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나는 클라스: 고전 인류 사회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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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 미디어 추천도서 > 주요일간지소개도서 > 중앙일보 > 2019년 2월 4주 선정
JTBC 〈차이나는 클라스〉
고전·인류·사회 편 전격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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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시리즈 (8)
작가정보
저자(글) JTBC 차이나는 클라스 제작진
JTBC 대표 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의 뼈대는 ‘질문’이다. 질문이 없다면 ‘답’도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다. 어제의 실패를 바로잡고, 오늘의 문제를 해결하고, 내일의 불확실성을 대비하기 위해 우리는 끊임없이 묻고, 답을 찾아야 한다. 최근 챗 GPT와 같은 생성형 AI의 등장은 획일적인 교육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키고 있다. 그 일환으로 《생각의 차이를 만드는 지식 교양서, 차이나는 클라스》는 더 쉽고 재미있는 소통형 교육에 일조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질문의 교실’을 통한 배움이 적극적이고 창의적으로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아이들을 도와줄 것으로 기대한다.

강원도 정선의 작은 광산촌에서 자라 국내 유일의 고전 평론가로 이름을 알렸다. 인간의 본질을 꿰뚫는 데 고전만 한 것은 없다고 말하며, 현대인이 겪는 다양한 문제의 해답을 고전에서 찾는 인문학계 베스트셀러 제조기.

연세대 신학대학 교수로 재직하며, 한국 최초로 인문학 지원 재단을 설립한 신학자. 기원전 고대 사회와 르네상스 시대를 거울삼아 21세기의 한국사회 문제에 대한 해답을 찾는 시간 여행을 안내할 인문학 전도사.

고교 시절 교사에게 매 맞던 학생에서 스탠퍼드대 교육대학원 부학장이 된 남자, 컴퓨터 공학을 전공한 엔지니어에서 400만 지구촌 아이들의 ‘외계인 선생님’이 된 남자, 우리 시대의 실천하는 교육 혁명가.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이자 과학계의 거간꾼. 어려운 과학 지식을 대중들에게 쉽게 전달하는 과학 통역자. 불혹에 가까운 나이에 공룡과 사랑에 빠진 후 책·방송·강연을 통해 과학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는 과학계의 셀럽.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마추어 천문가 모임에 최연소 회원으로 가입, 네덜란드 흐로닝언 대학교에서 천문학 박사를 마치고 현재는 외계 지적 생명체를 탐색하는 세티(SETI)연구소 한국 책임자로 활동하고 있다. 별을 찾아 헤매는 과학계의 보헤미안, 우주와 사랑에 빠진 우주 최고의 뇌섹남.
공대생들에게 철학을 전파하는 포스텍(포항공대) 인문사회학부 교수. 신을 의심했던 니체처럼, 역사를 의심했던 마르크스처럼, 존재를 의심한 하이데거처럼 우리의 삶을 성찰하게 만들 의심의 철학자.
‘청년들이여 분노하라’는 일각의 주장에 반기를 들고 싶다고 말하는, 세대 문제의 상식 파괴자. 4남매 중 셋째로 태어나 열 살이라는 이른 나이에 이미 불평등한 사회에 불만을 품기 시작했다. 독일로 유학을 떠나 교육사회학을 공부하고 현재는 서강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부드러운 미소 뒤에 숨겨진 날카로운 카리스마. 국내 최초로 데이트 폭력에 대해 범죄학 논문을 발표했고, 현재 한남대학교 경찰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우리가 몰랐던 범죄의 민낯을 낱낱이 밝히는 범죄학의 스페셜리스트.
목차
- 추천의 글
소박한 공간에서 진심으로 주고받는 '진실'이 꾸준히 불타오르길
_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
책을 시작하며 질문과 대답이 자유롭게 오고 가는 시대를 꿈꾸며
_신예리 JTBC 보도제작국장
1장 고전
고미숙 연암과 구암에게 길을 묻다
김상근 마키아벨리는 킹메이커인가
2장 인류
폴 김 질문이 생각을 바꾼다
이정모 여섯 번째 대멸종은 진행 중
이명현 너와 나는 별에서 온 그대
3장 사회
이진우 질문하는 당신이 철학자다
전상진 세대 갈등, 무엇이 문제인가
박미랑 어떻게 범죄를 예방할 것인가
이나영 페미니즘이 바꾼 세상
추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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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는 어느 사이 JTBC의 대표적인 교양 프로그램이 되었다. 다른 방송사에서 선보이는 화려하고 웅장한 강연 프로그램은 사실 하나도 부럽지 않다. 이토록 소박하면서도 성의가 오롯이 담긴 강연 프로그램이 또 어디 있겠는가. 그 소박한 공간 속에서 진심으로 주고받는 지식들은 여타의 화려함이 담아낼 수 없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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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의 작은 등락에도 울고 웃는 방송업계의 생리를 고려할 때 이만큼 장수하게 된 건 오로지 응원해주신 시청자들 덕분이라고 믿고 있다. 방송 1주년을 기념해 펴냈던 첫 번째 책에 이어 100회 특집을 앞두고 두 번째 책을 선보이는 것도 이렇듯 고마운 분들과 좀 더 교감하기 위해서다. 이 책을 통해 훌륭한 강연자들, 그리고 재기 넘치는 패널들 간의 질문과 대답을 보다 생생하게 만나실 수 있길 바란다. 우리 교실에서, 그리고 정치의 현장에서 격의 없는 소통이 이뤄지는 세상을 꿈꾸며 힘껏 외쳐본다. “질문 있습니다!”
책 속으로
“현대철학적 용어로 옮기면 노마디즘이라고 해요. 유목주의라는 뜻이죠. 노마디즘은 어떤 규정된 가치에 매이지 않는 거예요. 마주치는 모든 걸 다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길 위에선 인생에 대한 길을 물어야 돼요. 그 길을 물을 때 내가 고정된 통념에 사로잡혀 있으면 새로운 경계로 나아가질 못해요. 반복의 늪에 빠져버려요.”
- 고미숙, ‘연암과 구암에게 길을 묻다’ 중에서
“자신이 끝까지 꼭대기에 머물겠다는 사람은 참된 군주라 할 수 없어요. 운명의 수레바퀴가 돌 때 언젠가 밑으로 내려갈 수 있다는 걸 늘 기억하면서 자기 자신을 낮춰야 돼요. 마키아벨리 본인 스스로도 마찬가지였어요. 포르투나의 수레바퀴에서 제일 위에 머물기만 했다면, 《군주론》이나 《로마사 논고》처럼 인간의 본질을 파악하는 통찰력을 가진 책을 쓰지 못했을 거예요.”
- 김상근, ‘마키아벨리는 킹메이커인가’ 중에서
“질문을 하지 않을 때에는 어떤 배움도 없고 변화도 없어요. 혁신도 있을 수 없어요. 우리에겐 질문하는 사회가 필요해요. 그래야 사회가 바뀔 수 있어요.”
- 폴 김, ‘질문이 생각을 바꾼다’ 중에서
“지금 여섯 번째 대멸종이 진행되는 데 많은 일을 하고 있는 것이 인류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거예요. 여섯 번째 대멸종은 지진이 일어나고 화산이 터져서 진행되는 게 아니라는 거죠. 오로지 사람들이 일으킨 일이거든요. 사람들이 일으킨 일이니까 사람들이 해결할 수 있을 거예요. 우리만 바뀌면 인류세를 훨씬 늦출 수 있을 겁니다.”
- 이정모, ‘여섯 번째 대멸종은 진행 중’ 중에서
“우리 몸속에 있는 원소들은 지구에서 만들어진 게 아닙니다. 우주 공간에서 태양보다 훨씬 먼저 살고 죽었던 별들 속에서 만들어진 원소들이 재활용되고 있는 것이에요.”
- 이명현, ‘너와 나는 별에서 온 그대’ 중에서
“누구나 태어날 때부터 선입견, 특정한 문화의 전통, 또 권위에 예속되어 있잖아요. 이런 것들로부터 해방되어야 다른 사람의 의견을 받아들이고 합의에 이를 수 있겠죠. 그러려면 내가 갖고 있는 선입견과 편견을 조금씩 지워야 해요. 그것이 바로 동굴의 비유 속 사슬을 끊는 것입니다.”
- 이진우, ‘질문하는 당신이 철학자다’ 중에서
“나보다 더 나이 많은 사람 앞에서 나는 마치 청년처럼 보이지만 나보다 나이 어린 사람의 앞에 서면 나는 기성세대가 될 수 있는 것이죠. 결국 상대성 그리고 개인의 특성을 무시한 채 기성세대라는 말이 세대 전쟁론과 세대에 대한 일반적인 이야기를 할 때 너무 많이 쓰이고 있어요.”
- 전상진, ‘세대 갈등, 무엇이 문제인가’ 중에서
“뉴스에서 다루는 데이트 폭력과 이별 범죄를 보고 그 정도로 피해를 입어야만 법적 구제를 받을 수 있고, 그 정도 피해를 입어야 겨우 남들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고 인식되는 것 같아서 안타까워요. 왜냐하면 제가 데이트 폭력을 이야기할 때 궁극적으로 하고 싶었던 이야기는, 작은 폭력에 민감해져야만 더 큰 폭력을 막을 수 있다는 것이었거든요.”
- 박미랑, ‘어떻게 범죄를 예방할 것인가’ 중에서
“사람들은 생물학적 차이에 강력한 의미를 부여하려고 합니다. 성격과 행동을 규정짓고, 또는 어떤 식으로 키워야 한다는 가이드라인을 세워요. 각자가 가지고 있는 여러 차이들을 무시하고 특정한 차이를 크게 부각시켜서 중요한 것으로 인식시키고 그 차이를 기준으로 하나의 집단을 만드는 것이죠. 페미니즘은 바로 이러한 것들에 대한 질문에서 시작해요.”
- 이나영, ‘페미니즘이 바꾼 세상’ 중에서
출판사 서평
‘질문’을 통해 ‘갈등’을 넘어 ‘화합’과 ‘상생’을 모색하다
JTBC 대표 교양 프로그램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는 일방통행식 강연이 아닌, 쌍방향 토론식 수업의 형식을 띠고 있다. 그런 만큼 프로그램의 중심에는 질문이 자리 잡고 있다. 방송의 형식을 생생히 살린 본 책에서는 가상의 질문자인 ‘차클(차이나는 클라스의 줄임말)’이 하나의 주제 속에서도 디테일한 질문들을 끊임없이 던짐으로써, 누구나 궁금해하지만 어디서도 속 시원한 답변을 듣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풀어낸다.
이 책에 등장하는 총 9명의 강연자들은 시대와 국가를 초월해 인간의 본성과 본질을 탐구한 위인들은 무엇에 관심을 가졌는지, 인류의 미래와 지구 환경의 변화에 대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전쟁과 재해로 고통을 받는 지역의 아이들을 위해 세계 시민들은 어떤 도움을 줄 수 있는지, 집단주의와 세대 갈등, 혐오 등으로 대변되는 오늘날의 사회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필요한 지혜는 무엇인지 등등 우리 사회를 지탱해 나가기 위해 직시해야만 하는 사회 곳곳의 갈등을 파헤치고, 질문자들과 함께 쌍방향 토론식 수업을 통해 이 시대의 진정한 ‘화합’과 ‘상생’을 모색한다.
1장 ‘고전’ 편에서 고미숙 고전 평론가는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와 구암 허준의 《동의보감》 속에서 찾은 삶과 섭생에 관한 가르침을 소개하고, 김상근 연세대 신학대 교수는 마키아벨리의 《군주론》 속에 숨은 진정한 군주, 진정한 강자의 조건을 살펴보며 인간의 본성과 본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2장 ‘인류’ 편에서 폴 김 스탠퍼드대 교육대학원 부학장은 열악한 교육 현장에서도 빛을 발하는 아이들의 창의성을 더욱 계발하고 청소년들을 세계 시민으로 키우기 위한 교육의 조건을 말한다. 이정모 서울시립과학관 관장은 지구의 역사를 반추하며 오늘날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는 이상 기후현상에 대한 분석과 대멸종을 슬기롭게 대비하는 지혜를 함께 모색한다. 이명현 세티연구소 한국책임자는 인류가 꿈꿔 온 우주탐험의 역사에 대해 살펴보고 인류의 미래에 대한 지혜를 탐구한다.
3장 ‘사회’ 편에서 이진우 포스텍 인문사회학부 교수는 소크라테스와 니체가 평생토록 몰두한 질문들을 소개하며 인류의 다양성과 프라이버시의 존중이라는 주제로 이야기한다. 전상진 서강대학교 사회학과 교수는 세대 간의 갈등이라는 주제를 통해 우리 사회에서 벌어지고 있는 집단주의와 혐오 문제를 지적한다. 박미랑 한남대 경찰학과 교수는 범죄를 새롭게 정의하고 획기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법조계와 우리 사회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 사회적 안전망에 대해 말한다. 이나영 중앙대 사회학과 교수는 세계 여성 운동의 역사를 살펴보며 대한민국 페미니즘의 현주소를 낱낱이 파헤친다.
프로그램의 메인 프로듀서인 신예리 보도제작국장은 단 하나의 정답이 존재하지 않는 다양한 질문과 대답이 오고가는 소통의 현장을 통해 “소통이 꽉 막힌 우리 교실과 사회에 변화의 메시지를 던지고 싶었다”며 “우리 교실에서, 일터에서, 그리고 정치의 현장에서 격의 없는 소통이 이뤄지는 세상이 오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기본정보
ISBN | 9788927809999 |
---|---|
발행(출시)일자 | 2019년 02월 20일 |
쪽수 | 412쪽 |
크기 |
144 * 210
* 31
mm
/ 655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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