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 35년 만에 돌아온 항공기/형의 배 속에서 나온 동생/머리 없는 닭
방귀 때문에 못 살아/비만으로 숨진 돼지/오줌을 마시면 오래 산다?
투탕카멘의 저주/별난 직업들/바다에서 잡은 멧돼지
거인 아기/버뮤다 삼각지대의 비밀/파란만장한 사나이
어린이 공화국/목이 길어야 미인/쓰레기장에서 10년을 살다
노래만 잘하면 석방이오/찍히면 죽는다/내가 세계 최고
공구로 수술한 의사/할머니 다이아몬드/황당한 도둑들
타이타닉호의 운명/11일 동안 아이를 낳은 여자/클레오파트라는 추녀였다
땀 흘리는 신비한 비석/투명 화장실에서 볼일 보세요/지구촌 엽기 음식
못 말리는 응급실 환자들/링컨과 케네디/17년 동안 코를 푸는 사람
하늘에서 내린 물고기 비/엑스레이 눈을 가진 소녀/쓸모가 많은 미라
쌍둥이의 미스터리/서태후의 신발/쇠와 유리를 먹는 사나이
결혼하기는 너무 힘들어/자석소년
기본정보
ISBN | 9788915039988 | ||
---|---|---|---|
발행(출시)일자 | 2012년 07월 20일 | ||
쪽수 | 96쪽 | ||
크기 |
152 * 225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하하호호 수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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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호호 수첩 시리즈가 아이들 사이에서 참 인기라고 하네요.
멀리 기차타고 할머니댁에 가는 길에
조용히 읽으면서 가도록
재밌는 책을 골라보라고 했더니, 아이가 이 책을 고르더라고요!
평소에도 기네스북, 세계 미스테리 같은
신기하고 놀라운 사건들에 흥미를 많이 보이는 아이라서 그런지
그 중에서도 젤 놀라운 책을 골랐는데
책을 읽으면서 계속해서 감탄사 연발입니다~
책 속에는 세계 곳곳에서 일어난 여러가지 신기한 일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저와 아이는 머리가 잘린 채 살아있던 닭 이야기와
사라진 지 35년 만에 해골들을 태우고 돌아온 항공기 이야기가
가장 신기하고 놀랍더라고요.
그 밖에도 "정말????"이라는 말을 절로 나오게 하는 이야기들이 가득했답니다.
악취 감식가, 시체 미용사와 같은 별난 직업들,
쥐고기 튀김, 원숭이 골과 같은 지구촌 엽기 음식 같은 건
아이들이 참 재미있어하는 소재이지요!
학교가서 친구들에게도 알려주겠다며 호들갑이네요^^
어른들이 읽어도 처음 접하는 신기한 이야기들이라 그런지
아이와 같이 놀라면서, 토론하면서 읽는 재미가 있더군요^^
아이와 이야깃거리도 늘어나고요!
하하호호수첩의 다른 시리즈인
젤 무서운 책, 젤 웃기는 책도 얼른 사줘야겠어요^^
재미있고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이야기책! 추천해요~~~
얇고 작지만 들어있을 건 다 들어있는 ‘세상에서 젤 놀라운 책’
아들 선물해 주려고 구입하였는데
대만족입니다.^^
흥미롭고 신기한 이야기들이 가득가득해요.
실제로 일어난 일들이기에 아이들이 더욱더 좋아하더라고요.
저희 아들인 ‘투명한 화장실’ 편을 무척이나 좋아하더라구요.
그곳에 가서 꼭 볼일을 볼 거라고 다짐 하더라고요.
그런 아들 보니 귀엽고 좋은 책 선물해 주어 뿌듯하기까지 하네요.^^
부담 없고 알찬 내용으로 구성되어있는 ‘세상에서 젤 놀라운 책’ 추천합니다.
책을 좋아하긴 하지만 두꺼운 책을 많이 읽으면 책이 질려집니다. 하지만 세상에서 젤 놀라운 책은 아이들이 질리지 않고 읽을 만한 책이예요.
‘저는 맨 처음 뭐가 그렇게 놀랄 일이 있는 거지?’ 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진짜 놀라더군요.
예를 들어서
프랑스의 미셀은 친구들에게 등뼈가 구부러져 곱사등이라고 놀림을 받았다.
미셀은 친구들에게 노림을 받지 않으려고 자신이 장점을 찾았다.
그것은 바로 유리를 마구잡이로 먹는 것이였다.
점점 유리와 쇠를 먹더니 TV와 자전거를 거뜬히 먹을 수 있게 되었다.
몇 년이 지난 후에는 커다란 비행기를 분리해서 3년만에 그것을 먹었다.
이것을 연구한 결과 미셀은 남들보다 2배 정도 두꺼운 위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몰도바 공화국에 살고 있는 키나라는 소녀는 매우 신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 능력은 눈으로 사람들의 몸속을 볼 수 있는 것이였다.
태어난 지 6개월 만에 말을 하고 3살 때부터 글을 읽기 시작한 후 10살이 돼서야
그 능력이 발견된 것이였다.
어느 날, 키나는 부모님의 몸속을 보니 신체 구조를 잘 몰라서 비슷한 과일로 빗대어 말해서 신체 구조 공부를 하고 의학부에 들어가서 공부를 하기 시작했다.
별난작업들 (악취감식가, 시체미용사, 항문 세척사, 남자 화장실 수행원..)
내가 세계최고 (세계에서 가장 큰책, 세계에서 가장 작은 책, 세계에서 가장 키가 큰 사람과 작은 사람, 세계에서 가장 허리가 가는 사람.)
지구촌 엽기 음식 (모기 눈알 수프, 쥐고기 튀김, 원숭이 골 요리, 독거미구이, 거위간 요리)등등
이런 이야기들이 있다.
읽다보면 실제로 믿게 된다.
정말 신기하면서도 부럽다.
이 이야기 말고 또 아이의 배 속에 있는 동생, 목이 없는 닭 등 있다.
이런 이야기라면 질리지 않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이다.
그 중에 한권인 "세상에서 젤 놀라운 책"은 제목 그대로 놀라운 이야기만 들어 있답니다.
차례를 보면,
35년 만에 돌아온 항공기형의 배 속에서 나온 동생머리 없는 닭방귀 때문에 못 살아!비만으로 숨진 돼지오줌을 마시면 오래 산다?투탕카멘의 저주별난 직업들바다에서 잡은 멧돼지거인 아기버뮤다 삼각지대의 비밀파란만장한 사나이어린이 공화국목이 길어야 미인!쓰레기장에서 10년을 살다노래만 잘하면 석방이오!찍히면 죽는다!내가 세계 최고!공구로 수술한 의사할머니 다이아몬드황당한 도둑들타이타닉호의 운명11일 동안 아이를 낳은 여자클레오파트라는 추녀였다땀 흘리는 신비한 비석투명 화장실에서 볼일 보세요!지구촌 엽기 음식못 말리는 응급실 환자들링컨과 케네디17년 동안 코를 푸는 사람하늘에서 내린 물고기 비엑스레이 눈을 가진 소녀쓸모가 많은 미라쌍둥이 미스터리서태후의 신발쇠와 유리를 먹는 사나이결혼하기는 너무 힘들어!자석 소년
까지 37개의 놀라운 이야기가 가득 들어 있습니다.
제목만 봐도 어떤 내용일지 궁금한 것들이 많죠?!!
당연히 아이들 눈에는 더욱 궁금해서 읽고 싶어서 못 견딜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 책은 아이들이 먼저 읽고 키득거리면서 친구들과 돌려보는 책이 될 것 같네요.
소프트 커버 형식이라 언제 어디서나 읽기 편하고, 교과서보다 작은 사이즈라 들고 다니기도 쉽답니다.
이 책을 학교에 들고 갔더니 반 친구들이 서로 먼저 읽겠다며 난리도 아니였대요.
안의 내용마저 재미있으니 번호를 정해서 예약을 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답니다.
덕분에 저희 아이도 으쓱해져서 기분이 최고였고요.
시중에 공부가 되는 책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이 항상 공부만 할 순 없잖아요.
이 책을 권해주면 아이들의 빡빡한 일상에 잠시나마 여유를 가지고 웃고 키득거릴 수 있을 것입니다.
더불어 센스있는 엄마, 멋쟁이 엄마로 아이의 사랑을 듬뿍 받을 거고요.
놀라운 이야기 37편이 실려있는데 한편 한편이 설마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올정도로 신기한 일들이다. 세상 한쪽에서 이런 일들이 있었다니... 특히, 아이 뱃속에서 또 다른 아이가 있었다는 것 또한 사실이라고 하니 우리 아이도 나도 한창 그것에 대해 얘기했다. 머리없는 닭이 살아 있다는 이야기 또한 너무 신기한 이야기이고 우리집 꼬마는 아무것도 모르면서 옆에서 마냥 낄낄거리기만 한다. 아마 머릿속으로 머리없는 닭이 다니는 모습을 상상을 했던 모양이다. 큰아이는 제법 그것 또한 기형의 일종 아닐까 라는 말을 건네기도 하고...
인터넷이나 핸드폰을 하루라도 안하면 큰일 나는줄 아는 애가 아예 쳐다도 안보고 그저 이 책한권에 빠져버렸다. 넓은 세상에 다양한 사람들이 다양한 모습으로 살고 있는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나 황당하기도 하고, 놀랍고 신기한 일들이 벌어 지고 있을 줄이야... 아이와 나 오랜만에 하하호호수첩 시리즈로 인해 큰 공감대를 형성한 듯 하다.
상상샘 글 / 김학수 그림
하하호호 수첩의 시리즈로 세상에서 젤 웃기는 책에 이어 세상에서 젤 놀라운 책도 읽어보았지요.
얼마나 놀랄 사건들이 있는지 아이와 함께 놀랄 준비를 하고 책을 읽어보았네요.
이 책 역시 두껍지 않았지만 37편의 놀라운 이야기가 소개되어 있었는데요.
실제 사건들이라 그 놀라움은 더 배가 되었네요.
35년전 브라질로 향하던 항공기가 사라진 뒤 35년 후에 탑승객 전원이 해골이 되어
돌아온 이야기는 등꼴이 오싹하기도 했었네요..정말 누가 조종해서 온 것인지...
그동안은 어디에 있었는지..미스테리 한 일이 아닐수 없었네요.
22개월된 여자아이 배 속에 쌍둥이 동생이 들어있기도 하고,
주인을 빤히 쳐다보다 먼저 목이 달아나게 된 수탉이 목 없이 2년을 살아온 이야기도
무서우면서 놀랄 일이 였지요.
사람의 겨드랑이나 기저귀의 냄새를 맡으며 악취의 정도를 매기는 악취감식가,
시체 미용사, 항문 세척사, 남자화장실 수행원에 이르기까지 별난 직업들도
만나볼 수 있었어요. 아무리 직업이지만 비위가 이만저만 좋은게 아닌 것 같아요.
그리고, 쓰레기장에서 10년을 산 사람 역시 비위가 짱인듯 ...ㅎㅎ
노래를 잘하면 죄수를 석방시켜주는 노래자랑, 여섯 쌍둥이를 11일 동안 출산 한 이야기,
세계 최고 이야기, 지구촌 엽기 음식,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감옥까지 갔다온 이야기등
황당하면서도 놀라운 이야기가 참 많았네요.
지구촌 엽기 음식들을 보면서 사람들의 잔인함에 놀라기도 했구요.
아이도 산 원숭이 골을 떠 먹는 이야기에 깜짝 놀라더라구요.
그리고, 우리나라 경남에 있는 유형문화재 제15호인 표충비가
나라에 중대한 일이 있을 때마다 땀을 흘린다는 이야기를 읽고는 직접 가서 보고 싶다고 하네요.
하늘에서 물고기가 내리는 것을 읽고 하늘에서 음식이 내린다면 만화를 떠올리며
진짜 이런 일이 있냐고 놀라기도 했지요.
정말 믿기 어려운 이야기부터 황당한 이야기, 조금은 으시시한 이야기에 이르기까지
그림과 함께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었네요.
책 덕분에 놀라운 이야기를 많이 알게 된 큰아이는 학교에 가면 아이들한테
이야기 해줄 것이라고 하네요..책을 통해 세상 밖 놀라운 사실을 많이 접하게 되어서
나중에 TV에서 이 내용들을 보게 되면 굉장히 반가울 것 같기도 해요.
요즘도 책에서 봤던 이야기들이 TV나 다른 책에 나오면 굉장히 반가워하고
좋아하는데 이책의 내용도 다른 곳에서 보게 되면 본인이 알고 있는 사실이라 더 뿌듯하겠지요. ^^
책을 읽으면서 신기한 것 투성이였던 큰아이...
웃기도 하고 놀라기도 하더니 이제는 세상에서 젤 무서운 이야기를 읽고 싶다고 난리네요..
조만간 무서운 이야기도 얼마나 무서운지 한번 읽어봐야 겠어요. ^^
큰아이, 작은 아이에게 책을 보여주자 둘 다 서로 읽으려고 합니다. 결국 가위바위보로 승자를 결정하고 먼저 보라고 했습니다. 책이 얇은데 총 37편의 이야기가 들어있습니다. 이야기가 보통 1장으로 되어 있어서 짧아서 더 좋아하네요. 세상에서 젤 놀라운 책이라서 그런지 정말 신기하고 놀라운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전 아는 이야기들도 있고 처음 듣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아이는 전부 다 처음 듣는 이야기라서 그런지 하나 하나 읽을때마다 저절로 감탄사가 나오고 읽은 이야기를 얼른 동생이나 저한테 알려주네요. 이야기 중 아이가 가장 놀라워 했던 건 머리가 없는데도 살아있던 닭 이야기였어요. 정말 신기하더라구요. 아이는 책을 읽고 나서는 내일 학교에 가면 아이들에게 들려줘야 겠다면서 제일 놀라운 이야기 몇 편을 외웁니다. 학교에 책을 가져가면 서로 읽겠다고 해서 다시 자기한테 책이 되돌아올거 같지 않다면서 이렇게 외워서 친구들에게 들려준다고 하네요. 얇고 작은 책이지만 다른 어떤 책보다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주네요. 삽화 또한 이야기와 참 잘 어울려요. 익살스럽기도 하구요. 아이들이 학습에 대한 부담감 없이 오랜만에 즐거운 책 읽기를 해서 저도 참 기분이 좋네요~
세상에서 젤 놀라운 책 ~
요 책 꽤나 흥미로운 이야기 꺼리가 가득하다.
피아노 학원을 다녀온 녀석이 다시 가부좌를 틀고 앉아서 독서삼매경이다.
어떤 이야기는 다소 우리 정서와는 맞지 않는 엽기적이기도 하지만
쥐고기 튀김을 만드는 칠레 사람들도 대단하고
또 그 맛이 돼지고기와 비슷하다고 하니 놀라움을 금할수가 없다.
하지만 저건 정말 알고서는 못 먹을 듯..
모르면야.. 토끼고기 보다 맛나다니 먹을 수 있을지도??
먹는게 직업인 여자는 다소 안쓰러움을 자아내기도 한다.
먹기 대회 도전을 언제까지 할런지 저러다가 건강에 이상을 있을까봐서
걱정이 된다. 가리지 않고 먹는 것도 참 대단하다. 특이한 식성의 소유자구만..
신기한거 재미난 거 좋아하는 아이들
책 한ㅍ이지 한페이지 넘너갈때 마다 엄마도 알고 있었냐고
되물어올 정도로 새롭기도 하고 진짜인가 의심스럽기도 하고 그런가보다.
캐나다의 자석 소년 아이론 캐이시가 접착제를 사용하지 않고
얼굴에 17개의 숟가락을 붙이는데 성공했다는 걸 보더니만
정말?? 하며 자기도 숟가락을 얼굴에 대어보기도 하는데..
금새 뚝 하고 떨어져버린다...
도대체 뭐지?? 하며 고개를 갸우뚱....
어 ... 이건 아이들이 따라하면 큰 일나는데..
친구들이 자기를 놀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놀라운 재주를 개발한 것이
바로 쇠와 유리를 닥치는 대루 먹는 거였다는 프랑스의 미셀로티토
정말 그게 소화가 될까 걱정이 되었는데
위에 그대로 남아있더랜다.. 단지 위가 보통인의 2배의 두께였다고 하니
그나마 얼마나 다행인가 아님 벌써 위 천공이 생겼을터인데 말이다.
정말 세상은 넓고 특이한 사람도 많고... 놀라움이 가득한 이야기가 끝이 없는 것 같다.
이 책에서 이야기 해주는 37편의 놀라운 이야기에
우리딸도 새로운 이야기를 알았다는 뿌듯함에 책을 덮는다.
심심하고 재미난 꺼리 없을때
한편 한편 읽는 재미가 쏠쏠할 것 같은
놀라운 책이였다...
풀리지 않는 문제들이라든가... 이런 것들에 대해서 재밌게 읽었어요~
그리고 재밌는 이야기들도 많아서 앉은 자리에서 한 번에 다 읽었어요!
처음 보고 신기한 이야기들 덕분에 처음 알게 되는 사실도 많아서 유익해요.
아이들이 보고서 신나게 읽을 것 같네요!
재밌는 이야기~~ 놀라운 이야기~~
친구들에게 신기한 이야기를 알려주려면 한 번 더 읽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