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명예회복
도서+사은품 또는 도서+사은품+교보Only(교보굿즈)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20,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5,000원 미만 시 2,500원 배송비 부과
1Box 기준 : 도서 10권
로그아웃 : '서울시 종로구 종로1' 주소 기준
이달의 꽃과 함께 책을 받아보세요!
1권 구매 시 결제 단계에서 적용 가능합니다.
알림 신청하시면 원하시는 정보를
받아 보실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이벤트
해외주문/바로드림/제휴사주문/업체배송건의 경우 1+1 증정상품이 발송되지 않습니다.
키워드 Pick
키워드 Pick 안내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다른 연관 도서를 다양하게 찾아 볼 수 있는 서비스로, 클릭 시 관심 키워드를 주제로 한 다양한 책으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키워드는 최근 많이 찾는 순으로 정렬됩니다.

수상내역/미디어추천
- 초/중/고 추천도서 > 한학사 추천도서 > 2020년 선정
서울시교육청은 2018년부터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동물복지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어릴 때부터 동물복지에 대한 인식, 인간과 동물의 공존 및 올바른 관계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쌍둥이 명예 회복>은 쌍둥이 얼이가 장난을 치다 개에게 물릴 뻔한 사건을 소재로 반려견의 특성과 반려견을 만났을 때 어떻게 행동하는 것이 좋은지 등을 알려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아이들은 반려동물에 대해 올바로 이해하고, 사람과 동물이 더불어 사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가 자리 잡는 데 앞장설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의 총서 (70)
작가정보

아이들 웃음을 좋아하고 아이들 떠드는 소리도 좋아하는 동화작가다. 200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작가가 되었고 제1회 살림어린이 문학상 대상,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다. 어릴 때는 그림을 잘 그려 화가가 되고 싶었다. 초등학교와 중학교 때 백일장에 나가 상을 받게 되면서 꿈이 작가로 바뀌었다. 어린이들과 수다 떠는 것이 가장 즐겁고, 어린이들과 나누는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세상을 선물 받는 것 같다고 한다. 그동안 쓴 책으로는 『끝까지 초대할 거야』, 『위대한 학교』, 『아디닭스 치킨집』과 『수상한 아파트』, 『수상한 기차역』을 비롯한 ‘수상한 시리즈’ 『국경을 넘는 아이들』, 『완벽한 세계로 입장하시겠습니까?』, 『궁금한 아파트』, 『가짜 칭찬』, 『뻔뻔한 가족』, 『뻔뻔한 바이러스』, 『구미호 식당』, 『구미호 식당2 저세상 오디션』, 『잘 혼나는 기술』, 『마트로 가는 아이들』, 『국경을 넘는 아이들』, 『도와 달라고 소리쳐!』, 『수상한 아파트』, 『수상한 학원』, 『나는 신라의 화랑이었어』, 『어느 날 목욕탕에서』, 『너랑 짝꿍하기 싫어!』, 『몸짱이 뭐라고』, 『할머니가 사라졌다』 등 100여 권이 있다.
작가의 말
반려견이 산책을 하다 이웃을 무는 사고가 종종 일어나고 있어요. 반려견이나 반려견 주인이 잘못한 경우도 많지만 물리는 사람이 잘못 행동한 경우도 있어요. 나는 그런 뉴스를 접하며 참 안타까웠어요. 우리가 반려견을 키우는 것은 행복해지기 위해서잖아요. 그런데 나의 행복이 이웃을 불행하게 만드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지요. 또 반려견을 불행하게 만들어도 안 되겠고요. 그래서 이 책을 쓰기로 결심한 거예요.
목차
- ㆍ 작가의 말
1. 소희는 예쁘다
2. 개가 뭐가 무서워ㆍ
3. 버릇 나빠지면 네가 책임질 거야ㆍ
4. 삼촌 같은 남자가 되어야지
5. 누가 방귀를 뀐 건가요ㆍ
6. 나도 모르게 유명해졌다
7. 개를 키우지 않는 아파트
8. 귀신인 줄 알았어요
9. 반장 아줌마는 인터넷 기사만 믿는다
10. 쌍둥이 명예 회복
ㆍ 펫티켓을 지켜요
책 속으로
40쪽: “남의 개에게 먹을 거를 함부로 주는 거 아니야. 주고 싶으면 물어보고 줘야 하는 거야. 나는 간식을 아무 때나 이유 없이 주지 않아. 칭찬할 일이 있을 때만 준다고. 너 때문에 우리 구구 버릇이 나빠지면 네가 책임질 거야?” 소희가 눈을 갸름하니 뜨고 쏘아봤어요.
78쪽: “나는 그 집 개가 내 옆을 지나가며 쓰윽 쳐다보면 무섭더라. 그런데 물지 않는 개라면서 목줄도 제대로 매지 않고 다니니 원. 거기다가 똥을 싸면 그냥 두고 가시지. 내가 몇 번 똥은 주인이 치워야 한다고 말씀드렸더니 거름이 된다고 그냥 두라고 하시더라. 거름은 무슨, 구린내가 진동을 하는데. 그래서 내가 25층 개똥을 보는 대로 치우고 있지. 몇몇 사람이 그러는 바람에 개를 키우는 모든 사람들이 다 욕을 먹는 거야.”
89쪽: “그날 구구도 놀랐을 거야. 갑자기 네가 만지는 바람에 말이지. 개들은 놀라게 되면 자기도 모르게 상대를 물려고 한단다. 자기를 지키기 위한 거지. 남의 개를 만질 때는 예의가 필요해. 남의 집에 들어갈 때 예의를 지키는 것과 같아.”
출판사 서평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하게 사는 법, 펫티켓
쌍둥이 얼이와 황이는 아랫집에 이사 온 소희를 보고 한눈에 반한다. 사랑의 라이벌이 된 얼이와 황이! 황이보다 먼저 소희와 친해져야 한다! 그런데 이게 웬 떡. 소희네 집에는 황이가 무서워하는 강아지가 있어 황이가 얼씬도 하지 못한다. 얼이는 강아지와 친해져서 소희의 마음을 사기로 한다. 강아지가 좋아하는 게 뭘까? 얼이는 용돈을 탈탈 털어 간식을 산다. 그런데 소희는 고마워하기는커녕 남의 강아지에게 함부로 간식을 주는 게 아니라면서 화를 낸다. ‘이게 아닌데....’ 얼이는 마음이 착잡하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황이가 강아지 책을 읽더니만 이제 강아지가 무섭지 않게 되었나 보다. 강아지를 만지려고 손을 내미는 게 아닌가. 마음이 급해진 얼이는 강아지에게 달려가 마구잡이로 얼굴을 만지고 귀를 흔든다. 그러자 놀란 강아지가 달려들고, 얼이는 주저앉아 크게 운다. 다행히 다치지는 않았지만 얼이가 우는 모습이 인터넷 기사에 실리면서 아파트에서 강아지를 키우지 못하게 하자는 얘기까지 나온다. 반려인과 비반려인 사이의 골은 점점 깊어만 가고 소희네가 이사 간다는 소식이 들려온다. 어떻게 하면 소희네도 이사 가지 않고 강아지와 사람이 함께 살 수 있을까?
반려동물을 접할 기회가 늘어나면서 그로 인한 사건 사고 뉴스도 심심치 않게 들려오고 있다. 개 짖는 소리나 산책 시 배변을 제대로 처리하지 않아 주민 간에 다툼이 일어나기도 하고, 개가 사람을 무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한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1년에 약 2,000명 정도가 개 물림 사고로 병원에 이송된다고 한다. 하루에 6~7건의 사고가 발생하는 것이다. 이러한 사고를 예방하고, 반려견과 반려인· 비반려인 사이의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펫티켓’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펫티켓이란 반려동물을 기를 때 지켜야 할 공공예절로, 산책 시 목줄 착용, 배설물 수거, 맹견의 입마개 착용, 좁은 공간에서 비반려인과 일정한 거리 유지하기 등이 있다. 책 속 소희처럼 펫티켓을 잘 지키는 반려인도 있지만, 25층 할아버지처럼 자기 개는 물지 않는다며 목줄을 하지 않는 반려인도 있다. 자신에게 아무리 사랑스러운 개라도 다른 사람에겐 공포감을 줄 수 있으며, 언제든 돌발 상황으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반장 아줌마가 25층 개를 시한폭탄이라고 부르는 데는 펫티켓을 지키지 않은 반려인의 탓이 크다. 얼이나 25층 할아버지가 펫티켓을 잘 지켰다면 사고가 생기거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일도 없었을 것이다. 내가 사랑하는 반려견이 이웃과 함께 더불어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책을 읽으며 생각해 보길 바란다.
펫티켓, 개를 기르지 않아도 알아야 해요!
개를 기르지 않는 사람들은 펫티켓을 몰라도 될까? 주인공 얼이는 개를 무서워하지는 않지만 어떻게 해야 개와 친해지는지 알지 못한다. 그래서 강아지를 보곤 급하게 달려가 머리를 덥석 잡아 버린다. 머리를 마구 쓰다듬고, 반갑다며 귀를 잡고 흔들기까지 한다. 그러자 강아지가 얼이의 손을 향해 달려든다.
사람도 누군가가 놀라게 하거나, 괴롭히면 공격적으로 변할 수 있다. 개도 마찬가지다. 얼이가 갑자기 만지는 바람에 놀라 이빨을 드러낸 것이다. 방어하기 위해서 말이다. 개가 이유 없이 사람을 공격하는 경우는 흔치 않다. 갑자기 만진다거나 소리친다거나 발길질을 하는 등 사람의 행동이 개를 자극해 사고가 생기는 경우가 많다. 반려인이 펫티켓을 지키는 게 중요한 만큼 비반려인도 예절을 지켜야 한다. 언제 어디서든 개를 마주칠 수 있으니 개에게 위협이 될 수 있는 행동을 알고 주의해야 한다. 권말 부록 ‘펫티켓을 지켜요’를 살펴보며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지켜야 할 펫티켓을 숙지한다면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건 그리 어렵지 않을 것이다.
기본정보
ISBN | 9788911126606 | ||
---|---|---|---|
발행(출시)일자 | 2019년 07월 05일 | ||
쪽수 | 112쪽 | ||
크기 |
176 * 233
* 8
mm
/ 275 g
|
||
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내친구 작은거인
|
상세정보
제품안전인증 |
KC마크는 이 제품이 공통 안전기준에 적합하였음을 의미합니다. |
---|---|
크기/중량 | 176 * 233 * 8 mm / 275 g |
제조자 (수입자) | 국민서관 |
A/S책임자&연락처 | 국민서관(주) / 070)4330-7854 |
취급방법 및 주의사항 | 직사광선이 내리쬐는 곳이나 습기 찬 곳을 피해 보관하세요. 사람을 향해 책을 던지거나 떨어뜨리면 다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
제조일자 | 2019.07.05 | ||
---|---|---|---|
사용연령 | 8세 이상 | ||
색상 | 이미지참조 | ||
재질 | 이미지참조 | ||
품질보증기준 | 잘못된 책은 구입하신 곳에서 바꿔 드립니다. | ||
제조국 | Korea |
Klover 리뷰 (13)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200원 적립
사용자 총점
100%의 구매자가
잘읽어요 라고 응답했어요
좋아해요
잘읽어요
재밌어요
유익해요
추천해요
문장수집 (1)
e교환권은 적립 일로부터 180일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리워드는 작성 후 다음 날 제공되며, 발송 전 작성 시 발송 완료 후 익일 제공됩니다.
리워드는 한 상품에 최초 1회만 제공됩니다.
주문취소/반품/절판/품절 시 리워드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판매가 5,000원 미만 상품의 경우 리워드 지급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024년 9월 30일부터 적용)
구매 후 리뷰 작성 시, e교환권 100원 적립
-
반품/교환방법
* 오픈마켓, 해외배송 주문, 기프트 주문시 [1:1 상담>반품/교환/환불] 또는 고객센터 (1544-1900) -
반품/교환가능 기간
상품의 결함 및 계약내용과 다를 경우 문제점 발견 후 30일 이내 -
반품/교환비용
-
반품/교환 불가 사유
(단지 확인을 위한 포장 훼손은 제외)
2)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악세서리 포함) 등
3)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예) 음반/DVD/비디오,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4)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1)해외주문도서)
5)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이상 ‘다운로드’를 받았거나 '바로보기'로 열람한 경우
6)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7)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8) 세트상품 일부만 반품 불가 (필요시 세트상품 반품 후 낱권 재구매)
9) 기타 반품 불가 품목 - 잡지, 테이프, 대학입시자료, 사진집, 방통대 교재, 교과서, 만화, 미디어전품목, 악보집, 정부간행물, 지도, 각종 수험서, 적성검사자료, 성경, 사전, 법령집, 지류, 필기구류, 시즌상품, 개봉한 상품 등 -
상품 품절
-
소비자 피해보상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2) 대금 환불 및 환불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함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 관련한 안내가 있는 경우 그 내용을 우선으로 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기분 좋은 발견
이 분야의 베스트
이 분야의 신간
-
상상하는 고래10% 29,700 원
-
우리 마음 색깔 동시집10% 10,800 원
-
숙제 외계인 곽배기10% 11,700 원
-
찾았다10% 13,500 원
-
미오와 인어 공주 루나 1: 내가 인어가 된다고?10% 14,850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