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과장 이 대리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작가정보
목차
- 추천사
서문
제1부
직장은 관계다 _직장 내에서 좋은 관계 맺기
1장 좋은 상사와 나쁜 상사
_긁기만 하는 상사는 꼴불견이에요
2장 좋은 부하와 나쁜 부하
_일도 못하면서 구시렁거리기는
3장 리더십과 팔로워십의 사이
_모두 리더인 체하면 경기에 질 수밖에 없어
4장 어린 상사 vs 늙은 부하
_어린 상사를 모시는 건 너무 힘들어
5장 외국인 상사 vs 한국인 부하
_어쩌면 이렇게나 생각이 다를까
6장 부하직원 길들이기
_콧대를 확 꺾어줄까, 다독거릴까
7장 직장 내 라이벌
_둘도 없는 내 동기지만 너만 크게 놔둘 순 없어
8장 신입사원 길들이기
_키워줄까, 아니면 뭉갤까?
제2부
직장은 삶이다 _직장 내의 다양한 사생활
9장 달콤하지만 살벌한 사내 연애
_숨기는 게 좋을까, 공개하는 게 좋을까
10장 말하기 힘든 직장 내 성희롱
_오늘도 러브샷을 강요하는 상사, 이걸 죽여, 살려?
11장 직장 내 머피의 법칙
_왜 나한테만 이런 일이 생기는 거야
12장 직장인을 울리는 말실수
_쥐구멍에라도 숨고 싶어
13장 직장 내 문화 격차
_너도 10년 뒤에는 노땅 될걸
14장 직장생활의 독, 스트레스
_하루에 열두 번도 더 사표 쓰고 싶어
15장 루저들의 항변
_능력보다 학벌이 더 중요해?
16장 송년회의 추억
_술 석 잔만 덜 먹었어도 그런 실수는 없었을 텐데
제3부
직장은 능력이다 _직장에서의 성공 테크닉
17장 아부의 기술
_살아남으려면 어쩔 수 없어
18장 사표의 기술
_사표, 써야 해, 말아야 해?
19장 핑계의 기술
_뭐라고 해야 이 고비를 넘길 수 있을까?
20장 회의의 기술
_회의(會議)하자고 하는데 왜 회의(懷疑)가 들까
21장 프레젠테이션의 달인이 되는 법
_나에게 온 이 기회를 어떻게든 살려야 해
22장 보고의 달인이 되는 법
_밤새서 쓴 보고서인데 오늘도 퇴짜네
23장 영어의 세상 속에서 살아남는 법
_토마스 팀장님, 제발 절 모른 척 지나가주세요
24장 자격증의 달인들
_이건 나를 받쳐주는 든든한 백이야
제4부
직장은 정글이다 _직장생활에서 살아남기
25장 만년과장 꼬리표 떼기
_나도 이만 승진해서 부장되고 싶다고
26장 인사고과 잘 받는 법
_나는야 연말 모범생, 인사고과는 무섭거든
27장 연봉 협상의 기술
_얼마나 올려달라고 해야 잘했다는 소리를 들을까?
28장 뜨는 부서 vs 지는 부서
_그래도 옛날에는 우리 부서가 제일 잘나갔는데
29장 이직 성공법(上)
_그래, 맘에 안 드는 직장, 내가 자르는 거야
30장 이직 성공법(下)
_연봉이냐 직급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31장 비자금 관리
_훤한 유리지갑도 분산 투자가 필요한 법
32장 월급 도둑 같은 경조사비
_겨우 밥 한두 번 먹고서 이 청첩장은 뭐람
제5부
직장은 사회다 _변화하는 직장생활에 적응하기
33장 새 부서에 적응하는 법
_오늘도 술값으로 내 돈만 깨지는구나
34장 사내 인맥 만들기
_김 과장, 내가 좀 도와줄까?
35장 선물의 요령
_이건 뇌물이 아니라 내 정성이라고, 정성
36장 사내 루머와 대처법
_퇴근길에 부장님 차 한 번 얻어 탔을 뿐이라고요
37장 회식 울렁증
_진짜 부장님 진상 짓만 안 하면 딱인데
38장 내조의 여왕
_자기야 걱정 마, 다 나한테 맡겨
39장 신(新) 모계사회
_상사는 미실이고, 부인은 덕만이고, 나는?
40장 엄친아, 부친남이 되는 비결
_쟤는 얼굴도 잘생긴 게 일도 잘하는데 난 뭐지?
제6부
직장은 애환이다 _직장인이 사는 법
41장 직장인 블루스
_요즘 후배들 보면 일찍 입사한 게 다행이야
42장 영업의 달인이 되는 법
_영업으로 사는 내게 굴욕은 나의 힘
43장 홍보맨이 사는 법
_그 기자 말이야, 계급장 떼고 한판 붙고 싶다니까
44장 해외 주재원이 사는 법
_아들은 영어가 늘었는데, 난 운전만 늘었다니까
45장 맞벌이로 산다는 것
_돈은 잘 벌어도 집안일이 감당 안 돼
46장 골드싱글이 사는 법
_내 반쪽을 찾고는 싶은데, 내 일과 삶도 중요해
47장 기러기 직장인들이 사는 법
_야근하라는 말이 차라리 고맙다니까
제7부
직장은 굴곡이다 _직장인들의 시절 나기
48장 쥐어뜯고 싶은 불황 스트레스
_경기는 어렵고, 갈 데는 없고, 그만두지도 못하고
49장 불황기에 직장인이 사는 법
_아직 살날이 더 많으니 새로운 밥벌이라도해야지
50장 휴가, 알뜰하게 보내기
_집 떠나면 돈인데, 한 푼이라도 덜 들여야지
51장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나기
_重추절이라고 마음만 진짜 무겁구나
52장 웃고 울리는 연말 보너스
_안 주면 서운하고, 많이 받아도 문제고
53장 새해를 맞이하는 자세
_대박도 필요 없다, 소박이라도 가자
책 속으로
Q. 제멋대로인 부하직원, 어떻게 길들이면 좋을까?
유아독존형
무모한 자신감에 가득 차 있는 신입사원들이 대표적이다. 조직을 위한 희생은 위험하다는 이기?개인주의로 무장한 경우가 많다. 어려서부터 부모의 과보호와 과칭찬을 받고 자란 성장배경 탓에 무슨 일을 하든 자신이 선배나 상사보다 낫다고 생각한다.
→ 풋내기를 다루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하다. 팀워크가 필요한 힘든 업무를 맡겨 스스로 동료나 선배에게 도움을 청하도록 유도한다. 자신의 한계를 스스로 느끼도록 하는 방법이다. 유의할 점은 이들이 문제에 봉착했을 때 해결 방법을 미리 확보해둬야 한다는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되레 ‘무능한 상사’로 찍히는 부작용이 있다.
긴 가방끈형
명문 대학이나 대학원, 해외 대학의 학위를 인정받아 경력사원으로 입사한 유형이다. 학력 우월주의에 휩싸여 툭하면 이론을 앞세우고 “해외에서는요……”라는 말부터 튀어나온다. 중간관리자 입장에서 가장 대처하기 힘든 유형의 부하직원이다.
→ 아무리 좋은 학력과 학벌을 가졌다 하더라도 일단 회사에 들어오면 아마추어일 뿐이다. 실무경험이 한참 떨어지는 건 어쩔 수 없다. 가방끈 긴 부하직원을 압도할 무기는 역시 실무경험이라는 점을 명심할 것.
―62~63p, ‘부하직원 길들이기’ 중에서
Q. 노골적이지 않으면서 상사의 환심을 사는 아부의 기술은?
‘왕자병형’에게는 아부로 승부하라
김 차장 같은 사람은 자기중심적인 상사다. 상당수 상사가 이런 유형이다. 아랫사람들이 자기를 찬양하고 자신에게 공을 돌리기를 원한다. 이런 상사 밑에서 살아남으려면 자신의 몫과 자존심을 포기하는 게 좋다. 대신 ‘아부 기술’을 잘 활용해야 한다. 무조건 경청하는 자세를 보여야 한다. 아는 척은 아예 하지도 말라. 지시 사항은 죽었다고 이행해야 하는 건 물론이다. 상사가 원하는 걸 이루도록 돕겠다고 하면서 ‘자기 사람’이라는 인식을 갖도록 하는 게 좋다.
아이디어를 뺏으려 한다면 줘버려라. 따지고 보면 윗사람의 성과는 자신의 성과와 연계돼 있기도 하다. 지시가 잘못돼 문제가 생기면 “제 잘못입니다” 하고 넘기는 게 정신건강을 위해서도 좋다. 이런 사람일수록 마음이 꽁하다. 한번 밉보이면 마음에 담아둔다. 뒤끝이 있는 만큼 섣불리 대들려 해서는 곤란하다.
‘폭군형’에게는 강하게 대들어라
폭군형은 무조건 자기를 따르라는 막무가내형 상사다. 자기 생각이 모두 옳다는 스타일이다. 당연히 아랫사람 얘기는 잘 듣지 않는다.
이런 상사에게는 우선 타깃이 되지 않는 게 현명하다. 그러려면 상사 앞에서 지나친 자신감을 보이지 말아야 한다. 어렸을 때 새 운동화를 신고 가서 자랑하다 보면 샘이 난 덩치 큰 친구가 운동화를 빼앗아 더럽혀버린 기억이 생생하지 않은가.
따라서 평소엔 죽어지내는 게 상책이다. 그렇지만 이런 사람들은 의외로 ‘사나이 기질’을 갖고 있다. 뒤끝이 없어 마음에 담아두지도 않는다. 그런 만큼 삭이고 삭였다가 어느 날 갑자기 ‘한 방’ 지르는 것도 생각해볼 만하다. 물론 누가 생각해도 그 지시가 터무니없다고 느껴질 때라야 한다. 모두 앞에서 한번 강하게 맞서보라. 의외로 효과가 있다.
―131~132p, ‘아부의 기술’ 중에서
출판사 서평
직장의 중심은 누가 뭐라 해도 ‘김 과장, 이 대리’다. 윗사람의 의견과 아랫사람의 의견을 잘 조율해야 하고, 상사의 뒷담화를 하면서도 아랫사람들의 뒷담화를 듣기도 한다. 윗사람을 따르는 팔로어십과 아랫사람을 이끄는 리더십을 두루 갖춰야 한다. 과장, 대리가 없으면 회사가 돌아가기 어렵다.
하지만 그만큼 소외되기도 한다. 김 과장, 이 대리가 제안한 마케팅 기법이 새 바람을 일으켰을 때 주목받는 사람은 담당 임원이다. 팀장의 심사가 뒤틀렸을 때 총알받이가 되는 것도 김 과장, 이 대리다. 그런데 점점 스펙 좋은 신입들이 후배사원으로 들어와 자리를 위협한다. 어느 순간 승진에서 밀려 만년과장이 되는 일은 예사다.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언젠가는 과장이 되고 대리가 된다. 그리고 대리, 과장을 지나쳐 팀장이 되고 임원이 된다. 직장생활은 이 여정에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따라서 《김 과장 & 이 대리》는 대한민국의 모든 직장인을 위한 찬가이자 블루스다.
■ 화제의 기획물, 〈김 과장 & 이 대리〉
“너 혹시 〈김 과장 & 이 대리〉라고 알아?”
“그거 《한국경제신문》에 연재되는 거 아니야?”
“어, 맞아. 그거 진짜 재미있지 않아? 나 그거 볼 때마다 ‘그래, 맞아’라는 소리가 절로 나온다.”
“나도 나도! 특히 연봉 협상하는 이야기 보는데 정말 내 얘기라서 슬픈 생각마저 들더라.”
2008년 12월부터 《한국경제신문》 매주 화요일자에 연재되고 있는 〈김 과장 & 이 대리〉는 직장인들에게 인기가 매우 높은 기획물이다. 연재될 때마다 매번 인터넷 클릭수가 100만 건을 넘어간다. 심지어 300만 건을 넘긴 것도 수두룩하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2010년 10월엔 노주현, 박철, 안상태가 주연인 TV 시트콤으로도 제작되어 한국경제TV를 통해 인기리에 방영되었다. 단 5회뿐인 파일럿 형식의 시트콤이긴 했어도 다운로드 수가 50만 건이 넘었고, 연장했으면 좋겠다는 시청소감도 줄을 잇는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종합편성방송사 설립 인가를 받으면 전편을 제작할 방침이라고 할 만큼 그 열기는 아직 식지 않았다.
《김 과장 & 이 대리》는 바로 이 인기 연재물을 바탕으로 탄생한 책이다. 그동안 연재되었던 내용 중에 1차적으로 53가지를 선별해 주제별로 분류하고, 첨삭할 부분은 첨삭하고 수정하여 하나의 책으로 엮었다. 하루의 3분의 2를 직장에서 보내야 하는 직장인들. 그들의 생활상과 애환뿐 아니라 그들의 노하우와 의식까지도 이 한 권에 모두 생생하게 담았다.
■ 8명의 기자들이 2년간 발로 뛰며 파헤친 직장남녀 25시
“어, 바로 내 이야기인데!”
신문 연재물도, TV 시트콤도, 그리고 책으로 발간된 《김 과장 & 이 대리》도 직장인들의 한결같은 반응은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내 이야기’라는 공감대이다.
일하다 땡땡이 치고 싶을 때, 늦잠을 자서 지각했을 때 어떤 핑계를 대면 좋을까? 회사 내에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는데 어떻게 하면 남들 눈에 띄지 않으면서 사랑을 키워갈 수 있을까? 회식에 가기 싫어 죽겠는데 무슨 말로 둘러대야 빠질 수 있을까? 나보다 잘나가는 동기를 제어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나를 깨기만 하는 상사에게 어떻게 다가가야 할까? 허구한 날 말썽만 피우는 신입사원은 어떻게 다뤄야 할까?
직장생활을 하는 이 땅의 직장인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맞닥뜨렸던 상황이고, 고민해봤을 법한 문제다. 그런 문제 하나하나를 내 마음에 들어왔던 것처럼 콕 짚어내며 “그래, 맞아 맞아!”를 연발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이 책에 담긴 진정성 때문이다.
이런 진정성은 지난 2년간 발로 현장을 뛰며 고군분투한 8명의 기자들의 공이다. 이 책의 공동저자인 기자 8명은 《김 과장 & 이 대리》를 위해 전국의 김 과장, 이 대리를 비롯한 수많은 직장인들을 직접 만나 그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다. 이를 위해 인터뷰한 인원만 해도 연간 1만 명에 달한다. 그만큼 진실하고, 그만큼 사실적이다. 나의 이야기, 내 옆 동료 이야기, 우리 부장님 이야기, 내 후배직원 이야기인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 웃으면서 배우는 직장생활 노하우
《김 과장 & 이 대리》는 우리 직장인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생생하게 보여준다. 현실감 있고 트렌드에 맞는 주제는 현 직장인들이 살고 있는 시대를 대변하고, 적나라한 에피소드는 실제 회사생활을 엿보는 듯한 느낌을 주며, 진솔한 표현과 솔직한 감정은 직장인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있는 그대로 전달한다. 단순한 현상에 대한 열거가 아닌, 살아 있는 생각과 실제 직장생활을 담고 있다. 그만큼 생동적이다.
이를 통해 우리는 성공적인 직장생활 노하우를 좀 더 유쾌하게 배울 수 있다. 얼굴 찡그리지 않고 연봉 협상에 성공하는 법, 보다 재미있고 즐거운 회식 자리를 만드는 법, 엄친아?부친남이 넘쳐나는 사무실에서 자신을 어필하는 법, 지루하고 피하고 싶은 회의를 즐기는 법, 성공적으로 직장을 옮기는 법 등. 늘 하던 고민이 나와 같은 직장인의 경우를 통해 해소되는 순간, 머릿속 형광등이 ‘반짝!’ 켜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뿐만 아니라 동시대를 살아가는 직장인들의 애환을 함께 느끼면서 같이 고민하고, 같이 울고, 같이 웃고, 같이 파이팅을 외치게 될 것이다. 직장인의 인생, 항상 웃을 수만은 없겠지만, 어차피 매일 반복되는 일상이라면 보다 긍정적이고 활기차게 보내는 의지(意志)는 가질 수 있지 않을까? 《김 과장 & 이 대리》에는 그런 힘이 있다. 고달프고 지난한 직장생활에 지쳤다면, 《김 과장 & 이 대리》가 의지(依支)가 되고, 위로가 되어줄 것이다.
■ ■ ■ 저자의 말
《김 과장 & 이 대리》는 월급쟁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우리 이야기입니다. 상사 및 부하직원과의 관계, 사내 연애, 성희롱, 땡땡이치는 기술, 회식 및 출장, 승진과 이직 등 직장생활에서 매일 맞닥뜨리는 애환을 가감 없이 담았습니다. 표현도 가급적 직장생활 언어를 그대로 살렸습니다. 상황도 그대로 묘사했습니다.
이 책에 등장한 수많은 김 과장님과 이 대리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당신들의 활약이 없었다면 이 책이 나올 수 없었습니다. 이 책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들입니다. 이 책을 읽으며 당신들이 흘린 땀과 눈물, 웃음을 반추해봤으면 하는 마음이 간절합니다. 이 책이 직장 생활을 하는데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 또한 간절합니다.
오늘도 묵묵히 자신의 일을 수행하고 계시는 이 땅의 김 과장님, 이 대리님들께 이 책을 바칩니다. 김 과장, 이 대리 파이팅!!!
■ ■ ■ 추천사
직장 내 자유로운 소통은 기업의 핵심 경쟁력 중 하나입니다. 경영진과 직원, 선배와 후배 간 소통이 사라진 회사는 지금처럼 빠르게 변하는 국내외 경영환경 속에서는 생존하기 어렵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한국경제신문》이 2년간 연재한 〈김 과장 & 이 대리〉는 우리 기업들의 소통 기반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어왔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직장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는 이 책이 앞으로도 ‘바람직한 직장생활’의 합리적 모델을 제시해주기를 기대합니다. ― 손경식,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처음엔 요즘 젊은 직원들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궁금한 마음에 이 책을 펼쳐보았습니다. 이 책이 풀어내고 있는 ‘김 과장, 이 대리’의 고민과 그들만의 유쾌한 해결 방안을 따라가다 보니 젊은 직원들의 생활을 좀 더 이해하게 되고, 젊은 시절의 추억들도 하나둘 꺼내보게 되었습니다. 누가 뭐래도 모든 직장의 중심은 ‘김 과장, 이 대리’입니다. 이들의 애환을 진솔하게 담아낸 이 책은 누구나 한 번쯤 꼭 읽어볼 만한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김승유, 하나금융그룹 회장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고 하는데, 제가 직장생활을 시작한지도 벌써 40여 년이 다 되었으니 그동안 강산이 변했어도 몇 번은 변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시리즈에서 다루어진 신세대 후배들의 고민과 애환을 보며 상당히 공감 가는 부분도 있었고, 또 신선한 내용도 있었습니다.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고 정신없었던 저의 대리?과장 시절을 회상하며 다시 한 번 마음을 다잡는 기회도 됐습니다. 아무쪼록 이 책이 우리 사회를 떠받치는 허리격인 대리?과장급 직장인들을 위한 소통의 장을 열어주고, 세대를 아울러 서로가 서로를 이해할 수 있는 긍정적인 매개체 역할을 하길 기대합니다. ― 신헌철, SK에너지 부회장
모름지기 강한 조직, 좋은 조직을 만들려면 의사소통을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선 조직 구성원이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지 파악하는 게 필요합니다. 《김 과장 & 이 대리》는 이런 필요성에 딱 맞는 맞춤형 기획물입니다. 《김 과장 & 이 대리》를 읽으면서 은행의 허리인 중간 간부들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고, 뭘 원하는지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적나라한 에피소드, 진솔한 표현, 솔직한 감정 토로 등을 접하며 조직을 어떻게 끌고 가야 좋은지를 생각하게 됩니다. 이런 면에서 《김 과장 & 이 대리》는 과장?대리뿐 아니라 최고경영자와 임원들에게도 아주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땅의 월급쟁이와 그들과 함께 살아가는 경영진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입니다. 일독을 권합니다. ― 민병덕, 국민은행장
근무시간 땡땡이치기의 신공을 전수받은 날, 우리 팀장님만은 〈김 과장 & 이 대리〉의 애독자가 아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건만. 회사 홍보실은 전 직원에게 〈김 과장 & 이 대리〉스크랩 서비스를 시작했다. 매주 화요일, 하나씩 비기(秘器)가 공개될 때마다 회사 구내식당은 시끌벅적해지지만 하수들의 근심은 늘어만 간다. ― 신가영, KEPCO(한국전력공사) 사원
《김 과장 & 이 대리》를 읽으며 “어, 이건 지난번에 내가 겪은 일인데”, “아, 이럴 땐 이렇게 대응하면 좋은 거구나”, “이런 애환과 고민을 나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많은 대리, 과장들이 하는구나” 하는 생각을 참 많이 했다. 《김 과장 & 이 대리》는 먼 곳에 있는 얘기가 아니라, 내가 대리 때, 그리고 지금 과자인 시점의 곧 내 얘기였다. 즉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대부분의 평범한 직장인, 그중에서도 30~40대 직장인의 애환과 고민이 고스란히 녹아 있는 책이 바로 《김 과장 & 이 대리》였다. 《김 과장 & 이 대리》는 내가 한 번쯤 고민하다가 곧 지나쳐버리는 화두를 다시 한 번 반추할 수 있는 기회를 주었다.
― 김성일, LS네트웍스 과장
회사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에피소드와 상황 대처법 등을 소개해줘 즐겁게 읽고 있습니다. 매주 현실감 있고 젊은 트렌드에 맞게 주제를 다뤄 직장인들이 쉽게 공감할 수 있다고 봅니다. 실제 회사생활을 신문에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생각마저 들 정도입니다. 화요일 아침마다 웃음을 선사해주는 〈김 과장 & 이 대리〉는 저와 제 주변 동료들에겐 활력소나 다름없습니다. 이 글이 책으로 엮어 나온다니 정말 반갑습니다. 대리?과장급 직원들은 물론, 사회생활을 처음 시작하는 신입사원들에게도 좋은 행동지침서가 될 거라고 확신합니다.
― 한승훈, 아모레퍼시픽 팀장
여기저기 들이받고 싶다가도 조용히 지낼 수 있게 도와준 《김 과장 & 이 대리》. 다양한 에피소드와 유쾌한 스토리를 읽으면 가슴이 뻥뻥 뚫리는 느낌이었다.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대리들이 카타르시스를 느끼시길.
― 나지선, 하나은행 대리
<책속으로 추가>
Q. 만년과장에서 이만 승진하려면?
떠넘기기에 급급한 면피좁쌀형
위에서 지시만 떨어지면 가슴이 쪼그라드는 당신은 아랫사람에게 철저히 기대려는 사람이다. 항상 본인은 쏙 빠지고 부하직원들에게 일을 떠넘긴다. 그리고 성과에 대해선 ‘잘되면 내 덕, 안 되면 부하인 네 탓’ 모드다. 누가 봐도 조직을 맡기기에 불안하기 짝이 없다.
다른 부서로 옮겨 이미지 쇄신을 꾀하는 건 어떨까. 아니면 책임 회피 본능을 버린 다음 승진을 꿈꾸는 게 낫다. 당신 같은 사람은 승진에 초연한 채로 회사를 다니는 ‘배 째라’ 부류와 똑같이 구제불능이다.
충분한 자질을 갖췄음에도 상황이 꼬여 있으면 승진할 가능성은 낮아진다. 그렇다고 ‘운칠기삼(運七技三)’ 타령만 할 수는 없다. 최악의 대진 운에서도 적절한 묘수를 발위하면 승진이라는 성과를 움켜쥘 수 있다.
똥차가 몰려 있거나 동기가 너무 많거나
소위 말하는 똥차, 즉 승진 누락자가 위에 몰려 있는 경우도 당신의 승진을 어렵게 한다. 이럴 때 구조조정이라도 있을라치면 똥차 중 상당수가 날아갈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당신이 부서장의 능력을 갖췄다는 걸 어필해야 한다. 특히 당신이 경쟁자들보다 나은 점을 적극 알려라. 더불어 살아남은 똥차들에게 밉보이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불행해도 똥차들이 모두 살아남았다면 승진에 대한 조급증을 버려야 한다. 회사가 버틸 만하니 모두 데리고 가는 것이다. 당신도 가늘고 길게 갈 가능성이 높으므로 때를 기다리는 여유를 가져라.
동기가 너무 많은 것도 승진을 가로막는 장애가 된다. 입사 때만 해도 거기서 거기였지만, 이제 넘어설 수 없는 경지에 오른 동기들도 적지 않다. 너무 앞서 있는 동기보다는 나보다 조금 낫다고 생각하는 동기를 라이벌 삼아 스스로를 자극해보자.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동기가 많을수록 도움이 될 수도 있다. 어느 정도는 묻어갈 수 있으니까 말이다.
―183~184p, ‘만년과장 꼬리표 떼는 법’ 중에서
Q. 회사를 성공적으로 옮기려면?
사장의 코드를 파악하라
작년 9월 가구 제조 중견기업인 B사에 스카우트된 마흔넷의 한 부장. 전 직장에서 담당 임원과 마찰을 빚다 해외영업 전문가를 찾던 B사로 옮겼다. 직함은 부장이지만 실제 연봉은 임원급 수준. 자신의 전문 분야인 해외영업 업무를 계속 할 수 있다는 점도 매력적이었다.
하지만 새 회사에 대한 기대는 불과 3개월 만에 깨지기 시작했다. 오너 사장과 ‘코드’가 맞지 않아서였다. 기존 수출 지역인 중국 의존도를 줄이기 위해 동남아 시장 공략이 필요하다는 게 한 부장의 판단이었다. 그렇지만 오너 사장은 매번 퇴짜를 놓았다.
한 부장의 입장에서 볼 때 오너 사장은 지나치게 보수적이고 안정적인 경영을 중시했다. 해외 마케팅 전략에 조그만 변화를 주려고 해도 손사래부터 치며 의견을 묵살했다. 다른 직원들이 있는 회의 자리에서 “괜히 쓸데없는 짓 하지 마라”라는 얘기까지 할 정도였다. 이직 6개월째, 그는 지금 헤드헌팅 업체를 통해 다시 새로운 직장을 찾아보고 있다.
한 부장이 이직에 실패한 이유는 오너 사장과 코드를 맞추지 못했기 때문이다. 헤드헌팅 업체 코리아브레인의 이광남 이사는 오너의 영향력이 강한 기업이 유난히 많은 게 한국적 기업 문화의 특징이라며 “회사는 물론, 그 회사의 경영자에 대한 업계의 평판까지 미리 확인해 보는 일종의 역평판 조회를 반드시 해봐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218~219p, ‘이직 성공법(下)’ 중에서
기본정보
ISBN | 9788934003878 |
---|---|
발행(출시)일자 | 2011년 01월 03일 |
쪽수 | 388쪽 |
크기 |
152 * 224
* 30
mm
/ 568 g
|
총권수 | 1권 |
Klover 리뷰 (14)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사용자 총점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집중돼요
도움돼요
쉬웠어요
최고예요
추천해요
문장수집 (0)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
친절의 위력10% 16,200 원
-
당신의 연봉을 높여줄 마법의 명언들10% 15,300 원
-
리셋: 나를 나로써10% 15,750 원
-
늦어도 괜찮아, 성장하고 있으니까10% 15,300 원
-
함께 꿈꾸고 함께 행복하기10% 15,120 원
추천 CASTing
『김과장 & 이대리』는 직장인의 삶을 정확히 표현하고 있다. 나쁜 상사를 내편으로 만드는 방법, 말썽 피우는 부하 내사람 만들기, 사내연애 100% 성공하기, 진정한 아부 기술 발휘 방법, 성공적인 프레젠테이션 방법, 인사고과 잘 받는 방법, 가장 중요한 연봉현상 기술, 인맥 만드는 방법, 회식자리에서 위너 되기등 누구나 한번쯤 겪었던 이야기를 잘 표현하고 있다. 한국경제신문에 2년간 연재된 < 김과장 & 이대리 > 코너에서 꼭 필요한 것만 선정했으니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하리.
이미 대리,과장을 지나버린 나로선 그 때 그 시절이 아쉬울 뿐이다. 그 때 내가 이 책을 봤었더라면, 그렇게 행동하지 않고 다르게 행동했더라면 지금 어떻게 됐을까 하는 진한 후회감이 몰려온다. 그 당시에는 상사가 그렇게 미울수 밖에 없었는데 지금 내가 그 자리가 되고 보니 그 심정이 십분 이해가 된다. 조직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역지사지'의 마음을 가져야 한다. 상사가 부하직원의 생각을 읽고 이해하는 것이 리더십의 시작이요, 부하가 상사의 의중을 꿰뚫고 그에 맞게 행동하는 것이 상사로부터 인정을 받게되는 시발점이다. 서로가 싸워야 할 존재가 아니라 이해와 신뢰의 대상이기 때문이다.
보통 자기 개발 도서인 경우 저자가 주장하는 요지가 책 전반에 걸쳐 나타나기 마련인데, 기자들이 쓴 책이라 그런지 실제 사례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고 있다. 책의 깊은 맛은 좀 떨어져 보인다. 그렇지만 직장인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전하는 이 책을 직장인들이면 누구나 한 번쯤 읽어 보도록 권하고 싶다. 바로 우리자신들의 이야기이기도 하고 거기서 서로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도 깨닫게 되면서 바람직한 직장생활의 모델을 제시하고 있지 않나 싶다.
끝으로 책에서 나온 보고서 잘 쓰는 방법을 제시한다.
---> Keep It Short and Simple (짧고 간결하게)
▲ <김 과장&이 대리>(하영춘 외 7인 지음, 거름 펴냄) ⓒ거름 {#8934003871#}8명의 기자가 취재를 바탕으로 써내려간 이 책, <김 과장&이 대리>(거름 펴냄)는 그 시궁창과 같은 사내정치의 세계와 사람들이 그리는 이상적인 회사생활과의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오간다. 같은 처지에 있는 직장인들의 현실을 이야기하는 듯하면서 결정적인 어두운 이야기는 쏙 뺐다. 나는 불운하게도, 그 세계를 일찍이 들여다보고만, 전직 직장인에 속한다. 어두운 세계를 들여다봤을 당시 나는 격분했다. 그 결과 그 세계에서 밀려나고 말았다. 후회는 없지만 다시 입사해 같은 상황을 맞는다고 해고, 마찬가지로 할 것이다. 그러나 훨씬 더 효과적으로 싸울 것이다.이 책을 읽을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 분들께 하고 싶은 충고 역시 마찬가지다. 나와는 관련이 없다고, 난 언젠가 그만둘 거라고 사내정치를 완전히 외면해 버려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사내정치를 포함해 조직의 어두운 면을 잘 알아둘 필요가 있다. 그 점을 이용해 세속적인 의미의 성공이나 출세를 하든, 아니면 그것과 싸우든 간에, 불의 속성을 잘 알아야 불을 활용할 수도, 제대로 끌 수도 있다.<김 과장&이 대리>는 샐러리맨들의 이야기다. 상사와 하급자의 관계, 사내 연애, 성희롱, 땡땡이치는 기술, 회식과 출장, 승진과 이직 등 직장생활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가감 없이 담겨있다. 상황도 그대로 묘사돼 있고 표현도 현실의 언어 그대로다. 그래서 현장감과 공감대는 있으나 그 이상의 대안과 역동성이 없어 지루한 면도 있다. '그래도 별 수 있나, 참고 열심히 해야지'라는 결론밖에는 달리 방법이 없는 책이기도 하다.그러나 다시 한 번 생각해보면, 회사는 닫혀 있는 우리다. 우리는 매일 그 우리 속으로 들어가, 물어뜯고 물어뜯기는 싸움을 벌여야 한다. 불행하게도 그 싸움은 끝나지 않는다. 회사 생활을 하는 한 영원히 계속된다. 그 숨 막히는 공간에서 우리는 우리의 편을 찾아 헤맨다. 지친 마음을 달래 줄 동기와 후배, 그리고 선배를 찾아 헤맨다. 그들 품에서 비로소 살벌한 회사 생활도 해 볼만 한 것이라고 느끼게 된다. 이 책은 바로 거기서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책 속에 등장하는 1만 명의 김 과장과 이 대리가 그 품이 돼 준다.직장 생활은 누구나 겪어 왔던 일이다. 어떻게 경험하느냐의 차이가 있을 따름이다. 최악의 상황이라고 비탄에 잠길 일도, 최고로 기쁜 일이라고 소리 높여 외칠 일도 아니다. 그저 담담히 받아들이고, 또 즐길 일이다. 김 과장과 이 대리에게 드리고 싶은 개인적인 충고다.
우리나라 무수한 직장의 김과장과 이대리들이 들려주는 이야기들이 다양하다.
20년간 3곳의 직장생활을 통해 많은 상사들을 만났고 독특한 동료들과 후배들을 겪었다.
책속에 소개된 많은 유형의 사람들과 사건들을 보면서 나는 그래도 참 무난하게 직장생활을 했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
첫 직장에서는 사장, 차장, 나 ... 셋이었기에 위,아래 따로 신경쓸것 없이 모두가 각자 회사의 주인인듯 열심히 가족처럼 지냈다.
두번째 직장에서는 너무나 젊은 친구들(거의가 대학졸업하면서 바로 입사한 이들었기에)이라 회사라기 보다 학교 동아리처럼 즐거운 일들을 많이 만들고 퇴근해서도 사적인 자리를 많이 가지곤 했다.
그래서인지 회사가 없어지면서 뿔뿔이 흩어졌지만 지금도 여전히 서로의 안부를 챙기고 삼삼오오 가끔씩 만나게 된다.
회사가 경영을 잘해서 지금도 유지되고 있었다면 우리의 모습이 지금과는 많이 달라졌을까? 가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게 되는데 힘들게 지냈던 시간들에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었던 동료들이고 선배였기에 지금도 끈끈한 유대가 가능하지 않나 싶다.
그리고 최근까지 있었던 직장동료들과도 나름 소식 주고 받으며 잘 지내고 있다.
다만... 몇몇 사람들로 인해 회사를 떠나게 됐기에 아쉬움이 많았는데 '김과장 & 이대리'를 보니 사람으로 인해 맘 고생하고 이직을 고려하는 직장인들이 참 많구나 싶어 그 마음이 공감된다.
책 서두에는 여러 회사들의 대표, 임원금, 과장, 대리 등등의 사람들이 이 책을 읽고 적어놓은 짧은 글들이 먼저 눈길을 끈다.
그 중에서도 이 책 속에서 비기를 발견했지만 회사내에서 전 직원들에게 스크랩 서비스를 시작했기에 하수들의 근심이 늘어간다는 글이 웃음을 자아낸다.
아랫사람으로 있을때와 윗 사람의 자리에 올랐을때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말이 있지만 또한 같은 사람이라해도 맡은 자리에 따라 위치에 따라 얼마나 다른지를 그 자리에 올라야 그 자리에서 느끼는 심정을 이해하게 되는 듯.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는 그 사람의 위치, 나이, 하는 일에 따라 친구이야기, 가족 이야기, 시부모 이야기, 동서이야기, 선배, 후배, 상사이야기 등등 다양한 말.말.말... 말들이 끝이없다.
그것이 뒷담화가 되었건 하소연이 되었건 그런 자리를 통해 나름 스트레스를 푸는 계기가 되는 것이 아닐까.
사람들이 많이 모여서 함께 어울리다 보니 말 실수도 많고 작은 스킨쉽도 성희롱으로 간주되고 분명 성희롱, 성폭력인데 주변의 묵인하에 참아야 하는 힘겨움을 호소하는 이들도 많다.
억지로 참석해야 하는 술자리, 회식자리에서의 힘겨움, 일에서 부딛히는 많은 문제들과 재주는 곰이 부리고 상은 딴곳에 돌아가는 상사와 부하직원의 관계 등등 직장생활의 서로 공감하게 되는 이야기들은 누군가에게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남이 대신 해주는듯 '맞아~ 맞아~ ' 를 외치게 만들지 않을까 싶다.
많은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다루는 중간중간에는 회사내에서 알면 좋을 팁들도 보너스로 알려준다.
직장상사의 눈도장을 받는 10계명, 좋은상사 10계명, 좋은부하 10계명, 신입사원 직장생활 요령 등등.
또한 다양한 설문조사를 통해 직장인들의 공통된 생각을 정리해 보여주기도 한다.
리더에게 필요한 것은?
직장 내 나의 라이벌은 누구?
연봉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비자금관리, 어떻게 하십니까?
등등
회식자리에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인맥관리에 대해서라든지, 사표를 쓰는 기술에다 맞벌이 부부의 경우에 대한 부분까지 직장인에게 있어 골고루 다루어야 할 것들이 다 있다고 봐야겠다.
8명의 기자들이 2년간 다룬 내용을 정리했으니 그 시간이나 만났던 사람들, 대화들을 통해 다양한 내용들이 나올수 있었을 것이다.
직장생활을 앞둔 예비자들이 먼저 읽고 직장생활을 시작하면 좋을것 같다.
또한 직장내 근무자들도 자신들의 입장, 상사의 고충, 여러 상황에 대한 팁을 이 책을 통해 알고 지혜로운 직장생활이 되도록 직장내에서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누며 서로의 입장을 이해하며 지낸다면 정말 좋지 않을까.
조금 아쉬운점이 있다면 표지에 그리고 내용속에 우리가 친근하게 아는 연예인들이 재미나 표정으로 먼저 맞아주니 기분좋게 책을 대하게 되지만 솔직히 책속 단락단락 내용들에 대한 간단한 삽화나 요즘 흔히 나오는 짧은 카툰으로 내용의 핵심을 재미나게 표현해 주었다면 훨씬 좋았을것 같다.
단락별 내용이 그렇게 길지않아 쉽게 읽히지만 내용구성이 좀 단조롭다.
직장생활 필승 노하우 올 가이드!
이 책에는 직장생활을 성공적으로 잘 해낼 수 있는 모든 노하우가 재미있게 담겨 있다.
그렇게 좌충우돌하면서 울기도 많이 울었던 직장생활, 이 책 한 권 미리 읽어 두었더라면 덜 방황했으리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 책이다.
나에게,
직장생활은 해도해도 왜 그렇게 어려운지 모르겠다.
이 책을 읽다보면 내가 직장에서 만나는 모든 사람들의 유형들이 나열되어 있어, 마치 내 직장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다.
상사들의 유형을 읽으면서 맞아맞아 이런 상사 우리 회사에도 있지..무릎을 치면서 재밌게 읽었다.
또 부하들의 유형에서는 내가 어떤 부하유형인지 객관적으로 알게 되기도 한다.
<신입사원의 직장생활 요령>을 보면 내가 정말 싸가지 없었구나 등골이 오싹해진다.
군기 바짝 들어 어렵기만 했던 직장의 윗분들, 어떻게 대해야 할지 참으로 힘들었었다. 하지만 요즘 들어오는 신입사원들을 보면, 사람들이 업그레이드 되는지 일이면 일, 대인관계면 대인관계 영악하게 잘 해 나가는 것 같다.
나와 같이 이 세대도 저 세대도 아닌 끼인 세대들이 대체로 어쩡쩡한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면서 고개가 끄덕여 지는 부분이 참 많았다.
특히, 2부 <직장은 삶이다> 부분이 참 재미 있었다.
내가 사내 커플로 결혼했기 때문에 <달콤하지만 살벌한 사내연애>부분이 참 공감이 갔다.
직장 내 머피의 법칙, 직장인을 울리는 말실수, 직장생활의 독, 스트레스, 루저들의 항변, 송년회의 추억... 너무 재미있게 읽혀지는 장이었다. 왜냐하면 나도 했던 실수들이었으니까... 다른 사람들도 이런 실수를 하는구나 생각하니 조금 안심이 되면서 재밌기도 했다.
직장은 어찌보면 가정보다 더 오래 머물러 있는 곳이다.
그래서 그런지 가정보다 더 갈등이 심할 수도 있다.
취직하고 결혼도 했지만, 이혼을 생각한 회수보다 시원하게 사표쓰고 퇴사하는 생각한 회수가 더 많은 걸 봐도 가정생활보다 직장생활이 더 많은 비중을 차지했던 것 같다.
하지만 어느순간 직장에 올인하는 것이 무언가 주객이 전도되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 적당하게 에너지를 안배하는 노하우를 키우게 되었다. 그런 시점에서 읽은 김과장 이대리는 정말 유쾌한 책이었다.
미리 이 책을 읽었더라면 직장생활을 좀더 영리하게, 현명하게 덜 삐걱거리며 해낼 수 있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직장은 관계라서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한 것인데, 그런 노하우를 가르쳐 주는 선배를 없었던 것같다. 직장의 특성상 거의 상명하복의 분위기 였기에 억눌린 감정을 해소할 길이 없어서 겉돌기만 하지 않았던가 생각이 든다.
두 가지 일을 동시에 잘 하지 못하는 성향때문에 직장에 비해서 가정에 할애하는 노력도 상대적으로 적어서 가족들의 불만을 사기도 하고...
한마디로 이 책은 유쾌한 직장생활 필승 노하우가 담겨져 있는 책이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하는 고충과 삶그곳에서 같이 느끼며 부딪치며 살아가는 이야기.모두는 아니지만 직장인들이 힘겨워하는 문제는 공통적으로 느끼는것이 있으리라 본다.상사에게 혼이났을때 , 보기 싫은 사람과 늘 만나야 할때, 여러가지 일들속에서그만두고 싶을때가 많으리라 생각한다.그러나 당장 그만두고 싶어도 이런저런 생각때문에 그만두지 못할때가 많다.그렇다면 직장생활을 좀더 즐겁게 일할수 있는 곳으로 생각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1부 직장 내에서 좋은 관계 맺기좋은상사 나쁜상사도 있고 상하 여러 관계속에서 하나의 공동체속에서 생활하게될때 여러가지 갈등이 있을수 있지만 그 관계를 잘 맺어갈수 있을때 좀더 즐거운생활이 될수 있을것이다.2부 직장은 삶이다.직장내에서 성희롱이 있을수 있고 또 말의 실수도 있다.직장뿐 아니라 사람이 모이는 곳이면 말은 항상 조심해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한다.말의 실수로 인해서 사람을 해칠수 있고 뜻하지 않은 쪽으로 이어질수 있기 때문이다.3부 직장은 능력이다.여기선 나오는 아부의 기술 사표의 기술 핑계의 기술 회의의기술 보고의 달인자격증의 달인들 이런많은것들이 직장내에 기술적인 요소로 작용하는걸 보게 된다.4부 직장은 정글이다.정글같은 직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인사고과 잘 받는법 이직성공법 등 5부 직장은 사회다변화하는 직장생활에 어떻게 잘 적응하며 살아갈까6부 직장인이 사는법7부 직장은 굴곡이다며칠있으면 명절이 돌아온다.어릴땐 어떤 명절이나 날이 돌아오면 그렇게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들이 이제어른이 되어서는 부담으로 다가올때가 많다.또 일을 갖고 있으면서 어른들을 찾아뵈러 가야할때는 물론 찾아뵙고 싶지만여러 힘든 부분들도 있게 되고. 마음이 부담스럽게 된다.그러나 이책에서 말하고 있는 여러가지 것,방법을 제시하고 있다.즐겁게 잘 보내는 방법을 모색하다 보면 부담이 아니라 행복함으로 느껴지리라.경기는 어렵고 갈데는 없고 그만두지도 못하고..이 말에 공감이 간다.누구처럼 돈이 많다면 내일 내사업을 하겠지만 그렇지도 못한 상황에서 직장생활은힘이 든 곳이다.그러나 한편으론 직장을 구하고 싶어도 없는 분들에게 지금의 나의 직장은감사할수 밖에 없는 곳이기도 하다.그렇기에 최선을 다한다.
정말 직장인들의 애환을 이렇게 속시원하게 그려내주는 책이 있을 줄은 몰랐다.
상사와의 갈등으로부터, 인사고과, 연봉, 이직, 직장 내 라이벌, 부하직원, 거래처, 외국어 stress 등
직장인들이 울고 웃을 수밖에 없었던 수많은 주제들, 상황들에 대한 실체적인 묘사가 압권이다.
거기에다, 나와 비슷한 처지에 있는 다른 김과장&이대리들이 연봉협상이나 이직,
상사와의 stress 등에 대해서 털어놓는 속내는
결단코 이런 책이 아니라면 절대로 접하지 못할 정도로 솔직한 것이었다.
대기업 인턴이었다며 콧대를 높이던 신입 여사원을
그 신입사원보다 10분 일찍 출근하고, 10분 일찍 퇴근하며 '선배보다 늦게 출근해서야 되겠어'라며 하루하루
압박을 가함과 동시에, 회식자리마다 '이 친구가 알고보면 주당이에요'라며 술잔을 몰아주면서
신입사원을 길들이는 선배 여직원의 이야기나,
'올해의 계약은 작년과 비슷한 수준에서 하면 되네' 라고 말한 선배의 말을 믿고 천만원짜리 계약을 8백만원 수준
에서 재계약 체결했다가, 왜 이렇게 고가에 계약을 체결했냐며 사장에게 된통 당한 후배의 이야기 등
어찌보면 치졸하고 졸렬한 우리 내 직장인들의 속마음과 행태가 이 책에는 적나라하게 그려져 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책이 통렬한 비판으로서가 아니라, 어쩔 수 없는 굴레를 같이 짊어지고 가는 동료애의
따뜻한 시선으로 김 과장과 이 대리를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이런 낯부끄러운 생생한 묘사들이 오히려 책을 읽는 내내 진정어린 위로로 다가오는 것 같았다.
모든 직장인들에게 이 책의 일독을 권하고 싶다.
김과장 & 이대리
하영춘ㆍ이관우ㆍ이정호ㆍ김동윤ㆍ정인설ㆍ이상은ㆍ이고운ㆍ강유현 지음
직장생활 처세술의 노하우를 배울 수 있는 김과장 ‘이대리’는
대기업, 중견기업, 외국계기업을 다니는 사람이라면
공감 할 부분이 많이 있을 듯 하다.
직장생활 10여년 되지만 주로 디자인 팀에서 일을 하고
벤처나 IT기업, 소규모 회사에서 직장 생활을 했던 나로서는
그리 공감할 만한 부분이 많지는 않았다.
그래도 책장을 접어뒀던 내용은 바로 아부의 전략이다.
지나치게 아부를 못하는 나로서는
가끔은 아부까지는 아니더라고 적당히 상사 기분도 맞춰주고
띄워주는 말도 좀 할걸 하고 아쉬워 한적이 있다.
③좋지 않은 면도 살짝 언급하라.
엄청 강도 높은 찬사를 한다면 약한 비판을 가미하라는 뜻이다.
“부장님, 오늘 발표는 약간 짧은 감이 없지 않은데, 그럼에도 상무님의
마음을 빼앗기에는 충분히 길었던 것 같습니다” 라는 식으로 말하라.-135p.
이 부분 정말 전략적인 아부라는 생각이 들었다.
아부라고 하니 어감이 썩 좋지 않지만
상사든 부하든 동료든 칭찬 받아서 싫은 사람은 없을 것이다.
원활한 직장생활을 위해 긍정적인 윤활유 역할을 하는 아부(칭찬)을
전략적으로 하는 능력은 꼭 갖추어야 할 자질이지 않을까.
www.weceo.org
전제 : 1. 비교적 사회 초년생 나이에 속하는 내가(?) 사회생활이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하는 것에 대해 필터를 갖고 읽어주시길 부탁드림
2. 직장생활은... 그러니까 대충 4년은 넘은거 같고 아르바이트를 포함한다면... 대략 14년차는 되었으니 나름의 생각을 갖고 있다고 치고 읽어주시길 바람.
(참고로 대충 기억나는대로... 말하자면 과외(강사), 홍보(광고+영업), 판촉, 서비스, 건설현장, 경영(기획)분야에서 맛(?)은 본거 같음)
이책은 2008년 12월부터 한국경제신문에 연재하고 있는 <김 과장& 이대리>를 바탕으로한다.
책제목은 상당히 섹시하다. 사회생활중에 만나볼수 있는 흔한성 “김”과 “이”에 사회생활 좀 해봤소 하는 과장과 본격적으로 일시작하는 대리. 이 책에서 우리에게 전달하려는 이야기는 무엇일까?
다소 가볍게 직장생활에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가볍게’읽어야할 내용으로 깊은 주제(?) 혹은 해결책(?)을 원하셨다면 당장 덮으시길....ggggg
총체적으로 평가할 때 가볍게 읽기 좋다는 평을 드리겠음!!!
아래는 기억하고 싶은 혹은 공감가는 내용들을 발췌한 것이고 나름의 코멘트를 달았습니다...gggg
01 좋은 상사와 나쁜상사
좋은 상사란? 믿고 따를 수 있는 사람 (29p인용)
내 개인적인 생각은 뒷사람에게 일을 가르칠수 있고(리드할 수 있고) 인격을 겸비한 사람. 그러니까 실력도 있되 비전을 제시하고 이끄는 사람(?) 정도로 보고 싶다.
상사에 대해 더 깊은 생각을 해보고 싶다면 나쁜보스라는 책을 참조해주시길...(블로그 서평란에 올렸나;;; 안올렸나;;;;gggg 기억이;;;
그리고... 좋은 상사가 뭔지는 정확하게 (만나보질 못한거 같아서) 모르겠으나 나 감히 좋은 상사 혹은 동료복(?)을 오복중에 하나 넣고 싶다. 그리고 지들이 이상한지 알기는 알까? ggggg
02 좋은 부하와 좋은 부하와 나쁜 부하 32p인용
talk is cheap.
좋은 상사를 따지기 전에 나부터 살펴봐야 할 것이다. 상사가 어쩌구 저쩌구 말하긴 쉬워도.. 내할일 내 일도 못하면서 무슨 상사가 어쩌구 저쩌구....gggg (나부터 잘하자....ㅠㅠ)
좋은 부하가 되는법....(?) -뒤에는 제가 겪었던 이야기들....gggg
①보고는 제때하라
-보고한 사실부터 내용을 기억못함. 주된 야근의 원천.
②상사는 내게 많은 시간을 쓰지 않는다. -공감
③상사의 스타일을 파악하라 -파악은 한거 같은게 그게 맞는지 모르겠음 어디서 확인하지?
④과감히 궂은일을 자청하라-그러다 돌쇠됨
⑤지시가 모호하면 물어봐라- 그런거 까지 알려줘야 되냐?는 대답도 들었음
⑥데이터 뱅크가 되라-아는척 하지 마라
⑦상사와 커리어를 상담하라-이직한다고 오해할 수도
⑧동료의 험담을 늘어놓지 마라-공감
⑨팀워크 중시-깨는건 주로 윗것들이라고 봄
⑩커뮤니케이션을 두려워하지 마라-켜뮤니케이션이 아니라 일방적인 들어주기다.
리더십과 팔로어십은 조직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춰야할 동전의 양면(43p인용)
-말에는 권세가 있다지....ggggg.... 이런사람이 되길 나에게 바란다.
최선, 성실이 비효율 불합리 일수도 있다. 56p인용
-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사람은 자기방식대로 일하는 사람이라지..
‘관계중독증’-한국인 직원들은 담당 임원이 바뀌면 일단 사적으로 친해지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 외국인 눈에 비춘것이지만, 공감간다. 그것도 실력이라고 하니까...;
신입사원의 직장생활 요령 67p인용
상사가 이것저것 한꺼번에 시키고 나중에 왜 안되냐고 성질냄 : 일의 우선순위 묻고 할 것
일의 진척상황을 파악해 보고하니 변명부터 한다고 함 : 결론부터 전달할 것
최선을 다한다는 식으로 말만 하지 말 것 : 구체적으로 무엇을 언제까지라고 말할 것
신입사원 길들이기 78p인용
슈퍼루키의 등장...
사람은 뭉갤대상이 아니라 존중해야될 대상. 실력으로 승부하고 연륜과 통찰력은 절대 따라올 수없음. 하긴 이렇게 ‘생각’만 하다 내 후임들중에서 슈슈퍼 루키가 나타나면 어떨까?gggg
09 사내연애 86p인용
그냥 CC못해본게 한이되서 적어둔거 같음.......bbbb
성희롱 부분 (95p인용 )
“....아니면 그런 상활을 대처할 자신만의 노하루를 체득하는 수밖에 없다.”
- 장난하시나? 당신, 작가 남자지? 이 책 내용중 이런 부분이 더러 있더라...
“‘살다보니 별..........’이라며 넘기는게 상책이다.” (101p인용)
-이런 구절은 분노를 불러일으킨다.................
직장인을 울리는 말실수 (102p인용)
직속 과장에 대한 불만을 육두문자써서 했는데 뒷자리에 그 과장 있었음
같은 어휘라도 남자와여자가 받아들이는게 천양지차라는 사실 (103p)
-성공하는 남자, 여직원의 평가보면 안다는데.....
직장은 능력이다 파트....
왕자병에게는 아부로 승부하라. (131p)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 no
사표는 최후의 복수다 (139p)
-제약회사 영업사원의 예를 들며 모두가 ‘꽃보직’이라며 부러워하던 공기업 연구직을 때려치운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꽃보직 아니다... 내가 경험해 봐서 안다 *같다...- -+
회의(會議)하자고 하는데 왜 회의(懷疑)가 들까(149p)
-이건 정말 목차만으로도 맘에 든다..... kkkkkkkk 인용
참고로 현 회사에서는 한번 회의 시작했다하면 1시간은 기본이고 일주일에 3번은 기본임.... 아름다워~~~
이직 성공법 - 연봉이나 직급을 택할 것 215p인용
또 하나로 그 회사의 경영자에 대한 업계의 평판까지 미리 확인해보라는데...( 219p인용)... 현실은???gggggg 어떻게 평판조회 하면 되나요? 사돈에 팔촌까지??? 응?
부조금 정책의 비결 (231p인용)
3만원-5만원-10만원
성의표시-웨딩홀-호텔
-나랑 같으시네... 다른점은 3만원은 해본적 없고 친한사람은 10만원 넘을때도 있음
회식 울렁증 266p인용
-그냥 제목만으로도 공감......-.n
부어라 마셔라 하는 회식도 싫고, 먹으라고 강요하며 잔돌리는 윗것들도 싫다.
그밖에 기억하고 싶은말
불가근불가원 : 가까이할 수도 멀리할 수도 없음 (315p인용)
연봉, 인센티브보다 몸값 높이는게 우선이다 380p인용
-이건 진리임.... 줄을 서고 줄을 만들고.... 그럴게 아니라 실력을 세워야 겠다. (나부터 잘하지...ㅡㅜ)
http://www.weceo.org/
이곳 (http://www.weceo.org/)에 오시면 많은 책과 공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김과장이대리
전제 : 1. 비교적 사회 초년생 나이에 속하는 내가(?) 사회생활이 이러쿵 저러쿵 이야기 하는 것에 대해 필터를 갖고 읽어주시길 부탁드림
2. 직장생활은... 그러니까 대충 4년은 넘은거 같고 아르바이트를 포함한다면... 대략 14년차는 되었으니 나름의 생각을 갖고 있다고 치고 읽어주시길 바람.
(참고로 대충 기억나는대로... 말하자면 과외(강사), 홍보(광고+영업), 판촉, 서비스, 건설현장, 경영(기획)분야에서 맛(?)은 본거 같음)
이책은 2008년 12월부터 한국경제신문에 연재하고 있는 <김 과장& 이대리>를 바탕으로한다.
책제목은 상당히 섹시하다. 사회생활중에 만나볼수 있는 흔한성 “김”과 “이”에 사회생활 좀 해봤소 하는 과장과 본격적으로 일시작하는 대리. 이 책에서 우리에게 전달하려는 이야기는 무엇일까?
다소 가볍게 직장생활에서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를 풀어내고 있다. ‘가볍게’읽어야할 내용으로 깊은 주제(?) 혹은 해결책(?)을 원하셨다면 당장 덮으시길....ggggg
총체적으로 평가할 때 가볍게 읽기 좋다는 평을 드리겠음!!!
아래는 기억하고 싶은 혹은 공감가는 내용들을 발췌한 것이고 나름의 코멘트를 달았습니다...gggg
01 좋은 상사와 나쁜상사
좋은 상사란? 믿고 따를 수 있는 사람 (29p인용)
내 개인적인 생각은 뒷사람에게 일을 가르칠수 있고(리드할 수 있고) 인격을 겸비한 사람. 그러니까 실력도 있되 비전을 제시하고 이끄는 사람(?) 정도로 보고 싶다.
상사에 대해 더 깊은 생각을 해보고 싶다면 나쁜보스라는 책을 참조해주시길...(블로그 서평란에 올렸나;;; 안올렸나;;;;gggg 기억이;;;
그리고... 좋은 상사가 뭔지는 정확하게 (만나보질 못한거 같아서) 모르겠으나 나 감히 좋은 상사 혹은 동료복(?)을 오복중에 하나 넣고 싶다. 그리고 지들이 이상한지 알기는 알까? ggggg
02 좋은 부하와 좋은 부하와 나쁜 부하 32p인용
talk is cheap.
좋은 상사를 따지기 전에 나부터 살펴봐야 할 것이다. 상사가 어쩌구 저쩌구 말하긴 쉬워도.. 내할일 내 일도 못하면서 무슨 상사가 어쩌구 저쩌구....gggg (나부터 잘하자....ㅠㅠ)
좋은 부하가 되는법....(?) -뒤에는 제가 겪었던 이야기들....gggg
①보고는 제때하라
-보고한 사실부터 내용을 기억못함. 주된 야근의 원천.
②상사는 내게 많은 시간을 쓰지 않는다. -공감
③상사의 스타일을 파악하라 -파악은 한거 같은게 그게 맞는지 모르겠음 어디서 확인하지?
④과감히 궂은일을 자청하라-그러다 돌쇠됨
⑤지시가 모호하면 물어봐라- 그런거 까지 알려줘야 되냐?는 대답도 들었음
⑥데이터 뱅크가 되라-아는척 하지 마라
⑦상사와 커리어를 상담하라-이직한다고 오해할 수도
⑧동료의 험담을 늘어놓지 마라-공감
⑨팀워크 중시-깨는건 주로 윗것들이라고 봄
⑩커뮤니케이션을 두려워하지 마라-켜뮤니케이션이 아니라 일방적인 들어주기다.
리더십과 팔로어십은 조직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갖춰야할 동전의 양면(43p인용)
-말에는 권세가 있다지....ggggg.... 이런사람이 되길 나에게 바란다.
최선, 성실이 비효율 불합리 일수도 있다. 56p인용
-세상에서 제일 멍청한 사람은 자기방식대로 일하는 사람이라지..
‘관계중독증’-한국인 직원들은 담당 임원이 바뀌면 일단 사적으로 친해지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 외국인 눈에 비춘것이지만, 공감간다. 그것도 실력이라고 하니까...;
신입사원의 직장생활 요령 67p인용
상사가 이것저것 한꺼번에 시키고 나중에 왜 안되냐고 성질냄 : 일의 우선순위 묻고 할 것
일의 진척상황을 파악해 보고하니 변명부터 한다고 함 : 결론부터 전달할 것
최선을 다한다는 식으로 말만 하지 말 것 : 구체적으로 무엇을 언제까지라고 말할 것
신입사원 길들이기 78p인용
슈퍼루키의 등장...
사람은 뭉갤대상이 아니라 존중해야될 대상. 실력으로 승부하고 연륜과 통찰력은 절대 따라올 수없음. 하긴 이렇게 ‘생각’만 하다 내 후임들중에서 슈슈퍼 루키가 나타나면 어떨까?gggg
09 사내연애 86p인용
그냥 CC못해본게 한이되서 적어둔거 같음.......bbbb
성희롱 부분 (95p인용 )
“....아니면 그런 상활을 대처할 자신만의 노하루를 체득하는 수밖에 없다.”
- 장난하시나? 당신, 작가 남자지? 이 책 내용중 이런 부분이 더러 있더라...
“‘살다보니 별..........’이라며 넘기는게 상책이다.” (101p인용)
-이런 구절은 분노를 불러일으킨다.................
직장인을 울리는 말실수 (102p인용)
직속 과장에 대한 불만을 육두문자써서 했는데 뒷자리에 그 과장 있었음
같은 어휘라도 남자와여자가 받아들이는게 천양지차라는 사실 (103p)
-성공하는 남자, 여직원의 평가보면 안다는데.....
직장은 능력이다 파트....
왕자병에게는 아부로 승부하라. (131p)
-개인적으로 이런 스타일 no
사표는 최후의 복수다 (139p)
-제약회사 영업사원의 예를 들며 모두가 ‘꽃보직’이라며 부러워하던 공기업 연구직을 때려치운 이야기를 한다. 그러나 꽃보직 아니다... 내가 경험해 봐서 안다 *같다...- -+
회의(會議)하자고 하는데 왜 회의(懷疑)가 들까(149p)
-이건 정말 목차만으로도 맘에 든다..... kkkkkkkk 인용
참고로 현 회사에서는 한번 회의 시작했다하면 1시간은 기본이고 일주일에 3번은 기본임.... 아름다워~~~
이직 성공법 - 연봉이나 직급을 택할 것 215p인용
또 하나로 그 회사의 경영자에 대한 업계의 평판까지 미리 확인해보라는데...( 219p인용)... 현실은???gggggg 어떻게 평판조회 하면 되나요? 사돈에 팔촌까지??? 응?
부조금 정책의 비결 (231p인용)
3만원-5만원-10만원
성의표시-웨딩홀-호텔
-나랑 같으시네... 다른점은 3만원은 해본적 없고 친한사람은 10만원 넘을때도 있음
회식 울렁증 266p인용
-그냥 제목만으로도 공감......-.n
부어라 마셔라 하는 회식도 싫고, 먹으라고 강요하며 잔돌리는 윗것들도 싫다.
그밖에 기억하고 싶은말
불가근불가원 : 가까이할 수도 멀리할 수도 없음 (315p인용)
연봉, 인센티브보다 몸값 높이는게 우선이다 380p인용
-이건 진리임.... 줄을 서고 줄을 만들고.... 그럴게 아니라 실력을 세워야 겠다. (나부터 잘하지...ㅡㅜ)
http://www.weceo.org/
이곳 (http://www.weceo.org/)에 오시면 많은 책과 공부에 관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