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대한민국 한 양방 건강보감

박주홍 저자(글)
김영사 · 2007년 02월 12일
10.0
10점 중 10점
(5개의 리뷰)
추천해요 (100%의 구매자)
  • 대한민국 한 양방 건강보감 대표 이미지
    대한민국 한 양방 건강보감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대한민국 한 양방 건강보감 사이즈 비교 153x224
    단위 : mm
01 / 02
MD의 선택 소득공제
10% 9,720 10,800
적립/혜택
540P

기본적립

5% 적립 54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54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당일배송 오늘(4/2,수) 도착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살아가다 보면 본의 아니게 아프게 되지만 몸은 아픈데 한방 병·의원으로 가야 할지 아니면 양방 병·의원으로 가야 할지 잘 모를 때가 많다. 이런 경우 대부분의 국민들은 가족 또는 주위 사람의 권유에 따라 의료기관을 선택하게 된다. 그러나 이런 경우 권유를 하는 사람들은 환자가 빨리 낫기를 바라는 선의의 마음에서 이야기를 하지만 대부분 잘못된 편견에 의해 치료의 적절한 시기를 놓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의사들도 일단 환자가 오게 되면 한방이든 양방이든 될 수 있으면 환자를 보내지 않고 자신의 의료기관에서 치료하고자 한다. 서점에 가면 한방이건 양방이건 건강서적은 도처에 널려 있다. 그러나 각자의 장점만 선전할 뿐(?) 진정으로 오늘도 몸이 아파 과연 어느 의료기관을 먼저 찾아야 하는 문제로 고민하는 우리 환자와 그 가족들의 입장에서 그들의 고민을 덜어주려 노력한 책은 아직 없었다.
동양의학 고전(古典)의 “의사는 자신을 찾아온 환자에게 두 손 모아 사죄하라!”라는 언급은 바로 이와 같은 상황을 잘 대변해 주는 말인 것 같다.
의사라면 환자에게 거만하게 대할 것이 아니라 건강한 사람을 더욱 건강하게 해야 할 본연의 임무를 다하지 못하고 병에 걸리도록 내버려둔 책임에 대해 오히려 미안해하는 마음을 먼저 가지라는 뜻이다. 또한 한의사와 양의사가 서로 더 자신이 잘났다고 우기고 서로를 욕하는 그 아까운 시간에 지금도 병으로 고통 받는 환자와 그 가족들을 생각하며 의사 본연의 겸허한 자세로 돌아가야 할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우리의 소중한 삶의 질(Quality of Life)을 떨어뜨리고 건강수명을 해치는 주요 5대 질환인 암, 중풍, 심장병, 당뇨, 비만을 비롯한 25가지 질환의 한?양방 비교 및 그 예방대책 등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이 책에서 제시하는 25가지 질환의 예방방법과 건강수칙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충분하게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이므로 평상시 실천에 옮기기만 한다면 좋은 건강나이를 가질 수 있을 것이다.

작가정보

저자(글) 박주홍

박주홍

(한의학박사·의학박사·보건학석사 소올한의원대표원장)

치매, 중풍의 명의였던 조부를 비롯해 집안 대대로 7대째 한의학 가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에서 방제학(뇌신경 한약처방학, Neuropharmacology) 1호로 한의학석·박사학위를 최연소로 취득, 수석졸업했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최연소 임상교수(임상특강, 방제학 1호)가 된 이후 줄곧 뇌심혈관계 난치병 치료에 전념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에서 보건의료정책, 예방의학 분야를 연구하고 보건학석사학위([한의학박사·의학박사] 출신 1호)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보건대학원 보건의료정책 최고위과정(HPM)을 수료하고 우수연구발표상을 수상했으며, 한국보건정보정책연구원 정회원으로 활동 중이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박사과정에서 8년여 동안 동서의학 체질의학이론의 형성과정을 비교 연구한 끝에 의학박사학위(한의학박사[교수] 출신 1호)를 취득했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대학원 박사과정수료 후 연구원을 역임했으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장수사회선도 최고전략과정(LSIEP, 건강리더 최고위과정)을 수료하고 우수논문상을 수상했으며 서울대학교 의과대학(LSIEP) 학술이사와 부회장을 역임했다. 서울대학교 생활과학대학의 웰에이징·시니어산업 최고위과정(AWASB)을 최우등상으로 수료하고 우수논문상과 공로상을 수상했으며, 학술(수석)이사를 역임했다.
세계 최고의 의과대학인 미국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Harvard Medical School)과 부속병원(Massachusetts General Hospital, Brigham & Women’s Hospital, DANA-FARBER CANCER INSTITUTE)의 치매·심신의학·암의학·혈액학 교육과정을 수료했다. 특히 미국 등 선진국의 서양의학에서 과학적으로 증명된 미래의학으로 주목받고 있는 심신의학의 세계 최고 권위자이자,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이 선정한 ‘20세기 5대 위대한 업적’ 중 하나로 꼽히는 『Relaxation Response』의 저자인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의 허버트 벤슨 교수, 2011년 노벨의학상 수상자이자 면역학의 세계 최고의 대가인 텍사스대학교 사우스웨스턴 메디컬 센터의 브루스 보이틀러 교수, 통합의학의 세계적인 석학 하버드대학교 의과대학의 피터 웨인 교수, 시스템 생물학의 세계적 대가 영국 옥스퍼드대학교의 데니스 노블 교수 등 세계적인 학자들로부터 교육받고 공부했다. 이런 세계 최고 수준의 의학적 지식과 다양한 학문적 교류, 선진 의학의 도입을 통해 치매, 파킨슨병, 뇌졸중 등 난치성 뇌질환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를 토대로 국내 최초로 ‘마음’과 ‘뇌’와 ‘몸’을 함께 아우르는 〈소올하버드 3.3.3통합치료〉를 개발하여 국내 의료계와 언론 매체에 큰 반향을 일으켰으며, 지속적으로 임상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미국 생명과학전공 한인과학자 및 의사 모임인 뉴잉글랜드 생명과학협회(NEBS, New England Bioscience Society)의 회원이다.
2010년부터 KBS, MBC, SBS, EBS, Arirang 국제방송, MBN, 채널A, TV조선 등 국내외의 수많은 건강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의학자문 및 치매(뇌질환) 주치의로 활동해 오고 있다. 2020년부터 현재까지 국민건강증진 프로그램 MBN [알약방(알면 약이 되는 방송)]에 국민건강주치의로 고정출연 중이며, 2023년 9월부터 국내 최초의 유전자 건강프로그램인 MBN [임성훈의 스타유전자 X파일]에 고정주치의로 출연 중이다.

목차

  • |머리말| 한의사가 쓰는 대한민국의 ‘한방韓方’ 그리고 ‘양방洋方’

    제1장 한방韓方이야기 양방洋方이야기
    1. 한·중·일 3국의 의료제도
    2. 한방(동양의학)과 양방(서양의학)의 차이는 무엇인가?
    3. 우리나라 환자들이 한방과 양방으로 떠돌아다니는 사례

    제2장 건강수명을 줄이는 대표질환 25가지의 한·양방 치료 및 예방
    0. 건강수명을 찾아서
    1. 암
    2. 중풍(뇌졸중)
    3. 심장병
    4. 당뇨병
    5. 비만
    6. 만성피로 증후군
    7. 척추질환(허리 디스크 질환 등)
    8. 성장 장애
    9. 불임증
    10. 알레르기 질환
    11. 간질환(간염, 지방간, 간경화, 간암)
    12. 순환계질환(고혈압)
    13. 위장질환(위염, 위·십이지장궤양, 위암)
    14. 대장질환(과민성 대장증후군)
    15. 전립선 질환(전립선염,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16. 호흡기질환(감기, 기관지염, 천식, 폐렴, 폐결핵, 폐암)
    17. 만성 통증
    18. 불면증
    19. 안과질환(백내장, 녹내장)
    20. 이비인후과질환(귀 울림증)
    21. 여성질환(자궁근종, 갱년기장애)
    22. 소아 편도선질환
    23. 관절염(퇴행성 관절염, 류머티즘성 관절염)
    24. 피부질환(아토피)
    25. 갑상선 질환

    부록 한방·양방 건강상식 & 실천법
    1. 잘못된 한 양방 건강상식 바로잡기 50
    2. 삶의 질을 높여 주는 한방 약차20
    3. 건강수명을 따라잡는 양방 예방수칙 20

책 속으로

양방에서 말하는 6대 암의 예방법은 아래와 같다.

1) 위암
① 정기적 위 검사를 통해 WHO(세계보건기구)에서 위암의 발암 인자로 규정되어 있는‘ 헬리코박터 파이로리균’의 감염 여부를 파악해야 한다. 위 내시경 검사, 요소 호기(呼氣) 검사(이는 내시경 검사 또는 혈액검사를 받지 않고 숨 쉬는 공기만으로 검사하는 것으로 호흡을 통해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측정하는 방법이다), 혈액검사 등으로 감염여부를 파악할 수 있다. 이 균에 감염되었으면 서둘러 치료하는 것이 좋고 항생제 및 제산제 등의 약물을 1~2주 정도 복용하면 90%이상 완치 가능하다.
② 짠 음식과 탄 음식을 먹지 않는다.
③ 40세 이상의 모든 성인남녀는 조기 진단을 위해 적어도 1년에 한 번씩 위 엑스선 조영 검사 또는 내시경 검사를 받는다.

2) 폐암
① 전체 폐암의 85% 이상이 흡연으로 인해 일어나므로 무엇보다 우선적으로 담배부터 끊도록 한다.
② 조기진단을 위해 정기적인 폐 엑스선 검사를 실시하여 종양의 유무를 체크한다.

3) 간암
① 우리나라에서 확인되는 간암의 대부분은‘간염→만성간염→간경변증→간암’의 과정을 거치므로 간암을 예방하려면 간염에 걸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일단 걸렸으면 확실하게 치료해야 한다.
② 술이 간염과 간경변의 주요 요인이므로 절주 또는 금주한다.
③ 정기검진 대상은 남자 30세, 여자 40세 이상으로 6개월마다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부 초음파 검사와 AFP(알파태아단백) 검사를 받도록 한다.

4) 유방암
① 유방암은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지 않아 조기 진단 이외에 확실한 예방책은 없다. 그러나 비만을 피하고, 콩의 섭취를 통해 에스트로겐의 활동을 억제하고,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과 비타민이 많은 야채·과일을 섭취하고, 술과 담배를 멀리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유방암예방에 도움이 된다.
② 30세 이상의 모든 여성은 생리 끝난 후 3~7일 사이에 유방에 멍울이 만져지는지, 유두에서 피 또는 분비물이 나오지 않는지 자가 검진을 해야 한다. 35세부터는 2년 마다 의사의 진찰을, 40세 이상의 여성은 1~2년 간격으로 의사의 진찰과 유방촬영을 시행하는 것이 필요하다.

5) 자궁경부암
① 30세 이상의 여성은 매 2년마다 자궁경부 질 세포검사를 시행하여 인두유종 파필로마 바이러스를 조기 발견하고 치료한다.
② 건전한 성생활을 한다.

6) 대장암
① 가공 식품 및 육류의 섭취를 줄이고 채소 또는 과일의 섭취를 늘리는 식생활의 변화가 중요하다.
② 평소 적절한 운동으로 비만을 예방한다.
③ 50세 이상인 경우 매 5~10년마다 대장내시경을 이용한 검진을 실시한다.
-49p

출판사 서평

동서의학은 치료의 방법이 각각 다른데 결정적인 차이라고 한다면 치료의 시점(時點, point of time)이 될 것이다. 예외적인 경우를 제하고 동양의학은 미병(未病), 즉 병이 나기 일보 직전의 단계에서 병을 고치는 치미병(治未病)이라 할 수 있고, 서양의학은 이미 병이 온 질병(疾病)의 단계에서 병을 고치는 치병(治病)이 그 특징이라 할 수 있다.
동양의학은 변증론치(辨證論治)로서 증(證, 예외는 있겠으나 대체적으로 서양의학의 증후군syndrome과 유사한 개념으로 이해될 수 있다)을 변별하여 치법을 논하므로 미병의 단계에서 치료한다. 곧 치미병 하는 것이 된다. 반면 서양의학은 변병론치(辨病論治)로서“특정 원인-특정 질병-특정 치료법”의 원리에 의해 질병(疾病, disease)으로 판단될 때 비로소 치료에 돌입하는 것이니 곧 치병하는 것이 되는 셈이다.

결과론적으로 말하면 동양의학은 질환을 위주로 치료하고, 서양의학은 질병을 위주로 치료하는 셈이 된다. 변증론치를 위주로 하는 동양의학은 질병보다는 질환에 더 중점을 두는 치료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반면 서양의학은 특정 원인-특정 질병-특정 치료법에 의해 치료하므로 반드시 질병명이 정해져야 치료할 수 있는 특성을 갖고 있어 질병에 보다 중점을 두므로 동양의학과 구별된다.
상술했듯이 질환은 환자와 그 가족들이 인식하고 경험하는 비정상 또는 불편함을 말하므로 보다 환자의 입장에 가깝고, 질병은 의사가 증상, 징후를 포함한 병태생리, 잠재적 원인 및 각각의 관련성을 모두 아는 경우이므로 보다 의사의 입장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도올 김용옥 박사에 의하면 “동양의학은 Macrobiology(거시생물학)로 invisible(눈에 보이지 않는)한 세계에 대한 엄밀한 고찰이며, 서양의학은 Microbiology(미시생물학)로 visible(눈에 보이는)한 세계에 대한 엄밀한 고찰이다. 따라서 현상(phenomenon)을 인정하면서 동서의학(東西醫學)은 계속 만나야 한다.”라고 하였으니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의 특징을 잘 표현한 내용이라고 할 수 있다. 이처럼 한방의 치료는 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기능에 중점을 두어 치료하고, 양방의 치료는 주로 눈에 보이는 구조에 중점을 두어 치료한다. 결론적으로 한방은 양방의 각종 검사로 확인되지 않으면서 본인은 괴로운 눈에 보이지 않는 기능성 장애(functional disorder)를 위주로, 양방은 각종 검사로 명확하게 확인되는 기질적?구조적 장애(organic disorder)를 위주로 치료한다고 보면 된다.

이 책은 이처럼 한방과 양방에 대한 폭 넓은 이해를 가진 저자가 환자의 입장을 십분 생각해서 쓴 책으로 대한민국 국민의 건강수명 증진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건강수명(健康壽命)’이란 평균수명(平均壽命)에서 질병을 앓은 기간을 뺀 것으로 다시 말하면‘질병과 상관없이 사는 수명’을 가리킨다. 선진국에서는 평균수명보다 건강수명을 더 중요한 지표로 인용하곤 한다. 즉,‘얼마나 오래 사느냐’인 평균수명이 아니라 ‘실제로 건강하게 활동하며 산 기간이 얼마나 되느냐’하는 건강수명에 더 큰 가치를 둔다는 말이다. 세계보건기구인 WHO의 보고서에 의하면 2001년 한국의 건강수명은 66세로 세계 32위, 일본은 73.8세로 세계 1위로 일본의 건강수명이 우리나라보다 7.8세가 더 길다. 이는 솔직히 말해서 일본과의 축구, 야구 경기에서 지는 것보다 훨씬 더 자존심 상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또한 2000년 우리나라 통계청 자료에 의하면 한국의 평균수명은 남자(71.7세), 여자(79.2세)이고, 같은 해 일본 후생성 발표에 의한 일본인의 평균수명은 남자(77.6세), 여자(84.6세)다. 따라서 일본은 건강수명과 평균수명 모두 세계 1위의 최장수국의 지위를 누리고 있다는 말이 된다. 우리가 일본을 제치고 건강수명과 평균수명 모두 세계 1위의 국가가 되려면 우리나라 국민 사망원인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4대 성인병(암, 중풍, 심장병, 당뇨) 및 그 원인이 되는 비만의 5대 질환을 포함한 25가지 주요 질환에 대한 이해와 그 예방 및 조기발견, 조기치료가 반드시 선행되어야 가능할 것이다.

이 책에서 저자는 우리의 소중한 삶의 질(Quality of Life)을 떨어뜨리고 건강수명을 해치는 주요 5대 질환인 암, 중풍, 심장병, 당뇨, 비만을 비롯한 25가지 질환의 한?양방 비교 및 그 예방대책 등을 강구하자고 말하고 있으며, 이것들은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내용들이므로 평상시 실천에 옮기기만 한다면 좋은 건강나이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34923879
발행(출시)일자 2007년 02월 12일
쪽수 276쪽
크기
153 * 224 mm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5)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10점 중 10점
/추천해요
한양방 두루 전문적 지식을 갖춘 저자가 쓴 건강보감.편히 읽히고 건강을 위한 일상생활 습관 개선까지 도움이 되는 책이다.
10점 중 10점
컨버젼스(Convergence)와 크로스오버(Crossover)가 미래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키워드가 되었다.
 
건강을 지키는 많은 방법도 교차되고 융합되어야 한다는 전제에서 볼때 "대한민국 한양방 건강보감"만큼 미래지향적인 저작물도 흔치 않을 것으로 보인다.
 
기존에는 한방과 양방이 별개의 영역에서 의료의 발전을 이루어 왔고 그 성과 또한 대단한 것임에는 분명하지만, 타 영역과의 교류 및 융합에는 한계가 있었던 것이 사실이었다.
 
다른 체계 속에서 발전되어 온 두 의료시스템이 교류와 융합을 하기 위해서는 상호 의료시스템에 대한 이해, 교류에 대한 의지와 더불어 타 영역에 대한 깊이 있는 지식과 지속적인 융합의 노력이 필요하다.
 
이 책이 그러한 시발점에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더 나아가 저자와 같은 노력이 의료체계 발전 및 국민건강 증대에서 실효가 나타날 수 있도록 심도있는 논의가 있어야 할 것이다.
 
서평이 좀 딱딱해 졌으나, 그 만큼 이 책에 대한 감명이 깊었다고 할 수 있다. 학문을 하는 사람 입장에서 보면 이 책처럼 쉽게 쓰면서 깊이 있는 저술을 하기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 수 있을 것이다.
저자의 기원처럼 대한민국의 건강수명이 증대되기를 기원해 본다.
10점 중 10점
책을 읽어 내려 가다 보니 자꾸만 시너지 효과라는 말이 자꾸 떠오릅니다
한,양방 두분야를 골고루 섭렵한 후 환자를 치료하고 병을 다스르니 훨씬 더 치료 효과가 좋을것 같군요
한 양방 각각의 시각에서 바라본 질환들의 설명이 건강에 관심이 많은 저에겐 참 유익했습니다
두분야의 장점은 장점대로 살리고 단점은 서로보완하여 말그대로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환자를 돌 보는 과정에서도 더 큰 성과가 났으면 좋겠습니다.
 
 
10점 중 10점
우연히 부모님 건강에 도움이 될까하여 건강서적 코너에 들렀어요.
처음에는 [대한민국 한,양방 건강보감]이라는 책의 디자인이 너무
깔끔하고 이뻐서 책을 보게 되었는데 책장을 넘기면서 내용이 너무나
좋았고 다른 건강서에서는 볼 수 없었던 건강에 대한 눈을 뜨게 해주는
좋은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서론 부분의 우리나라 환자들이 한방과 양방으로 떠돌아다니는 사례는
실제로 우리가 겪을 수 있는 상황이고 이 책을 읽지 않는다면 병원을 선택하는데
있어서 한방병원과 양방병원으로 많이 헤매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그리고 "도대체 한방으로 가야하나? 양방으로 가야하나?"라는 책표지 윗부분의 제목과
"의사는 자신을 찾아온 환자에게 두 손 모아 사죄하라!"라는 표현이 정말로
가슴에 와 닿아서 좋아요.
 
본론 부분의 한방상식과 부록의 약차요법은 일상생활에서 실제로 주요 25개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약차 달이는 방법, 약재의 그램수, 달이는 시간까지 적혀 있어서
실제로 실행할 수 있도록 잘 정리되어 있군요.
양방의 건강수칙 부분도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서
실제로 우리 가족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잘 할 수 있는 책이군요.
 
건강 125세에 도전하고픈 우리나라 전 국민들에게 추천해도 될 만큼 내용이
알차고 이해하기 쉽게 명쾌하군요. 책에서도 나와 있듯이 건강수명 세계 32위인
대한민국이 세계 1위인 일본을 제치고 건강수명 세계1위의 국가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좋아요. 따봉.
10점 중 10점
저자의 약력에서도 나타나듯이 한방과 양방을 아우르는 건강서적이라 생각됩니다.건강이야 이세상 모든 사람들의 관심사항일테구...건강해지고 싶은 사람들의 욕망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많은 지식을 주는 책이라 봅니다.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침묵의 퍼레이드
이벤트
  • 4월 단말기 북꽃축제 패키지
  • 25년 4월 북드림
01 / 02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