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똥 마려!

좋은책키즈 저자(글) · 김유강 그림/만화

좋은책어린이 · 2021년 12월 15일

책 소개

좋은책키즈 홈런 한글동화 시리즈 여덟 번째 그림책
: ‘처음으로 혼자 똥을 싸 보는 호진이의 이야기’를 통해 배변과 관련된 낱말 알기

“고양이 봉봉이가 똥 싸는 모습을 본 호진이. 그때, 호진이의 배 속에 있는 똥이 나가고 싶다고 신호를 보냈어요! 그런데 엄마, 아빠는 호진이를 도와줄 수가 없대요. 호진이는 아직 혼자서 똥을 싸 본 적이 없어요. 게다가 변기도 보이지 않아요. 호진이는 과연 변기를 찾아 혼자 똥을 쌀 수 있을까요?”

좋은책키즈 ‘홈런 한글동화’의 여덟 번째 책은 호진이의 이야기를 담은 『앗, 똥 마려!』입니다. 주인공인 호진이가 혼자 똥을 싸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은 그림책을 읽으며, 배변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고, 화장실, 변기, 똥 등 배변과 관련된 낱말을 알 수 있습니다.

‘홈런 한글동화’는 책 읽는 재미를 느끼며 한글과 친해지는 그림책입니다. 아이들이 생활하는 장소와 그 안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을 아이 눈높이로 바라보면서 재미있고 생생한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의 연령과 발달 정도를 고려하여 단계별로 구성하였고, 각 단계마다 낱말과 문장의 난이도를 체계적으로 고려하였습니다. 엄마, 아빠, 아이가 함께 그림책을 보며 정서적 교감을 나누고 한글을 눈으로 보고 따라 말하면서 자연스럽게 한글과 친해지게 될 것입니다.

작가정보

저자(글) 좋은책키즈

맑고 밝고 아름다운 내용을 담아 우리 아이들의 꿈과 자유, 행복한 미래를 열어 가는 좋은책을 만듭니다.

그림/만화 김유강

홍익대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감독으로 일할 수 있었고, 〈뽀로로〉, 〈로보카폴리〉, 〈용감한 소방차 레이〉, 〈라바〉 등에 참여했습니다. 지금은 1인 출판사 ‘오올’을 운영하며 직접 그림책을 창작하고 출판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마음 여행≫, ≪스트레스 티라노≫, ≪아무도 사랑 안 해≫, ≪아빠랑 안 놀아≫, ≪까만 양 이야기≫ 등을 출간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인사드리겠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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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서평

흥미진진한 그림 동화에 한글을 익히는 재미를 더한 ‘홈런 한글동화’
아이가 우리글을 처음 접할 때에는 체계적으로 학습하는 것보다 다양한 말을 사용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즐거움을 느끼게 해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홈런 한글동화’는 재미있는 이야기 그림책과 만나는 경험을 통해 글자 모양을 인지하고 읽기, 말하기, 쓰기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아이에게 친숙한 상황이나 장소를 소재로 한 이야기, 각 권마다 다른 색채와 느낌의 그림은 동화를 더 흥미진진하게 만듭니다.

아이와 함께 따라 해 보고 교감하는 그림책
‘홈런 한글동화’에는 주인공 아이의 말과 행동을 따라 해 보는 ‘따라해요’, 부모와 아이가 정서적으로 교감해 보는 ‘교감해요’ 활동이 있습니다. 『앗, 똥 마려!』에서는 주인공 호진이처럼 배 속에서 나타나는 신호를 인지하고 배변을 위해 변기를 찾아보면서 실제 배변 훈련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 있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 배변의 느낌을 공유하며 서로 교감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활동은 아이의 표현력을 길러 주고, 아이와 부모가 정서적 유대감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배변과 관련된 낱말’과 친해지는 한글동화
‘홈런 한글동화’ 각 권은 하나의 주제를 담고 있습니다. 『앗, 똥 마려!』는 배변과 관련된 낱말을 내용으로 만들었습니다. 주인공 호진이가 혼자 똥을 싸는 모습을 통해 화장실, 변기, 똥 등 배변과 관련된 낱말을 알 수 있습니다. 아이와 그림을 보면서 생각과 느낌을 이야기해 보거나 색깔로 칠해진 낱말을 함께 말해 보면 아이가 한글을 친숙하게 느끼는 데 더욱 도움이 될 것입니다.

기본정보

ISBN	9788928335084
발행(출시)일자	2021년 12월 15일
쪽수	32쪽
크기	226 * 226 * 5 mm / 202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홈런 한글동화 1단계

Klover 리뷰 (2)

[da********]

 

책을 별로 좋아하지 않던 아이가 요즘 그림책 읽기에 관심을 보이며 책을 읽어달라 조르는데요. 이제 글자를 배워서 직접 책을 읽는 재미를 알려줄 때가 된 것 같아 한글 학습에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놀이처럼 즐겁게 학습을 하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책도 재미있어서 부담없이 읽으면서 한글 학습까지 되면 더욱 좋겠다고 생각했고요. 그러다 홈런 한글동화를 알게 되었습니다. 
 
 



'홈런 한글동화'는 엄마, 아빠와 함께 생생한 스토리를 읽으며 정서적 교감을 통해 유대감을 높이고 자연스럽게 한글을 접할 수 있는 그림책입니다. 총 4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계별로 10권씩 총 40권 세트입니다. 그 중 1단계는 3~4세 권장으로 감각 및 몸과 관련된 낱말, 옷 입기, 손씻기, 목욕과 양치, 식사, 배변, 수면 등 기본 생활습관과 관련된 낱말, 자존감을 높이는 말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 중에서 배변과 관련된 '앗, 똥마려' 책을 우리 아들이 너무너무 좋아하더라고요. 역시 남자애들은 똥, 변기 이런 말만 들어도 자지러지네요.
 
 

 

주인공인 호진이는 고양이 봉봉이와 낚시놀이를 하다가 고양이 봉봉이가 어디론가 달려가는 것을 보게 됩니다. 봉봉이가 똥이 마려웠나봐요. 그런데 봉봉이를 보니 호진이도 똥이 나올 것 같습니다. 급하게 엄마 아빠를 찾아보지만, 두 분 다 화장실에 계시네요. 똥이 팬티에 나올 것 같고, 아무데나 쌀 수는 없고, 어쩌죠?
 
 




사실 아직도 변기 거부가 좀 있고 배변이 힘든 아이라서 그런지 똥이 마려워 안절부절 못하는 모습을 보며 깔깔대고 웃어댄 듯 해요. 한글학습 뿐만 아니라 이 책으로 배변문제까지 해결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홈런 한글동화는 재미있는 이야기 속에서 한글을 학습할 수 있도록 목표언어를 다른 색으로 표시해 놓아서 눈에 잘 들어오게 해놓았어요. 그리고 이야기 중간에 '교감해요', '따라해요' 같은 부분이 있어 아이가 이야기에 참여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줍니다. 책을 읽으며 아이와 생각하고 이야기해볼 수 있어서 더욱 재미있게 읽을 수 있습니다. 맨 뒤에는 변기 꾸미기, 변기에 똥 그리기 등의 독후활동도 있네요. 신나게 이야기도 읽고 한글 학습도 할 수 있는 '홈런 한글동화'. 시리즈로 아이와 읽어보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bo******]

 

 

 

 

 

 

 
 
오늘의 책은

좋은책 키즈=신사고 키즈의



앗 똥마려!!



책 이름이 참 직관적이다.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네이밍♡ 

물론 우리집 개똥이도 좋아함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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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열자마자 나오는 노란색 표지가

너무 상큼하고 예쁘다 ♡-♡

//

앗, 똥마려 

똥이 배를 두그리는 장면인데 

왜케 웃긴지

실제로 아이와 배 두드리며 

앗 똥마려 라고 이야기했더니 아주그냥

꺄르르르ㅡㄹ

//

책은 주인공 아이가 똥이 마려워서 겪는 이야기를

그림으로 재미있게 다룬 책이다.



엄마아빠는 화장실에 있고

똥은 자꾸 배를 두드리고



응가가 너무 급한데@@ 

어디에 응가를 해야할지 모르겠는 아이의

다급함이 느껴지는 동화책이다 ㅋㅋ



배변교육이 굉장히 중요한데

그런점들을 재미있게 잘 다루었다 



저렇게 교감해요 라는 부분을 통해서

책읽으며 설명해주기도 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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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페이지는 변기를 꾸며보고

변기에 직접 똥도 그려보는 ㅋㅋㅋ

재미있는 워크지도 함께 들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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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런한글동화에 대한 상세한 설명과

지은이에 대한 설명까지 

전집으로 들아고 싶다 진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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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똥 ㅋㅋㅋ 

저기 똥이 이렇게 귀여워도 되는거에여? ㅋㅋ



가격은 만원

좋은책 신사고의 좋은책 키즈에서 만든



앗,똥마려!

끝!



#배변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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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키즈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