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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탄 세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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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 세계문학선 125
제롬 K. 제롬 저자(글) · 김이선 번역
문예출판사 · 2017년 0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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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인의 눈으로 본 독일인의 모습!
영어로 쓰여진 최고의 코믹 걸작이라는 평을 받은 《보트 위의 세 남자》의 뒤를 잇는 두 번째 여행 『자전거를 탄 세 남자』. 일상에 지친 독자에게 지루함을 벗어던질 방법을 일러주는 인생의 안내서다. 질서와 규율을 사랑하는 독일에서 개들은 어떻게 표지판을 지키는지, 왜 딱정벌레 한 마리까지도 잔디밭에 함부로 들어가는 것을 부끄러워하는지, 시냇물은 어떻게 점잖게 흘러야 하는지, 영국인이 독일에서 규정을 어기며 스릴을 만끽하는 데 드는 돈은 얼마인지 등 영국인의 시각에서 독일의 모습을 예리하면서도 재치있게 묘사하며 웃음을 주는 작품이다.

남자들끼리 떠나는 여행을 모의한 세 남자에게 닥친 첫 번째 시련. 건강의 위기를 맞은 남자를 곱게 떠나보내주리라 생각했더니만 오히려 자신이 얼마나 혼자 있는 시간을 원했는지 이야기하며 남자의 가슴에 못을 박는 아내. 그동안 별러왔던 스토브 구입, 피아노 구입, 욕실 설치 등을 대가로 제시하며 무력감을 심어주는 아내. 첫 걸음부터 삐걱거리는 그들의 여행 계획은 자전거를 준비하면서, 외국인을 위한 영어 회화 책을 들고 신발을 사러 구두점을 찾아가면서, 독일의 거리를 거닐고, 기차를 타면서 순간순간 위기를 맞는데…….

작가정보

저자(글) 제롬 K. 제롬

저자 제롬 K. 제롬(Jerome Klapka Jerome, 1859~1927)는 영어로 씌어진 최고의 코믹 걸작의 하나인 《보트 위의 세 남자》(1889)의 작가 제롬은 1859년 영국 잉글랜드의 중부 스태퍼드셔 주 월솔에서 태어났다. 한동안 부유하게 살았지만 석탄과 철강 산업에 관심을 가졌던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가정 형편이 어려워지자 열네 살 때 학교를 중퇴하고 철도원이 되었다. 그 후 연극의 엑스트라가 되었는데, 이때 극작가로서의 기반을 닦았다. 제롬은 《햄릿》의 “오필리어 역을 제외하고 모든 역할을 다 해봤다”고 말한다.
새로운 아이디어와 경험을 끊임없이 추구한 제롬은 유럽 전역과 러시아, 미국을 여행하기도 했고 알프스에서 처음으로 스키 타기를 대중화한 자유분방한 성격의 인물이기도 하다. 또한 1차 세계대전 때는 부상병 수송차의 운전을 지원하여 프랑스에 건너갔으며, 작가로서의 경력을 살려 워싱턴에 선전반원으로 파견되기도 했다. 제롬은 수많은 소설과 희곡, 논픽션을 발표했지만 결국 유머 소설 《한 게으른 녀석에 대한 게으른 생각(Idle Thoughts of an Idle Fellow)》(1886)이 히트하면서 작가로 진출했다. 그러나 보트와 템스 강을 누구보다 사랑했던 그가 세계적으로 유명한 코믹 작가로 알려지게 된 계기는 친구들과 함께 겪은 경험을 토대로 쓴 《보트 위의 세 남자》였다. 이 책은 해적판만 100만부가 넘게 팔리는 대히트를 기록했다. 제롬은 “사람들이 나를 오랫동안 기억하는 것은 《보트 위의 세 남자》를 쓴 작가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역자 김이선은 프랑스 투르대학교 언어학과를 졸업했으며 서강대학교 영문학과 대학원을 수료했다. 수년간 출판 편집자로 일했으며, 현재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보트 위의 세 남자》, 《저체온증》, 《빛과 물질에 관한 이론》, 《카미유 클로델》, 《폴 스미스 스타일》, 《둘런과 모리스의 컬렉션》 등이 있다.

목차

  • 자전거를 탄 세 남자

    옮긴이의 말

책 속으로

해리스가 뜬금없이 말했다.
“독일인들은 유머 감각이 도대체 없어.”
“왜 그렇게 생각하는데?”
“글세, 오늘 오후에 말이야, 전차에 올라탔단 말이지. … 거기 한 여섯 명쯤 서 있었거든. 그리고 물론 나는 그때까지는 아무런 경험이 없었지. 그런데 상황이 갑자기 벌어지고 말았고 내가 뒤쪽으로 휙 넘어졌어. 뒤쪽에 서 있던 건장한 신사 분한테 쿵 부딪혔지. 그런데 그 사람도 중심을 잡지 못하고 쓰러졌고, 초록색 케이스에 넣은 트럼펫을 들고 서 있던 소년에게 부딪힌 거야. 아무도 웃지 않더군. 남자도 트럼펫 소년도, 그냥 서 있기만 하는데 뚱해 보이더라고. 미안하다고 할 참이었는데, 입 밖으로 말이 나오기도 전에, 전차가 속도를 줄이는거야. 그러니 이유야 정확히 알 수 없는 일이지만, 어찌어찌 해서 내가 또 앞쪽으로 홱 튀어나가지 않았겠어. 그리고 백발 노인에게 가서 쿵 했지. 마치 교수님처럼 나를 바라보더라. 웃지는 않았어. 안면 근육 하나도 안 움직이더라.”_136쪽

출판사 서평

《보트 위의 세 남자 -개는 말할 것도 없고》 그들의 두 번째 여행!
코믹 소설의 대가 제롬이 들려주는 자전거 유럽 여행기!
이번엔 개는 빼고!

게으른 세 남자의 의미심장한 자전거 여행! 이번엔 자전거로 블랙 포레스트를 횡단하자고!
남자들끼리 떠나는 여행을 모의한 세 남자에게 닥친 첫 번째 시련. 건강의 위기를 맞은 남자를 곱게 떠나보내주리라 생각했더니만 오히려 자신이 얼마나 혼자 있는 시간을 원했는지 이야기하며 남자의 가슴에 못을 박는 아내. 그동안 별러왔던 스토브 구입, 피아노 구입, 욕실 설치 등을 대가로 제시하며 무력감을 심어주는 아내. 첫 걸음부터 삐걱거리는 그들의 여행 계획은 자전거를 준비하면서, 외국인을 위한 영어 회화 책을 들고 신발을 사러 구두점을 찾아가면서, 독일의 거리를 거닐고, 기차를 타면서 순간순간 위기를 맞는다.

《자전거를 탄 세 남자》는 자괴감에 사로잡혀 자전거이기를 포기하려는 자전거에 대처하는 법, 소란을 일으키고 싶은 영국 청년들이 독일에서 불법 행위를 저지르는 간단한 방법, 영국인의 독일어를 독일인이 알아듣게 발음하는 방법, 블랙 포레스트를 가로지르며 식당을 찾는 방법 등 일상에 지친 독자에게 지루함을 벗어던질 방법을 일러주는 인생의 안내서다.

또한 이 책은 질서와 규율을 사랑하는 독일에서 개들은 어떻게 표지판을 지키는지, 왜 딱정벌레 한 마리까지도 잔디밭에 함부로 들어가는 것을 부끄러워하는지, 시냇물은 어떻게 점잖게 흘러야 하는지, 학생들이 술에 취에 쓰러질 수 있는 도랑은 어디에 있는지, 초인종을 누르고 도망가도 되는 동네의 집값은 왜 싼지, 극장에 가는 가족들이 경찰의 제지를 받지 않으려면 어떻게 무리를 나누어야 하는지, 영국인이 독일에서 규정을 어기며 스릴을 만끽하는 데 드는 돈은 얼마인지 등 영국인의 눈으로 본 독일인의 모습에 대해 유머러스하게 써내려감으로써 독자에게 웃음 참을 수 없게 만든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31010558
발행(출시)일자 2017년 05월 30일
쪽수 380쪽
크기
140 * 211 * 18 mm / 320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문예 세계문학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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