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레드 다이아몬드의 나와 세계(큰글자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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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판 서문, 저자와의 특별 Q&A 수록. 나와 세계의 미래를 위해 꼭 읽어야 할 책!
작가정보

Jared Diamond
세계적인 문화인류학자이자 문명연구가. 현재 UCLA 지리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1937년 미국에서 출생했으며, 케임브리지 대학교에서 생리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생리학자로 출발하여 진화생물학과 생물지리학으로 영역을 확장해나갔으며, 과학 전문지〈네이처〉〈내추럴 히스토리〉〈디스커버〉등에 기고하는 저널리스트로도 활약하고 있다. 라틴어, 그리스어, 독일어, 프랑스어, 러시아어 등 수개국어를 구사하며 2005년 영국의〈프로스펙트〉와 미국의〈포린 폴리시〉에서 공동 선정한 ‘세계를 이끄는 최고의 지식인’ 중 아홉 번째 인물이다. 전미과학상, 타일러 환경공로상, 일본 코스모스상, 록펠러대학교가 시인이자 과학자에게 수여하는 루이스 토마스상을 수상했다. 대표 저서로 퓰리처상을 받은《총, 균, 쇠》를 포함해, 《대변동》《어제까지의 세계》《문명의 붕괴》《제3의 침팬지》 등이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프랑스 브장송대학교에서 수학한 후 한국외국어대학교와 건국대학교 등에서 언어학을 강의했으며, ‘올해의 출판인 특별상’(2003년)을 수상했다. 현재 영어와 불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대변동》 《어제까지의 세계》《문명의 붕괴》《권력에 맞선 이성》《촘스키, 누가 무엇으로 세상을 지배하는가》《지식》《습관의 힘》《월든》 등 100여 권이 있고, 지은 책으로 《기획에는 국경도 없다》《번역은 내 운명》(공저) 등이 있다.
목차
- 한국 독자들에게
1. 왜 어떤 국가는 부유하고 어떤 국가는 가난한가?
2. 제도적 요인이 국가의 빈부에 미치는 영향
3. 중국은 세계 1위가 될 수 있는가?
4. 개인의 위기와 국가의 위기는 어떻게 다른가?
5. 위험 평가: 전통사회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6. 건강하게 삶의 질을 유지하며 오래 사는 법
7. 세계가 직면한 중대한 문제들
Q&A : 재레드 다이아몬드에게 문명의 길을 묻다
옮긴이의 글
참고문헌
찾아보기
책 속으로
국부(國富, national wealth)의 차이에 대한 연구는 지역지리학의 기본적인 과제입니다. 왜 어떤 국가는 부유하고 어떤 국가는 가난할까요? 일인당 연소득에서 노르웨이와 미국처럼 부유한 국가는 부룬디공화국과 예멘 같은 최빈국보다 무려 400배나 높습니다. 국부의 차이에 대한 이런 의문은 단순히 학계에서만 관심사로 다루어져야 할 문제가 아닙니다. 이 문제는 국가 정책과 밀접한 관계가 있기도 합니다.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어떻게든 찾아낼 수 있다면, 가난한 국가들은 그 해답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부유한 나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부유한 국가도 그 해답을 활용하면, 가난한 국가들을 위한 해외 원조를 더욱 효과적으로 기획하고 집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22쪽)
국가의 빈부와 관련된 또 하나의 지리적 이유는 ‘천연자원의 저주’(curse of natural resources)라는 패러독스입니다. 황금과 석유, 혹은 값비싼 열대 활엽수처럼 유용한 천연자원의 은덕을 입은 나라들이 적지 않습니다. 예컨대 나이지리아는 이런 자원의 축복을 받은 반면에 이탈리아에는 그럴듯한 금광도 없고 열대 활엽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처음에 경제학자들이 나이지리아처럼 천연자원이 풍부한 국가가 이탈리아처럼 천연자원이 부족한 국가보다 훨씬 부유하게 될 것이라 분석한 것은 당연했습니다. (38쪽)
‘왜 어떤 국가는 부유하고 어떤 국가는 가난한가’라는 질문에 경제학자들이 일반적으로 제시하는 대답은 제도적 요인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인간이 만든 일부 제도가 시민들에게 뭔가를 생산하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그렇게 함으로써 국부의 증가를 유도하는 데 무척 효과적이란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반대로 시민의 의욕을 떨어뜨리는 해악적 역할을 하는 제도도 있습니다. 그런 요인은 당연히 국가를 빈곤의 나락으로 떨어뜨리겠지요. (49쪽)
중국인이 세계 전역으로 뻗어나가 세계를 정복하지 않고, 유럽인이 먼저 세계 곳곳으로 진출해 세계를 정복한 이유가 무엇일까요? 만약 중국이 중세의 이점을 계속 유지했더라면 십중팔구 중국인이 유럽을 정복하고 식민지화했을 겁니다. 그럼 지금쯤 유럽인들은 각국의 언어가 아니라 중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왜 지금 로마인들은 중국어가 아니라 이탈리아어를 말하고 있는 걸까요? 중세 중국이 주도권을 잃고 세계 전역을 정복해 식민지화하지 못한 이유는 세계사에서 지금까지 풀리지 않는 가장 큰 의문들 중 하나입니다. (91쪽)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민주 정부가 독재 정부보다 본질적으로 유리한 듯합니다. 물론 미국인이나 유럽인은 자국의 민주 정부가 어떤 짓을 하고 있는지 생각할 때마다 분노하고 넌더리를 내며, 민주주의를 비관적으로 생각하는 경향을 띱니다. 하지만 윈스턴 처칠의 말을 기억해보십시오. 누군가 처칠에게 민주주의가 허약하고 우유부단한 통치 형태인 이유를 지루하게 나열하자, 처칠은 “예, 맞습니다. 민주주의는 최악의 통치 형태입니다. 지금까지 시도되었던 다른 모든 통치 체제를 제외하면 말입니다”라고 대꾸했다지 않습니까. (100쪽)
변화를 요구하는 압력과 위기는 개인부터 국가와 세계까지 어떤 차원에서나 닥칠 수 있습니다. 위기는 배우자와의 이혼이나 사별 혹은 이웃 국가의 위협 같은 외적인 압력에서 비롯될 수도 있지만, 나이에 따른 변화나 국가 경제의 발전 같은 내적인 압력에 의해 위기를 맞을 수도 있습니다. 이런 외적인 압력과 내적인 압력에 성공적으로 대처하려면 선택적 변화(selective change)가 필요합니다. 개인과 국가, 어느 경우에나 마찬가지입니다. (108쪽)
이번에는 위험을 평가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 합니다. 이상하게도 우리는 어떤 유형의 위험은 습관적으로 과대평가하는 반면에 어떤 유형의 위험은 습관적으로 과소평가합니다. 특히 우리가 어떤 행동을 끊임없이 반복하지만 그 행동에 수반되는 위험이 무척 낮을 경우에는 그 위험 자체를 무시하는 경향을 띱니다. 그런데 뉴기니인 같은 전통사회의 원주민이 위험을 평가하는 방법에서 우리가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요? (131쪽)
출판사 서평
1
《제3의 침팬지》부터《총, 균, 쇠》,《문명의 붕괴》,《어제까지의 세계》까지
세계가 주목하는 지성 재레드 다이아몬드의 인간사회 비교와 문명의 미래
“인류는 어디에 있고 어디로 가야 하는가?”
경제학자들에게는 학문적 관심사일 뿐이지만, 이 땅에서 살아가는 모든 사람에게는 실질적인 문제인 ‘왜 어떤 국가는 부유하고 어떤 국가는 가난한가’를 심도 있게 비교분석 한다. 눈부신 속도로 경제가 성장하고 있지만 환경문제와 인구문제로 심각한 고통을 겪고 있는 중국의 모든 것을 압축적으로 살펴보고, 일본과 영국, 독일과 칠레 등 여러 국가의 위기를 비교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알아본다. 서구적인 삶의 방식이 초래한 문제들을 밝혀낸 뒤 전통사회의 생활 방식에서 얻은 교훈을 활용해 건강하게 삶의 질을 유지하며 행복하게 사는 법을 제안한다. 마지막으로 세계가 직면한 가장 중대한 문제인 기후변화, 불평등, 자연자원의 남용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가며, 개인적 차원과 국가적 차원에서의 해결 방안을 역설한다.
이 밖에도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글에서는 생리학자로 출발해 조류학, 진화생물학, 생물지리학, 문화인류학, 역사학 등 연구 영역을 확장해온 재레드 다이아몬드가 지금까지 걸어온 학문의 여정과 남북한 간 부의 차이가 발생하는 원인을 제도적 요인뿐 아니라 지리적 요인으로 파악해본 내용을 접할 수 있다. 저자와의 특별 Q&A에서는 앞으로 인류를 변화시킬 요인으로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더욱 빈번해질 기후변화와 해수면 상승을 어떻게 줄여나가야 하는지, 교육은 어떤 방향을 지향해야 하는지, 리더와 교육의 역할은 무엇인지 등에 대한 날카로운 통찰을 전한다.
2
어제와 오늘의 세계, 전통과 현대 사회를 넘나드는
재레드 다이아몬드 50년 문명연구의 핵심
“왜 어떤 국가는 부유하고 어떤 국가는 가난한가?”
영국의 저명한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은 한 인터뷰에서 “지구별에서 우리가 누릴 수 있는 시간은 단지 1000년뿐이다. 다른 행성을 찾아 떠나야 한다’고 경고한 바 있다. 그러나 세계적인 문화인류학자이자 문명연구가인 재레드 다이아몬드는 “우리에겐 고작해야 50년뿐입니다. 그리고 이 별을 망쳐놓고 다른 행성을 찾아 나서는 것은 답이 아니다” 하며 세계가 직면한 문제의 심각성을 강조했다.
50여 년간의 문명대탐구를 통해 역사의 역동적인 변화와 흐름을 예리하게 파악하고, 인류가 처한 위기의 본질과 진실을 낱낱이 파헤쳐온 저자는 이 책에서 세계가 직면한 7가지 중대한 문제들이 무엇인지 조목조목 들여다보고 각 문제에 관한 해결책을 모색해본다. 어제와 오늘의 세계, 전통과 현대 사회를 넘나드는 재레드 다이아몬드 문명연구의 핵심을 담은 아주 특별한 강의에 여러분을 초대한다.
지리적 요인과 제도적 요인이 국부에 끼치는 영향
왜 어떤 국가는 부유하고 어떤 국가는 가난할까? 이웃 국가와 전쟁을 벌인 적도 없으며 석유와 천연가스 등 자원도 풍부한 잠비아가 땅이 해수면보다 낮고 평평해 댐을 쌓아 수력발전을 하지도 못하고, 독일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지리적 불운까지 이겨내야 하는 네덜란드보다 가난한 이유는 무엇일까? “우리가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을 어떻게든 찾아낼 수 있다면, 가난한 국가들은 그 해답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부유한 나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입니다. 게다가 부유한 국가도 그 해답을 활용하면, 가난한 국가들을 위한 해외 원조를 더욱 효과적으로 기획하고 집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23쪽)
중국은 세계 1위가 될 수 있는가
현재 세계에서 인구가 가장 많으며 가장 빠른 속도로 경제가 성장하는 국가 중국의 지리적 조건, 언어와 농업, 선사시대와 유사시대, 현재의 조건 등을 압축적으로 다룬다. 유럽 지도를 보면 커다란 섬(예: 브리튼 섬과 아일랜드 섬), 커다란 반도(예: 이탈리아와 그리스), 횡단하는 산맥(예: 알프스와 피레네), 바퀴살처럼 사방으로 흐르는 강들(예: 라인 강과 다뉴브 강)이 눈에 띄는 반면 중국에는 그런 지리적 특징이 보이지 않는다. 이런 지리적 차이가 중국의 역사에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개인의 위기와 국가의 위기는 어떻게 다른가
개인의 위기와 국가의 위기, 여러 국가의 위기를 비교해 무엇을 배울 수 있는지 알아본다. 일본과 영국, 독일과 칠레 등 여러 국가가 외적인 원인이나 내적인 원인, 혹은 양쪽 모두의 원인에서 비롯된 위기를 맞았고, 정도의 차이는 있었지만 모두가 그 위기를 극복해냈다. 한편 1910년 일본에 강요에 의한 한일병합조약, 1950년에 시작해 1953년에 끝난 한국전쟁, 전후의 회복과 산업화 등 한국이 겪은 위기들을 되짚어본다.
전통사회에서 우리는 무엇을 배울 수 있을까
서구식 생활 방식으로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개인적인 위험에 대응하는 방법을 전통사회 방식으로 살고 있는 뉴기니 사람들의 대응 방법과 비교해본다. 저자는 오랜 기간 동안의 뉴기니 탐사 활동을 통해 일상의 삶에서 예상되는 위험에 대처하는 다양한 방법을 배웠다. 여기에서는 그중 ‘건설적 편집증’이란 사고방식을 채택할 필요성과 테러리스트의 공격이나 항공기 추락에 대한 걱정보다 욕실에서 미끄러져 다치는 사소한 사고를 더 진지하게 생각해야 하는 이유를 역설한다.
건강하게 삶의 질을 유지하며 오래 사는 법
뉴기니 원주민을 비롯해 전통적인 삶을 영위하는 많은 종족은, 한국인과 미국인 등 현대인의 주된 사인인 당뇨병과 심장질환, 뇌졸중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거의 없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그런데 전통적인 삶을 영위하던 뉴기니 원주민을 비롯해 많은 전통적인 부족이 서구적인 삶의 방식을 받아들였고 이제는 그런 질병들로 고생하는 일이 발생하고 있다. 전통사회의 생활 방식에서 얻은 교훈을 어떻게 활용하면 이런 질병들에 굴복하는 위험성을 줄일 수 있을까?
세계가 직면한 중대한 문제들
오늘날 전 세계가 직면한 가장 중대한 문제는 무엇인가? 무척 중요한 개념이지만 복잡해서, 대다수가 헛갈리고 잘못 생각하고 있는 기후변화와 개인 간, 지역 간, 국가 간의 불평등, 환경자원의 남용 등을 상세하게 파헤쳐본다. 이 문제들은 우리 모두에게 가장 큰 영향을 끼치고, 사회·경제·정치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것들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34988045 |
---|---|
발행(출시)일자 | 2021년 01월 26일 |
쪽수 | 224쪽 |
크기 |
190 * 276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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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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