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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이상한 가발 가게
남은 손톱 두 개
빨간색 두 줄
방의 비밀
죽음의 계꼭
엄마가 아직 살아 있잖아
서양의 귀신
호수 귀신
방 좀 주세요
선로 위의 아이들
네가 말한 게 이거였니?
절대 뒤를 돌아보지 마
엄마 꿈에 나타난 딸
저주 받은 삐에로 인형
귀신이 좋아하는 것
관 하나가 비었네
한밤중의 노크 소리
죽음을 알리는 전화
저주 내리는 방법
목걸이의 비밀
액자가 있던 자리
귀신이 싫어하는 것
귀신의 전화
네가 그랬잖아
저승사자
불 켜지 마
엘리베이터의 여인
검정 치마를 입은 여자
한국의 귀신
기본정보
ISBN | 9788915039971 | ||
---|---|---|---|
발행(출시)일자 | 2012년 07월 20일 | ||
쪽수 | 94쪽 | ||
크기 |
152 * 225
mm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하하호호 수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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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해지더라구요. 재미있는 내용 덕분에 스스로 독서하는 습관이 잡혀지고 있네요!
아이들이 어찌나 무서운 이야기를 해달라고 조르는지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세상에서 젤 무서운 책>을 알게 되었어요.
따르릉따르릉, 한밤중에 전화벨이 울린다면?
물놀이할 때 누군가 발을 끌어당기는 느낌이 든다면?
그림만 보아도 무섭고 소름 돋는 이야기 29편이 들어있더라고요.
밤마다 아이들이 무서운 이야기 해달라고 조를 때 마다
하나하나씩 읽어주고 있어요.
<세상에서 젤 무서운 책> 읽으며 아이들이 너무 심한 장난은 치면 위험하겠다고
하더라고요.
너무 심한 장난치면 귀신이 되어 나타 날수도 있다고 오들오들 떨면서 말하더라고요.
얇고 쉽게 읽을 수 있는 <세상에서 젤 무서운 책> 추천합니다.^^
울 꼬맹이들 이 책부터 손이 간다.둘이서 자기 때문에 혹 작은 아이가 밤에 무서워서 울 까봐 양치 하는 동안 몰래 책을 다른 곳으로 옮겼다.
하지만 내 생각관 다르게 어느새 책을 찾아서 열독하고 있는 울 꼬맹이들.
첫장 부터 넘 무섭다.
그림도 피며 어두운 색감으로 표현도 정말 잘해 놓았다.
한제목 한제목 내용도 지루하지 않고 질질 끌지 않아서 그런지 아이들이 더 좋아하는 것 같다.
중간에 믿거나말거나가 있는데 서양귀신 종류와 한국귀신 종류가 있다.
울 아이들 서양귀신은 많이 들어서 그런지 잘 알고 있었지만 한국귀신에 대해서는 아무것도 모른다.
고전에 너무 소홀하게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
가격도 착하고 책 크기와 두껍지 않아서 좋고 아이들이 들고 다니기 정말 좋은 사이즈다.
저학년보단 고학년이 읽었으면 하는 작은 생각이 든다.
우리나라 귀신과 서양의 귀신을 비교하면 어느 귀신이 더 무서울까요?
둘 다 무섭습니다.
중간중간에 그림만 봐도 제목만 봐도 소름이 돋네요.
제가 제일 무섭게 읽은 이야기는 저주 받은 피에로 인형이네요.
여섯 살 된 소해는 말수도 적고 좀처럼 웃지 않는 아이였다. 어느 날, 엄마와 소희가 인형 가게 앞을 지나갈 때 소희가 인형을 사 달라고 했다. 소희가 가리킨 인형은 거꾸로 매달린 피에로 인형이였다. 그 인형은 장식용이여서 안된다고 했는데 간곡히 사정해서 줬다. 그 인형을 주며 주의사항을 줬다. “그 인형과 단 둘이 있으면 안 돼요.”라고 했다. 며칠 후, 엄마는 소희가 낮잠을 자는 사이에 장 보러 갈려고 피에로 인형을 옷장에 가둬 열쇠를 채우고 갔다. 장을 보고 온 엄마는 옷장이 열려 있는 것을 보고 소희가 거기 있을까봐 봤는데 피투성이가 된 피에로 인형이 있었다.
지은이는 탈모증이 있어서 가발을 사러 갔다. 가발 가게에 가서 가발 마음에 드는 것을 하나 사서 쓰고 다녔다. 몇 년 후, 지은이의 탈모증이 다 고쳐지자 가발을 샀던 가게에 들어가서 아저씨께 이런 좋은 가발을 어떻게 만드냐고 물어보아서 아저씨가 지하실로 오면 안다고 해 지은이가 들어가 보았더니 거기에는 시체들과 피 묻은 탁자가 있었다.
밤에 이 책을 읽으면 잠을 자서도 생각이 난 답니다.
이거 말고도 소름이 돋는 이야기들이 아주 많습니다.
귀신이 좋아하는 것 (오래된 물건, 음식, 시선집중..)
귀신들이 싫어하는 것(시끄러운 소리와 음악, 다른귀신, 저승..)
귀신들의 종류 (몽달귀신, 처녀귀신, 물귀신, 무자귀신, 이명귀..)
귀신이 어디에 있는지 등
알려주는 책이네요.
이야기와 설명이 같이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하하호호 수첩 시리즈라서 책은 작고 얇은 편입니다. 아이들이 이 시리즈 재미있게 읽어서 이 책도 재미있게 볼거라고 예상해요.
다른 시리즈에 비해 이야기가 적게 담겨 있습니다. 아무래도 무서운 이야기는 설명이 조금 더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총 29편의 이야기가 실려 있습니다.
아이들이 책을 보는 동안 조용하더라구요. 무서운지 둘이 꼭 붙어서 책을 읽고 있습니다.
책을 저도 봤는데 저도 아는 이야기도 있지만 잘 몰랐던 이야기들도 있어서 읽으면서 괜히 뒷골이 쭈볏해지는 느낌도 들구요. 역시 무서운 이야기라서 그런지 읽고 나니 좀 불안한 느낌도 있어요. 아이들에게 어떤지 물어봤더니 너무 무섭다면서 내일 꼭 친구들에게 이야기 해준다고 합니다. 아이들 사이에서는 이런 이야기 해주면 좋아하나 봐요.
여태까지 듣기만 했는데 이제는 더 무서운 얘기 해줄 수 있다고 좋아하네요.
아이들은 무서운 이야기를 읽고 느껴지는 그런 섬뜩함이 좋은가 봐요.
저녁때 불도 조그마한거 하나 켜고 다시 봐야 겠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아이들이 무서운 이야기 마니아였나 봐요 ^^
무서워하면서도 무척 재미있어 하네요. 저도 아이들과 같이 봤더니 밤에 무서운 꿈 꿀까봐 걱정 되요~~
그리고 책 읽으면서 그림도 같이 무섭게 표현되어 있어서 이야기 이해하는 데에는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더 무서워지기도 하지만...
아이들이 보면서 읽기에 많이 무서움을 느끼지는 않을 것 같아요~
여름에 더위에 지치고 오싹한 것이 필요하다고 느끼면 다시 한 번 읽어봐야겠어요~!!
재밌기도 하면서 무섭기도 한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