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덕을 위한 철학 통조림 1: 매콤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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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4)
작가정보

저자 김용규(조리사)는 독일 프라이부르크 대학과 튀빙겐 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했다. 지금은 서울 한가운데이지만 꽃나무, 과일나무들로 둘러싸인 벽돌집에서 궁금한 것이 유난히 많은 딸, 그리고 피아니스트인 아내와 함께 알콩달콩 살고 있다. 청소년들을 위한 지식소설인 《알도와 떠도는 사원》과 《다니》(공저)를 썩고, 영화를 철학과 신학으로 해석한 《영화관 옆 철학카페》《데칼로그》《타르코프스키는 이렇게 말했다》등을 펴냈다.

그린이 이우일(푸드코디)은 어린 시절, 구석진 다락방에서 삼촌과 고모의 외국 잡지를 탐독하며 조용히 만화가의 꿈을 키워 오다 홍익대 시각디자인학과에 들어가 그 꿈을 맘껏 펼치기 시작한다. 기발하고 유쾌한 상상력으로 적재적소에서 독자의 허를 찌르는 킬러 본능을 가진 작가. 소설에 들어가는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사진을 찍어 책을 만들기도 하는 만화가로,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기도 하고, 여행 프로그램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도 한다. 만화적 상상력이 손끝에서 무한하게 샘솟는 그는 재치 있는 유머와 톡톡 튀는 캐릭터로 수많은 독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웃음이 절로 나오는 수필을 쓰기도 하고, 포복절도하게 만드는 만화를 그리기도 하며, 여행하면서 멋진 사진을 찍어 책으로 만들기도 하며 살아가고 있다. 《노빈손 시리즈》를 비롯하여 『이우일 선현경의 신혼여행기』, 『삼인삼색 미학 오디세이 2』, 『김영하 이우일의 영화 이야기』, 『호메로스가 간다 1』, 『도날드 닭』『고양이 카프카의 고백』『생각 혁명』 『빅히스토리 15 』등, 수 많은 책에 그림을 그리고 글을 썼다.
목차
- 철학통조림 - 매콤한 맛
1. 약속은 왜 지켜야 하나: 도덕이란 무엇인가
2. 거짓말은 언제나 나쁜가?: 도덕의무론
3. 이기주의는 과연 나쁜가: 이기주의
4. 착한 사람이 손해 보지 않을 방법은 없나: 이타주의
5. 아홉 사람을 위해 한 사람이 희생되어도 좋은가: 공리주의
6. IQ는 타고나는가, 길러지는가: 결정론과 자유의지
추천사
-
“논술 강사 수준이 아닌 전문 철학자의 작품이므로 애초에 ‘품질’과 ‘영양가’는 보장되었지만 이 책의 진짜 미덕은 아이들이 싫어하는 철학이라는 식재료를 철저히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조리했다는 점이다. 매 장마다 앞에 배치된 다양한 철학적 주제들의 소개는 방대한 철학 지식을 단순히 요약하는 대신 핵심 포인트를 자세하고 풍부하게 설명하는 방식을 취하고 있으며, 보너스 캔에서는 역사 속의 철학자가 캐릭터로 등장해서 소설 속의 대화처럼 철학적 메시지를 풀어나간다. 철학자들의 인물됨까지 흥미롭게 볼 수 있는 것은 그야말로 ‘보너스’다.
출판사 서평
영양 풍부한 철학, 간편하고 맛있게 먹자!
철학통조림 시리즈는 청소년을 위한 철학 입문서이다. ‘철학’ 하면 ‘어렵고 머리아픔’을 떠올렸다면 이 책은 그런 편견을 말끔히 없애줄 것이다. 이미 조리되어 있는 통조림은 따서 먹기만 하면 모든 영양이 섭취되듯이, 이 책은 청소년들이 편하고 맛있게 철학을 소화할 수 있도록 안내할 것이다. 독일에서 철학을 오랜 기간 공부한 김용규 선생님이 조리사로 나서서 쉽게 따 먹을 수 있는 통조림처럼 철학의 영양가를 한 그릇에 모아 청소년들이 쉽게 먹을 수 있게 꾸몄다.
현재 청소년들을 위한 철학서적들은 대부분 다루는 내용이 협소하며, 현실과 동떨어져 있거나 지루하기 일쑤이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여 철학 통조림은 풍부한 철학 이야기를 쉽게 풀어내는 데 중점을 두었다. 모든 학문의 시작점이자 궁극적인 목적인 철학, 더 이상 뒷전으로 돌릴 수 없다. 소설처럼 편하게 읽으면서 진리와 지혜를 찾는 사유의 즐거움을 마음껏 느껴보기를 바란다.
철학과 다양한 콘텐츠의 달콤한 결합
이 책은 어렵고 딱딱하게 느껴지는 철학 사상들을 재미있는 사고실험, 문학, 역사, 정치ㆍ사회, 자연과학 등의 이야기들을 곳곳에 양념으로 넣어 가공해냈다. 동서고금의 고전(古典)에서 뽑아낸 주제들과 각 권마다 약 30여 권의 고전에서 따온 각종 인용문을 담고 있기 때문에 논술을 준비하는 학생들은 물론, 일반 독자들에게도 인문학 및 자연과학적 교양에 대한 이해를 넓혀 준다. 또한 아빠와 딸의 질문과 응답 형식으로 구성하여 일반인들의 철학적 궁금증을 알기 쉽게 풀어주고 있으며, 이우일 씨의 삽화들은 이 책에 흥미와 재미를 더해 준다.
철학통조림 시리즈의 1권 〈매콤한 맛〉에서는 도덕의 정의와 도덕의 필요성, 이기주의 이타주의에 대해 이야기한다.
기본정보
ISBN | 9788934993612 | ||
---|---|---|---|
발행(출시)일자 | 2016년 08월 23일 (1쇄 2005년 07월 05일) | ||
쪽수 | 288쪽 | ||
크기 |
152 * 211
* 17
mm
/ 390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철학통조림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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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중량 | 152 * 211 * 17 mm / 390 g |
제조자 (수입자) | 주니어김영사 |
A/S책임자&연락처 | 정보준비중 |
제조일자 | 2005.07.05 | ||
---|---|---|---|
색상 | 이미지 참조 | ||
재질 | 이미지 참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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