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전문가의 귀농세담

무진장 귀농 CEO의 능길나라 이야기

전성군 , 이득우 저자(글)

한국학술정보 · 2015년 10월 30일

책 소개

농촌, 귀농, 마을공동체 이야기를 담은 『두 전문가의 귀농세담』. 도시와 함께 상생하는 농촌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농촌, 농사의 중요성과 귀농에 대한 정보들을 제공한다.

작가정보

저자(글) 전성군

저자 전성군은 전북대학교 대학원(경제학 박사)과 캐나다 빅토리아 대학 및 미국 ASTD를 연수했다. 현재 농협안성교육원 교수, 전북대학교 겸임교수, 농진청 녹색기술자문단 자문위원, 한국귀농귀촌진흥원 이사, mbc 귀농아카데미 강사 등으로 활동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초원의 유혹』, 『초록마을사람들』, 『힐링경제학』, 『스마트 생명자원경영론』등 15권이 있다.

저자(글) 이득우

저자 이득우는 경북대학교 및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경영학 석사, 건국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중이다. 현재 농협중앙교육원 교수로 재직하면서 고양시 도시농업발전위원 등 농업 농촌 알리기 및 귀농귀촌교육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목차

• 프/롤/로/그/
  
  Part 1 무진장 귀농 CEO의 뚱딴지 일기
  01. 무진장에서 만난 땅속의 금, 뚱딴지
  02. 덕유산 자락이 감싼 능길마을 팜스테이
  03. 능길마을의 마을 풍수와 유래
  04. 귀농한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능길마을’
  05. 한마음으로 미래를 꿈꾸는 마을
  06. 능길권역의 3대 동력, 그리고 새로운 도전
  07. 일본 농업연수를 가다
  08. 꿈꾸는 자만이 이루어진다
  09. 능길마을이 있기까지
  10. 녹색농촌 체험마을 사후관리 운영방안
  11. 무진장 사례-지역개발과 지역농산물 소통방안
  12. 용담호 지류하천 소규모 댐 건설을
  13. 경험으로 바라본 쌀 문제의 해답
  14. 흑염소 특화사업, 일본 연수기
  15. 박천창이 들려주는 6차 농업 이야기
  
  Part 2 마음의 고향, 무진장 농촌
  01. 인류는 농업의 역사
  02. 동서고금의 농업관
  03. 농업과 문명
  04. 농업의 정체성
  05. 산업으로서의 농업
  06. 농업의 다원적 기능
  07. 농심(農心)과 인간성 회복
  08. 농촌은 마음의 고향
  09. 식량권 보호와 인권
  10. 식량안보와 식량주권
  11. 신토불이와 지산지소
  12. 농촌복지와 농촌사회
  13. 로하스 시대의 농촌
  14. 경제발전 패러다임의 변화와 농업정책
  15. 기후 온난화 시대와 농업의 가치
  16. 확산되는 슬로푸드 운동
  17. 슬로시티 운동과 농산어촌
  18. 로컬푸드 운동과 농촌
  19. 농촌의 다원성과 어메니티
  20. 한국형 농업모델의 설정
  21. 농업·농촌의 비전
  
  Part 3 귀농, 알짜배기 연습
  01. 귀농 준비 훈련
  02. 귀농의 목적설정과 정보파악
  03. 가족합의, 귀농이유, 마음자세
  04. 철저한 교육(세제교육 포함) 수강
  05. 실전경험을 쌓아라
  06. 농촌에서는 농촌의 법을 따른다
  07. 귀농장소와 영농유형 선택
  08. 기본적인 정착자금은 반드시 필요
  09. 농가주택은 수준에 맞게, 전기 수도는 용이한지
  10. 농지구입 및 작목 선정은 신중하게
  11. 농기계은행을 통한 농기계임대 방법 고려
  12. 마을 사람들과 정겹게 지내는 연습
  13. 귀농인의 마을 해설사로서의 역할
  14. 귀농인 행동지침
  15. 귀농 10계명
  16. 성공 귀농인의 7가지 습관
  17. 잠자는 농촌을 깨우러 귀농한 ‘노정기’ 간사
  
  참/고/문/헌/

출판사 서평

무진장 좋은 능/길/마/을 !
농촌, 귀농, 마을공동체 이야기를 담아내다

25년 전 부산에서 직장생활을 하던 젊은이가 고향인 능길마을로 돌아왔다. 그는 농업과 농촌은 우리 사회 삶의 뿌리를 이루는 곳으로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것이라 생각했다. 또한 도시도 자연의 혜택과 삶의 기본인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과 농촌 없이는 존재할 수 없다고 확신했다.
그의 고향 능길마을은 관광지로 유명한 곳도 아니었고 널리 알려진 특산품이 있는 것도 아니었다. 인근에 큰 도시도 없으며, 개발 이슈도 없는 자그마한 마을이다. 그런 능길마을이 최근 몇 년간 외지인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농촌 체험관광을 오는 어린아이부터 마을 견학을 오는 다른 지역의 주민, 공무원들과 귀농을 결심한 도시민들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마을을 찾는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하게 되었을까?
이 책은 이를 가능하게 한 이유를 담아낸 기록을 모은 것이다. 이와 같은 능길마을의 사례를 통해 독자들을 도시와 함께 상생하는 농촌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며, 또한 농촌, 농사의 중요성과 귀농에 대한 정보들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9788926871041
발행(출시)일자	2015년 10월 30일
쪽수	303쪽
크기	152 * 225 * 30 mm
총권수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