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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와 직녀(24/처음만나는그림동화)

이영희 저자(글) · 백보현 그림/만화
삼성출판사 · 2003년 06월 15일
7.5
10점 중 7.5점
(2개의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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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총서 (40)

작가정보

저자(글) 이영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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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b>이영희</b>
이영희 선생님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와 동 대학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하셨습니다. 1992년 문화일보 동계문에에 <소양호의 메아리>가 당선되셨습니다. 그동안 <작아도 두렵지 않아> <외로운 아카시아 나무> <달님의 선물> <날아다니는 공룡이 되면 좋겠어> <도둑 쫓는 방귀쟁이> 등 많은 어린이책에 글을 쓰셨습니다.

그린이 <b>백보현</b>
백보현 선생님은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각종 사보와 캐릭터 공모전에서 다양한 입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동안 <남궁동자> <동무생각> <동화사 중학 교과서> 등 많은 책에 그림을 그리셨습니다.

그림/만화 백보현

책 속으로

견우와 직녀는 은하수를 사이에 두고
각각 동쪽과 서쪽으로
떨어져 살게 되었어요.
은하수는 하늘 나라에서
가장 깊고 넓은 강이어서
두 사람은 서로 만날 수가 없었어요.

임금님은 일 년 중 단 하루만
두 사람이 만날 수 있도록 했어요.
그 날이 바로 칠월 칠석날이었지요.
그러나 은하수를 건널 수 없는 두 사람은
서로를 애타게 부르기만 했어요.
"직녀님, 보고 싶어요."
"견우님, 저도 보고 싶어요."

견우와 직녀는 폭포수처럼
눈물을 흘렸어요.
두 사람이 흘린 눈물은 강을 넘치게 하고,
집과 산을 모두 잠기게 했어요.
땅에 사는 동물들은 이 날만 되면
집도 잃고 먹을 것도 잃게 되어
걱정이 태산 같았어요.

출판사 서평

♧ 저자소개

지은이 이영희
이영희 선생님은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와 동 대학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하셨습니다. 1992년 문화일보 동계문에에 <소양호의 메아리>가 당선되셨습니다. 그동안 <작아도 두렵지 않아> <외로운 아카시아 나무> <달님의 선물> <날아다니는 공룡이 되면 좋겠어> <도둑 쫓는 방귀쟁이> 등 많은 어린이책에 글을 쓰셨습니다.

그린이 백보현
백보현 선생님은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각종 사보와 캐릭터 공모전에서 다양한 입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동안 <남궁동자> <동무생각> <동화사 중학 교과서> 등 많은 책에 그림을 그리셨습니다.

기본정보

상품정보 테이블로 ISBN, 발행(출시)일자 , 쪽수, 총권수을(를) 나타낸 표입니다.
ISBN 9788915031692
발행(출시)일자 2003년 06월 15일
쪽수 30쪽
총권수 1권

Klover 리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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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점 중 5점
 

 
 칠월 칠석날이 되면 까치와 까마귀의 머리가 벗겨진다고 한다. 그 이유가 이 책에 나와있다. 어떻게 이런 이야기가 탄생했을까 생각해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만 든다. 이런 작가들은 주변 사물을 비롯한 모든 것을 있는 그대로가 아닌 다르게 보이는게 아닐까 생각해 본다.
 
 우리들은 나이를 먹어 어른이 되면 어린 시절 읽었던 동화책은 안 읽게 된다. 나도 마찬가지 였었다. 하지만 아이들 자기 전에 책을 읽어주다보니 동화책을 다시 보게 되었다. 그런데 시시하게만 생각되던 동화책이 성인이 되어 읽으니 어린 시절 느낌과는 무척 다르게 느껴진다. 그리고 그 때는 보이지 않던 숨은 이야기와 작가가 말하려는 이야기까지 보이는 것 같아 동화 읽는 재미에 다시 빠져들고 있다.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지 못하고 헤어지게 되면 슬픔에 빠질 것이다. 바로 이 동화의 주인공 견우와 직녀도 서로를 그리워해서 흘리는 눈물이 훙수가 날만큼 서로의 그리움이 얼마나 절실했는지 알 수 있다.
 
 견우와 직녀가 만나는 칠월 칠석날이 되면 이 둘의 눈물이 홍수가 되어 산의 동물들이 집도 잃고 위험한 상황도 겪게 된다. 그래서 다가오는 칠월 칠석날을 어떻게하면 좋을지 회의까지 하게 된다. 그리고 회의 끝에 이 둘을 만나게 해주자는 답이 나왔다. 하지만 어떻게 이 둘을 만나게 해 줄 것인가의 문제가 남게 된다.
 
 바로 이 답을 까치와 까마귀들이 해결한다. 칠월 칠석날 수 많은 까치와 까마귀들이 서로의 꼬리를 물어 견우와 직녀가 만날 수 있게 다리를 만들어 준 것이다. 이 까치와 까마귀들이 서로의 꼬리를 물어 견우와 직녀가 만날 수 있게 다리를 만들어 준 것이다. 이 까치와 까마귀 덕분에 견우와 직녀는 만나게 된다. 그러나 이 칠월 칠석이 다가오면 까치와 까마귀는 아직도 머리가 벗겨진다고 한다.
 
~~~~~~~~~~~~~~~~~~~~~~~~~~~~~~~~~~~~~~~
 
[저자소개]
 
그림 : 백보현
- 백보현 선생님은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공부하고, 지금은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중이다. 각족 사보와 캐릭터 공모전에서 다양한 입상 경력을 가지고 있으며, 그 동안 『남궁동자』『동무생각』『동화사 중학 교과서』등 많은 책에 그림을 그렸다.
 
 
글 : 이영희
- 1965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사학과와 동대학원 언론홍보학과를 졸업하였다. 1992년 문화일보 동계문예에 『소양호의 메아리』가 당선되었으며, 작품으로는 『작아도 두렵지 않아』『외로운 아카시아 나무(공저)』『달님의 선물』『도둑 쫓은 방귀쟁이』『날아다니는 공룡이 되면 좋겠어』등이 있다.
 
10점 중 10점
< 변동현 >
 
내가 이 책을 읽은 동기는 3학년 필독도서이기 때문이다.
 
하늘나라에 직녀라는 공주는 베 짜는 솜씨가 뛰어났다.
하늘나라의 견우하는 청년은 소를 부리는 솜씨가 뛰어났다.
 
둘은 처음 만났을 때부터 사귀었다.
그런데 일은 안하고 노는데 바빴다. 직녀가 짠 베는 무늬가 엉망이었고,
견우도 소를 부리는 것을 게을리 했다.
 
견우와 직녀가 사귄다는 걸 안 하늘나라의 임금님은 둘을 떼어 놓았다.
직녀는 서쪽 하늘로 보내고 견우는 동쪽 하늘로 보내 일년에 칠석날 단 한 번만
은하수강을 사이에 두고 만나게 하였다.
 
기다리던 칠석날이 되었다. 둘은 은하수강을 사이에 두고 만나지는 못하고 얼굴만
바라 보았다. 견우와 직녀가 흘린 눈물은 은하수강에 넘치고 넘쳐 땅 위 세상으로
비가 되어 쏟아졌다.
 
동물들이 회의를 하여 견우와 직녀를 만나게 해 주기로 했다.
까치와 까마귀는 은하수강 사이에 다리를 만들고 견우와 직녀는 가운데에서
만났다.
 
내가 느낀 점은 나도 견우와 직녀처럼 놀지만 말고 공부도 열심히 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또 한가지는 견우와 직녀를 도운 까치와 까마귀처럼 어려운 처지에 있는
불쌍한 사람들을 도와야 겠다고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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