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천 검색어

실시간 인기 검색어

모든 사람을 위한 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전후서

개정판
톰 라이트 에브리원 주석
톰 라이트 저자(글) · 이철민 번역
IVP · 2021년 05월 20일
가장 최근에 출시된 개정판입니다. 구판보기
0.0
10점 중 0점
(0개의 리뷰)
평가된 감성태그가
없습니다
  • 모든 사람을 위한 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전후서 대표 이미지
    모든 사람을 위한 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전후서 대표 이미지
  • A4
    사이즈 비교
    210x297
    모든 사람을 위한 갈라디아서 데살로니가전후서 사이즈 비교 129x188
    단위 : mm
01 / 02
소득공제
10% 10,800 12,000
적립/혜택
600P

기본적립

5% 적립 600P

추가적립

  • 5만원 이상 구매 시 추가 2,000P
  • 3만원 이상 구매 시, 등급별 2~4% 추가 최대 600P
  •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추가 최대 300원
배송안내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무료배송
배송비 안내
국내도서/외국도서
도서 포함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교보Only(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20,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해외주문 서양도서/해외주문 일본도서(교보배송)
각각 구매하거나 함께 15,000원 이상 구매 시 무료배송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업체배송 상품(전집, GIFT, 음반/DVD 등)
해당 상품 상세페이지 "배송비" 참고 (업체 별/판매자 별 무료배송 기준 다름)
바로드림 오늘배송
업체에서 별도 배송하여 1Box당 배송비 2,500원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그 외 무료배송 기준
바로드림, eBook 상품을 주문한 경우, 플래티넘/골드/실버회원 무료배송쿠폰 이용하여 주문한 경우, 무료배송 등록 상품을 주문한 경우
3/27(목) 출고예정
기본배송지 기준
배송일자 기준 안내
로그인 : 회원정보에 등록된 기본배송지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로그인정확한 배송 안내를 받아보세요!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책 소개

이 책이 속한 분야

활력과 흥분, 생명으로 충만한
바울의 처음 편지들을 새롭게 읽다!

-유진 피터슨, 마르바 던, 권연경, 김영봉 외 추천!
톰 라이트의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 갈라디아서와 데살로니가서는 바울이 신생 교회들에게 보낸 초기 편지들이다. 즉 이 세 편지는 교회가 형성되던 시점에 우리에게 전해 온 아주 초기의 문헌이라는 뜻이다. 이 편지들은 활력이 샘솟고, 질문과 문제들, 흥분, 위험, 그리고 무엇보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임재와 권능에 대한 인식으로 가득하다. 톰 라이트는 생생한 설명을 통해, 갈라디아 교회와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한 훈계와 가르침, 칭찬과 연민의 진심 어린 편지를 우리 앞에 펼쳐 보여 준다.

이 책의 시리즈 (11)

작가정보

저자(글) 톰 라이트

톰 라이트

Tom Wright
영국 모페트 태생으로 옥스퍼드 대학교의 엑스터 칼리지에서 신학을 공부했으며, 옥스퍼드 위클리프 홀에서 성공회 사목(Anglican ministry)을 공부했다. 옥스퍼드와 케임브리지, 맥길 대학교에서 신약성서학을 가르쳤고, 영국 더럼의 주교를 역임하였으며 2010년 주교직 사임 후 영국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대학교에서 교수로 신약성서학과 초기 기독교 역사를 가르치고 있다.
웨스트민스터 사원의 참사회원 신학자(Canon Theologian)로도 활동했던 그는, 학문적 저술과 대중적 저술 모두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지난 수십 년 동안 ‘기독교의 기원과 하나님에 관한 탐구’라는 연구 프로젝트를 통해 신학계에 큰 영향을 미쳤으며, 역사적 예수 탐구와 바울 신학 분야의 선두 주자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21세기의 C. S. 루이스’라고도 불리며 가장 주목받는 변증가로 자리 잡았다. 대중 독자들을 위해 집필한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New Testament for Everyone)에서는 세계적 수준의 학문적 역량을 편안하게 풀어 낸 신약성경 해설을 만날 수 있다.

번역 이철민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학원에서 신학을 공부했다(M.Div., Th.M.). IVF 학사사역부 간사를 역임했으며 수원형제교회 대표목사로 섬기고 있다. 『모든 사람을 위한 누가복음』 『모든 사람을 위한 요한복음』 『모든 사람을 위한 고린도전서』 『모든 사람을 위한 고린도후서』 『모든 사람을 위한 갈라디아서·데살로니가전후서』 『모든 사람을 위한 히브리서』 『모든 사람을 위한 요한계시록』(이상 IVP)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목차

  • 한국어판 서문
    서론
    지도: 주후 1세기의 동지중해

    갈라디아서
    갈 1:1-9 갈라디아인들에 대한 바울의 탄식
    갈 1:10-17 바울의 회심과 소명
    갈 1:18-24 베드로를 처음 방문한 바울
    갈 2:1-5 반대에 굳게 맞섬
    갈 2:6-10 베드로 및 야고보와 합의하는 바울
    갈 2:11-14 안디옥에서 베드로와 맞서는 바울
    갈 2:15-21 율법의 행위가 아니라 믿음으로 의로워짐
    갈 3:1-9 하나님의 약속과 아브라함의 믿음
    갈 3:10-14 율법의 저주에서 구속받음
    갈 3:15-22 씨이신 그리스도, 중재자이신 그리스도
    갈 3:23-29 믿음의 도래
    갈 4:1-7 아들과 영
    갈 4:8-11 참 하나님과 거짓 신들
    갈 4:12-20 자녀들을 향한 바울의 호소
    갈 4:21-31 아브라함의 두 아들
    갈 5:1-6 그리스도 안의 자유
    갈 5:7-12 타협에 대한 경고
    갈 5:13-21 율법과 영
    갈 5:22-26 영의 열매
    갈 6:1-5 서로 짐을 지십시오
    갈 6:6-10 교회 안의 실질적 후원
    갈 6:11-18 십자가 안에서 자랑하십시오
    데살로니가전서
    살전 1:1-5 복음이 데살로니가에 이르다
    살전 1:6-10 데살로니가인들의 믿음
    살전 2:1-8 바울의 데살로니가 사역
    살전 2:9-12 아버지 같은 바울의 관심
    살전 2:13-16 박해받는 교회
    살전 2:17-20 바울의 기쁨과 면류관
    살전 3:1-5 디모데 파송
    살전 3:6-10 디모데의 보고
    살전 3:11-13 바울의 축복 기도
    살전 4:1-8 거룩한 삶에 관한 교훈
    살전 4:9-12 사랑의 삶
    살전 4:13-18 주의 오심
    살전 5:1-11 빛의 자녀들
    살전 5:12-22 마지막 권고
    살전 5:23-28 마지막 축복과 당부

    데살로니가후서
    살후 1:1-7상 인사와 감사
    살후 1:7하-12 예수님의 오심
    살후 2:1-12 불법자
    살후 2:13-17 견고하라는 권고
    살후 3:1-5 기도 요청
    살후 3:6-13 게으름의 위험
    살후 3:14-18 마지막 말

    용어 풀이

추천사

  • ‘톰 아저씨’의 설명을 들으며 우리는 갈라디아서나 데살로니가서가 일차원적 교리나 생활 지침을 넘어 생생하고 적나라한 삶의 이야기였다는 사실, 그리고 그 이야기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같은 이야기의 일부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은 바울 서신을 가르친다기보다는 그 속에서 선포되는 복음 자체를 생각하게 한다.

  • 이는 보기 드문 일대 사건이다! 톰 라이트는 신약성경을 통해 우리의 가정, 일터, 교회와 교실에서 삶을 빚어 가는 경건한 대화로 초대한다.

  • 톰 라이트는 세계적인 학자면서도 평신도들이 예수님을 따르는 삶을 이해하도록 돕는 데 열정을 가진 설교자다. 이 주석 시리즈는 모든 교회를 향한 놀라운 선물이다.

  • 전 세계 교회에 톰 라이트는 놀라운 선물이다. 그의 주석은 성경을 연구하고 싶은 열망, 그리스도인다운 삶을 향한 열정, 교회에 대한 깊은 헌신을 일깨운다.

  • 학문적 바탕이 튼실하면서도 일반인의 언어로 쓰인 주석, 신학적인 심오함과 문학적인 직관력이 어우러진 주석, 하늘의 음성이 들리면서도 이 땅의 삶에 적실성을 가지는 주석! 당신의 손에 들린 이 책이 우리가 찾던 바로 그 주석이다.

  • 지금까지 나온 평신도들을 위한 주석들은 너무 어렵거나 용어 사전과 다름이 없어 늘 아쉬움이 있었다. 그런데 이제 성경과 역사를 꿰뚫는 해박한 지식과 통찰력을 갖춘 데다 우리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한 설명을 해주는 성경 여행 가이드를 만나게 된 것 같다.

책 속으로

이런 문제들이 처음부터 기독교 특유의 현상이었다는 사실을 아는 것은 다소 위안이 된다. 하지만 문제를 인식하되, 그 문제를 해결할 방법을 아는 것이 훨씬 더 중요하다. 바울을 안내자로 삼는다면 첫 번째 원칙은 다음과 같을 것이다. 내력(story)을 명확하게 전달하라. 문제가 발생한 배경을 얼버무리지 말라. 예수님의 신선한 비전에서 자라나는 독립성과, 복음의 서로 다른 선포 사이의 화합, 이 둘 모두를 존중하는 법을 배우라. 그러나 핵심 과제에서 눈을 떼지 말라. 핵심 주제는 언제나 하나님의 영광이어야 한다.
_‘갈 1:18-24 베드로를 처음 방문한 바울’

이스라엘을 길에서 전복시킨 원인은 바로 율법이다. 하나님 백성의 길잡이로 주어진 율법에는 도로 규정이 있어서, 특정 종류의 행동은 복이 아닌 저주를 낳는다고 경고했다. (‘복’은 당연히 언약의 본래 목적이지만, ‘저주’는 정확히 그 반대다.) 하나님이 인색하거나 비열하시기 때문이 아니다. 그것은 “이 모퉁이에서 시속 80킬로미터 이상으로 달리면 트럭은 사고가 날 것이다”라는 말과 비슷했다. 게다가 문제가 되는 저주는 내세에 속한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지금 하나님과의 교제를 무너뜨리고, 이후 하나님과 함께하는 복된 삶을 무너뜨리는 유죄의 근거다. 여기서 바울이 인용한 중요한 책인 신명기에서 ‘저주’는 역사 속에서 벌어지게 될 어떤 일이다. 이스라엘은 약속의 땅에서 멀리 떠나 유배를 당할 것이다. 하나님의 백성이 이방 민족들에게 유린당하고 강제 추방되는 유배의 저주! 그것은 하나님이 마음에 두신 본래 계획, 이스라엘을 통해 모든 민족에게 복을 주시려는 하나님의 뜻과 정반대처럼 보여 심기가 불편할 수도 있다. 약속은 중단되었다. 길은 건재하지만, 심각한 장애물에 막혔다.
_‘갈 3:10-14 율법의 저주에서 구속받음’

그렇다면 그리스도인의 자유란 무엇인가? 자유란, 지금 당신이 믿고 있듯,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 바울은 이 점에서 분명하다. 인생은 육체와 영이 서로 대적하는 전투장이고, 당신은 결코 경계를 늦추어서는 안 된다. 물론 중요한 것은 당신의 정체성이 참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이다. 영께서 내주하시기 때문에, 신분을 나타내는 배지로 유대교의 율법, 특히 율법의 요구 조건인 할례가 불필요하다. 당신이 이런 것에서 자유롭다면, 영의 동기와 능력은 이교의 덫으로부터, 또한 그에 수반되는 행동으로부터 당신을 자유롭게 해 줄 것이다. 어떤 사람이 율법으로부터 자유롭고 이교로부터 자유로우면, 그는 하나님을 위해 자유롭고, 자기 이웃을 사랑하는 데 자유롭다.
_‘갈 5:13-21 율법과 영’

믿음은 당신이 열심히 수고해야 하는 어떤 것이다. 이 수고는 하나님께 인정을 얻기 위해 하는 “율법의 일”이라는 의미의 ‘일’이 아니다. 오히려 은혜에 대한 감사에서 우러나오는 사랑의 수고다. 이 말은 복음에 대해 빈틈없이 사고해서, 우리의 생각과 의지를 그에 맞춘다는 의미다. 바울이 나중에 편지에서 보여 주듯이(4:9-12), 사랑이란 아주 실제적인 것이다. 사랑에도 힘겨운 육체노동에서 연상되는 것과 비슷한 노력이 필요하다. 희망에는 인내가 필요한데, 그것 역시 힘겹다.
데살로니가인들은 세 가지를 전부 지니고 있었다. 여러분의 교회도 그렇다고 말할 수 있는가?
_‘살전 1:1-5 복음이 데살로니가에 이르다’

바울의 사역은 고난과 함께 시작되었다. 만일 누가 어떤 일을 하고 그에 대해 상당한 대가를 받는다면, 그들이 다음에 다시 그 일을 할 때 돈 때문이라고 짐작할 수 있다. 하지만 그들이 어떤 일을 하다가 고초를 겪고 감옥에 갇혔는데도 다음에 다시 같은 일을 한다면,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그 일을 하게 만드는 강력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다. 바울의 경우가 그랬다. 그는 빌립보에서 치욕스런 대접을 받아 몸과 마음에 상처를 입고 데살로니가에 도착했다. 그곳에서 복음을 전할 때도 역시 엄청난 반대에 부딪혔다. 하지만 똑같은 일이 벌어졌다고 해서 겁을 먹거나 두려워하지 않고 바울은 그 일을 계속했고, 엄청난 자유와 열정으로 복음을 전했다. 2절의 핵심 단어는 바울이 온전한 복음을 전할 때, 과감하고 솔직하고 당당했음을 시사한다. 바울이 종종 이야기하듯이, 고난은 복음의 정당성을 입증할 뿐만 아니라(고난은 설교자가 그릇된 이유 때문에 그곳에 있는 것이 아님을 보여 준다) 놀랍게도 기쁨과 자유를 선사한다. 세상을 흔드는 메시지는 분명 가슴을 파고든다.
_‘살전 2:1-8 바울의 데살로니가 사역’

그리스도인들은 최후의 심판을 묵상하면서 느긋하게 지낼 수만은 없다. 하나님은(그리고 사도들은) 그들을 복음으로 부르신 하나님의 은혜가 이제 그들 안에서 온전한 결실을 거두기를 갈망하신다. 그날이 왔을 때, 그들은 믿기 시작했지만 그 의미를 실생활에 실현하지 못하는 이들로 드러나서는 안 된다. 그들은 처음의 ‘부르심’에 합당하게 살아가는 이들이 되어야 한다. 다시 말해, 구원하시는 예수님의 주권이 자신들의 삶에서 뜻대로 실현되게 해야 한다.
_‘살후 1:7하-12 예수님의 오심’

보이지 않는 사슬을 끊고 주의 말씀이 마음껏 ‘내달려 영광스럽게 되도록’ 하는 것은 무엇일까? 답은 간단하다. 바로 기도다. 위대한 사도 바울의 사역에 진척이 있으려면 그들의 기도가 필요하다는 사실이 갓 태어난 그리스도인인 데살로니가인들에게는 아주 의아하게 들렸을 것이다. 하나님은 바울을 통해 엄청난 일을 많이 행하지 않으셨던가? 성령을 통해 기도를 불러일으키고 사랑 가운데서 그 기도에 귀를 기울이는 하나님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신다. 마지막에 우리 각자가 있는 모습 그대로 드러날 때 명확해질 사실이 하나 있다. 하나님 나라를 위한 사역을 앞당기고 지탱한 사람들은, 넓은 세상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도리어 복음의 진보를 위해 사랑과 헌신 속에서 신실하게 기도에 자신을 바친 사람들이라는 점이다.
_‘살후 3:1-5 기도 요청’

출판사 서평

“우리는 갈라디아서나 데살로니가서가 일차원적 교리나 생활 지침을 넘어 생생하고 적나라한 삶의 이야기였다는 사실, 그리고 그 이야기가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서 일어나고 있는 같은 이야기의 일부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 책은 바울 서신을 가르친다기보다는 그 속에서 선포되는 복음 자체를 생각하게 한다.” _권연경 교수(숭실대)

생명으로 충만한 바울의 처음 편지들
갈라디아서와 데살로니가서는 바울이 신생 교회들에게 보낸 초기의 편지들, 어쩌면 맨 처음 편지들에 속한다. 이 말은, 이 세 편지는 교회가 형성되던 시점에 우리에게 전해 온 아주 초기의 문헌이라는 뜻이다. 이 편지들은 이미 생명으로 충만하다. 활력이 샘솟고, 질문과 문제들, 흥분, 위험, 그리고 무엇보다 살아 계신 하나님의 임재와 권능에 대한 인식으로 가득하다. 하나님은 예수님을 통해 세상을 변화시키셨고, 이제 성령을 통해 새로운 방식으로 일하고 계신다.

세 편지가 조화롭게 그려 내는 바울의 삶과 사역
톰 라이트는 “바울의 편지를 읽는 것은 훌륭한 음악을 즐기는 법을 배우는 것과 비슷하다”고 쓴다. 단순한 선율들이 다채로운 패턴으로 조화되며 새롭고 놀라운 음악 작품을 탄생시키는 일련의 과정을 이해하고, 긴 선율과 짧은 선율을 함께 들으면서 서로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알 수 있다면, 우리는 음악을 들을 때 훨씬 더 큰 감동을 누릴 것이다. 이처럼 상대적으로 명료하고 주목을 받는 갈라디아서와 바울 서신 연구에서 쉽게 한쪽으로 밀려나곤 하는 데살로니가서를 함께 읽는 것은, 우리에게 바울의 삶과 사역, 그의 고난과 믿음에 대해 조화롭고 풍성한 그림을 보여 줄 것이다.

톰 라이트의 생생한 설명으로 펼쳐지는 바울의 진심 어린 메시지
바울이 말하고 행동하고 쓰는 모든 것 아래 있는 최종 결론은 “우리 주 메시아 예수의 은혜”이며, 그 안에서 우리는 메시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행위를 발견한다. 그분이 우리를 위해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셨다는 기독교의 기본적인 신앙고백이야말로, 어두운 세상이 빛의 자녀들을 향해 던지는 모든 공격을 막아 주는 보호막이다. 갈라디아 교회와 데살로니가 교회를 향한 훈계와 가르침, 칭찬과 연민의 진심 어린 메시지는 1세기 그리스도인들에게뿐 아니라 오늘날 우리에게도 절실히 필요하다. 톰 라이트의 생생한 설명을 통해 이 편지들이 지금 우리 앞에 펼쳐진다.

■ 시리즈 소개
가슴 벅찬 하나님 나라 이야기로 꽉 채운 주석,
오늘의 언어로 쓴 모든 사람을 위한 주석!

“교회가 수적으로 증가하다 보면, 어떻게 하면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성숙에 이를 수 있는가 하는 새로운 도전이 다가온다. 이를 위해서는 일반 회중이 스스로 성경을 읽고 연구하며 성경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이것이 바로 이 시리즈가 실현하고자 하는 목표다.” (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톰 라이트 ‘에브리원 주석 시리즈’는 역사적 예수 탐구와 바울 신학 분야의 선두 주자로 인정받고 있는 저자가 세계적 수준의 학문적 역량을 일반 독자들을 위해 쉽게 풀어 낸 획기적인 시리즈다. 각 본문에 대한 뛰어난 통찰력은 오늘날 우리에게 던지는 시사점이 크다. 1세기 유대 문화의 관점에서 풀어 낸 신선한 해설이 현대적인 예화들과 어우러져 한 차원 높은 성경 읽기의 경험을 선사한다. 더욱이 이번 개정판에서는 오늘의 언어로 번역한 모든 사람을 위한 『하나님 나라 신약성경』 본문을 사용했으며, 번역 전반을 새롭게 교정해 더욱 읽기 쉬워졌다.

■ 특징
-각주, 원어 분석, 복잡한 신학 용어 대신 매력적인 예화와 비유가 풍부한 이야기 형식의 주석이다.
-1세기 유대 문화의 관점에서 풀어 낸 신선한 해설이 예화들과 어우러져 한 차원 높은 성경 읽기의 경험을 선사한다.
-세계적 수준의 학문적 성과를 일반 독자들도 쉽게 만날 수 있는 주석이다.
-톰 라이트가 직접 번역한 성경 본문을 현대적인 우리말로 번역하였다.
-개인 경건의 시간에, 또는 소그룹에서 함께 읽으며 성경을 연구하기에 좋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 원서(번역서)명/저자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32816821
발행(출시)일자 2021년 05월 20일
쪽수 260쪽
크기
129 * 188 mm
총권수 1권
시리즈명
톰 라이트 에브리원 주석
원서(번역서)명/저자명 Paul for Everyone/Tom Wright

Klover 리뷰 (0)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Klover리뷰를 작성해 보세요.

문장수집 (0)

문장수집 안내
문장수집은 고객님들이 직접 선정한 책의 좋은 문장을 보여주는 교보문고의 새로운 서비스입니다. 마음을 두드린 문장들을 기록하고 좋은 글귀들은 "좋아요“ 하여 모아보세요. 도서 문장과 무관한 내용 등록 시 별도 통보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리워드 안내
구매 후 90일 이내에 문장수집 작성 시 e교환권 100원을 적립해드립니다.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이 책의 첫 기록을 남겨주세요.

교환/반품/품절 안내

  • 반품/교환방법

    마이룸 > 주문관리 > 주문/배송내역 > 주문조회 > 반품/교환 신청, [1:1 상담 > 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변심반품의 경우 수령 후 7일 이내,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변심 혹은 구매착오로 인한 반품/교환은 반송료 고객 부담
  • 반품/교환 불가 사유

    1)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공급사(출판사) 재고 사정에 의해 품절/지연될 수 있으며, 품절 시 관련 사항에 대해서는 이메일과 문자로 안내드리겠습니다.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1) 상품의 불량에 의한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 해결 기준 (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