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여줘라, 아티스트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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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자신의 아이디어와 생각을 대중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공유하는 10가지 방법을 핵심만 뽑아 정리하였다. 저자는 아무리 훌륭한 아이디어라도 이를 꽁꽁 숨기고, 대중과 공유하지 못한다면 결국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쓰레기가 될 수 있다고 조언한다. 자신의 아이디어나 작업물을 보여줄 대중을 찾지 못하겠다면 대중이 나를 찾게 만들어야 하며, 이를 위한 아주 쉬운 방법은 바로 ‘네트워킹(인맥)’이 아닌 ‘네트워크(컴퓨터 통신망)’임을 알려준다.
작가정보
저자 오스틴 클레온 Austin Kleon은 기발한 텍스트와 일러스트레이션을 통해 세상과 소통하는 아티스트이자 크리에이터. 미국 아마존 밀리언셀러 ?훔쳐라, 아티스트처럼: Steal Like an Artist?의 저자이다. 신문에서 단어를 발췌하고 변형시켜 창조한 책 ?뉴스페이퍼 블랙아웃: Newspaper Blackout? 역시 [뉴욕타임스],[월스트리트저널],[뉴욕매거진], PBS 등 다양한 매체에서 큰 주목과 호평을 받으며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픽사, 구글, 이코노미스트, TEDx,SXSW 등 글로벌 기업과 언론, 단체를 대상으로 디지털 시대의 창조성에 대한 주제로 연사로 활동했다. 현재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거주하며 꾸준히 새로운 텍스트를 발굴, 창조하고 있다
번역 노진희
역자 노진희는 이노션 월드와이드 카피라이터. 카피를 쓰는 카피라이터보다 생각을 쓰는 아이디어라이터가 되고 싶어 한다. 이화여자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훔쳐라, 아티스트처럼?의 번역자이자, 세계 명카피에서 배우는 내 앞길 여는 법, ?서른다섯까지는 연습이다 ?의 저자다.
목차
- 작업의 새로운 방식
1 천재가 될 필요 없다
2 결과가 아닌 과정을 생각하자
3 사소한 것이라도 날마다 공유하자
4 호기심의 캐비닛을 열어라
5 스토리텔링을 잘하자
6 우리가 아는 것을 가르쳐주자
7 펀치를 맞는 법을 배우자
8 펀치 맞는 법을 배우자
9 매진 시키자
10 딴 데 가지 말고 머무르자
책 속으로
아주 기분 좋은 상상을 해보자. 그냥 내 시간과 에너지를 들여 뭔가를 만들어내고, 사고 파는 것을 배우고, 사업을 해나가고 있는데 그 와중에 나와 관심거리가 같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게까지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_13p
과장처럼 들리기도 하겠지만, 요즘 같은 시대에 내 작업이 온라인상에 있지 않다면 그건 존재하지 않는 것이다. 우리는 목소리를 내고 의견을 펼칠 기회가 있음에도 대부분 그 기회를 날려 버린다. 내가 하는 일과 내가 관심 있어 하는 일들을 사람들에게 알리려면, `공유`만이 답이다._31p
내가 하고 있는 일의 다큐멘터리 작가가 되자. 업무일지를 쓰기 시작하자. 공책에 생각들을 적어놓든가, 보이스 리코더에 녹음해두자. 스크랩북을 만들자. 과장의 각 단계마다 많은 사진을 찍어두자._49p
나의 작업을 공유하는 일이 나의 작업을 실제로 하는 것보다 우선시되어서는 안 된다. 두 일 사이에서 균형을 잡기어렵다면, 타이머를 30분으로 맞춰 둬라. 타이머가 울리면, 인터넷을 딱 그만두고 작업으로 돌아와라._63p
난 이런 사람들을 인간 스팸이라고 부른다. 어디에나 있고, 어느 업계에나 존재한다. 임무는 다하지 않으면서, 당장자신의 몫만 챙기려 든다. 남의 아이디어는 들으려 하지 않는다._132p
귀찮게 들러붙지 말자. 바보가 되지 말자. 사람들의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너무 많이 묻지 말자. 자신을 팔로해 달라고 절대로 절대로 애걸복걸하지 말자. “맞팔해주실래요?”는 인터넷상에서 가장 슬픈 말이다._140p
출판사 서평
당신의 능력을 세상에 알리고 싶다면?
쿨하게 보여주고, 공유하라!
자신의 아이디어와 생각을 대중들에게 효과적으로 알리고 공유하는 10가지 방법을 담은 책, ?보여줘라, 아티스트처럼: Show your work?가 출간됐다. 이 책은 미국 아마존 밀리언셀러 ?훔쳐라, 아티스트처럼: Steal Like an Artist?의 저자 오스틴 클레온의 후속작으로, 아무리 훌륭한 아이디어라도 이를 꽁꽁 숨기고, 대중과 공유하지 못한다면 결국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쓰레기가 될 수 있다는 것을 강조한다.
네트워킹(인맥)이 아닌
네트워크(컴퓨터 통신망)를 활용하라
미국의 코미디언 스티브 마틴은 “기막히게 잘하면 아무도 못 본 척 할 수 었죠.”라고 이야기했다. 자신의 훌륭한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일에 집중하면 대중이 저절로 당신에게 몰리게 된다는 뜻이다. 저자는 이처럼 자신의 아이디어나 작업물을 보여줄 대중을 찾지 못하겠다면, 대중이 나를 찾게 만들어야 하며, 이를 위한 아주 쉬운 방법은 바로 `네트워킹(인맥)`이 아닌 `네트워크(컴퓨터 통신망)`라 전한다.
저자는 자신이 존경하는 거의 모든 이들에게는 그들의 직업이 무엇이든 간에 `공유`가 일상화되어 있다고 말한다. 칵테일파티에서 수다를 떠는 대신 작업실이나 연구실, 파티션 안에 틀어박혀 자신이 어떤 작업을 하고 있는지, 작업물의 일부나 생각의 편린들, 알아가고 있는 점들을 끊임없이 온라인에 포스팅한다는 것. 즉 `네트워킹(인맥)`에 시간을 허비하는 대신 `네트워크(컴퓨터 통신망)`를 십분 활용하는 것이다. 네트워크를 통해 아이디어와 지식을 공유하는 과정에서 독자나 관객들은 자연스럽게 생겨나고, 필요한 경우 그들은 협업자, 조언자, 나아가 후원자까지 되어준다. 저자는 이런 과정을 자기PR을 끔찍이 싫어하는 사람들, 그럼에도 자기PR을 해야만 하는 사람들에게 그 대안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고 싶었다고 전한다. 저자 역시 이 과정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고, 그의 작업물과 아이디어 발상에 대한 다양한 이론은 미국 전역에 신선한 충격을 안겨줬다. ?훔쳐라, 아티스트처럼: Steal Like an Artist?가 다른 이들의 창의력을 똑똑하게 훔쳐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었다면, 이 책은 다른 이들이 당신의 능력을 제대로 알아보게 만드는 방법에 대한 책이다.
똑똑한 아마추어는 똑똑하게 공유한다
저자는 현대에 와서 `외로운 천재`가 대중들에게 각광받는 시대는 이미 지났다고 이야기한다. 과거로부터 `천재`란 어마어마한 재능을 갖추고 역사의 어느 시점에 나타나, 오로지 신이나 뮤즈와 소통하는 존재. 그들에게 영감은 늘 번개처럼 찾아들고, 작업실에서 아이디어를 걸작으로 완성시키는데, 세상에 발표만 하면 늘 극찬이 쏟아진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천재들이 가지고 있는 크리에이티브란, 지금은 죽고 없는 모차르트, 아인슈타인, 피카소처럼 소수의 대단한 사람들만 할 수 있는 비사회적인 행위이며, 이는 네트워크를 통해 다각적으로 소통하는 현대인들에게는 통용되지 않는 개념이다.
저자는 이처럼 타고난 재능을 가진 천재가 아닌 이상, 우리 대부분은 `아마추어`에 가깝다고 이야기한다. 아마추어는 천재들과는 달리 늘 `열려` 있고, 실수를 부끄러워하지 않고, 또 자신의 능력을 표현하기 위해 모든 도구를 쓸 줄 안다. 이것이 바로 저자가 이야기하는 `진정한 공유`이며,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세상에 나의 능력을 드러내는 `똑똑한 공유`의 10가지 방법을 익히게 될 것이다.
*당신의 능력이 빛을 보게 하는 공유의 10 단계
1. 천재가 될 필요 없다
2. 결과가 아닌 과정을 생각하자
3. 사소한 것이라도 날마다 공유하자
4. 호기심의 캐비닛을 열어라
5. 스토리텔링을 잘하자
6. 우리가 아는 것을 가르쳐주자
7. 인간스팸이 되지 말자
8. 펀치 맞는 법을 배우자
9. 매진시키자
10. 딴 데 가지 말고 머무르자
기본정보
ISBN | 9788927805427 |
---|---|
발행(출시)일자 | 2014년 04월 18일 |
쪽수 | 224쪽 |
크기 |
152 * 152
* 10
mm
/ 350 g
|
총권수 | 1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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