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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55)
작가정보
1929년 6월 12일 독일 프랑크 푸르트에서 태어났다. 4살 되던 해 독일에 히틀러 정권이 들어서게 되고 얼마후 유태인 탄압이 시작되는데 이때 가족을 따라 탄압을 피해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으로 이주를 하게 된다. 1941년 독일군이 네덜란드를 점령하게 되자 1942년 7월에 '은신처'로 숨어들어 가게 되고 이 무렵부터 일기를 쓰기 시작한다. 그리고 1944년 8월 게쉬타포에 의해 은신처가 발각되기 사흘 전까지 일기를 쓰게 된다. 발각 후 베스테르부르크 수용소를 거쳐 베르겐베르젠 수용소로 옮겨졌고 이 수용소에서 1945년 3월 초 16세의 꽃다운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번역 황명
목차
- 읽기 전 활동
어떻게 읽을까?
작가 파일
미리 알기
등장 인물
생일 선물/ 학교 생활/ 은신처로 피난/ 판단 씨 가족/ 은신처에서의 생활/ 사건의 연속/ 여덟 번째 식구/ 비참한 바깥 세계/ 사람들과 충돌하다/ 예의 범절 문제/ 공습/ 은신처의 시간표/ 이탈리아의 항복/ 만년필의 추억/ 반성/ 마음의 성장/ 눈 뜨는 봄/ 어른에 대한 항의/ 언니의 편지/ 평범한 여자는 되기 싫어요/ 전쟁의 죄는 누구에게/ 아빠와의 대화/ 상륙 작전 개시!/ 자연에의 그리움/ 나를 만드는 건 나/ 또 하나의 안네/ 안네가 수용소에서 죽을 때까지
읽기 후 활동
작품 이해하기
작품 뛰어넘기
논술 에센스
출판사 서평
『논술 프로그램 세계명작 시리즈』 소개 1. 이 시리즈의 의미 : ·논리, 논술 교육과 IQ에서 EQ를 넘어 MQ(다중 지능)가 강조되는 시대 상황에 맞추어, 엄선된 세계명작을 다양한 연출로 구성하고 [3Step 프로그램]에 의한 체계적인 읽기 활동 제시로 학습의 기본인 창의력과 논술 능력을 기를 수 있게 한다. 2. 이 책이 기획된 배경 : 제7차 교육 과정에 따른 문제 해결 능력과 통합 학습 능력 배양을 위해서는 폭 넓은 독서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향후 입시에서 언어 영역과 논술은 언어 능력뿐 아니라 사고력과 이해력이 종합적으로 평가되므로 지속적인 학습이 필요하다. 세계명작과 어렵고 딱딱한 논술을 자연스럽게 접목하여 어린이들이 재미있게 접근할 수 있는 논술 학습 교재가 필요하다. 3. 주요 컨셉 : 생동감 있는 내용 연출로 원작의 향기를 살리고, 3단계 책읽기 활동인 [3Step 프로그램]을 적용하여 능동적이고 창의적인 독서 활동을 지향. 교육부 정책 연구 자료, 서울대 추천 도서, 교육청 추천 도서 목록을 참조하여 수록 작품을 선정함으로써 합리적인 객관성 확보. 4. [3Step 프로그램]이란? : 전체 구성을 크게 3단계로 나누어 논술 능력과 읽기 능력 향상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 Step1_ 읽기 전 활동 본문 시작 전, 작품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서 작품과 관련된 전반적인 내용을 개략적으로 제공한다. 1) 어떻게 읽을까? - 작품 성격에 따라 글의 소재, 주제, 역사적, 시대적 배경을 소개하고 어떤 관점에서 읽어야 할지를 제시함. 2) 작가 파일 - 간단한 생애와 주요 작품, 영향 등을 소개. 3) 미리 알기 - 작품의 배경 등에 관한 정보 박스. 4) 등장 인물 - 각 인물의 성격, 상호 관계 등을 설명. ☞ Step2_ 읽기 중 활동 작품을 읽어 가는 데 도움이 되도록 ‘Tip Box’를 활용하여 알기 쉽게 정리해 줌. 단, 읽기에 방해되지 않는 범위 내에서 간략하게 정리함. 1) 본문에 한자를 도드라지게 병기하여 자연스러운 한자 학습 효과를 줌. 2) 어려운 낱말이나 어구 등을 풀어 줌. 3) 역사적 사건이나 관련 작가, 작품 소개 등을 함. ☞ Step3_ 읽기 후 활동 작품의 심도 있는 이해와 체계적인 논술 훈련을 위해 내용을 분석, 종합하고 평가하는 피드백 시스템 활용. 1) 작품 이해하기 - 중심 생각 찾기, 낱말과 문장 익히기, 독해 등. 2) 작품 뛰어넘기 - 내용 요약하기, 주장에 따른 이유와 근거 제시하기, 교과서 내용 접목하기 등. 3) 논술 에센스 - 논제 제시 및 분석, 생각 나누기, 개요 짜기, 작품과 관련된 문장의 종류 익히기, 논술문 쓰기 등.
기본정보
ISBN | 9788930200332 | ||
---|---|---|---|
발행(출시)일자 | 2004년 08월 10일 | ||
쪽수 | 240쪽 | ||
크기 |
173 * 225
mm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The) Diary of Anne Frank/Frank, An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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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이 책을 읽으면서 의문이 몇가지 생겼다. 먼저 미프와 엘리는 목숨을 걸만한 위험을 감수하고 안네의 가족들을 도와주었다는 것이 의문이었다. 만약에 미프와 엘리가 안네의 일행을 돕는 것이 들키면 죽을수도 있는데 왜 도와 주었을지 생각을 해볼 점이다. 독일 사람들 중에서도 유대인 탄압정책이 잘못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아 유대인들을 도와주는 사람이 많았다고 한다. 미프와 엘리는 네덜란드 사람이고 독일의 유대인 탄압정과 상관도 없는 사람이라 그런 생각이 더욱 많았을 것이고 마침 자기의 사무실에서 그런 일이 있어 용기를 냈을 것이다.
그리고 또 한가지 의문은 안네의 일기를 청소부가 발견을 했는데 어떻게 청소부는 미프와 엘리에게 전해 주었을지 의문이다. 이 책에는 안네가 죽은 후 일기가 아버지에게 전달되는 것까지만 나와 있고 미프와 엘리가 어떻게 안네의 일기를 찾게 되었는지에 대해서는 내용이 없다. 두 사람은 근무를 계속 하면서 받았는지, 아니면 사무실이 폐쇄되고 다시 살펴보러가서 받았는지 그 줄거리가 나와있지 않아서 정말 궁금하다. 코프하이스씨와 크라렐씨는 끝까지 미프와 엘리에 대해서 밝히지 않았기 때문에 두 사람이 잡히지 않았다. 코프하이스씨와 크라렐씨도 정말 대단한 사람이다. 왜냐하면 고문도 심하게 당했을텐데 잘 이겨내고 미프와 엘리를 보호했기 때문이다.
난 이책을 읽으면서 많은 궁굼한 점을 얻게 되었다. 첫 번째는 여기서 미프, 엘리등 많은 사람들이 안네일행을 도와준다. 그런데 만일 도와주다가 걸리게 되면 자신이 도와 주는 안네일행은 물론이고 자신까지죽게 될 텐데 왜 도와주었을까? 게다가 유태인이라고 의심까지 받아 고문을 당하면 어쩌려고 도와주었는지 모르겠다. 내 생각엔 미프나 엘리는 학살당하는 유태인들이 너무 불쌍해서 그런 것같다. 그리고 자신이 나치를 증오한다든가, 유태인을 좋아해서 그런 것같다.
그리고 하나 더 은신처 사람들이 독서와 공부는 은신처의 오락이라고 한다. 그런데 지겨운 은신처에서 끈기가 필요한 공부나 독서가 오락일까? 난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한다. 은신처 사람들이 거의 모두 학문이나 독서에 관심이 있었서 안네나 관심이 없었던 사람들도 관심을 가지게되 독서와 공부가 은신처의 오락이라고 생각을 하는 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