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 중국사 21: 청 2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이 책의 시리즈 (22)
작가정보
저자 쑨자위는 1960년 대만 타이베이 출생으로, 신문사에서 미술편집 일을 하다 1984년 대만만화대회에서 수상하면서 만화계에 입문하였다. 1998년부터 중국 본토로 진출하였으며, 2003년에는 경정(京鼎)디지털과학기술회사를 설립하여 지속적으로 만화창작을 하는 동시에 인재 배양에도 힘을 쏟고 있다. 그는 중국문화예술정부상인 제1회 애니메이션출판물 부문 최우수상, 중국국가 애니메이션 우수작품프로젝트 혁신상 및 제품상, 대만지역문화유형 최고영예 금정장(金鼎?) 등을 수상한 바 있으며, 대만 교과서 편찬기구인 국립편역관에서 우수만화로 선정되는 등 내용성과 작품성 모두 검증받은 작가이다. 작품으로는 역사무협소설 『진시명월(秦時明月)』 만화판 시리즈가 있으며, 이솝우화·안데르센 동화·셜록 홈스 등 외국작품을 만화화한 것 외에 『삼자경(三字經)』, 『제자규(弟子規)』, 『삼국지(三國志)』 등 중국고전을 만화화한 작품이 다수 있다.
목차
- 추천사
들어가며
시대별 주요사건
청 上
◎ 홍수전이 태평천국을 수립하다
◎ 태평천국에서 내분이 일어나다
◎ 증국번이 태평천국군을 대파하다
◎ 이홍장의 회군이 상해를 지키다
◎ 태평천국의 멸망
◎ 중국을 근대화로 이끈 양무운동 上
◎ 중국을 근대화로 이끈 양무운동 中
◎ 중국을 근대화로 이끈 양무운동 下
◎ 좌종당이 신강을 수복하다
청 下
◎ 청일전쟁이 발발하다 上
◎ 청일전쟁이 발발하다 下
◎ 강유위의 변법자강 개혁 上
◎ 강유위의 변법자강 개혁 中
◎ 강유위의 변법자강 개혁 下
◎ 무술정변으로 변법이 실패하다
◎ 외세 배척 운동, 의화단 사건
◎ 불평등조약인 신축조약을 체결하다
◎ 공화국을 향해 나아가다
출판사 서평
한두 페이지를 넘기기 힘들었던 중국역사,
지금까지 이렇게 쉽고 재미있는 역사책은 없었다!
세계적인 만화가 쑨자위 중국역사를 그리다
『만리 중국사』는 상고시대에서 청나라까지 정사(正史)를 바탕으로 다양한 인물과 사건을 생동감 넘치는 만화로 풀어놓았다. 21권이 시간순서대로 나열 되어 있어 역사적 흐름에 따라 쉽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이야기만화 형식으로 풀어씀으로써 생동감과 다채로움을 느낄 수 있으며, 역사책의 딱딱함을 벗어나 누구나 부담 없이 유익하게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역사 읽기의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책을 통해 중국역사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풍부한 교양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
중국의 방대한 5천 년 정사를 만화로 만나다
『만리 중국사』 한국어 번역본 출간
G1으로의 굴기를 꿈꾸는 세계 시장, 중국
이제 세계의 시선이 중국대륙을 향한다
경제대국 일본을 제치고 G2라는 이름으로 미국과 어깨를 나란히 해오던 중국이 머지않아 세계 시장을 제패할 것이라는 전망이 국내외 유력 일간지들을 통해 심심치 않게 흘러나오고 있다. 국제통화기금(IMF)이 최근 발표한 ‘구매력평가지수를 반영한 2017년 국가별 예상 GDP’에서 중국이 미국을 초월(미국 19조 7000억 달러, 중국 20조 3300억 달러)한 것만 보더라도 이러한 이야기가 낭설이 아님을 알 수 있다. 또한 미국의 여론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의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의 48%가 미국이 아닌 중국을 세계 최대 경제대국으로 꼽았다.
이렇듯 세계 시장에서 중국이 부상하자 중국을 알고자 하는 유학생들 또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현재 중국 내 전체 외국인 유학생이 32만 명을 넘어섰고, 그 중 한국인 유학생은 6만여 명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세계 경제 대국으로 떠오른 중국이 이제 세계 유학생이 모여드는 중심지로 성장하고 있는 것이다. 바야흐로‘세계의 모든 길은 중국으로 통한다’는 말도 이제 과언이 아닌 시대가 오고 있다.
우린 중국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중국을 알려면 먼저 그들의 역사를 배워라!
구소련은 몰락했는데 어떻게 중국은 이토록 흥할 수 있었을까? 중국에 대해 우리가 너무나 모르고 있는 것이 안타까워 『정글만리』를 쓰게 되었다는 작가 조정래는 그 해답을 “중국은 과거를 잊지 않는다”는 데서 찾았다. 그만큼 중국은 역사를 중시하고, 역사를 통해 미래를 계획하는 민족이라는 것이다.
따라서 중국과 소통하고 싶다면 그들의 역사, 문화, 기질을 이해하고 알아야만 한다. 올 6월 중국에 국빈방문한 박근혜 대통령은 ‘심신지려(心信之旅, 마음과 믿음을 쌓아가는 여정)’를 방중 슬로건으로 삼아 3박 4일간 한반도 비핵화, 7개 산업 분야 MOU 체결, 한·중FTA 기반 마련 등의 성과를 이뤄냈다. 이는 단순히 계산기만 두드려서는 불가능한 결과다.
“세계 시장으로 진출하고자 하는 기업과 비즈니스에 있어 중국을 도외시하고는 성공할 수 없다”라는 얘기가 자주 언급될 정도로 중국 시장의 중요성은 더욱 확대되고 있다. 우리의 대외교역량 25%, 전체 무역흑자 80% 점유하는 수치도 그렇지만, 앞으로 중국의 정치경제 상황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더 커지면 커졌지 결코 작아지지 않을 것이다.
때문에 비즈니스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과거처럼 시장만 보고 마음만 앞서서는 안 되며 마음을 다해 그들과 소통하려는 노력이 필요하고, 중국과의 소통은 그들의 역사를 아는 데서 비롯된다.
딱딱한 역사 공부에 싫증 난 사람들이 흥미를 가질만한
중국 역사입문서
2013년 한 해 국내에서만 600여 권의 중국 관련 도서가 출간됐다. 그 중에서도 『정글만리』에 대한 폭발적인 반응은 중국을 알고자 하는 독자의 갈증이 어느 정도인지를 보여준다.
지금까지 중국사를 다룬 책은 많았지만 중국통사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책은 전무했다. 유구한 역사 속에서 복잡다단한 나라와 인물, 사건의 얼개를 쉽게 풀기에는 한계가 있던 것이다. 『만리 중국사』는 이 한계에 대한 하나의 도전 혹은 새로운 시도라고 할 수 있다.
중국문화예술정부상인 제1회 애니메이션출판물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만리 중국사』(원제: 중국 역사 만화)의 한국어 번역본 1차분 5권(상고시대~춘추전국시대)이 출간되었다. 총 21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상고시대부터 청나라까지의 방대한 중국사를 정사(正史)를 토대로 하여 만화로 그려낸 것이다.
중국 초등학생 수준이면 중국역사 문제없다
중국에서는 초?중등학생 대상으로 출간되었기에 그림체에서 드러나는 느낌이 성인이 펼쳤을 때 순간 낯설 수도 있다. 하지만, “중국의 5천 년 역사를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볼 수 있도록 한다”는 데 주안점을 두고 다양한 인물과 사건을 생동감 넘치는 만화 형식으로 풀어 놓아, 중국역사에 관심이 있고 중국 관련 비즈니스와 공부를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것이다.
내용의 수위와 관련해서는 깊이 있는 역사지식을 탐구하거나 특정 시대를 세부적으로 알고 싶은 경우가 아니라면, 여기에 소개되고 그려지고 내용만으로도 중국역사의 흐름을 꿰어 볼 수 있고 입문 정도의 교양을 갖출 수 있는 수준이다.
권별 특징으로는 역사적 주요 사건과 인물 등을 한 편 한 편 이야기로 구성하여 역사 읽기의 색다른 재미를 더하고 있다는 점, 시대별 영토지도 및 연대표, 인물소개를 삽입하여 역사적 흐름에 대한 이해와 정리를 돕고 있는 점을 들 수 있다.
.그리고 각 편에서 등장하는 사건과 고사, 인물들은 일상생활 및 비즈니스, 공식석상에까지 역사?문화 이야기를 즐기는 중국인들과 만났을 때, 대화거리로 매우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중국은 시진핑 시대를 맞이하여 정치·경제·사회·문화 분야에서 전방위적인 개혁의 바람이 불고 있다. 또한 한중 FTA 타결 협의가 본격화될 경우, 한중관계는 또 다른 양상으로 전개될 것이다.
한국이 중국을 알아야 하고 중국의 미래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환경이라면 우리는 중국을 알기 위해 보다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야 한다. 『만리 중국사』는 새 변혁의 시대에 앞서 중국에 대한 폭넓은 식견과 풍부한 교양을 쌓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26854372 |
---|---|
발행(출시)일자 | 2014년 03월 07일 |
쪽수 | 236쪽 |
크기 |
170 * 226
* 10
mm
/ 530 g
|
총권수 | 1권 |
Klover 리뷰 (2)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문장수집 (0)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
나라의 운명을 바뀌게 한 천하절색10% 21,600 원
-
중국 시진핑시대 국가 편찬 대학교재의 역사교육10% 25,200 원
-
상하이를 떠나는 마지막 보트10% 23,400 원
-
아쇼카: 철학자 왕의 초상10% 25,200 원
-
장준희 중앙아시아 민족지 사진집10% 49,500 원
이 책의 연관 상품
지금까지 이렇게 쉽고 재미있는 중국역사책은 없었다!
21일간의 이야기만화 역사기행, 만리 중국사! 20권에 이어 마지막 권인 21권을 읽어보게 되었다. 이 책은 총 21권의 시리즈 물인데, 내가 읽은 것은 청 1,2인 20권과 21권이다. 중간에 읽어도 앞내용과는 상관없이 읽어나갈 수 있다. 이 책 20권과 21권은 청나라에 대해 그려냈다.
역사를 만화로 보는 것은 역시 부담이 덜해 좋다. 쉽게 펼쳐들게 되고, 몰입해서 볼 수 있다. '만화'라는 매체가 예전에는 아이들에게 무조건 금기시하던 것이었지만, 이제는 그렇지 않다. 만화의 장점을 살려 어려운 것도 쑥쑥 머릿속에 들어오도록 몰입할 수 있는 도구가 된다. 이제는 아이들에게 만화보면 안된다고 할 것이 아니라, 유용한 학습만화는 읽도록 격려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다양한 학습만화가 쏟아지고 있는 시대다. 넘기기 힘든 책보다 훨씬 읽을 가치가 있는 장점이 있다.
만리 중국사를 통해 청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살펴보았다. <만리 중국사 21권>에서는 양무운동, 청일전쟁, 변법자강 개혁 등을 다루었다. 그림체의 낯선 느낌은 20권 초반에서 극복했으니 내용 위주로 즐겁게 독서를 하며 청나라의 흐름을 익히게 되었다. '형식면에서 성인이 보기에 다소 심리적 거리감이 있을 수 있다'는 말은 아마 그림 속 커다란 눈의 등장인물들 때문일 것이다. 적응하면 이 책의 내용에 좀더 집중해서 읽게 된다.
이 책은 중국에서 초,중학생용으로 출간되었다고 하니, 중국사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에 학생들이 읽기에 무난한 휴식같은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학창시절 이후 역사는 멀리해서 가물가물한 어른들이 읽기에도 부담이 없으며, 중국에 진출하고자 하는 사람들이라면 기본적으로 알아두어야 할 지식의 바탕이 될 것이다.
20권 21권을 읽고나니 1권부터 정주행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 책이다. 전체적으로 살펴보면 핵심적으로 마음에 남는 장면이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추천사에 있는 말처럼 '진실하고 객관적인 사실을 전달하는 데 주력을 했다.'는 점에서 읽을 가치가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든다. 역사를 처음 접할 때에 꼭 필요한 자세일 것이다. 지식을 얻고 유익한 만화책이라는 점에서 <만리 중국사>의 가치를 찾을 수 있다. 부모와 아이가 함께 21일간의 이야기만화 역사기행을 떠나보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