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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날의 거장

| 양장본 Hardcover
열린책들 세계문학 271
레오 페루츠 저자(글) · 신동화 번역
열린책들 · 2021년 05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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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배우의 의문의 죽음
그리고 수수께끼의 연쇄 자살 사건의 비밀
독일어권 문학의 거장 레오 페루츠의 대표작 국내 초역
레오 페루츠의 장편소설 『심판의 날의 거장』이 독문학 번역가 신동화 씨의 번역으로 열린책들에서 출간되었다. 국내 초역으로, 열린책들 세계문학 시리즈의 271번째 책이다.
오스트리아 작가이자 독일어권 문학의 거장 레오 페루츠는 관념적 주제를 속도감 있게 그려 내는 환상 소설의 대가로, 프라하의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나 당시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수도였던 빈을 중심으로 활동했던 작가다. 역시 프라하 출신의 유대인 작가인 프란츠 카프카와 동시대를 살았던 인물로, 그와 같은 보험 회사를 다니기도 했다. 작품에 감도는 환상적, 비현실적 분위기도 공통된 점이어서, 페루츠에 대해 〈프란츠 카프카와 애거사 크리스티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 같다〉라는 평이 있기도 했다. 사후에 주목을 받은 카프카와 달리 페루츠는 당대의 인기 작가로서 큰 명성을 누렸으나, 1938년 히틀러를 피해 팔레스타인으로 망명한 이후 독일어권 독자들로부터 고립되며 그의 이름이 세상에서 잊히게 되었다. 20세기 말에 이르러서야 그에 대한 재조명과 재평가가 이루어졌으며, 그 과정에서 작품 다수가 재출간되었다.
수십 년 동안이나 독자들로부터 완전히 잊혀 있던 탓에 아직 국내에선 페루츠 작품들의 번역이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이탈로 칼비노, 앨프리드 히치콕, 그레이엄 그린, 이언 플레밍 등 세계의 많은 문호와 거장들이 그의 작품을 탐독하고 찬사를 보낸 바 있다. 환상성과 서스펜스가 두드러지는 그의 작품들은 환상 소설, 추리 소설, 범죄 소설, 역사 소설 등 오늘날의 장르 문학과 비슷한 특성을 지니며, 문학성과 재미를 두루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그의 소설에선 급박하게 전개되는 모험이 형이상학적 반전과 어우러지곤 한다. 작가이자 뛰어난 보험수학자이기도 했던 페루츠는 절묘하게 계산되고 꽉 짜인 이야기를 만들어 냈는데, 처음에는 단순한 우연으로 보이던 것이 마지막에 필연으로 드러나며 깊은 충격과 여운을 남기곤 한다.
『심판의 날의 거장』(1923)은 페루츠의 전성기 대표작으로, 당시 대중적으로나 비평적으로나 큰 성공을 거둔 작품이다. 저택에서 갑자기 불가사의하게 목숨을 끊은 유명 배우의 죽음의 진상을 추적하며, 그와 관련된 연쇄 자살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과정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서스펜스, 추리, 공포, 환상을 절묘하게 조합하여 흥미진진하게 이야기를 이끌어 가는 페루츠의 재능이 특히 돋보이는 걸작으로 평가된다. 페루츠에게 매료된 보르헤스는 후일 아돌포 비오이 카사레스와 함께 선정하여 출간한 범죄 소설 시리즈 〈제7지옥El S?ptimo C?rculo〉에 이 소설을 포함시키기도 했으며, 1989년에 미하엘 켈만 감독에 의해 이 작품이 텔레비전 영화로 제작되기도 했다.
1909년 가을, 오스트리아 빈의 한 저택에서 두 발의 총성이 울리고, 유명 궁정 배우 오이겐 비쇼프가 갑자기 스스로 목숨을 끊는다. 수수께끼 같은 정황 속에서, 손님으로 방문한 요슈 남작이 비쇼프를 죽음으로 몰아간 인물로 지목된다. 그는 비쇼프의 아내와 과거 연인 사이로 그녀에게 아직 연정을 품고 있고, 비쇼프의 자살을 유도할 수 있는 정보를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궁지에 빠진 요슈 남작. 그런데 요슈 남작을 비롯한 일행들은 그 사건의 진상을 파헤쳐 가면서, 비쇼프의 죽음과 비슷한 형태의 불가사의한 자살 사건들이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있었음을 알게 된다. 살인인지 자살인지 알 수 없는 상황 속에서 또 다른 유사한 사건들이 발생하고, 그들의 추적은 예상치 못했던 방향으로 흐르는데…….
이처럼 이 작품은 추적을 통해 사건의 미스터리를 풀어 나가는 추리 소설, 범죄 소설, 스릴러 소설의 형식을 띠고 있다. 그 복잡한 비밀을 풀어 나가는 과정은 충격적인 반전을 거듭하며 손에 땀을 쥐게 한다. 하지만 동시에 인간 내면 밑바닥에 자리 잡은 〈공포〉라는 감정의 근원을 파헤치며, 인간의 욕망과 상상력, 예술의 의미를 성찰하게 하는 작품이기도 하다. 긴장감 넘치는 모험과 반전으로 독자들을 몰아세운 후 이를 통해 철학적인 메시지를 던지곤 하는 능숙한 이야기꾼 페루츠의 솜씨답게, 이것이 이 작품을 단순한 스릴러를 넘어서는 문학적인 고전으로 자리 잡게 한다.
미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일본, 러시아, 체코, 핀란드, 덴마크 등을 비롯한 10개국이 넘는 나라에서 이 작품이 번역되었으며, 국내에서는 이번에 열린책들 판본을 통해 처음으로 독자들에게 소개되는 셈이다. 이 책을 옮긴 신동화 번역가는 박진감 넘치는 페루츠의 문장들을 정갈한 우리말로 세심하게 옮겼다. 열린책들에서는 페루츠의 또 다른 장편소설 『9시에서 9시 사이』, 『스웨덴 기사』를 출간한 바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레오 페루츠

Leo Perutz
일상 깊숙이 환상을 끌어들여 역사를 극적으로 재해석하는 작가이자 수학자. 1882년 프라하의 부유한 유대인 집안에서 태어나 오스트리아-헝가리 제국의 수도 빈에서 성장했다. 대학에서 수학과 통계학을 공부한 후, 보험 회사에서 일했다. 관념적 주제를 속도감 있게 그리는 환상 소설의 대가로, 사후에 이름을 알린 카프카와 달리 당대에 큰 인기를 누렸다. 나치의 오스트리아 병합으로 1938년 팔레스타인으로 망명한 후, 독일어권의 독자와 동료들로부터 고립되었다.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후 오스트리아를 오가며 글을 썼으나 전과 같은 명성을 되찾지는 못했다. 그가 다시 발굴되고 재평가된 것은 20세기 말에 이르러서였다. 그 과정에서 작품 다수가 재출간되었다. 환상성과 서스펜스가 두드러지는 그의 작품들은 환상 소설, 추리 소설, 범죄 소설, 역사 소설 등 오늘날의 장르 문학과도 비슷한 특성을 지니며, 문학성과 재미를 두루 갖추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호르헤 루이스 보르헤스, 이탈로 칼비노, 그레이엄 그린 등 수많은 작가들이 페루츠의 작품에 찬사를 보냈다. 페루츠는 『9시에서 9시 사이』(1918), 『심판의 날의 거장』(1923), 『스웨덴 기사』(1936), 『밤에 돌다리 아래서』(1952) 등 11편의 장편소설을 남겼으며 그의 많은 작품들이 영화화되었다. 그는 1957년 오스트리아의 바트 이슐에서 생을 마감했다.

서울대학교 독어독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과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했으며, 한국 문학 번역원 번역 아카데미 특별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프리랜서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 레오 페루츠의 『9시에서 9시 사이』, 게르하르트 노이만의 『실패한 시작과 열린 결말/프란츠 카프카의 시적 인류학』, 알프레트 되블린의 『무용수와 몸』, 토마스 만의 『괴테와 톨스토이』 등이 있다.

작가의 말

페루츠의 작품들은 역사 소설, 추리 소설, 범죄 소설, 스릴러, 미스터리 등 여러 가지 외피를 쓰고 있지만, 그 중심에는 늘 환상이 자리한다. 페루츠가 그리는 현실 세계는 불가사의하고 예측할 수 없는 법칙에 지배된다. 이 세계에서 헛되이 발버둥 치는 인간을 잠시나마 구원해 줄 수 있는 것은 오직 환상의 힘뿐이다. 이것이 예술의 동력이자 페루츠 소설의 동력이다. - 역자 신동화

목차

  • 심판의 날의 거장

    역자 해설: 현실과 환상의 교차 속에서 창조되는 예술

    레오 페루츠 연보

책 속으로

이 믿기지 않는 비극적이고 끔찍한 사건은 9월 26일부터 30일까지, 즉 닷새를 넘지 않는 기간 동안에 벌어졌다. 모험과 같은 추적 과정, 보이지 않는 적을 쫓은 여정이 닷새간 지속된 것이다. 적(敵)은 육신을 지닌 존재가 아니라 수 세기에 걸친 과거의 무시무시한 망령이었다. 우리는 핏자국을 발견하고 그것을 뒤따라갔다. 말없이 시간의 문이 열렸다. 우리 중 누구도 길이 어디로 이어질지 예감하지 못했다.
- 본문 10쪽

공포가 뭔지 안다고 주장하려는 겁니까, 남작님? 오늘 이후로는 그럴지도요. 하지만 당신이 그 전까지 경험해 온 공포는 수천 년 전 우리 안에서 사라져 버린 감정의 미약한 반영에 지나지 않습니다. 진정한 공포, 진짜 공포, 그러니까 모닥불 빛을 벗어나 어둠 속으로 들어갈 때, 구름 속에서 맹렬하게 번개가 내리칠 때, 늪에서 태곳적 공룡들이 울부짖는 소리가 울릴 때 원시인을 사로잡았던 공포, 고독한 피조물의 원시적 불안…… 살아 있는 인간인 우리 중 누구도 그 공포를 알지 못합니다. 누구도 그 공포를 견뎌 내지 못할 겁니다. 그러나 우리 안에서 공포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신경은 죽지 않았습니다. 그 신경은 살아 있습니다. 어쩌면 수천 년 동안 마비된 상태로요. 그 신경은 움직임 없이 가만히 있습니다. 우리는 잠자고 있는 이 무서운 녀석을 뇌 속에 가지고 있는 겁니다.
- 본문 232쪽

우리가 타인에 대해 뭘 알겠습니까? 우리 각자는 나름의 최후의 심판을 안에 지니고 있습니다.
- 본문 234쪽

이미 일어난 일, 더는 바꿀 수 없는 일에 대한 거부! 그런데 이것은 ─ 보다 높은 견지에서 보면 ─ 예로부터 모든 예술의 원천이 아니던가? 모든 영원한 행위는 수치와 굴욕과 짓밟힌 자존심으로부터, 나락으로부터 나오지 않았던가? 생각 없는 대중들은 어떤 예술 작품 앞에서 우레와 같은 갈채를 보내며 열광할지 모른다. 하지만 나에게 예술 작품은 그 창조자의 파괴된 영혼을 드러낸다.
- 본문 239쪽

출판사 서평

추천사
천재적인 서스펜스 소설. - 테오도어 아도르노

레오 페루츠의 『심판의 날의 거장』을 읽고 오싹함을 알지 못하는 자는 오싹함이 무엇인지 결코 알지 못할 것이 분명하다. - 지크프리트 크라카우어

잠 못 이루는 밤을 위한 책, 잠 못 이루는 밤을 만드는 책. - 리하르트 A. 베르만

입을 벌린 채 순식간에 다 읽고 나서 충격에 빠져 와 소리를 내며 내려놓는 소설. - 한스 라이만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처럼 결말이 미스터리 자체보다 더 충격적이다. 머리가 쭈뼛 서게 한다. - 『커커스 리뷰』

넋을 잃게 하고 얼떨떨하게 하고 경악하게 하는, 마법을 거는 듯한 이야기. - 『라이브러리 저널』

환상 소설의 거장. 프란츠 카프카와 애거사 크리스티 사이에서 태어난 자식 같다. - 프리드리히 토어베르크

〈천재〉라는 단어가 오용으로 인해 가치를 잃지 않았다면, 나는 그가 쓴 소설을 〈그야말로 천재적〉이라고 칭했을 것이다. - 이언 플레밍

비현실적 리얼리즘의 대가, 신을 믿지 않는 형이상학적 작가. 이 점에서 나보코프, 보르헤스와 비슷하다. - 다니엘 켈만

스릴 면에서 페루츠의 소설을 능가할 작품은 없다. 치밀하게 계산된 예술 작품. - 요제프 크바크

영국 또는 미국 작가라면 페루츠의 작품은 런던에서 수단에 이르기까지 10만 부가 읽힐 것이다. - 에른스트 바이스

페루츠의 책은 고전으로 축성(祝聖)되기에는 너무 흥미진진하고 너무 재미있다. - 『프랑크푸르터 알게마이네 차이퉁』

기본정보

상품정보
ISBN 9788932912714
발행(출시)일자 2021년 05월 10일
쪽수 264쪽
크기
129 * 195 * 26 mm / 328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열린책들 세계문학
원서명/저자명 Der Meister des Juengsten Tages/Perutz, 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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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STEP 02
    준비완료 알림 시 매장 방문하기
  3. STEP 03
    바로드림존에서 주문상품 받기
  • 바로드림은 전국 교보문고 매장 및 교내서점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 잡지 및 일부 도서는 바로드림 이용이 불가합니다.
  • 각 매장 운영시간에 따라 바로드림 이용 시간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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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내되는 재고수량은 서비스 운영 목적에 따라 상이할 수 있으므로 해당 매장에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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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반/DVD 바로드림시 유의사항

  • 음반/DVD 상품은 바로드림 주문 후 수령점 변경이 불가합니다. 주문 전 수령점을 꼭 확인해주세요.
  • 사은품(포스터,엽서 등)은 증정되지 않습니다.
  • 커버이미지 랜덤발매 음반은 버전 선택이 불가합니다.
  • 광화문점,강남점,대구점,영등포점,잠실점은 [직접 찾아 바로드림존 가기], [바로드림존에서 받기] 로 주문시 음반코너에서 수령확인이 가능합니다.
  1. STEP 01
    픽업박스에서 찾기 주문
  2. STEP 02
    도서준비완료 후 휴대폰으로 인증번호 전송
  3. STEP 03
    매장 방문하여 픽업박스에서 인증번호 입력 후 도서 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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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소득공제 안내

  • 도서 소득공제란?

    • 2018년 7월 1일 부터 근로소득자가 신용카드 등으로 도서구입 및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사용한 금액이 추가 공제됩니다. (추가 공제한도 100만원까지 인정)
      • 총 급여 7,000만 원 이하 근로소득자 중 신용카드, 직불카드 등 사용액이 총급여의 25%가 넘는 사람에게 적용
      • 현재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의 소득 공제한도는 300만 원이고 신용카드사용액의 공제율은 15%이지만, 도서·공연 사용분은 추가로 100만 원의 소득 공제한도가 인정되고 공제율은 30%로 적용
      • 시행시기 이후 도서·공연 사용액에 대해서는 “2018년 귀속 근로소득 연말 정산”시기(19.1.15~)에 국세청 홈택스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제공
  • 도서 소득공제 대상

    • 도서(내서,외서,해외주문도서), eBook(구매)
    • 도서 소득공제 대상 상품에 수반되는 국내 배송비 (해외 배송비 제외)
      • 제외상품 : 잡지 등 정기 간행물, 음반, DVD, 기프트, eBook(대여,학술논문), 사은품, 선물포장, 책 그리고 꽃
      • 상품정보의 “소득공제” 표기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도서 소득공제 가능 결제수단

    • 카드결제 : 신용카드(개인카드에 한함)
    • 현금결제 : 예치금, 교보e캐시(충전에한함), 해피머니상품권, 컬쳐캐쉬, 기프트 카드, 실시간계좌이체, 온라인입금
    • 간편결제 : 교보페이, 네이버페이, 삼성페이, 카카오페이, PAYCO, 토스, CHAI
      • 현금결제는 현금영수증을 개인소득공제용으로 신청 시에만 도서 소득공제 됩니다.
      • 교보e캐시 도서 소득공제 금액은 교보eBook > e캐시 > 충전/사용내역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SKpay, 휴대폰 결제, 교보캐시는 도서 소득공제 불가
  • 부분 취소 안내

    • 대상상품+제외상품을 주문하여 신용카드 "2회 결제하기"를 선택 한 경우, 부분취소/반품 시 예치금으로 환원됩니다.

      신용카드 결제 후 예치금으로 환원 된 경우 승인취소 되지 않습니다.

  • 도서 소득공제 불가 안내

    • 법인카드로 결제 한 경우
    • 현금영수증을 사업자증빙용으로 신청 한 경우
    • 분철신청시 발생되는 분철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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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의 날의 거장
| 양장본 Hardcover
한달 후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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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올해 주식 투자를 시작했다. 아무것도 모르고 초심자의 행운으로 분유값 정도를 벌고 나니, 조금 더 공부해보고 싶어져서 『초격차 투자법』을 구매했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기대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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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구매자의 첫 리뷰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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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예견해 본다. 책한권으로 등의 근육들이 오그라진 느낌에 아직도 느껴진다. 하루밤 사이 책한권을 읽은게 처음이듯 하다. 저녁나절 책을 집어든게 잘못이다. 마치 게임에 빠진 아이 처럼 잠을 잘수없게 만든다. 결말이 어쩌면 당연해보이는 듯 하여도 헤어나올수 없는 긴박함이 있다. 조만간 영화화되어지지 않을까..
작년까지만 해도 주식은 커녕 재테크에 관해 아무것도 모르다가 구매했어요! 저도 공부하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다같이 완독 도전해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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