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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플러스 · 2019년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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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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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가 발행하는 주간 경제지 〈이코노미스트〉가 〈2020 경제 大예측〉을 펴냈다. 2020 경제 大예측〉 필자로 〈이코노미스트〉 소속 기자와 외부 경제 전문가가 대거 참여했다. 특히 현장에서 뛰는 경제 기자들의 목소리를 통해 2019년 경제를 짚고, 2020년 경제 전망을 객관적으로 제시했다.

2019년 경제는 전 세계에 드리운 불확실성 탓에 침체의 모습을 보였다. 2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1차 합의에 이르렀지만 미·중 무역분쟁 타결 전망은 여전히 오리무중인 데다, 유럽은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어떤 부작용을 낳을지 몰라 떨어야 했다. 불확실성에 따른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번지면서 신흥국 경제 여건은 더욱 나빠졌다.

한국 경제는 세계 경제보다 더 빠르게 성장 활력이 떨어졌다. 불확실성은 교역과 투자 부진에 따른 세계 경제 침체로 이어졌고,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에 직격탄이 됐다. 특히 주력 수출품인 반도체 가격이 급락하면서 수출 중심인 한국 경제의 취약성이 드러났다. 국내 증시는 박스권에 갇혀버렸다.

2020년 경제의 불확실성도 여전하다. 미국과 중국이 1차 무역협상에 이르렀고, 보수당의 총선 압승으로 노딜 브렉시트 우려가 줄었지만 사태가 완벽하게 해결된 것은 아니다. 그나마 미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이 금리를 내리고 있고 국제유가도 비교적 안정적으로 움직일 전망이라는 게 위안거리다.

그럼에도 앞으로 닥칠 경제 상황을 예측하는 것은 더 어렵고, 더 중요해졌다. 〈이코노미스트〉 취재팀은 한 개인이나 기관의 주관적 견해가 아니라, 종합적이고 객관적인 전망을 제시하기 위해 국내외 30여 개 경제전망기관의 2019년 경제 전망 보고서와 서적, 이와 관련된 방대한 데이터를 종합·분석했다. 경제 각 분야 전문가를 취재해 그들의 목소리를 〈2020 경제 大예측〉에 담았다. 의도된 전망을 배제하고 국내외 경제·산업이 어느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지, 그래서 경제 주체는 어떤 대비를 해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췄다. 낙관적 전망을 최대한 배제하고 객관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 세계 경제의 주요 관심사를 짧은 질문으로 던진 후 ‘YES or NO’와 확률로 대답해 독자 이해도 높였다. 〈2020 경제 大예측〉은 2020년 세계·한국 경제의 흐름을 읽고, 정부와 기업·가계의 경제 활동에 직·간접적인 길잡이가 될 것이다.

작가정보

목차

  • Prologue 극도의 불확실성이 지배한 2019년

    Chapter 01. 세계 경제 어디로
    1. 미국 경제도 꺾이나?
    2. 중국 경제, 5% 성장 시대로 접어드나?
    3. 유럽 경제 침체 이어질까?
    4. 일본 경제 재침체에 빠질까?
    5. 브릭스 경제 기지개 펼까?

    Chapter 02. 5대 변수는 어디로
    1. 환율은 어디로?
    2, 국제유가 안정세 이어갈까?
    3. 주요국 금리는 어디로?
    4. 미중 무역갈등 봉합되나?
    5. 북미, 남북 관계 풀릴까?

    Chapter 03. 한국 경제 어디로
    1. 경제성장률 1%대 시대로 접어드나?
    2. 수출 살아날까?
    3. 가계부채 뇌관 터질까?
    4. 재정적자 계속 쌓이나?

    Chapter 04. 한국 산업은 어디로
    1. 반도체 산업 회복될까?
    2. 자동차·조선 침체 벗어날까?
    3. 제약·바이오 성장세 이어갈까?
    4. 배터리산업 미래 먹거리 될까?

    Chapter 05. 투자 가이드
    1. 코스피, 상고하저로 결국 박스권?
    2. 집값 내년에도 오를까?
    3. 금값 계속 오를까?

    Epilogue ‘네탓 경제학’에서 벗어나려면

책 속으로

2020년 세계 경제는 2019년보다는 낫겠지만 그렇다고 빠른 회복을 기대하긴 어려울 듯하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나홀로 호황을 누리던 미국 경제가 한풀 꺾일 전망이다. 1차 합의를 이룬 미중 무역분쟁의 향방에 따라 달라지겠지만 중국 경제도 성장률 5% 시대로 접어들 수 있다. 유럽과 일본 경제도 다시 침체에 빠지진 않더라도 반등을 보이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브릭스 국가들도 사정은 마찬가지다. 보호무역주의 강화, 미중 무역분쟁, 브렉시트 등 난제가 여전히 세계 경제를 짓누르고 있다.

미국마저 성장 둔화를 걱정할 상황이어서 2020년에도 금리를 1차례 정도 더 내릴 전망이다. 일본·유럽연합(EU) 등도 돈을 더 푸는 방향으로 돌아섰다. 부채 걱정을 해야 하는 중국도 금융완화 정책을 계속 펼칠 것으로 보인다. 2020년에도 경기가 확 살아날 조짐은 없어 국제유가는 2019년처럼 안정적인 모습을 보일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다. 미국을 대신해 세계 경제를 이끌 만한 대안은 보이지 않아 달러화의 매력도 여전할 전망이다. 미중 갈등과 북미, 남북 관계 줄다리기도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2020년 한국 경제는 저성장의 늪으로 빠져들지 여부를 가늠하는 중요한 시험대에 오를 전망이다. 미중 무역전쟁이 이어지고 반도체 가격이 오르지 않는다면 1%대 성장에 그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미중 두 나라가 1차 합의를 이뤘고 노딜 브렉시트 우려도 잦아들었지만 언제 다시 악화할지 모를 시한폭탄 같은 변수들이다. 이런 가운데 확장적 재정정책과 복지지출 확대로 재정적자는 더욱 커질 전망이다. 그나마 가계부채 문제가 더 악화되지는 않을 것이란 분석이 위안거리다.

한국 경제의 버팀목 반도체 산업은 2018년 수퍼 호황을 누렸지만 2019년에는 가격 하락으로 고전했다. 이에 따라 국내 수출도 휘청거렸다. 2020년에는 다를까. 메모리·낸드플래시 중심으로 반도체 산업이 회복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다. 장기 불황에 고전하던 자동차와 조선은 운명은 엇갈릴 것으로 보인다. 조선업은 반등 추세지만 자동차는 힘겨운 상황을 맞을 전망이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제약·바이오와 배터리 산업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2020년 국내 증시는 상고하저의 박스권에 머물 전망이다. 2020년 세계 경제가 2019년보다는 나아질 것으로 보이지만 강한 반등은 어려운 데다 선진국 주가가 벌써 11년 넘게 상승을 이어왔기 때문이다. 미국 대선을 앞두고 미중 무역분쟁이나 북미 핵협상 등이 호재로 작용할 수 있지만 반대의 경우도 배제할 수 없다. 정부의 강력한 규제에도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오른 집값은 2020년에도 상승 추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전문가와 일반인 모두 집값 상승에 베팅하고 있다. 어정쩡한 경기 전망에 상승세를 이어온 금값도 여전히 ‘반짝반짝’ 빛날 것으로 보인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27810803
발행(출시)일자 2019년 12월 23일
쪽수 217쪽
크기
152 * 210 * 20 mm / 384 g
총권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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