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동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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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저자(글) 인간동물문화연구회
이동철
용인대학교 중국학과 교수. 고려대학교 철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중국철학회 및 동양철학연구회 이사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출판인회 <이달의 책> 심사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학, 중국학, 문화 콘텐츠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연구를 진행 중이다. 주요 저서로는 『삼국통일과 한국통일』(1994), 『21세기의 동양철학』(2005), 『중국철학』(2007) 등이 있다.
김찬호
성공회대학교 교양학부 초빙교수. 연세대학교 사회학과 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서울시대안교육센터 부센터장을 역임했다. 도시의 일상문화, 마을 만들기, 다문화사회 등에 관심이 있으며 저서로 『사회를 보는 논리』(2001), 『도시는 미디어다』(2002), 『문화의 발견』(2007), 『교육의 상상력』(2008), 『휴대폰이 말하다』(2008), 『생애의 발견』(2009), 『돈의 인문학』(2011) 등이 있다.
김동진
서울대 수의과대학 BK21연구교수. 한국교원대학교 역사교육과에서 학사ㆍ석사ㆍ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친 바 있고, 이문건의 『묵재일기』를 읽으며 학문에 본격적으로 입문하였다. 더 좋은 한국사 교과서와 더 아름다운 평가문항을 만들고, 신석기 시대 이래 한반도에서 진행된 개간활동이 초래한 사회-경제적 구조의 변동을 밝히는 것을 필생의 과제로 삼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아틀라스 한국사』(공저, 2004), 『한 권으로 보는 그림으로 보는 세계사 백과』(공저, 2008), 『조선전기 포호정책 연구-농지개간의 관점에서-』(2009) 등이 있다.
조태섭
연세대학교 원주캠퍼스 역사문화학과 객원교수. 연세대학교에서 학사ㆍ석사를 마치고 프랑스 국립자연사박물관 고인류연구소에서 선사고고학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구석기시대의 동물화석에 대한 연구를 계속하여 왔으며 현재 한국 구석기학회의 출판위원, 제4기 학회의 이사를 하고 있다. 저서로는 『화석환경학과 한국구석기시대의 동물화석』(2005)이 있으며 「동물화석을 통해본 우리나라 구석기시대 동굴유적의 성격」(2000), 「우리나라 제4기 동물상의 변화」(2008), 「우리나라 선사시대 소과 화석에 대한 고찰」(2009) 등의 논문을 썼다.
천명선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BK21 연구교수.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원 및 보건대학원에서 수학하고 독일 뮌헨 루트비히 막시밀리앙 대학교에서 수의학 역사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역사적으로 재조명하고 수의학의 인간적 측면을 연구하는 데 관심을 가지고 있다. 주요 저서로 『근대 수의학의 역사』(2008), 주요 논문으로는 「34 Equine Diseases in ‘Sin pyeon jip seong ma ui bang’: A Veterinary Historical Study」(Wien. Tier?rztl. Mschr. 2008, 95, 296-302) 등이 있다.
최원오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동아시아 무속영웅서사사의 변천과정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한국연구재단의 지원을 받아 미국 인디애나 대학교 민속학 및 민족음악학과에서 박사후과정(Post. doc.)을 마쳤다. 한국 구비문학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구비문학 전반을 비교하는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고려대학교 HK연구교수를 거쳐, 현재 광주교육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한국구비문학회 총무이사, 한국기호학회 편집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다.
최훈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 인문사회과학대학 교수.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철학사상연구소 선임연구원, 세종대학교 초빙교수를 지냈다. 주요 저서로 『라플라스의 악마, 철학을 묻다』(2010), 『변호사 논증법』(2010), 주요 논문으로 「동물을 도덕적으로 고려해야 할 진화론적 이유」(『철학연구』 88, 2010) 등이 있다.
이원복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실장. 서강대학교와 동 대학원에서 역사를 공부하고 국립광주박물관장을 지냈다. ‘조선 초기 서화’, ‘한국 근대회화 백년’, ‘혜원 신윤복’, ‘우리 호랑이’, ‘아름다운 금강산’, ‘조선시대 풍속화’, ‘다향 속에 어린 삶과 예술’, ‘조선시대 산수화’ 등의 전시를 기획했으며, 주요 저서로 『나는 공부하러 박물관 간다』(2003), 『회화』(2005), 『동물화, 다정한 벗 든든한 수호신』(2007) 등이 있다.
이항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교수. 한국야생동물유전자원은행 및 (사)천연기념물동물유전자원은행 대표이다. 경상대학교 수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에서 의생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동물을 보전하기 위해 수의학과 유전학을 응용하는 연구를 해 왔으며 국내외 유수의 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했다. 동물과 관련된 자연과학, 문화, 역사, 인문사회 분야의 융합적 연구에도 관심을 갖고 있으며, 한국연구재단 지원 융합연구‘인간동물문화 연구’ 팀 책임자로 다수의 칼럼을 집필했다.
목차
- 추천사
발간사
Part 1|인간과 동물, 오랜 관게에 대한 융합적 고찰
1.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 대한 인문학적 검토
인문학의 위기에 대한 대응으로서 인간동물문화 연구_이동철
2. 사람과 동물 사이_김찬호
3. 선사시대의 동물과 인간의 생활_조태섭
4. 역사문헌과 전자지도를 이용한 생태사 연구 방법_김동진
5. 동물 질별에 대한 인간의 인식과 대처 방안을 통해서 본 인간동물문화_천명선
6. 동물담 연구를 통한 민족동물학 내지는 동물문화학의 가능성_최원오
Part 2|인간과 도물, 익숙한 관게에 대한 새로운 시선
1. 동물의 도덕적 지위와 종 차별주의_최훈
2. 우리나라 옛 그림에 나타난 동물상: 조선시대 동물화의 흐름과 특징_이원복
3. 동물 유존체를 활용한 융합연구:
한국 호랑이 멸절사와 호랑이 계통유전 융합연구 예_이항 외
편집후기
출판사 서평
인간과 동물, 끈끈한 유대를 풀어보다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인문학적으로 검토한다는 것이 우리나라 내부에서는 아직 생소하다. 우리에게 인간과 동물의 관계란 상호 모순되는 여러 요소로 이루어진, 다분히 인간중심적인 상하관계로 여겨진다. 동물과 관련된 많은 문제들, 즉 광우병 구제역 조류독감과 같은 인간과 동물의 공통 전염병이나 야생동물 멸종 등의 논란은 인간과 동물의 관계에서 논의되기보다는 별개의 골칫거리로 간주되기 일쑤다.
우리는 동물과 얼마큼의 관계를 유지하는 걸까?
그러나 떠올려 보자. 인류의 역사에서 동물만큼 인간과 다양하고 밀접한 관계를 유지해 온 생물이 또 있을까? 일례로 ‘말’에 대해 생각하자. 경마장에서 질주하는 말과 제주도에서 관광상품으로 이용되는 말이 다가 아니다. 일상생활과는 거리가 있는 동물이라 생각하는 것도 오산이다. 자동차인 ‘갤로퍼’는 질주하는 말이라는 의미고, ‘에쿠스’는 말의 학명 가운데 하나다. 말표 구두약은 또 어떤가? 이 모든 것들이 말이 가지고 있는 싱싱한 생동감, 뛰어난 순발력, 탄력 있는 근육, 미끈하고 탄탄한 체형, 기름진 모발, 각질의 말굽과 거친 숨소리를 일상생활로 끌어낸 예다. 현대인들은 매일같이 ‘말’을 타고 달리는 것이다.
이 책은 문화와 생물학적 관점을 통합하는 학제적 융복합 연구로서 인간과 동물과의 끈끈한 유대를 관찰한다. 고고학, 역사학, 수의학, 생물학, 생태학, 철학, 문학, 민속학, 사회학을 전공하는 연구자들로 구성된 인간동물문화연구회는 인간동물문화를 분석함으로써 인간과 동물의 관계를 이해하고, 인간과 동물이 좋은 환경에서 공존하는 데 보탬이 되고자 한다.
기본정보
ISBN | 9788926832097 ( 8926832090 ) |
---|---|
발행(출시)일자 | 2012년 04월 13일 |
쪽수 | 260쪽 |
크기 |
153 * 224
* 20
mm
/ 412 g
|
총권수 | 1권 |
Klo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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