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크 랜드 8(완결)

정성민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

정성민 저자(글)

로크미디어 · 2014년 01월 07일

책 소개

정성민 퓨전 판타지 장편소설『지크랜드』제8권. 민족 무예의 전승자지만, 조폭 생활을 하다 사형수가 된 지근 얌전히 수감 생활을 하는 그와 죄수들에게 떨어진 날벼락 그건 다름 아닌 차원 이동 운석! 새로운 세상에서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맞닥뜨린 몬스터 전통 무예로 이를 물리치고 곤경에 처함 사람들을 구한 지근, 이 일로 깡촌 자일록의 영주 자리를 얻게 된 그는 이름을 지크로 바꾸고 새 삶을 살기로 한 감방 동기들과 함께 현대 문물로 신세계를 건설하기 시작하는데…

작가정보

저자(글) 정성민

저자 정성민은 항상 공상을 즐기고 훌쩍 여행을 떠나는 나를 세상은 ‘철이 없다’고 말한다. 지구 저편에서 좌익 반군을 만나 돈을 털리거나 사막을 헤매다가 일사병에 걸려 툭 튀어나온 배가 홀쭉해졌을 때 또는 현지 친구를 만나기 위해 히말라야의 산자락을 몇 개나 넘었다고 하면 세상은 내게 다시는 그런 여행을 가지 말라고 충고한다. 하지만 나는 똑똑히 느끼고 있다. 일상에서 경험해 보지 못한 그런 자극들이 내게 많은 영감과 에너지를 준다는 사실을.

목차

• 개털이라고?
  됐고!
  저것들이 미쳤다!
  몸 바쳐서 충성한 대가가 고작 이거야?
  책임지라고 안해요!
  하마야, 지구 가자!
  내리세요!
  눈안깔아!
  그럴 시간이 없다!
  그러게, 내가 하지 말라고 했잖아?

출판사 서평

죄수복은 최신 패션, 전통 의학은 최첨단 의술!
탈옥범(?)의 완벽한 신분 세탁은 차원 이동?

민족 무예의 전승자지만, 조폭 생활을 하다 사형수가 된 지근
얌전히 수감 생활을 하는 그와 죄수들에게 떨어진 날벼락
그건 다름 아닌 차원 이동 운석!

새로운 세상에서 정신을 차리기도 전에 맞닥뜨린 몬스터
전통 무예로 이를 물리치고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구한 지근
이 일로 깡촌 자일록의 영주 자리를 얻게 된 그는
이름을 지크로 바꾸고 새 삶을 살기로 한 감방 동기들과 함께
현대 문물로 신세계를 건설하기 시작하는데……

엉뚱 신통한 상상과 기똥찬 구성의 신개념 이계물!
올여름, 시원한 재미가 쏟아지는 지크 랜드로 가자!

기본정보

ISBN	9788925799674
발행(출시)일자	2014년 01월 07일
쪽수	304쪽
크기	128 * 188 * 16 mm / 290 g
총권수	1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