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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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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스티븐 마이클 킹</b>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태어났다. 킹은 아홉 살 무렵부터 귀가 많이 나빠졌는데, 대신 이 때 그림을 통해 의사를 소통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어린이 도서관과 디즈니 스튜디오를 거쳐 어린이책 출판사에서 일러스트레이터 겸 북디자이너로 활약하면서 그림책 작가로서 자리 매김하였다. 그의 첫 작품이자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된 《아빠, 나 사랑해요?》를 비롯해 《내 짝꿍 에이미》《패트리시아》 등 많은 작품을 냈다.
<b>이경혜</b>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87년 동화 《짝눈이말》로 등단하여 지금은 어린이 책을 쓰거나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마지막 박쥐 공주 미가야》를 썼고, 《내 사랑 뿌뿌!》《숲의 사나이 소바즈》《세상에서 제일 큰 아이》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1992년 문화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책 말고도 바다를 포함한 모든 물, 고양이를 포함한 모든 동물, 산신령을 포함한 모든 신, 만년필을 포함한 모든 문구류를 좋아한다. 2001년 《마지막 박쥐 공주 미가야》로 어린이 단행본 부문 한국백상출판문화상을 받았다. 그림책부터 소설까지 다양한 글을 쓰며, 불어와 영어로 된 그림책들을 우리말로 옮기는 일도 하고 있다. 그동안 《새를 사랑한 새장》, 《행복한 학교》, 《구렁덩덩 새 선비》, 《이래서 그렇대요》 같은 그림책과 《용감한 리나》, 《사도 사우루스》, 《유명이와 무명이》, 《귀신 친구 하나 사귈래요?》 같은 동화책과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그들이 떨어뜨린 것》 같은 청소년 소설을 썼다. 그 밖에 《심청이 무슨 효녀야?》, 《바보같이 잠만 자는 공주라니!》 등의 패러디 동화책을 썼고, 《가벼운 공주》, 《무릎딱지》, 《공룡 사진첩》 같은 책을 번역했다.
출판사 서평
책의 개요
무얼 하든, 어딜 가든 하루 온종일 폴짝폴짝 뛰어 다니는 에밀리 이야기.
현실과 상상 속을 자유롭게 오가며, 아이들이 뜀뛰기를 통해 몸으로 느끼는 무한한 즐거움을 표현한 그림책이다. 뜀뛰는 동작을 다양하게 보여주는 그림과 ‘폴짝폴짝’, ‘콩콩’ 등 뛸 때의 모습이 그려지는 우리말이 조화를 이루며, 함께 따라 뛰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 한다.
이 책의 특징
『뛰어노는 즐거움을 가르쳐 주는 책』
요즘 아이들에겐 ‘고만 좀 뛰어라, 정신 사납다!’ 하고 야단칠 필요가 없다. 어린아이들도 학원이다, 과외다 해서 어른 못지않게 바쁜 일상을 살고 있다. 휴식 시간에도 신기한 장난감이나 게임에 사로잡혀 몸을 움직일 줄 모른다.
이 책은 지금 아이들에게 뛰어놀면서 몸을 통해 느끼는 순수한 즐거움을 가르쳐 준다. 자유롭게 몸을 움직여 어디서나, 누구나 함께 뛰면서 땀과 함께 발산하는 즐거움! 그 자연스러운 즐거움은 아이들에게 이 세상을 가장 신나는 놀이터로 만들어 줄 것이다.
『나도 이렇게 한번 뛰어 볼까?』
이 책에는 뛰어오르는 동작이 다양하고 즐겁게 그려져 있다. ‘휙’ 건너뛰고, ‘홱’ 돌면서 폴짝거리고, 배로는 '통통’, 까치발로는 ‘콩콩’, 엉덩이로는 ‘팡팡’ 폴짝거리는 모습이 깔끔하고 생동감 넘친다. 뛰는 동작을 그려서 보여주는 듯한 풍부한 우리말 표현이 어우러져, 이렇게 또 저렇게 따라 뛰어 보고 싶은 욕구를 느끼게 한다.
줄거리에밀리는 폴짝폴짝 뛰어다니는 게 정말 좋다. 잠도 자고, 먹기도 하지만 그것 빼곤 하루 온종일 폴짝폴짝 뛰어다닌다. 리본을 돌리면서도, 노래하면서도 폴짝폴짝 뛰고, 배로도, 까치발로도, 심지어 엉덩이로도 폴짝거릴 줄 안다. 공룡이랑도, 나나 언니랑도 폴짝거리다 보면……, 에밀리는 어느새 요정처럼 하늘을 날기도 하고, 파란 점박이 강아지가 되어 여기저기 뛰어다니기도 한다. 모두모두 좋지만, 그래도 에밀리가 제일 좋아하는 건…… 엄마, 아빠 침대에서 폴짝폴짝 뛰기! 풍부한 상상력과 잘 짜여진 구조로 뛰면서 느끼는 즐거움을 한껏 느끼게 해 주는 경쾌한 그림책.
☞ 저자 소개
스티븐 마이클 킹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서 태어났다. 킹은 아홉 살 무렵부터 귀가 많이 나빠졌는데, 대신 이 때 그림을 통해 의사를 소통할 수 있음을 발견하였다. 어린이 도서관과 디즈니 스튜디오를 거쳐 어린이책 출판사에서 일러스트레이터 겸 북디자이너로 활약하면서 그림책 작가로서 자리 매김하였다. 그의 첫 작품이자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된 《아빠, 나 사랑해요?》를 비롯해 《내 짝꿍 에이미》《패트리시아》 등 많은 작품을 냈다.
이경혜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교육과를 졸업했다. 1987년 동화 《짝눈이말》로 등단하여 지금은 어린이 책을 쓰거나 우리말로 옮기고 있다. 《마지막 박쥐 공주 미가야》를 썼고, 《내 사랑 뿌뿌!》《숲의 사나이 소바즈》《세상에서 제일 큰 아이》 등을 우리말로 옮겼다.
기본정보
ISBN | 9788911021390 | ||
---|---|---|---|
발행(출시)일자 | 2003년 05월 20일 | ||
쪽수 | 32쪽 | ||
크기 |
182 * 257
mm
|
||
총권수 | 1권 | ||
원서(번역서)명/저자명 | Emily loves to bounce/King, Stephen Micha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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