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정환: 어린이날을 만든 어린이들의 영원한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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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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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정환은 아홉 살 무렵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가난하게 살았으나 힘든 환경 속에서도 공부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우리나라는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게 되었고, 그는 나라를 위한 일에 뛰어 들었습니다. 독립신문을 만들어 일본의 못된 짓을 널리 알렸습니다. 특히 나라를 되찾기 이해서는 아이들을 잘 길러야 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는데….
- 소년한국일보, 어린이진흥회 우수 어린이 도서 선정
이 책의 총서 (18)
작가정보
저자(글) 유호진
저자 유호진은 경기도 남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하늘나라 가시나무」로 계몽아동문학상을 받으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장편 동화집 「보이지 않는 세상」 「뜸부기 형」 「엄마가 보고 싶습니다」, 단편 동화집 「동네가 들썩들썩」 「고물 자전거」 등이 있습니다.
그림/만화 장종균
그린이 장종균은 대학에서 회화를 전공했습니다. 그동안 그림을 그린 책으로는 「세계 문화 여행」 「흐르는 북」 「신화의 단애」 「사이언스 과학동화」 「스티븐 호킹」 「레오나르도 다 빈치」 「돼지꿈」 「걸리버 여행기」 등이 있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그림을 그리며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목차
- 이 책을 읽는 학부모님과 선생님께 6
머리말 8
쌀가게 집 손자 10
당주동 개구쟁이 17
천자문 공부 23
잘린 댕기 머리 32
보성소학교와 가난 41
환등기와 소년입지회 50
일본의 탄압 55
험난한 감시 속에서 피운 꽃 63
방정환의 삶 71
읽으며 생각하며! 72
출판사 서평
교과서 저학년 위인전 시리즈 특징
소년한국일보ㆍ어린이문화진흥회 선정 우수 어린이 도서!
어린이들의 인성 발달과 가치관 형성을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위인전!
위인전에는 단순히 역사적인 인물이 살아온 과정과 업적만 담겨 있는 것이 아닙니다. 한 사람의 사상과 철학은 물론 그가 꿈을 이루기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 등 여러 가지 요소들이 촘촘하게 엮여 있습니다. 아이들은 위인전을 읽으면서 인격을 형성하고 생각의 크기를 키워 나가며 한층 성숙해집니다. 한편으로는 다양한 시대를 간접 체험할 수 있기 때문에 역사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시련과 역경을 딛고 위대한 업적을 이룬 위인들의 삶이 흥미로운 동화 속에!
『교과서 저학년 위인전 시리즈』는 열정과 노력으로 시련을 극복하고 위대한 업적을 이룬 위인들의 일생을 재미있게 담아내는 데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기존 위인전처럼 연대기 순으로 내용을 요약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도록 동화로 각색하였습니다. 국내 최고의 아동문학가 53인을 작가로 초빙해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역사적인 사건을 해설하고 맛깔나는 언어로 이야기를 구성하였기 때문에 독서에 미숙한 아이들도 흥미를 가지고 읽을 수 있을 것입니다.
책의 서두에는 부모님이나 선생님이 아이들에게 어떻게 독서 지도를 해야 할지 방향을 제시하였으며, 마지막에는 연보를 실어 위인의 발자취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또한 역사의 흐름을 한눈에 살펴보고 시대별로 어떤 위인이 살았으며 주요 사건이 무엇이었는지 파악할 수 있도록 한국사 및 세계사 연표를 수록하였습니다. 책의 중간 중간에는 인물이나 일화와 관계가 깊은 사물, 유적, 관광지 등에 대한 사진과 정보가 실려 있어 여러 가지 지식을 쌓을 수 있습니다.
8차 교육과정에 맞춘 알찬 구성, 다양한 전문가들의 참여로 한층 높아진 완성도!
띄어쓰기와 맞춤법은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와 국립국어원의 『표준국어대사전』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어려운 단어는 괄호 안에 뜻풀이를 하였습니다. 또한 학교 수업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8차 교육과정에 맞추어 교과서 관련 단원을 표기하였습니다. 수업에 들어가지 전 예비학습을 하거나 수업을 마치고 난 후 심화학습을 할 때 한 번 더 읽어보면서 수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습니다.
『교과서 저학년 위인전 시리즈』는 각계각층의 전문가들이 편집위원으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김용만(우리역사문화연구소장), 신현득(동시인, 전 새싹회 회장), 윤재운(동북아역사재
단 부연구위원), 이은경(철학 박사, 전북과학대 유아교육학과 교수), 이창열(하버드 대학교 물리
학 박사, 전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전문 위원), 정재도(한글학자), 조수철(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정신과 교수) 선생님이 위인들의 삶을 정확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아이들에게 더욱 유익한 내용을 실을 수 있도록 힘써 주셨습니다.
사고력 확장, 깊이 있는 독서를 위한 ‘읽으며 생각하며’ 코너 수록!
책을 많이 읽는 것만큼 생각하는 훈련 또한 중요합니다. 아무리 풍부한 독서량을 자랑하는 아이라도 내용만 기억하는 수준에 머문다면 큰 학습 효과를 기대하기 힘듭니다. 『교과서 저학년 위인전 시리즈』에는 위인 동화를 모두 읽고 나면 논리력과 사고력을 확장할 수 있는 ‘읽으며 생각하며’ 코너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우선 전체적인 줄거리를 정리해 볼 수 있는 단답형 문제나 한줄 요약 문제가 제시되고, 인물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기, 당시 시대적 상황에 대한 자신의 의견 전개해 보기 등 점차 생각의 폭을 넓힐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은 이야기를 평면적으로 읽고 지나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하는 방법을 배우고 입체적으로 이해하게 됩니다. 이는 아이들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하는 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문제 뒤에는 예시 답안인 ‘풀이’를 수록하였습니다. 아이들이 직접 문제를 풀고 나서 자신의 생각과 비교해 볼 수 있고, 부모님이나 선생님들이 지도할 때 참고 자료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내용
세상 누구보다 어린이를 사랑하고 귀하게 여겼던 모든 어린이들의 아버지!
5월 5일이 무슨 날일까요? 바로 어린이날이지요. 해마다 많은 어린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날입니다. 그런데 어린이날을 만든 분이 누구인지 알고 있나요? 바로 어린이를 너무나 사랑하고 존중했던 모든 어린이들의 아버지, 방정환 선생님이랍니다. 일제 강점기라는 어렵고 힘든 시절을 슬기롭게 이겨 내고, 어린이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어린이 운동에 평생을 바친 분이지요.
방정환 선생님은 아홉 살 무렵 집안 형편이 어려워지면서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다 쓰러져 가는 오막살이집에서 밥도 제대로 먹지 못하는 생활이 이어졌습니다. 힘든 환경 속에서도 방정환 선생님은 공부를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우리나라는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게 되었고 방정환 선생님은 나라를 위한 일에 뛰어들었습니다. ‘청년구락부’라는 모임과 「독립신문」을 통해 일본의 못된 짓을 널리 알렸습니다. 한편으로는 대학에서 아동문학, 아동심리학을 공부하면서 ‘나라를 되찾으려면 아이들을 잘 길러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와 일본을 오가며 아이들에 관한 일을 시작했습니다. 세계 명작 동화를 구입해 우리말로 옮겨 책을 펴내기도 하고 「어린이」라는 잡지를 만들어 동화, 동요, 동극, 역사 이야기 등을 실었지요. 또, 당시 아해, 아들, 이놈, 저놈 등으로 부르던 아이들을 ‘어린이’라고 높여 부르자고 주장했습니다. 어린이들에게 존댓말을 쓰자고 하기도 했습니다. 방정환 선생님의 이런 노력에 힘입어 5월 5일이 어린이날로 정해지고 어린이들에 대한 어른들의 마음가짐도 달라졌답니다. 세상 누구보다 어린이를 귀하게 여겼던 방정환 선생님! 방정환 선생님의 거룩한 삶을 만나 볼까요?
기본정보
ISBN | 9788928103126 | ||
---|---|---|---|
발행(출시)일자 | 2013년 11월 25일 | ||
쪽수 | 80쪽 | ||
크기 |
193 * 238
* 15
mm
/ 255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저학년 교과서 위인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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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을 만든 어린이들의 아버지 방정환
방정환에 대해서 자세히 몰랐던 나는
요즘 방정환 위인전을 자주 접하고
방정환이 정말 많은 일을 했다는걸 알게된다.
정말 아이들을 위해서 나라를 위해서
온몸을 다 받쳐
젊은시절을 일한 방정환
효리원 교과서 저학년 위인전은
교과서 관련 위인전이라서 아이들에게 학교가기전에 읽어주면 도움이 많이 될것같다.
진작 알았으면..
우리 큰애 학교 입학하기전에 읽어줄껄..
하는 생각이 들었다.
쌀집하는 할아버지덕분에
부유한 가정에서 태어나
인정많고 친구들과 잘 어울리는 방정환
할아버지의 교육열? 때문에 4살부터 천자문을 배우지만
1년만에 천자문을 다 익히는 영특한 머리를 가진 소년 방정환
신식학교를 다니기 위해 댕기머리도 자르고
학교를 다니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책을 많이 읽는다.
청년이 되서는 집안환경때문에 학교를 그만두고
토지조사국에서 읽하면서 청춘잡지에 글을 써서 보내고
입담이 좋은 방정환의 글은 바로 잡지에 실리게 된다.
그러다 독립운동을 하는 손병희 선생과 같이 독립운동에 힘쓰며 일하고
독립신문을 몰래 만들어서 돌리고 일본경찰에 끌려가 고문을 받기도 한다.
나라를 되찾으려면 일본에 대해 공부해아한다 생각하고 일본유학을 떠난다.
일본에서 동경대학 철학과 아동문학과 아동심리학을 공부하면서
나라를 찾으려면 어린 아이들을 잘 길러야한다는걸 깨닫게 된다.
그 뒤로
어린이들이 볼수있도록
세계 명작 동화를 사서 우리말로 옮겨서 책을 펴내기도 한다.
어린이를 무시하고 어린아이라고 대접해주지 못했던 시절
방정환은 어린이 잡지를 만들어서 어린이를 높여부르자고 주장한다.
어린이를 위해 일생을 바친 방정환
젊은 나이 33살에 코피를 쏟으며 쓰러진뒤 회복하지 못하고 죽게된다.
방정환이 죽음앞에서도.. 어린이의 걱정을 했다는 글을 보고..
가슴이 찡하고 아파왔다.
방정환이 쓴 글을 보다보니
지금 우리가 읽고있는 육아서적의 내용과 비슷하다는걸 알수있었다.
어린이는 어른보다 더 새로운 사람입니다.
어린이를 어른보다 더 높게 대접하십시오
어린이를 결코 윽박지르지 마십시오
어린이의 생활을 항상 즐겁게 해 주십시오
어린이를 항상 칭찬해 가며 기르십시오
어린이의 몸을 자주 주의해 보십시오
어린이에게 잡지를 자주 읽히십시오
희망을 위하여 내일을 위하여 다 각각 어린이를 잘 키웁시다.
최최의 육아서적을 펴낸 방정환
정말 우리나라에 꼭 필요했던 위인인것 같다.
대단한 방정환 다시한번 당신의 일생을 읽고 감동을 받네요.
당신이 바란대로 우리아이들도 그렇게 키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쩐일인지 위인전인데
내가 읽으면서 반성하는 육아서적을 본 느낌이다.
부모도 방정환위인을 읽으면 좋을것 같다.
초등저학년 위인전 시리즈로 나온 효리원의 [어린이 날을 만든 어린이들의 영원한 아버지 방정환]은 저학년 아이들이
이어 읽기 쉬운 어휘 와 알찬내용과 더불어 자연스럽게 연결되어 책을 펼치는 순간 책한권을 끝까지 다 읽고 내려놓게 하는
아이들이 읽기 쉽게 만들어진 책이여서 맘에 들었다.
방정환이 태어나서 자라는 과정 부유했던 어린시절 그리고 이어진 고난속에서 점점 철이 들어가고
그의 미래에 대한 새로운 사고들이 우리나라의 미래와 어린이들을 생각케 해냈다.
위인전을 읽다보면 절로 나도 열심히 공부하고 살아야겠단 생각이 읽는 독자어린이들로 하며금 절로 들게 만드는
교훈이 담겨 있어 좋다.
특히 이책은 70페이지에 불과한 소량의 책이지만 그속에 알찬 내용과 더불어 방정환의 일대기가 빼놓치 않고
간결하게 기록되어져 있다는것이다.
따라서 초등교과 연계는 물론 그에 대한 일대기를 읽고난 그느낌은 성인이 되어서도 잊혀지지 않을거라 생각한다.
책의 후미에는 역사속에 숨은 위인이라는 연표가 들어있는데 고조선의 건국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동양과 서양의
역사소 한눈에 파악할수 있어서 방정환이 활동했던 1910년대의 시대상 을 이해하는데 보충 역활을 해주기에 충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