불우한 삶을 살았다. 어린 시절 부모 없이 친척집에 맡겨져 자라야했고 이후에도 여기저기를 떠돌며 지내야했다. 《사회계약론》과 《에밀》을 쓴 이후에는 수배령이 내려져 여러 나라를 떠돌아야 했다. 위대한 사상가이자 음악가, 뛰어난 문학가인 루소는 죽은 후에야 비로소 자신의 업적을 인정받아 프랑스 위인들의 묘지인 팡테옹에 안장되었다.
《루소 사회계약론》은 1장에서 《사회계약론》을 둘러싼 당대의 역사적 환경과 사회적 환경과 개괄적인 설명이, 2장에서는 루소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소개가 친절한 설명과 알기 쉬운 그림으로 묘사되어 있고, 3장부터 12장까지 《사회계약론》의 내용을 분류하여 조목조목 설명해 놓았다. 그리고 흔히들 루소의 사상을 한 마디로 압축해 “자연으로 돌아가라”는 표현을 쓴다. 하지만 이 말은 루소가 한 말이 아니라 후에 다른 사람이 붙인 것일 뿐이다. 몇 년을 주기로 우리 사회는 총선이라는 선택의 기로에 놓이게 된다. 선거를 하든, 안 하든 우리는 정치를 떠나서는 살 수 없다. 이때 루소의 《사회계약론》머리말 중 “내가 자유 국가의 한 시민으로 태어나 주권자의 한 사람인 이상, 나의 발언이 정치에 미치는 영향력이 아무리 미미하더라도, 투표할 권한이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국가 정치에 대해 연구할 의무감을 느끼기에 충분할 것이다.”라는 문구는 우리에게 깊은 의미를 던지고 있다.
기본정보
ISBN | 9788934994312 | ||
---|---|---|---|
발행(출시)일자 | 2019년 08월 21일 | ||
쪽수 | 244쪽 | ||
크기 |
188 * 258
* 17
mm
/ 647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New 서울대 선정 인문고전 60선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188 * 258 * 17 mm / 647 g |
제조자 (수입자) | 주니어김영사 |
A/S책임자&연락처 | 김영사 / 031-955-3100 |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 책 모서리에 찍히거나 책장에 베이지 않게 조심하세요. |
제조일자 | 2019.08.21 | ||
---|---|---|---|
색상 | 이미지참조 | ||
재질 | 이미지참조 | ||
제조국 | Kore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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