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내내 토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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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총서 (132)
작가정보
파울 마르는 1937년 독일 슈바인푸르트에서 태어났다. 독일어권 나라에서 가장 잘 알려져 있는 작가로, 데뷔작인 『문신 새긴 강아지』로 단번에 ‘독일 청소년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오스트리아 국가상’, ‘그림형제 상’, ‘독일 청소년문학 아카데미 대상’, ‘독일 정부 문화공로훈장’ 등 권위 있는 상을 많이 받았으며, 『일 주일 내내 토요일』은 영화로도 만들어져 큰 성공을 이루었다. 그 밖의 다른 작품으로는 『기차 할머니』, 『마법에 걸린 주먹밥 통』, 『아기캥거루와 겁쟁이 토끼』, 『엘리베이터 여행』 들이 있다.
1959년에 태어나 중앙대학교 문예창작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고 독일 뮌헨대학에서 수학했다. 한국프뢰벨 유아교육연구소의 수석 연구원과 공주 영상 정보 대학 아동 학습 지도과 교수를 지냈다. 동화작가, 평론가, 번역가. 중앙대학교와 〈김서정스토리포인트〉에서 동화와 그림책에 관해 가르치고 있다. 펴낸 책으로 평론집 『잘 나간다, 그림책』, 『판타지 동화를 읽습니다』 등과 그림책 『앤티야 커서 뭐가 될래?』, 『시장고양이 상냥이』 등과 동화 『믿거나 말거나 동물 이야기』, 『유령들의 회의』, 『두로크 강을 건너서』 를 썼고,『내가 아빠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아세요?』『행복한 하하호호 가족』『용감한 아이린』『어린이 문학의 즐거움』(시리즈)『용의 아이들』, 『나는 무엇이든 될 수 있어』 등 옮긴 책이 아주 많다.
목차
- 토요일/7
일요일/43
월요일/65
화요일/93
수요일/123
목요일/155
금요일/185
토요일/219
옮긴이의 말/225
기본정보
ISBN | 9788932013725 | ||
---|---|---|---|
발행(출시)일자 | 2002년 11월 28일 | ||
쪽수 | 228쪽 | ||
크기 |
210 * 297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문지아이들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Eine woche voller samstage/Maar, Pau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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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내용은 책 제목과 달리 일 주일 내내 요일 중에 토요일만 있는 것은 아니었다. 이 책에는 지루한 일상을 보내는 타센비어라는 사람이 토요라는 아이와 한 주를 보내면서 생기는 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그리고 토요는 타센비어에게 마술 같은 일 주일을 선물해 주었다. 토요를 만나기까지 그는 지루하다 못해 힘겨운 나날들을 보내고 있었다. 억울한 일을 당하고도 화조차 내지 못하는 안타까운 사람이었다.
그랬던 그가 토요를 만나면서 달라지게 되었다. 그리고 자신의 생각을 다른 사람에게 말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고, 더 이상 억울한 일을 당하면서도 무조건 참지 않게 되었다. 가장 큰 변화는 삶에 대해서 수동적이었던 그가 보다 적극적이고 능동적이 되었다는 것. 이 모든 것은 다 자유롭고 솔직한 토요를 만났기 때문이었다. 토요가 있음으로 해서 그는 일 주일 내내 매일이 토요일 같은 즐겁고 유쾌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었다. 그리고 토요와의 첫 이별 후 부터는 매주 토요를 만날 토요일을 기다리게 되었다.
토요일이면 매일매일 똑같았던 평일과는 다르게 그리고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똑같을 것이다. 그리고 즐거운 주말인 토요일을 기다리며 힘들고 지루한 평일을 꾹 참고 보내는 것 또한. 타센비어가 토요를 만났던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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