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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정보

1868년 노르망디의 모르타뉴에서 출생하였다. 본명은 에밀 샤르티에(Emile-Auguste Chartier)이다. 고향에서 엄격한 종교 교육을 받았으나 아랑송 중학으로 옮긴 후 무신론 사상으로 기울었다. 고등사범학교 졸업 후 리세(고등중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쳤다. 앙드레 모르와 그리고 시몬느 베이유는 그의 제자였다. 알랭은 우리나라에선 그리 유명한 인물이 아니지만 세계적으로 수많은 독자들뿐만 아니라 문학자와 철학자들에게도 큰 영향을 끼쳤다. 알랭은 1906~1914년(데페슈 드 루앙 지紙) 그리고 1921~1936년(리브르 프로포 지紙) 동안 알랭이라는 필명으로 신문에 철학칼럼(프로포)을 썼다. 약 7년간 집필이 중단된 이유는 1차대전에 참전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알랭이라는 필명은 중세(中世) 시인 Alain Chartier(알랭 샤르티에)에서 따온 것이라고 한다. 1951년 프랑스 문학대상을 받았는데, 그는 이 대상의 첫번째 수여자였고 평생 소박한 삶을 추구한 그에게 주어진 유일한 영예였다. 저서로는 '정신과 정열에 관한 81장', '예술론집', '행복론', '나의 사색의 자취', '종교론', '스탕달론', '발자크론' 등이 있다.
불문학자, 수필가로 경기도 화성에서 태어났으며 성균관대학교와 같은 대학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 프랑스 정부 초청으로 프랑스에서 수학했으며 상명여사대(현 상명대) 불어교육과 교수(1961~1982), 숭실대 교수로 이화여대, 성균관대, 한양대 중앙대, 인천대 등에서 강의했다. 한국불어불문학회 회장, 한국수필문학진흥회 부회장으로 두루 일했으며 번역문학상(1987)과 한국수필문학상(1994)을 수상했다. 옮긴 책으로 《나나》, 《목로주점》, 《팡세》, 《포화》, 《프랑스 콩트선》, 《에밀》, 《아벨라르와 엘로이즈》등이 있으며, 수필집으로 《클로버의 회상》, 《영혼의 새벽》, 《우리의 행위는 우리를 뒤따른다》, 《첫맛과 끝맛》, 《종이배를 접으며》 《꿈과 꿈》, 수필 이론서 《새로운 에세이 작법》 등을 남겼다.
목차
- 이 책을 읽는 분에게
플라토닉한 사랑
영혼과 두뇌
엘리자베드 왕녀에게 준 조언
사랑과 결혼
절대적 정신
아리스토텔레스에 관한 노트
사람은 자기 다리로 걷는다
언어와 시
성실
창의성의 계발방식
나 자신을 탐구하는 일
현대가 의미하는 것
자유
교양인의 복종
시험
제 자식을 가르치는 일
기분을 극복하는 일
목독
암중모색
연보
기본정보
ISBN | 978890806237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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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출시)일자 | 2007년 06월 15일 | ||
쪽수 | 123쪽 | ||
크기 |
128 * 188
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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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권수 | 1권 | ||
시리즈명 |
범우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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