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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지 푸른책 밝은눈 1
전용훈 저자(글)
문학과지성사 · 2000년 1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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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총서 (11)

작가정보

저자(글) 전용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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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의 양심은 있지만 쉬이 행동하지 못하는 회의주의자로, 청전 이상범의 그림을 좋아함. 감동보다는 지식을 위해서 책을 읽는 게으른 독서가, 음률은 기롱하지 못하면서 노래 가사만 많이 기억하는 음치, 중심보다는 주변적 일화에 집착하는 궤변론자, 노래방에서는 기어이 땀을 빼고 목이 쉬어야 직성이 풀리는 열정가.

1966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났다. 1985년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거쳐 1991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 과정을 졸업하였고(석사 논문: 「조선 중기 유학자의 천체와 우주에 대한 이해」), 동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과학동아』 기자로 3년 간 일한 후 현재는 「조선 후기 서양 과학 수용 과정에 대한 연구」로 박사 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목차

  • 서문 ...5
    비너스는 왜 바람을 피웠을까 ...15
    동방박사들은 무엇을 보았을까 ...22
    시험 전날에 먹는 찹쌀떡 ...28
    아들딸 골라 낳기 ...35
    귀신은 왜 여름에 많을까 ...44
    아홉수와 13일의 금요일 ...51
    상사병과 사랑니 ...58
    바늘구멍 황소바람 ...65
    엄마 손은 약손 ...71
    별에 대한 오해 ...78
    간지럼나무와 대추나무 시집보내기 ...87
    찔레꽃은 붉지 않다 ...95
    선녀의 옷자락에 바위가 닳을 때까지 ...103
    서리 맞은 단풍은 꽃보다 붉지 않다 ...111
    삼복 더위와 누렁이의 수난 ...118
    황금빛 까마귀를 추모함 ...125
    모란꽃은 정말로 향기가 없을까 ...132
    나비는 장자의 꿈을 꾸지 못한다 ...140
    초상화는 왜 왼쪽 얼굴이 많을까 ...148
    승천하는 용은 토네이도 ...155
    제왕 절개로 만드는 사주 ...164
    관상은 어디까지 과학인가 ...171
    돌을 쇤 아이는 왜 두 살일까 ...182
    모세의 기적과 진도의 바닷길 ...181
    달 속의 계수나무와 옥토끼 ...199
    동물이 경칩날을 아는 비결 ...207
    눈 오는 날 강아지는 왜 행복할까 ...215
    곰의 변신과 마리아의 수태 ...222
    공동 묘지의 도깨비불 ...230
    진시황의 불로초는 가능한가 ...237
    솔잎 넣고 송편을 찌는 뜻은 ...244
    여인의 봉숭아물이 더 진해지는 까닭은 ...250
    봄볕 아래 생각하는 시어머니와 며느리 ...258
    '잘 나가는' 제비의 자식 사랑 부부 사랑 ...265
    토끼와 용왕의 병 ...272
    연금술의 지혜 ...279
    인간과 더불어 산 얼음의 비밀 ...287

출판사 서평

이 책은 소위 과학의 시대에 살고 있는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일상 생활 속에 숨어 있는 과학적 현상에 대하여 관심과 흥미를 불러일으키게 한다.

대추나무를 시집보내는 내력, 엄마 손이 약손인 까닭, 아이들을 오줌싸게 만드는 도깨비불의 정체, 초상화들이 대개 왼쪽 얼굴인 이유, 동물들이 경칩날을 아는 비결, 눈 오는 날 강아지가 행복해하는 이유, 간지럼나무에 얽힌 사연, 솔잎 송편에 관한 따뜻한 관습 등, 우리 문화의 풍속과 관련된 서른일곱 가지의 과학 이야기를 재미있고 독특한 일러스트와 함께 엮었다.



본문 중에서
눈 오는 날 강아지는 왜 행복할까

지난 시절 빛 바랜 연애 편지의 한 줄. “첫눈이 오면 이제 사랑을 이루는 일만 남았군요.” 첫눈은 과연 무엇이기에 나는 그것에 그토록 아름다운 의미를 부여했을까. 해의 첫눈이란 늘 고난하고 한스런 시간을 덮어버리고 다시 하얀 시작이기 때문일까? 첫눈, 첫만남, 첫사랑…… 처음이란 늘 가슴이 시린 추억과 싱그러움이기 때문일까?

강아지 세상
첫눈이 오면 사랑의 소원을 비는 일말고도 할 일이 많다. 우선 첫눈을 받아먹으면 눈이 밝아지고, 첫눈으로 세수를 하면 얼굴이 희어진다고 한다. 모두가 눈의 흰색에서 연상된 주술이겠지만, 첫눈을 세 번 집어먹으면 1년 동안 감기가 얼씬못한다는 속설처럼 추위를 피하지 않는 삶의 생기가 새삼 아름답다.

첫눈뿐만 아니라 눈은 다 반갑다. 눈은 순식간에 일상의 풍경을 덮어버리고 새로운 천지를 개벽한다. 또한 고요를 머금은 포근함과 이국의 풍광이 그 속에 있다. 강아지들 또한 눈이 오면 팔짝팔짝 뛰면서 어쩔 줄을 모른다. 학자들에 따르면, 강아지는 눈 자체보다는 눈이 올 때의 세상 풍경이 이채롭기 때문에 까불거린다고 한다. 개들의 눈은, 녹색과 검은 회색은 일부 알아본다고 하지만, 거의 완전한 색맹이다. 망막에 명암을 구분하는 간상체는 많지만 색깔을 구분하는 추상체가 매우 적어, 개들의 눈에는 세상이 온통 검은색과 흰색의 흑백 사진처럼 보인다. 게다가 이들은 근시라서 먼 곳의 물체를 잘 식별하지 못하지만 움직임에는 대단히 민감하다. 해가 가려진 우중충한 날씨에 눈이 오면 개들에게는 컴컴한 배경에 새하얀 눈송이가 불똥처럼 흩날려 대단히 자극적인 풍경이 된다. 개들의 까불거림이 실제로 즐거워서 그러는 것인지, 그저 생소하게 보이기 때문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흰 눈이 만들어낸 생경한 풍경에 개들도 마음이 움직이는 것만은 사람과 매한가지다.

- - 꽃잎이 부서지듯 - -

어느 먼─ 곳의 그리운 소식이기에
이 한밤 소리 없이 흩날리느뇨

처마끝에 호롱불 여위어가며
서글픈 옛 자췬 양 흰 눈이 내려

하이얀 입김 절로 가슴이 메어
마음 허공에 등불을 켜고
내 홀로 밤 깊어 뜰에 나리면
먼─ 곳에 여인의 옷 벗는 소리

김광균의 시 「설야(雪夜)」의 일부다. 사라락사라락 눈 내리는 소리를 먼 곳에 여인의 옷 벗는 소리라고 했으니 참으로 절묘한 표현이다. 그런데 가만히 따져보면, 그 소리의 정체는 바로 눈의 결정 구조에 숨어 있다. 눈 결정의 크기는 보통 2mm 정도로, 돋보기로 보면 자세한 구조를 쉽게 관찰할 수 있다. 눈 모양이라고 하면 흔히 가지가 여섯 개 난 별 모양을 연상하지만, 눈에는 이러한 정규육화형 외에도 바늘 모양, 기둥 모양, 장구 모양, 콩알같이 둥근 모양, 불규칙한 입체 모양, 꽃잎이 열둘인 십이화형 등 수십 가지의 다른 결정이 있고, 좀더 세밀하게 분류하면 3천 종이 넘는 다양한 모양이 있다.

이들은 눈이 형성되는 대기층의 온도와 기압, 수증기 양에 따라 각기 다른 모양으로 성장한다. 먼지 같은 응결핵이 없는 맑은 수증기는 온도가 영하로 내려가더라도 얼지 않고 과냉각 상태를 유지한다. 여기에 먼지 입자들이 유입되면 이를 응결핵으로 해서 급격히 얼음 결정이 성장해 눈이 된다. 기온이 영하 30°C보다 낮은 차가운 공기에서는 기둥 모양 같은 단순한 모양이 많이 만들어지고 결정이 크게 성장하지 못한 채 싸락눈이 된다. 반면 영하 15°C 근처의 상대적으로 따뜻한 공기에서 형성된 눈은 주로 예쁜 별 모양이나 꽃 모양 결정이 만들어지고, 결정들이 주변의 결정과 결합하면서 더욱 성장해 함박눈을 만든다. 그러나 함박눈 송이는 결정들이 단단하게 뭉쳐 있지 못하고 엉성하게 끝을 맞대고 붙어 있다. 이들이 땅에 닿으면서 결정이 부서지고, 먼저 내린 눈의 결정을 부수고 하면서 사라락사라락 하는 소리를 내는 것이다.

그러므로 여인의 옷 벗는 소리가 들리는 때는 틀림없이 함박눈이 내리는 밤이다. 옛 속담에 “가루눈이 오면 춥고, 함박눈이 오면 포근하다”고 했다. 이는 각각의 눈이 형성되는 대기층이 눈이 온 후의 기온 변화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알려준다. 싸락눈은 기온이 낮은 한랭한 공기에서 만들어지므로 눈이 온 다음 더 추워진다. 반면 함박눈은 기온이 상대적으로 높은 공기에서 만들어지므로, 함박눈이 오면 포근해진다. 또한 함박눈이 내리는 밤에는 대기가 안정돼 있기 때문에 바람이 쌩쌩 불고 들이치는 일 없이 고요함 속에서 눈 내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것이다. 만일 싸락눈이 내리는 혹한의 밤이었다면 이러한 시는 씌어지지 못했을 것이다.

차진 눈으로 눈싸움을
눈이 온 다음날 아이들에게는 눈싸움이 거의 필수다. 그런데 눈싸움을 하다 보면 어떤 눈은 잘 뭉쳐지고 어떤 것은 잘 뭉쳐지지 않는다. 이는 눈에 섞인 수분의 차이 때문이다. 물기가 많은 눈은 단단하게 잘 뭉쳐지지만, 물기가 없이 푸석푸석한 눈은 잘 뭉쳐지지 않는다. 그래서 갓 온 눈이라도 함박눈은 잘 뭉쳐지고 싸락눈은 그렇지 못하다. 싸락눈으로는 순식간에 눈덩이를 많이 만들 수 없을 뿐더러, 쉬이 부서져버리므로 적군을 맞춰봐야 별로 타격을 주지 못한다. 해서 아예 눈 뭉치를 물에 살짝 담그거나 눈 뭉치 안에 조그만 돌멩이를 넣는 요령꾼들도 있는데, 이는 위험한 반칙이다. 눈싸움은 모름지기 눈처럼 하얗게 정정당당히 싸워야 한다.

그러니 우선 양지쪽을 점령해야 차진 눈으로 눈 뭉치를 빨리 만들고 단단하게 만들 수 있다. 양지의 눈은 햇볕에 살짝 녹아 수분이 많기 때문이다. 양지와 음지가 잘 구별되지 않을 때는 눈을 밟아보면 알 수 있다. 싸락눈이 쌓인 곳은 푸석푸석 하는 소리가 나고 발자국이 깨끗하게 찍히지 않는다. 그러나 함박눈이 쌓였거나, 약간 녹아서 물기가 있는 차진 눈을 밟으면 포드득 소리가 경쾌하게 나면서 발자국이 선명하게 찍힌다.

눈사람을 만들 때도 차진 눈을 써야 한다. 이런 눈은 굴릴 때마다 땅바닥이 곱게 드러나도록 잘 뭉쳐져서 처음에는 주먹만한 눈덩이가 금세 사람 키만큼 커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그래서 작은 것이 순식간에 불어날 때 “눈덩이처럼 불어난다”고 한다. 지면에 10cm의 눈이 쌓였다고 하면, 눈을 한바퀴 굴릴 때마다 지름은 20cm씩 증가한다. 5바퀴면 지름 1m의 눈덩이가 되고, 10바퀴만 굴리면 지름 2m의 거대한 눈덩이가 돼 말 그대로 ‘눈덩이처럼 불어난다.’


저자소개
지식인의 양심은 있지만 쉬이 행동하지 못하는 회의주의자로, 청전 이상범의 그림을 좋아함. 감동보다는 지식을 위해서 책을 읽는 게으른 독서가, 음률은 기롱하지 못하면서 노래 가사만 많이 기억하는 음치, 중심보다는 주변적 일화에 집착하는 궤변론자, 노래방에서는 기어이 땀을 빼고 목이 쉬어야 직성이 풀리는 열정가.

1966년 전남 함평에서 태어났다. 1985년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거쳐 1991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과학사 및 과학철학 협동 과정을 졸업하였고(석사 논문: 「조선 중기 유학자의 천체와 우주에 대한 이해」), 동대학원에서 박사 과정을 수료하였다. 『과학동아』 기자로 3년 간 일한 후 현재는 「조선 후기 서양 과학 수용 과정에 대한 연구」로 박사 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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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BN 9788932012162
발행(출시)일자 2000년 12월 05일
쪽수 294쪽
크기
153 * 224 mm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문지 푸른책 밝은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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