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탐구를 위한 과학 2: 현대생물학의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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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 존 무어(John A. Moore, 1915~2002)는 캘리포니아주립대학 리버사이드 분교(University of California at Riverside) 생물학 명예교수였다. 그는 지난 수십 년간 철학자와 과학자가 추구하던 생명의 본질에 대한 질문을 강조하며 생물학 강사와 교사에게 생물학 교수법을 가르쳤다. 주요 저서로는《창세기에서 유전학까지: 진화와 창조론의 경우》,《유전과 발생》 등이 있다.
번역 전성수
역자 전성수는 서울대 식물학과 이학사, 동대학원 이학석사. 미국 브랜다이스대학 생물학과 이학박사. 미국 브라운대학 생화학과 연구원과 네덜란드 위트레흐트대학 분자생물학과 연구원을 역임하였다. 현재 가천대 과학영재교육원 교수로 재직 중이다. 역서로는 《게놈》, 《이브의 일곱 딸》, 《인간되기》, 《식물생리학》, 《생명과학》 등이 있다.
목차
- 제3부 고전 유전학
제11장 범생설 13
질문이 무엇인가? 14
히포크라테스와 아리스토텔레스 16
다윈의 답 20
데이터의 수집 24
귀납법에 의한 가설 설정 33
골턴의 토끼 38
제12장 세포설 41
세포의 발견: 로버트 훅 43
슈반과 동물의 세포 46
세포로서의 배우체 50
모든 세포는 세포로부터? 52
세포연구의 기술 54
제13장 염색체 영속성 가설 61
하루살이인 핵 62
슈나이더와 플레밍, 그리고 세포분열 66
염색체와 유전 74
배우체의 형성 77
수정 81
제14장 멘델과 유전학의 탄생 89
단성잡종교배의 모델 96
양성잡종교배의 모델 100
멘델의 법칙 105
멘델의 유전설에 대한 초기의 반대 111
제15장 유전학+세포학: 1900~1910 113
서턴의 모델 116
멘델법칙의 세포학적 토대 119
보바리와 비정상적인 염색체 세트 126
멘델 유전비율의 변이 129
성 염색체의 발견 139
제16장 초파리 유전학 147
모건의 첫 번째 가설 149
모건의 두 번째 가설 155
초파리 실험실 158
연관과 교차 160
교차의 세포학적 증명 168
염색체 지도 만들기 171
최종적 증거 176
성 결정인자 182
고전 유전학의 개념적 기반 186
제17장 유전자의 구조와 기능 191
1유전자 1효소설 194
유전 물질 202
왓슨과 크릭의 DNA 모델 209
유전자와 단백질의 합성 218
유전 부호 221
제4부 발생의 수수께끼
제18장 첫 번째 원칙 229
소요학파 스타기라 사람 아리스토텔레스 230
과학적 사고의 소멸과 재탄생 236
하비와 말피기 239
2천 년간 연구의 요약 243
전성설 대 후성설 247
제19장 발견의 세기 253
폰 바에르의 포유류 난세포 발견 254
발생학에 대한 다윈의 공헌 259
헤켈과 발생반복설 265
제20장 기술발생학 277
생식세포층 280
양서류 배의 외형적 발생 282
양서류 배아의 내부적 발생 294
제21장 분석발생학의 여명기 305
히스와 루의 모자이크 발생 309
드리슈와 조절발생 319
발생에서 새로 나타나는 것 323
세포의 계보 325
핵 또는 세포질? 333
19세기 말 339
제22장 발생 중의 상호작용 345
양서류의 형성체 353
2차 형성체 364
반응조직 366
형성체의 화학적 본성 372
전체를 모두 종합하면 374
결론 385
- 옮긴이 해제 391
- 찾아보기 395
출판사 서평
현대생물학의 기원과 현재를
총정리한 생물학 교양도서의 역작
이 책의 내용은 [미국 동물학자] 저널의 “지식탐구를 위한 과학”이라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1984년부터 1990년까지 일반인을 대상으로 연재된 8편의 에세이 묶음이다. 저자인 존 무어 교수는 지난 시대 동안 생물학 내에서 생물학적 개념이 어떻게 확립되고 발전했는가를 설명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으며, 중ㆍ고등학생이나 생물학을 전공하지 않은 일반인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내용을 구성해 생물학에 대한 저변을 넓히는 데 큰 도움이 되도록 했다.
우리 시대의 ‘생물학’은
범상치 않은 활력과 예측력으로 특징지어진 가장 타당하며 개인적인 과학이다
이 책은 ‘개념의 발달’에 대한 이야기로 생물학에 대해 첫 운을 뗀다. 그리고 우리 시대의 생물학을 범상치 않은 활력과 예측력으로 특징지어진 가장 타당하며 개인적인 과학이라 진단한다. 그리고 우리가 이러한 과학적인 과정을 밟음으로서 가능했던 생물의 자기복제 개념에 대한 이해를 ‘가장 큰 성취’라 말한다. 그러한 성취는 우리의 생각보다 많은 시간이 소모되었다. 이 책의 본격적 내용은 이 많은 시간에 대한 이야기이다. 시간 순서대로 1부(구석기시대부터 근세에 이르기까지 생물학과 관련된 자연과학사), 2부는(진화론과 자연신학), 3부(세포학과 고전 유전학의 탄생), 4부(발생학의 발전 과정)까지 생물학에 대한 광범위한 고찰이 이어진다.
이 방대한 저술 프로젝트는 폭발하는 인구가 지구의 자원을 너무나 탐욕스럽게 소모하여 지구가 오랫동안 우리 인간의 생활방식을 계속 지탱할 수 없다는 불안감에서 시작되었다. 우리 인간이 거의 40억 년 가까이 지구상에서 생명이 가능토록 한 자연 사이클을 망가뜨린 데 우려를 표시하면서, 자연의 법칙은 우리의 활동을 지배하며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일시적 유행의 처방에 따라야 하는 것이 아닌 지식에 바탕을 두어야만 한다는 것이 요지이다.
지구 구하기 프로젝트의 방대한 시작을 알리는 교양과학 도서
그러므로 이 책은 일반 생물학 교재처럼 지루한 내용이나 사실을 설명하기보다 생물학의 가장 중요한 분야라고 할 진화와 고전 유전학 및 발생학 분야의 새로운 사실이 어떻게 과학적 사고에 맞게 밝혀졌는지를 역사적 사실과 일화 등을 첨가하여 흥미롭게 서술했다. 그동안에는 이른바 교양과학이라는 이름으로 생명의 본질과 신비에 대해 많은 이해가 시도되었고 그것이 출판되었지만 여전히 그 내용과 개념이 복잡하고 어려워 일반인이 이해하기에 힘든 실정이다. 이 책은 원래 저자의 기획의도가 명확했던 만큼 고등학생과 일반 대중에게 과학의 역사적 발전 과정을 바탕으로 생물학의 기초를 명료하면서도 알기 쉽게 설명해 교양과학 도서로서의 의미가 충만하다.
기본정보
ISBN | 9788930087827 ( 8930087825 ) | ||
---|---|---|---|
발행(출시)일자 | 2015년 10월 15일 | ||
쪽수 | 400쪽 | ||
크기 |
158 * 232
* 30
mm
/ 714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한국연구재단 학술명저 번역총서 서양편
|
||
원서명/저자명 | Science as a Way of Knowing/Moore, John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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