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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세풀베다 저자(글) · 권미선 번역
열린책들 · 2005년 05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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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소설 읽는 노인』으로 세계적인 작가로 발돋움하기 시작한 칠레 출신의 베스트셀러 작가 루이스 세풀베다의 단편집. 잊힌 것들에 대한 매력을 불러일으키는 서른다섯 편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마존의 환경 파괴, 유대인 수용소, 세르비아 민족주의, 소시민의 일상 등 다양한 장소와 시대를 배경으로 여러가지 사회 불의에 맞선 인간의 삶과 그 존재의 존엄성을 말하는 이 단편들은 현대사회에서 소외되어 살아가는 우리로 하여금 정치·사회·환경 문제에 대해 심각하게 재고해보게 한다. 강한 사회·정치적 메시지를 내포하며, 소외된 자들과 고통받고 억압당하는 자들을 주로 등장시키는 작가의 문학적 특징이 잘 드러나 있다.

작가정보

저자(글) 루이스 세풀베다

저자 루이스 세풀베다는 1949년 칠레에서 태어났다. 학생 운동에 참여했던 그는 당시 많은 칠레 지식인들이 그러했듯 오로지 목숨을 건지기 위해서 피노체트의 독재를 피해 망명해야 했다. 그 후 수년 동안 라틴아메리카 전역을 여행하며 다양한 일을 하다가 1980년 독일로 이주했다.
1989년 살해당한 환경 운동가 치코 멘데스를 기리는 장편 『연애 소설 읽는 노인』을 발표하여 전 세계 독자들을 매료시켰던 그는 환경 문제·생태학에서부터 사회 비평까지 아주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루이스 세풀베다는 1997년 스페인에 정착한 뒤에 해마다 〈이베로아메리카 도서 살롱〉이라는 독자적인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정치적 탄압으로 사라진 실종자들과 가족들의 아픔을 다룬 영화 「어디에도 없다」를 기획하여 직접 각본을 쓰고 감독하기도 했다.
그의 다른 작품으로는 전 세계에서 여러 도서상을 수상한 『연애 소설 읽는 노인』, 누아르 형식의 『귀향』, 고래를 보호하는 환경 운동가들의 이야기 『지구 끝의 사람들』, 라틴아메리카의 자연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파타고니아 특급 열차』, 감정의 나약함에 대한 풍자 『감상적 킬러의 고백』, 소설집 『외면』, 동화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준 고양이』 등이 있다.

번역 권미선

역자 권미선은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대학교에서 문학 석,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연구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황금세기 피카레스크 소설 장르에 관한 연구」, 「〈돈 키호테〉에 나타난 소설의 개념과 소설론」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루이스 세풀베다의 『외면』, 『파블로 네루다와 우편배달부』(안토니오 스카르메타), 『납치 일기』(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아리아드네의 실』(산체스 드라고), 『영혼의 집』(이사벨 아옌데) 등이 있다.

목차

  • 소외된 이야기들
    검은 머리 여인과 금발 여인
    로셀라, 가장 아름다운 여인
    사랑과 죽음
    스탈린그라드의 백장미
    타노
    카바토리
    비달이란 사나이
    라우펜부르크의 세관원
    아타카마 장미
    페르난도
    두아르테 집안의 쌍둥이
    미스터 심파
    연인
    가스피터
    메리 크리스마스!
    아구아루나 밀림의 밤
    잃어버린 섬
    피츠카랄도의 흔적을 찾아서
    시인이여, 살롬!
    엘베 강의 해적
    콤파
    침묵의 목소리
    갈베스 선생님, 건배!
    추추와 발보아에 대한 기억
    순록의 나라
    지중해의 고래
    살가리
    루카스라는 사람
    <68년>
    천사의 방문을 받은 파파 헤밍웨이
    후안파
    아스투리아스
    페데리코 아무개
    콜로아네
    옮긴이의 말

출판사 서평

지은이 루이스 세풀베다는 1949년 칠레에서 태어났다. 학생 운동에 참여했던 그는 당시 많은 칠레 지식인들이 그러했듯 오로지 목숨을 건지기 위해서 피노체트의 독재를 피해 망명해야 했다. 그 후 수년 동안 라틴아메리카 전역을 여행하며 다양한 일을 하다가 1980년 독일로 이주했다. 1989년 살해당한 환경 운동가 치코 멘데스를 기리는 장편 『연애 소설 읽는 노인』을 발표하여 전 세계 독자들을 매료시켰던 그는 환경 문제·생태학에서부터 사회 비평까지 아주 다양한 주제를 다루었다. 루이스 세풀베다는 1997년 스페인에 정착한 뒤에 해마다 〈이베로아메리카 도서 살롱〉이라는 독자적인 문화 행사를 개최하고 있으며, 정치적 탄압으로 사라진 실종자들과 가족들의 아픔을 다룬 영화 「어디에도 없다」를 기획하여 직접 각본을 쓰고 감독하기도 했다. 그의 다른 작품으로는 전 세계에서 여러 도서상을 수상한 『연애 소설 읽는 노인』, 누아르 형식의 『귀향』, 고래를 보호하는 환경 운동가들의 이야기 『지구 끝의 사람들』, 라틴아메리카의 자연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파타고니아 특급 열차』, 감정의 나약함에 대한 풍자 『감상적 킬러의 고백』, 소설집 『외면』, 동화 『갈매기에게 나는 법을 가르쳐 준 고양이』 등이 있다. 옮긴이 권미선은 고려대학교 서어서문학과를 졸업하고 스페인 마드리드 국립대학교에서 문학 석?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경희대학교 연구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황금세기 피카레스크 소설 장르에 관한 연구」, 「〈돈 키호테〉에 나타난 소설의 개념과 소설론」 등이 있으며, 역서로는 루이스 세풀베다의 『외면』, 『파블로 네루다와 우편배달부』(안토니오 스카르메타), 『납치 일기』(가브리엘 가르시아 마르케스), 『아리아드네의 실』(산체스 드라고), 『영혼의 집』(이사벨 아옌데) 등이 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32906072
발행(출시)일자 2005년 05월 20일
쪽수 221쪽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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