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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의 사회

박시하 시집
문예중앙시선 19
박시하 저자(글)
문예중앙 · 2012년 08월 13일
9.2
10점 중 9.2점
(3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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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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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내역/미디어추천

지워지지 않을 잉크처럼 가슴속에 고요하게 퍼져나가는 검고 투명한 글자들!
박시하 시인의 첫 번째 시집『눈사람의 사회』. 2008년 《작가세계》 신인상으로 등단해 ‘1월 11일’ 동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저자의 이번 시집은 언어와 정면 대응하면서 아이러니와 역설을 교차, 반복하는 주체로 구성된 55편의 시를 담고 있다. 성장담도 특이 체험에 대한 과장도 서투른 고백도 없이 아주 조금만 말하려다가 아주 조금만 더 말하는 세련된 방식을 구사하며 그냥 써내려간 매혹적인 이미지를 펼쳐낸 시편들을 모두 3부로 나누어 수록하였다. 이미지 스스로가 시적 상황을 증언하고 이미지로써 독자들을 한껏 매혹시키는 ‘픽션들’, ‘미니멀리즘’, ‘고백의 원형들’, ‘밤을 잊은 그대에게’, ‘구름의 상실’ 등의 시편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에 담긴 시 한 편!

삼원색

슬픔 없는 참혹이 사거리에 서 있다
어제의 모래 기둥을 껴안는다
버스가 시립병원 앞에 선다
슬픔이 노선을 벗어난다
바퀴가 쿨럭쿨럭 공회전할 때
사랑이 사라지며 나타난다
죽은 혁명의 살점이 오늘의 다리 사이로 떨어진다
‘아직도’라며 사이렌이 울린다
순간마다 영원을 던진다
손가락으로 모래알을 부순다
내일 위에 머리카락을 뿌린다
마른 눈꺼풀을 가진 그림자를 감는다
서로 닮지 않은 우리들이
한 쌍의 눈물처럼 춤을 춘다
내가 너의 뼈와 가죽을 가르고
무릎을 꺾으며 걸어 나온다

이 책의 총서 (50)

목차

  • 1부 픽션들
    오로라를 보았니?
    픽션들
    옥수(玉水)역
    검은 새­두 편의 영화에 관한 데자뷰
    우주 정복
    고백의 원형들
    슬픔의 가능성
    바닥이 난다
    별빛처럼
    검은 우산 밑에서
    타이포그래피
    푸른 감
    암모나이트
    나는 어리다
    어느 날
    즐거운 소개
    답신_a
    조세핀의 날개
    미니멀리즘

    2부 타인의 고통
    오래된 새장
    꿈에 관한 꿈
    삼원색
    눈사람의 사회
    밤을 잊은 그대에게
    4:85 p.m.
    판단하는 양
    파르티타
    광장의 불확실성
    질문
    팬클럽
    그림자 극장
    시작과 끝
    첫눈의 세계
    타인의 고통
    패러독스 파라다이스
    한참
    사운드 오브 사일런스

    3부 모조 거울
    발음
    쓴다
    구름의 상실
    사랑을 지키다
    빛나는 착각
    답신_b
    원형들
    오늘의 카레
    너는 나무
    유년시
    사랑을 잃다
    잡 job
    水葬­디스코머리 땋기
    모조 거울
    선물 상자
    백만 송이 장미에 붙인 비밀
    창문
    아포리아

    해설 달리기의 정서와 지하의 감각, 그리고 이행의 아포리아 · 조강석

책 속으로

그럭저럭 배가 고파 옵니다.
사는 일이 그렇습니다.
나는 갈매기처럼 편안합니다.
나는 나의 길을 가졌습니다.
나는 죽음에 관한 아마츄어입니다.
죽어가며 다시 살아나고 있는 중이라고도 생각합니다.

당신은 바다를 보고 있는 중이라고 하셨지요.
당신은 지금도 푸른 지팡이처럼 단단하신가요?
당신의 사막에는 아직도 찢어진 바위들이
너덜대며
흩날리고 있습니까?
­「픽션들」 부분

한 쪽이 무거워진 새장은 기울어 있다
문은 닫혀 있고 열쇠는 반짝이지 않는다

낡은 철창에 푸른 번개가 치면
숨은 장소들이 삐걱 삐걱 나타난다

뼛조각을 희미하게 드러내며
별들이 어둠을 이어 붙인다

부유한 어제는 죽었다
가난한 내일이 홰를 친다

우리는 낮에만 태양이 타오른다고 말한다
우리는 밤에만 별이 빛난다고 믿는다

너에게 나는 빛나고 있니?
빛나는 건 모두 멀리 있니?

우리는 말이 새어나올까 봐
가슴에 손을 올리고 잠이 든다

우리의 귀는 새를 닮아 있고
심장은 새장 모양이다

새장을 열고 날아간 새들이 영영 돌아오지 않는다
­「오래된 새장」 전문

출판사 서평

이미지의 갑주를 두른 불꽃

박시하 시의 복화술사 같은 대거리는 ‘아주 조금만 말하려다’가 ‘아주 조금만 더 말하는’ 세련된 방식을 구사한다. ‘어머니’에 대해 아주 조금만 말하려다가 ‘아버지’에 대해 아주 조금만 더 말한 것이 박시하의 첫 시집이다.
­이문재 시인

누군가는 반드시 기록했어야 할 삶의 숨어 있는 장소들. 그가 가느다란 손가락을 들어 가리킨 곳마다, 한밤의 번갯불에 번쩍 모습을 드러내듯, 우리 안의 장소와 우리 밖의 고통이 아름다운 윤곽을 얻는다.
­하재연 시인

2008년 《작가세계》 신인상을 받으며 등단한 박시하 시인의 첫 시집 『눈사람의 사회』(문예중앙시선 019)가 출간됐다. 다양한 감각으로 변주되는 이미지를 구사하며 시단의 주목을 받아왔던 박시하는 이번 시집에서 “보이지 않는 슬픔의 무지갯빛 무늬가 서려 있는”(하재연 시인) 한층 매혹적인 이미지를 55편의 시편들에 펼쳐놓는다. 그 이미지들은 “삶과 꿈, 직립과 비상, 일상과 미적인 것”(조강석, 해설 「달리기의 정서와 지하의 감각, 그리고 이행의 아포리아」)의 경계를 허물고 “검은 새”나 “푸른 지팡이” 등의 아름다운 언어로 그려지고 있다. 이처럼 이미지 스스로가 시적 상황을 증언하고 이미지로써 독자들을 한껏 매혹시키는 박시하 시인과 그의 문법을, 조강석 평론가는 “이미지의 갑주를 두른 불꽃”이라고 표현한다.

보이지 않는 슬픔의 무지갯빛 이미지의 힘

전동차 속에 가득한 사람들은
직립을 후회하는 걸까?
손톱만큼만 확연히 자리고 싶지만
짓눌린 구두 굽들은
거꾸로 자란다
전동차가 덜컹댈 때
나와 너는 함께 덜컹댄다
오로라
오로라, 오로라
검은 새 한 마리 돌아오며 묻는다
아릅답지 않니?
나는 어느새 울고 있다
오로라를 본 적이 없습니다
발밑으로
검은 오로라가 흘러간다
­「오로라를 보았니?」 부분

시집의 서시에서 시인은 전동차에 가득한 사람들의 일상과 몽상의 삶을 그려낸다. 전동차 안의 사람들은 “손톱만큼만 확연히 자라고 싶지만” 중력의 조건 아래 그저 서 있으므로 “짓눌린 구두 굽들은” 다만 거꾸로 자랄 뿐이다. 전동차는 덜컹거리며 “오로라/오로라, 오로라” 소리를 내며 지나간다. 여기에 비상하는 검은 새와 발밑에 흐르는 검은 오로라의 이미지가 겹쳐 흐른다. 이렇게 시인은 ‘검은 새’와 ‘소리의 오로라’ 그리고 발밑의 ‘검은 오로라’라는 세 가지 이미지로써, 삶의 중력에 혹은 완강한 현실에 얽매인 도시의 삶을 증언하고 있다. 이처럼 박시하의 시편들 곳곳에는 짙은 농도의 이미지가 촘촘히 박혀 있으며, 어떤 성마른 진술이나 부가 설명 없이 이미지 스스로가 말하는 힘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그 이미지는 “북극의 오로라처럼 보이지 않는 슬픔의 무지갯빛 무늬가 서려 있”으며 “언젠가 꼭 한 번 눈앞에서 만나게 될 것 같은, 나의 생애 한 켠에 품고 있는 무늬”(하재연 시인)들이다.

날아가는 새에게 그림자는 있을까?
지친 앙시앵레짐이 손목을 붙잡는다
불균형이 나를 더욱 자유롭게 하리……
삐딱하게 앉는다
춥고 어두운 새의 표정으로
­「검은 새­두 편의 영화에 관한 데자뷰」 부분

날아가는 새에게서 ‘그림자’를 떠올리는 것은 “검은 오로라”와 “검은 새”(「오로라를 보았니?」)의 “검은” 이미지와 겹쳐진다. 조강석 문학평론가가 지적한 대로 박시하의 시에 “삶과 꿈, 직립과 비상, 일상과 미적인 것에 대한 인식의 구도”가 깔려 있다면, 이 검정의 이미지는 다름 아닌 “앙시앵레짐”이고, 기성의 질서이며, 거부할 수 없는 완강한 ‘현실’의 의미를 지닌다. 그리고 이 시집의 많은 시편들에는 “삐딱하게 앉”아 “춥고 어두운 새의 표정”으로 불균형의 일탈을 감행하는 존재자들이 드러난다. 그들은 때론 “건널 수 없는 건너편”(「슬픔의 가능성)」)을 꿈꾸는 이들이고, “그럭저럭 배가 고파오”는 (「픽션들」) 삶을 살아가는 자들이며, “사랑을 잃”(「사랑을 잃다」)고 두 눈과 마음을 잃은 자들이다. 시인은 그들의 모습을 마법 같은 이미지로써 흐려지게 하거나 혹은 반짝이게 하고 있다.

세계는 우리에 대한 사실이 아니야
어떤 확신일 뿐
단단하고 끈적대고 더러운

사실은, 사실이 아닌
이 모든 사실들을 말하고 싶어
­「아포리아」 부분

마지막으로 조강석 문학평론가는 “그러나 독자를 가장 놀라게 하는 것은 사태와 상태를 이미 잊게 만드는 이행”이라고 말하며, 박시하의 시편들에 내장된 아포리아를 지적한다. 박시하의 시는 결국 압축적 이미지를 통해 “사태로부터 정서적 상태로, 정서적 상태로부터 감각의 운동으로, 감각의 운동을 통해 시적 사실로 이행해가는 과정을 완주한다. 그러니 이는 결국 아포리아를 낳는다. 사태로부터 사실로의 이행은 이미지를 통해서, ‘사실이 아닌/이 모든 사실들’을 말하는 것이기 때문이다.”(해설 「달리기의 정서와 지하의 감각, 그리고 이행의 아포리아」 중에서)

■ 추천사

침묵‘처럼’ 분명한 것은, 실은 침묵‘보다’ 분명한 것이다. 박시하 시의 주체는 언어와 정면 대응하면서 아이러니와 역설을 교차, 반복한다. 죽은 언어의 죽음을 되살려내는 것이다. 죽음의 죽음이 지금, 여기에 되살아나는 순간, 살아 있음의 살아 있지 못함이 무기력해진다. 박시하 시의 이 복화술사 같은 대거리는 ‘아주 조금만 말하려다’가 ‘아주 조금만 더 말하는’ 세련된 방식을 구사한다. 그런데 조금만 말하기와 조금만 더 말하기 사이에는 엄청난 차이가 있다. 전자가 소극적 처세라면, 후자는 적극적 태도다. 전자가 나쁜 문학­미학에 가깝다면, 후자는 좋은 윤리학­정치학에 가깝다. ‘어머니’에 대해 아주 조금만 말하려다가 ‘아버지’에 대해 아주 조금만 더 말한 것이 박시하의 첫 시집이다. 낯설어서 더욱 반가운 첫 시집, 첫 출발이다.
­이문재 · 시인

박시하의 시들에는 북극의 오로라처럼 보이지 않는 슬픔의 무지갯빛 무늬가 서려 있다. 먼 곳의, 닿지 않는, 그러나 언젠가는 꼭 한 번 눈앞에서 만나게 될 것 같은, 나의 생애 한 켠에 품고 있는 무늬들. 이 무늬들은 삶의 "건널 수 없는 건너편"을 꿈꾸는 이들에게 깊이 갈앉아, 그들을 흐려지게 하거나 반짝이게 하는 그런 것들이다. 나는 그의 시를 읽으면서 "수많은 하나의 순간"을 여는 마법과 같은 손가락을 떠올린다. 누군가는 반드시 기록했어야 할 삶의 숨어 있는 장소들. 그가 가느다란 손가락을 들어 가리킨 곳마다, 한밤의 번갯불에 번쩍 모습을 드러내듯, 우리 안의 장소와 우리 밖의 고통이 아름다운 윤곽을 얻는다. 오로라, 하고 당신이 입을 열면 오로라, 하고 내가 따라 발음하는 우리의 동그랗고 허망한 입술. 그 오로라의 모양을 그려놓는 시인의 검고 투명한 글자들이, 시집을 읽는 당신의 가슴속에 지워지지 않을 잉크처럼 고요하게 퍼져나갈 것이다.
­하재연 · 시인

책속으로 추가

사막과 별은 달라서 좋아
당신의 말이 들리지 않아서 좋아
나는 피투성이로 빛나네
되도록 멀리서 빛나는 게 좋아
어릴 적에 베어낸 두 발은
검은 풀 뒤덮인 정원에 묻고
난장이의 발자국처럼 비밀스럽게
밤마다 손톱에 달을 그리네
발뒤꿈치에서 뽑은 푸른 깃털로
높디높은 유리산을 쌓네
이 까마득함이 좋아
끝없이 미끄러지면서 되돌아오는 노래가 좋아
인두겁을 쓰고도 네 발로 기어서
죽은 달의 등뼈를 타고 오를 거야
당신의 거울이 될 거야
­「모조 거울」 전문

침묵처럼 분명하고 싶어
보리밭처럼 하염없고 싶어

입 벌린 조개처럼 타락하고 싶어
해변의 미역처럼 순결하고 싶어

여러 그림자들이 겹쳐 있어
당신도 아니고 나도 아닌, 그럼 누구지?
내가, 또는 당신이 없다는 말인가?

검은 바닥에 우리가 일곱 번 떠올라
찬란히 빛나고 있어
단단하고 끈적대고 더러운
우리는 무지개일까?

버뮤다의 파도가 되고 싶어
날개달린 흰 말이 되고 싶어
붉은 줄이 쳐진 이름을 갖고 싶어
약속보다 깨기 힘든 거울을 갖고 싶어

세계는 우리에 대한 사실이 아니야
어떤 확신일 뿐
단단하고 끈적대고 더러운

사실은, 사실이 아닌
이 모든 사실들을 말하고 싶어
­「아포리아」 전문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크기, 총권수, 시리즈명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27803577
발행(출시)일자 2012년 08월 13일
쪽수 152쪽
크기
125 * 204 * 20 mm / 228 g
총권수 1권
시리즈명
문예중앙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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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사람이 녹는 것은 슬픈 일인가. 각자 독자에게 달렸다. 눈사람처럼 사라지는 마음으로 사라지는 눈사람을 보는 마음으로, 그런 마음이 이 시집의 이야기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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